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riyaka.gif|width=300&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อักษรอริยกะ''' [[태국 문자]]를 바탕으로 새로 만든 문자. == 역사 == [[라마 4세]]가 승려 생활 중에 [[불교]]의 경전 문자 등으로 사용되는 [[팔리어]]의 표기법을 위하여 1847년 창제하였다. 이 문자는 [[태국]]뿐만 아니라 [[스리랑카]] 등 불교 문화권에서 널리 쓰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공식 외교 문서에도 사용된 적이 있다. [[파일:hand_ariyaka.gif]] [[태국 문자]]의 개념들을 기초로 하되 많은 부분에서 [[로마자]]의 특징들을 차용하였다. 기존의 태국 문자와는 달리 첨자 또는 합성되는 문자가 거의 없으므로 필기체로 쓰일 경우 더욱 로마자와 닮은 형태가 된다. 33개의 자음과 8개의 모음이 있으며, 문자의 갯수는 팔리어를 기준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현재의 [[태국 문자]]와는 차이가 있다. == 소멸 == 아리야카는 한 동안 사용을 장려하였으나, 광범위하게 쓰여진 적이 없으며 대중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지도 않았다. 공식적으로 이 문자는 1868년 이후로 쓰이지 않게되었다. [[분류: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