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데드 라이징 시리즈 역대 주인공)] [[파일:20140308 041719.jpg]] [include(틀:스포일러)] >우리가 하는 일은 미국을 위해 하는 일이다! >- 그의 분대원들에게. [[데드 라이징 3]]의 등장인물. 성우는 Aaron Douglas. 특수부대의 사령관이다. 그의 팔에 있는 'Duty or Death / 복종 아니면 죽음'는 그의 성격을 보여준다. 사진상에선 잘 안보이지만 왼뺨에 큰 흉터가 있다. == 본편 == 여기선 닉의 일행을 탈출을 막는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하지만 전용 컷신도 없고 그냥 '커맨더'로만 등장하며 체력도 그다지 많지 않다. == DLC에서 == DLC '오퍼레이션 브로큰 이글'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시작 시점은 본편 이전. 임무 수행을 위해 헬기를 타고 가나 갱단[* 론다를 강간하려 했던, 그리고 헌터에게 로드킬당한 폭주족 똘마니 2명이다. 리더는 시간대상 스파이더로 추정.--까일 짓만 골라하네--]에게 습격을 당해 자신만 살아남고, 나머지 대원들은 죽거나 좀비가 되고 만다. 그 결과, 서브 퀘스트는 죽은 부하들의 군번줄을 회수하는게 주가 된다.[* 간간히 살아있는 대원들을 발견해 주위의 좀비들을 쓸어버리면 본편의 생존자 개념으로 합류한다.] 그러다가 레지스탕스에게 생체병기를 투하하고[* 정확히 말하자면 테러리스트 소탕으로 지시받은 것.], 도시 내 특수부대와 합류하는 등 고생을 한다. 합류 후, 그는 대통령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듣는다. 그리고 대통령의 경호원을 싹 다 쓸어버리고 대통령을 데려온다.[* 이 때 깜짝 출연하는 닉 라모스. 잡혀간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잠입하던 중이었다.] 엔딩에서는 좀비가 된 대통령에게 자기 부하가[* 좀비가 된 대통령을 붙잡고 대장을 찾아왔는데, 인사하느라 빈틈을 보였던 것.] 먹힐 위기에 처하자 대통령을 쏴 죽인다. 남들에겐 인정사정 안봐주더라도 자기 부하들에게는 잘 해주는듯. 여기에서 자신이 한 행동을 후회하며 반성하고, 블랙박스를 파괴하란 명령을 거부하고, 보존시킨다. >아담 : 블랙박스 파괴 완료. 그 후 특수부대에 [[닉 라모스|누군가]]가 들어오는데… >대원 : 케인 중령님. 뚫렸습니다! 적이 침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옳은 편에 서있다고 믿었던 케인이었지만, 신념의 의문을 갖게 되고, 돌이키기엔 손을 너무 더럽혀버렸다. [[브래드 박]]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DLC 더 라스트 에이전트에서도 등장하는데…닉에게 죽은 줄 알았더니 살아있었다! 다만 닉과 싸우다 쓰러진 후 좀비에게 물렸던 건지 좀비화가 진행중이였고, 브래드 박에게 증거품을 남겨준 뒤 권총으로 자살한다. == 기타 == 본편에선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었다. 자기 역할에 충실하고 우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군인이다. 복종 아니면 죽음이란 문신도 그렇고 미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대사를 봐도 그렇고. 그 결과 지나치게 융통성이 없는데 레지스탕스가 비합법적이라고 생체병기를 투하하란 말을 곧이 곧대로 듣는걸 보면...[* 좀비와 레지스탕스를 동급으로 취급한다.] 융통성만 있었어도 닉에게 쓰러지는 일은 없었을듯. 그리고 그가 한 일을 수습하는 것은 [[엔젤 퀴아노|엔젤]]이었다. [[분류:데드 라이징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