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에테르 게이저/등장인물]][[분류:모디파이어/나일]] [include(틀:에테르 게이저/모디파이어)] ||<-2>
'''{{{+4 [[파일:나일백로고.png|width=25px&theme=light]][[파일:나일백로고.png|width=25&theme=dark]]자칼•아누비스}}}'''[br]胡狼•阿努比斯[br]Jackal•Anubis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10px" [[파일:자칼 아누비스 일러.png|width=100%]]}}} || || 등급 ||[[파일:에테르S2.png|width=14.5]] || || 유형 ||{{{#000000,#ffffff 근거리}}} || || 속성 ||{{{#000000,#ffffff 어둠}}} || || 자원 ||{{{#000000,#ffffff 분노}}} || || 신체 ||{{{#000000,#ffffff 172cm/65kg}}} || || 소속 ||{{{#000000,#ffffff 코르그}}} || || 각성일 ||{{{#000000,#ffffff 6월 13일}}} || || 좋아하는 것 ||{{{#000000,#ffffff 사건 처리}}} ||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후루카와 마코토]][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000000,#ffffff [[강호철]]}}}[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000000,#ffffff 크리스천 마테}}}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nAY6bKaI9is,width=100%,height=230)] >코르그 중대범죄 대책팀의 작전요원으로, 100%의 검거율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자랑한다. >단독으로 임무를 처리하는, 독단적이고 신속한 타입의 요원. >---- >{{{-1 프로필}}} >죽은 것의 위에 놓아두면 그 영혼의 데이터를 복사할 수 있는 가면. >아누비스가 유기견 우피의 영혼을 보존하는 데 썼다. 하지만 백업된 영혼과 본체는 별개이다. >아누비스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더 이상 이 힘을 다른 생명에 쓰지 않았다. >---- >{{{-1 웨폰 설명 - 자칼의 가면}}} [[모바일 게임]] [[에테르 게이저]]의 S등급 모디파이어 1.5 버전에 출시될 암속 딜러이다. == 성능 == === 스킬 === === 신격 === 파3: 궁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세팅. 전용 펑터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가장 강한 딜량을 보여준다. 빨3: 보스 같은 단일 대상을 상대할때 가장 강하다. 전용 펑터가 딱히 필요하지 않다. 노3: 궁 중심으로 운영. 전용 펑터가 필요 없다. === 전용 펑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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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왕•헤르케네메}}}'''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자칼 아누비스 전무.png|width=100%]]}}} || || 신계 || [[파일:나일로고.png|width=18px&theme=light]][[파일:나일백로고.png|width=18&theme=dark]] || 중요도 || {{{#000000,#ffffff A[* 파3 신격], D[* 노3 신격]}}} || || 공격력 || {{{#000000,#ffffff +100}}} || 웨폰 공격력 || {{{#000000,#ffffff +20%}}} || ||
펑터권능 || || {{{#000000,#ffffff }}} || || 동기화 이후 || || {{{#000000,#ffffff -}}} || 아누비스의 전용 펑터는 소환된 늑대의 대미지를 올려주며 적에게 스턴을 부여해 안정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효과 자체는 좋은편이다. 하지만 전용 펑터는 늑대만 강화 시켜주기 때문에 궁 사용 후에는 전용 펑터의 효과를 하나도 누릴 수 없게 되어 전용 펑터의 의미가 없어진다. 따라서 궁을 사용하지 않는 파3 신격만 전용 펑터가 쓸모 있으며, 빨3이나 노3 신격을 사용한다면 전용 펑터가 필요하지 않다. == 평가 == 늑대를 소환해서 함께 싸우거나 늑대와 합체하는, 최초의 소환물을 가진 캐릭터. 전용 펑터가 필요 없어서 가성비가 좋으며, 성능도 좋은 편이다.[* [[오션 오케아노스|오케아노스]]와 동등.] 연계기 효과가 굉장히 좋은데 하필 파트너가 [[소베크(에테르 게이저)/크로커|이녀석]]이라[* 설정상 범죄자인 소베크보단 아누비스의 파트너인 [[바스테트(에테르 게이저)/영묘|바스테트]]와 연계기가 있는게 자연스러우나 남캐&여캐 연계기를 만들지 않는 규칙 때문에 연계기를 만들지 못한 듯 하다.] 효과 좋은 연계기가 계륵인 상황이다. 지금은 상기 단점들이[* 애매한 성능의 전용 펑터, 하자 있는 연계기 파트너.] 발목을 잡고 있어 제 포탠셜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해 조금 아쉬운 상태이다. 좋은 성능의 연계기 파트너만 얻게 된다면 떡상할만한 가능성이 보이는 캐릭터. == 정보 == === 호감도 파일 === ||
