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아르세다인의 국왕)] '''Argeleb I''' [목차] == 소개 == [[아르세다인]]의 제 7대 왕 아르겔레브는 [[제3시대]] 1226년 [[말베길]] 왕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같은 해 [[곤도르]]의 [[아타나타르 2세]]가 서거했다.] 그의 아버지인 [[말베길]] 왕은 아르노르 왕국 전체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자손들의 이름에 항상 접두사(Ar-)를 붙이게 하였고, 아르겔레브는 그 첫 번째 타자였다. 1349년 즉위하였으나 불과 7년 만인 1356년 130세의 나이로 전사하였고, 아들 [[아르벨레그 1세]]가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 이름 == * '''아르겔레브(Argeleb)'''[*S [[신다린]]] - '은빛왕(Silver-King)'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ar(a)-'''[* Noble(고귀한). noble/high/royal(고귀한/높은/왕족의)'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Ā/ARA''', 또는 'good/excellent/noble(좋은/훌륭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RAN'''에서 파생된 단어 '''aran'''에서 비롯된 접두사이다.] + '''geleb'''[* Silver(은). 원시 요정어 어근 '''KYELEP'''에서 파생된 '''celeb'''가 연음화된 형태이다.] == 행적 == [[제3시대]] 1349년에 제6대 왕 [[말베길]]이 206세의 나이로 죽자, 아르겔레브가 즉위하였다. 그의 시대에 루다우르의 왕이 자식이 없이 죽고, 루다우르와 카르돌란에 [[이실두르]]의 후계자가 남아있지 않으므로, 아르겔레브는 루다우르의 지배권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두네다인]]도 거의 남아있지 않은 루다우르에서는, [[앙그마르]]와 비밀리에 동맹을 맺은 고지 출신의 사악한 영주가 왕위에 올랐다. 이에 아르겔레브는 [[아몬 술|바람마루]]를 요새화 하였다. 같은 시기 [[깊은골]]이 [[앙마르]]의 군대에 포위 당했다. 1356년에 앙마르와 루다우르가 아르세다인으로 쳐들어왔고 아르겔레브는 아몬 술 전투 중에 전사하였다. 이에 아르겔레브 1세의 아들 [[아르벨레그 1세|아르벨레그]]가 아르세다인의 제 8대 왕위에 올라 카르돌란과 [[린돈]]의 도움으로 적을 몰아내고 바람마루를 수복하였다. 이후, 아르세다인은 카르돌란과 함께 [[아몬 술]], 동서 도로, 미세이셀강 등의 국경지대를 합세하여 지켜냈다. == 기타 == 앵글에 있던 하얀금발족과 일부 풍채족들은 전쟁을 피해 서쪽 [[브리(가운데땅)|브리]]로 가 털발족과 합류하였다. 나머지 풍채족은 남쪽 [[사르바드]]로 가 이미 거기에 정착해 있던 풍채족과 합류하였다. 그러나, 하얀금발족 일부는 다시 동쪽 창포 벌판으로 돌아갔다.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