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0307180944456081.jpg|width=100%]] ||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의 등장인물.[* 2부 (윤위), 신작 (이격목도)] [[위구르]]족의 왕이며 구작 기준 2부에서 위구르가 [[청나라]]에게 복속되자 [[건륭제]]에게 딸 [[함향]]을 후궁으로 바쳤다. 사실 햠향은 위구르에 있을 때부터 소꿉친구인 [[몽단]]을 좋아했고, 몽단도 마찬가지여서 향비가 청나라로 가기 전에 이미 7번이나 같이 도망쳤다. 그러나 함향이 태어날 때부터 몸에서 내뿜는 향기 때문에 7번 모두 붙잡혔고, 7번째로 붙잡혔을 때 아리화탁은 몽단을 죽이려 했지만 함향은 건륭제의 후궁이 되는 조건으로 몽단을 살려줄 것을 [[알라]]를 걸고 부탁했고, 아리화탁은 딸의 부탁을 받아들여 몽단의 목숨만은 살려줬다. 함향을 북경에 데려다준 후 아리화탁은 위구르로 돌아갔으며, 이후 등장은 없으나 향비가 된 함향이 수방재 식구들의 도움으로 몽단과 함께 탈출한 후[* 그냥 탈출했다면 잡혔겠지만, 탈출할 시기를 앞두고 향비가 황제 암살미수 혐의로 황후의 명령에 따라 음독했다가 고향에서 가져온 상비약을 먹고 살아나면서 향비 몸에서 나는 향기도 사라져서 가능했다.] 행방을 감추자 건륭제는 향비가 죽었다고 발표한 후 아리화탁에게도 알렸다. [[분류:황제의 딸/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