<-2> '''{{{+1 {{{#ffffff 호감도 파일}}}}}}''' || || {{{#!folding [ 호감도 파일 1 ] {{{#000000,#ffffff 아누비스는 막 중대범죄 대책팀 특수 작전팀에 입사했을 때부터 러브레터, 초콜릿, 정성껏 만든 도시락 등 사랑이 담긴 호화로운 선물을 받고는 했다. 아누비스가 젊고 잘생긴 소년의 얼굴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진중한 여성 요원이라도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잘생긴 소년에게 고백하기에는 자신이 없었는지 사람들은 익명으로 몰래 짝사랑을 전했다. 하지만 아누비스가 선택한 방법은 모든 동료들을 기절초풍하게 했다. 치밀한 방식으로 단서를 모아 발송자를 찾아낸 후, 정중하게 주인에게 되돌려준 것이다. 이후에 특수 작전팀 여성 요원들 사이에 일종의 불문율이 생겨났다. '아누비스에게 고백하려는 신입이 나타나면, 모두가 보는 앞에서 러브레터를 돌려받는 고통을 겪지 않도록 만류할 것.'}}}}}} || || {{{#!folding [ 호감도 파일 2 ] {{{#000000,#ffffff 사람들은 아누비스가 계속 단독으로 움직일 거라 생각했다. 새 파트너 바스테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이 열정적인 소녀는 부서 내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그중에는 당연히 아누비스도 포함되어 있고, 아누비스는 이를 꽤나 성가셔했다. 그는 여러 번 파트너 교체를 신청했고, 파트너가 없는 게 최선이라는 의사 표현도 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승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아누비스도 서서히 파트너의 존재를(라기보다는 상사의 결정을) 받아들였다. 그래도 아직까지 종종 혼자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효율성이 더 높다고 강조하고는 한다.}}}}}} || || {{{#!folding [ 호감도 파일 3 ] {{{#000000,#ffffff 아누비스는 어릴 때부터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타인의 정서를 영혼으로 느껴 기만과 위선을 쉽게 간파할 수 있었다. 이는 결코 행운이 아니었다. 위선적인 어른들은 너무 '똑똑한' 아이를 싫어했고, 장난꾸러기 아이들은 놀리기 힘든 친구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렇게 아누비스는 점점 말수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예외도 있었다. 아누비스의 양아버지는 정직하고 열정적인 경찰관이었는데, 아누비스가 그의 영혼을 느낄 때면 머릿속에 따뜻하고 진실된 감정이 밀려들었다. 아누비스는 그런 감정들 속에서 이 정직한 경찰관이 꿈꾸는 이상적인 미래를 보았다. 어쩌면 그런 감정이 전이된 것인지, 아누비스도 정의를 구현하는 경찰관을 꿈꾸게 되었다.}}}}}} || || {{{#!folding [ 호감도 파일 4 ] {{{#000000,#ffffff 양아버지의 장례식 날, 다른 사람들이 모두 떠날 때까지 아누비스는 양아버지가 남긴 자칼 가면을 들고 묘비 앞에 한참을 서 있었다. 그는 한 손을 묘비에 얹고 양아버지의 영혼을 느껴보려 했다. 그 따뜻함과 진실됨을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반응이 오기는커녕, 묘비는 차갑고 딱딱했으며, 안은 텅 비어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양아버지의 목소리는 아누비스의 기억 속으로 멀어졌다. "영혼이 멀어지는 것이 곧 죽음이구나." 아누비스는 묵념했다. "그때 내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는 양아버지가 출동하던 그날로 돌아가 아버지 곁을 지키고 싶었다. 그랬다면, 양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를 당할 때 어떻게든 그 따뜻한 영혼을 남길 기회를 잡았을 텐데. 그러한 생각이 아누비스의 마음속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 || {{{#!folding [ 호감도 파일 5 ] {{{#000000,#ffffff 사실 아누비스가 늘 혼자였던 것은 아니다. 그는 길거리를 떠도는 셰퍼드 한 마리를 입양해 '우피'라는 이름을 붙이고 경찰견으로 키웠다. 우피는 아누비스와 텔레파시라도 통하는 것인지, 매번 그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차리고 훌륭하게 협조해 아누비스가 어려운 사건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긴 시간을 함께하며 우피는 아누비스의 대체 불가 파트너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뜻밖의 사고가 터졌다.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우피가 아누비스를 대신해 총에 맞은 것이다. "떠나지 마..." 아누비스는 우피를 껴안고 점점 약해지는 영혼을 느꼈다. "가지마!" 그의 강한 염원 때문이었을까. 그의 웨폰 [자칼의 가면]이 드디어 각성하며, 우피의 영혼 데이터를 모두 복제했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우피의 모습을 한 개의 영혼이 웨폰의 힘을 빌려 그의 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진짜 우피는 영원히 떠났다. 그 품속의 존재는 그날 대답 없던 묘비처럼 공허한 존재로 변해 버렸다. 아누비스는 마침내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는 죽음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 음성 === == 스킨 ==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