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cdn2.natalie.mu/news_xlarge_project_itoh_201507_06.jpg]] '''{{{+1 Hadaly Lilith / ハダリー・リリス}}}''' [목차] == 개요 == >'''“나에게 영혼의 비밀을 알려줘.”''' [[이토 케이카쿠]]의 SF 소설 [[죽은 자의 제국]]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미래의 이브]]에 등장하는 동명의 로봇이며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이다. 북미판은 모건 가렛. == 원작 == 전직 미국 대통령 [[율리시스 S. 그랜트]]의 비서로서, [[남북전쟁]] 때 발전한 미국의 시병 기술 판매 및 '빅터의 수기' 탐색이라는 목적으로 세계 각국을 순방 중인 그랜트와 함께 움직인다. 왓슨 시점으로 나오길 굉장한 미인. 왓슨은 아달리한테 반해서 다 합쳐서 세 번이나 키스했다. 작품 후반부에 위험 인물로 찍혀서 왓슨을 죽이기 위해 다시 나타나지만 왓슨이 스스로에게 유사영소를 인스톨 시켜, 정확히는 더 원의 주장으로는 인간이 영혼이라 믿는 점균의 광석화한 물질, 반 헬싱 교수의 주장으론 언어, 내지는 정보의 물질화한 것. 수기를 봉인하려 하자 그를 죽이는 대신 변성음악을 노래해 시술을 도와준다. 극장판처럼 비쥬얼적으로 메카무스메(...)로 나오진 않지만, 탈인간급의 연산력과 언동을 통해 인간이 아니라는 게 나타난다. 에필로그에선 대놓고 제작됐다느니 하는 말이 나오니. == 애니메이션 == 작중 포지션은 거의 왓슨의 히로인. 첫 등장은 미국 정부 소속 요원같은 분위기였지만, 미국 정부측에 잠입한 스파이였다. 탈출과정에서 큰 부상을 입고 정체가 드러나는데, 인간도 죽은 자도 아니었다. 상처부위 안쪽에 뼈와 살 대신에 기계가 작동하는 [[미래의 이브|토머스 에디슨제 가이노이드]]. [[토머스 에디슨]]은 발명품에 노이즈를 원하지 않았고, 슬픔 기쁨 분노 등의 감정을 노이즈로 생각하여 아달리 또한 이같은 기능을 표현하지 못한다. --에디슨이 사상 최강의 모에캐 탄생을 저지했다-- 콜레라에 감염된 주인공을 간호하면서 본인에게 전염되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것 또한 기계였기 때문. 주인공 [[존 H. 왓슨]]에게 작중에서 계속 영혼에 대하여 질문한 이유 또한 본인이 영혼을 갖기를 원하기 때문. 표정변화나 태도와 어조가 변하는 것을 보면 본인이 자격지심에 힘들어 할 뿐, 기계라서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조하는 것 외에는 충분히 인간적으로 묘사된다. 토마스 에디슨이 지원해준 잠수함 USS [[노틸러스(원자력 잠수함)|노틸러스]]를 조종하고, 성대에 장착된 음파 발생기로 죽은 자들을 조종하며 화염방사기로 포위를 뚫어버리는 등 작중의 활약으로 최소한 다섯 번은 주인공의 목숨을 구해줬다. 결말에서 왓슨이 본인이 죽은 자가 될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프라이데이의 영혼을 되돌리는 실험에 성공한 듯 보이며 새 동료로 셜록과 함께한다. 아달리 또한 이름을 [[아이린 애들러]]로 바꾼다. [[분류:일본 소설 캐릭터]][[분류:애니메이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