[include(틀:다른 뜻1, other1=요한 묵시룩의 전쟁터, rd1=아마게돈(성경))] [목차] == 개요 == [[인류제국]]의 [[하이브 월드]]이자 중요한 요점인 [[아마겟돈(Warhammer 40,000)|아마겟돈]]를 두고 일어난 세 차례의 전쟁. == 제1차 아마겟돈 전쟁 (441 M41)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rmageddon_by_StTheo.jpg|width=250]] [[앙그론]]의 [[월드 이터]]가 이끄는 [[카오스]] 세력이 이곳을 침공. [[아스트라 밀리타룸#s-3.1|PDF]], [[아스트라 밀리타룸]], [[스페이스 울프]], [[그레이 나이트]]의 협공으로 겨우 몰아낸다. 하지만 [[이단심문소(Warhammer 40,000)|이단심문소]]는 입막음을 위해 보상은 커녕 행성을 지키던 병사들을 전부 유폐해버렸다.[* 카오스는 아는 것만으로도 타락의 위험성이 있기에 숨기는 일이 무의미해진 대균열 이전에는 스페이스 마린들에게조차 기억삭제조치를 취해 가급적 감추려 했다.] 이 행각에 분노한 스페이스 울프가 이단심문소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그레이 나이트에게 역공을 당하기도 하고 "니들 전부 이단으로 몰려 뒤질래 아니면 성전 떠날래?"라는 이단심문소의 협박에 스페이스 울프가 중지를 날리고 비요른을 깨워 반격해 이 결정을 내린 로드 인쿼지터를 죽이는 등 다소 마찰이 있긴 했으나 결국 히페리온[* 제1차 아마겟돈 전쟁 때 앙그론이 코른에게 직접 하사받은 데몬 웨폰을 사이킥만으로 파괴한 놀라운 전공을 세워 스페이스 울프에게 '검 파괴자'라는 칭호를 받았다. 현재는 1선에서 물러나 물질계에서 악마의 침입을 감지하는 '프로그노스티카'의 직책을 받았다.]의 중재로 스페이스 울프와 그레이 나이트가 화해하는 것으로 사건은 종결되었다. == 제2차 아마겟돈 전쟁 (941 M41) ==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250px-Armageddon_War.jpg]] [[오크]] [[워보스]]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가 [[WAAAGH!!]]를 선포하면서 이곳을 침공. 총독 [[헤르만 폰 스트랍]][* 참고로 이 작자는 이후 3차 전쟁에서 가즈쿨에게 붙었다가 야릭에게 죽는다.]의 무능함 때문에 거의 뚫릴 뻔 하지만, [[커미사르]] [[세바스찬 야릭]]의 철두철미한 지휘 덕분에 [[블러드 엔젤]]이 올때까지 버틸 수 있었고 결국 오크들은 퇴각한다. == 제3차 아마겟돈 전쟁 (998 M41) ==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ArmageddonWar.jpg]] 가즈쿨이 전번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철저히 계획을 짜며 재침공한 사건. 방어측에는 야릭이 다시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지휘를 맡았다. [[행성방위군|PDF]]와 임페리얼 가드 뿐만 아니라 20개나 되는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동원되었다. 전쟁은 소모전으로 흘러가고, 가즈쿨이 지쳐 퇴각한다. 하지만 이후 오크들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지게 되어 오크들의 성지순례가 끊이질 않는다고 전해진다.[* 사실 [[아마겟돈(Warhammer 40,000)|이 행성]]의 기원을 보면 최소 1만년 전부터 옼스복이 터진 행성이였다. --대성전 땐 울라노르 성전, 헤러시 직후엔 더 비스트, 40K엔 아마겟돈 전쟁--] [[분류:Warhammer 40,000/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