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사이드킥(웹툰)]]의 [[사이드킥(웹툰)/등장인물|등장인물]]. == 작중 행적 == 사이드킥 1기 31화에서 첫 등장. 불법 투기장에 참가하려는 선수들을 알선하거나 부패한 히어로들에게 뇌물을 줘서라도 사이드킥이 되려하는 지망자들을 연결해주는 등 뒷세계의 브로커(?)로 활동하는 듯 하다. 출연 횟수는 2회에 그쳐서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했지만 2기에서도 사이드킥을 지망하는 [[지나 엘리슨|지나]]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잊을만 하면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퍼스트 미션에서도 출현. 여기서도 여전히 브로커로 활동하는데 사이드킥1보다 이전의 시점인걸 감안하면 브로커 업계에 꽤나 오래 몸담은 듯 하다. 평소 알고 지내던 체육관 관장 스티븐이 [[다크슬러그|데이빗]]을 추적하는 빌런들에게 휘말려 죽게 되자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선의만으로 남을 돕는 자들의 최후는 늘 이런식이다. '''그것이 인간의 역사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기는가 하면, 이후 강태훈과 [[다크슬러그|크리스]]가 참가한 불법 투기장에서 투기장의 보스 및 간부들을 만나러 가다가 빌런 마리오네트에게 빔 버스터를 복부에 직격으로 관통당해서 죽은듯 했으나, 잠시후 마리오네트와 앨리스 원더가 떠난뒤 관통된 복부를 회복시키며 되살아나는 등, 단순한 엑스트라가 아니라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후 사이드킥 3 31화에서 재출연. 이번엔 바샤크 교단의 단원으로 위장해서 잠입해있다.[* 후드를 뒤집어 쓰고 있어서 맨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리 봐도...] 우주에서 찾아온 또다른 바샤크 종족들이 나타난 후 다크슬러그에게 부탁받아 쓰러진 피닉스, 아이리스, 림피드를 옮겨주고 마주한 [[지나 엘리슨|블러드팩]]에게 진실을 알려주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아나킨의 정체는 100년전 지구에 찾아온 바샤크족의 유체 중 한명 베타 17이었다. 그렇지만 선천적으로 불완전한 신체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프라나 3개를 다 손에 넣어도 성체로 진화할수는 없고, 그대신 타인에게 기생하지 않고도 본인의 육체 그대로 다른 행성에서도 살아갈 수 있으며 특별한 능력 한 가지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이 능력은 시간여행인데 3번까지 쓸수있다고 한다] 프라나의 기원과 바샤크 종족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며 자신의 목적은 바샤크 종족의 파멸이라는 걸 밝힌다. [[분류:사이드킥(웹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