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오버워치 시리즈/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무제17_20230717191528.png |width=100%]]}}}|| || 이름 ||Anubis[br]아누비스|| || 분류 ||[[강인공지능|AI]] || || 근거지 ||이집트 옴니움 || [목차] [clearfix] == 개요 == [[옴니카 코퍼레이션]]이 개발한 창조주 프로그램[* 차세대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 사회 기반 시설 제어, 교통 통제, 식량 분배 시스템 등 기존까지 인간의 실수에 영향을 받던 부분들을 대체했다.] 중 하나로 '만물의 생태학적 균형과 보존'을 담당한다. 옴니카의 몰락 이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다른 옴닉들의 시스템을 오염(세뇌)시켜 [[옴닉 사태|1차 옴닉 사태]]를 일으켰다. == 작중행적 == ===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애니메이션#기원|기원]] === 옴닉 사태 당시의 이야기를 하며 그동안 원인 불명이었던 1차 옴닉 사태의 원인이 '''아누비스의 인류 절멸 계획'''이었다는 게 밝혀졌다. ==== 2부: 순수 ==== [[옴닉 사태]]의 이야기가 나온다. 옴니카 코퍼레이션의 몰락 이후 아누비스는 보존을 위해 인간이 부여한 본래 목적인 만물의 생태학적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류의 종말이 필요하다 판단하고 남아있던 옴니카의 생산 설비를 탈취해 전쟁병기를 만들어 인간들을 공격한다.[* 이때 하위 옴닉에게 명령을 내릴 목적으로 분대장급 옴닉인 R-7000 약탈자 유닛이 생산되었고 [[라마트라]]는 그 중 하나였다.] ==== 3부: 각성 ==== 아누비스가 [[오버워치(오버워치)|오버워치]]로부터 전세를 역전하며 오버워치가 불리한 상황이 되었지만 '''[[오로라(오버워치)|오로라]]가 자신을 희생하며 옴닉들에게 지각력을 주자''' 지각력이 생긴 옴닉들 중 일부는 본인의 선택으로 아누비스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인간과 함께 아누비스에 맞서고, 일부는 그대로 아누비스와 함께 인간들에게 대적한다. 수많은 옴닉들이 공격을 멈추자 전세는 급속도로 역전되고 결국 아누비스는 카이로까지 진입한 오버워치에 의해 무력화 당하며 옴닉 사태가 막을 내린다. === [[오버워치/단편 소설#아나: 바스테트|바스테트]] === 바스테트에서는 옴닉사태 이후 이집트의 아누비스를 어떻게 정지했는지에 대해 언급된다. 오버워치는 AI 프로젝트, 아누비스를 격리했지만 그 과정에서 있었던 무력개입으로 도시 전체가 파괴되었고 이집트는 10년이 지날때까지도 그 피해를 복구하지 못했다. 아나 아마리는 이 상황 자체가 오버워치가 남긴 유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단편소설 발키리에서도 메르시 또한 똑같은 생각이다.] ===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만화#파라: 임무 강령|임무 강령]] === 오버워치의 관리를 받던 아누비스는 오버워치 해체 이후 파라가 속한 헬릭스 시큐리티에 인계된다. 그러나 헬릭스 시큐리티는 아누비스를 인계받은 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고 수년 뒤 아누비스는 다시 깨어났다. 아누비스가 방화벽을 뚫으면 다시 옴닉사태가 일어날수도 있는 상황. 이에 파라의 소대는 아누비스를 저지하기 위해 나아갔고, 그 와중에 평소 임무 수행을 중시하던 파라는 다친 민간인을 내버려두고 임무부터 수행하자고 말하기도 하지만 임무 수행 도중 소대장이 죽어가며 파라에게 동료들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아누비스가 있는 방에 다다르자 파라의 동료가 위험에 처하고, 파라는 대장의 말을 떠올리며 그녀답지 않게 동료를 구한다. 파라가 구한 동료가 마침 아누비스 시스템을 다뤄본 적이 있었기에 피드백 루프를 통해 아누비스를 마비시키는 동안 파라는 옴닉들을 상대하며 시간을 벌었고 결국 아누비스는 다시 정지되었으며 파라는 동료애를 알게되며 동료들에게 진정한 대장으로 인정받고 성장한다. === [[오버워치/단편 소설#메르시: 발키리|발키리]] === 탈론이 아누비스 시설을 습격하고, 이를 헬릭스 시큐리티의 요원들과 잭 모리슨, 아나 아마리, 그리고 앙겔라 치글러는 이를 막기위해 아누비스 시설로 향한다. ===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소설#라마트라: 반추|반추]] === [[라마트라]]와 무명[* 자신의 이름을 만든 라마트라와 달리 자신은 이름이 없다는 뜻의 nameless, 즉 무명으로 자신을 지칭한다.], 무명의 친구 제라, 그리고 라네트와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아 옴닉 사태 당시 아누비스가 만들었던 이집트의 옴니움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널 섹터의 기반을 다지고 옴니움에서 옴닉들을 생산하며 병력을 모아 [[옴닉의 반란|왕의 길을 침공한다.]] == 기타 == * 이집트의 죽음의 신인 [[아누비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오버워치 1 당시 때는 그저 옴닉의 시스템을 해킹하는 AI 구조물로서 별다른 큰 역할은 없었지만 기원 미니 시리즈가 나오면서 스토리에 나름 핵심적인 존재가 되면서 차후 스토리 모드에 주요 오브젝트 내지 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많다. [[분류:오버워치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