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싱가포르의 항공사)] || {{{#FCB130 '''싱가포르항공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항공사/아시아/플래그 캐리어)] ---- [include(틀:스타얼라이언스)] ---- [include(틀:싱가포르 관련 문서)] ---- }}} || ||<-3> {{{#FCB130 '''{{{+2 {{{#FCB130 싱가포르 항공}}} }}}[br]Syarikat Penerbangan Singapura[br]Singapore Airlines Limited''' }}} || ||<-3> [[파일:싱가포르항공 로고.svg|width=100%]] || ||<-2><|2> '''기업명''' ||싱가포르항공 || ||Singapore Airlines || ||<-2>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싱가포르)] || ||<-2><|2> '''설립일''' ||[[1947년]] [[5월 1일]]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항공),, || ||[[1972년]] [[10월 1일]] ,,(싱가포르항공),, || ||<-2> '''대표이사''' ||피터 씨 림 후앗^^(회장)^^, 고춘퐁^^(CEO)^^ || ||<-2>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파일:스타얼라이언스 로고.svg|width=150&theme=light]][[파일:스타얼라이언스 로고(흰색).svg|width=150&theme=dark]]]] || ||<-2> {{{#!wiki style="margin: 0px -10px;" '''보유 항공기 수'''}}} ||152 || ||<-2> '''취항지 수''' ||81개국 || ||<-2> '''허브 공항''' ||[[싱가포르 창이 공항]] || ||<|4> {{{#!wiki style="margin: 0px -10px;" '''부호'''}}} || {{{#!wiki style="margin: 0px -10px;" [[호출 부호|'''{{{#FCB130 콜사인}}}''']]}}} ||SINGAPORE || || {{{#!wiki style="margin: 0px -10px;" [[IATA|'''{{{#FCB130 IATA}}}''']]}}} ||SQ || || {{{#!wiki style="margin: 0px -10px;" [[ICAO|'''{{{#FCB130 ICAO}}}''']]}}} ||SIA || || {{{#!wiki style="margin: 0px -10px;" [[보잉/커스터머 코드|'''{{{#FCB130 BCC}}}''']]}}} ||12 || ||<-2>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항공권 식별 번호'''}}} ||618 || ||<-2> '''런치 커스터머''' ||[[A350#s-4.1.1|에어버스 A350-900 Regional]][br][[A350#s-4.1.3|에어버스 A350-900ULR]][br][[A380|에어버스 A380-800]][br][[보잉 787#s-6.3|보잉 787-10 드림라이너]] || ||<-2> '''직원 수''' ||14,803명 ^^(2023)^^ || ||<-2> '''본사''' ||[[싱가포르]] || ||<-2> '''모회사''' ||테마섹 홀딩스 || ||<-2> '''자회사''' ||싱가포르 항공 카고[br][[스쿠트 항공]][br][[실크에어]] || ||<-2> '''기업규모''' ||[[대기업]] || ||<-2> '''상장여부''' ||상장기업 || ||<-2> '''상장시장''' ||[[싱가포르 거래소]] || ||<-2> '''시가총액''' ||17조 9,376억원 ^^(2023. 11. 12.)^^ || ||<-2> '''슬로건''' ||<-2>''' ''{{{#FCB130 A Great Way To Fly}}}'' ''' || ||<-2> '''링크''' ||[[https://www.singaporeair.com/ko_KR/kr/home#/book/bookflight|[[파일:싱가포르항공 로고.sv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F2F7A71-E38E-48A3-999F-CF0040059B02.jpg|width=100%]]}}} || || '''[[에어버스]] [[A380|A380-841]]'''[* 싱가포르항공이 해당 기종의 첫 고객으로 기록되었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NEJrd6GkSY, width=100%)]}}} || Singapore Airline /新加坡航空公司 / Syarikat Penerbangan Singapura / சிங்கப்பூர் வான்வழி[* 왼쪽부터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표기다. 싱가포르는 영어가 제1언어라서 영어 표기가 우선이다. 헌법상 국어는 [[말레이어]]이지만 성문법적 근거 없이 모든 부분에서 영어를 제1언어로 쓴다.] [[싱가포르]]의 국영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이다. 슬로건은 A Great Way To Fly이다. 한국인들은 주로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몰디브]]나 주변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 그리고 [[호주]]/[[뉴질랜드]]로 갈 때 이 항공사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 역사 == [[1947년]] 5월 1일에 [[말레이시아]] 연방의 항공사 말레이안항공(Malayan Airline)으로 설립되었지만, [[1965년]]에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로부터 분리독립한 후 1966년부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양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항공(MSA)으로 운영하다가 [[1972년]] 10월 1일에 [[말레이시아 항공]]과 싱가포르항공으로 분리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ingapore airlines 1970s.webp|width=100%]]}}} || || '''1970년대 싱가포르항공의 보잉 747의 어퍼덱 모습''' || 싱가포르항공은 갓 독립하여 경제 사정이 어렵던 [[1970년대]]부터 이미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였다. 당시에는 [[IATA]] 규정 때문에 일반석 승객들은 2.5달러를 내야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었는데, 싱가포르는 IATA 회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를 역으로 이용해 IFE를 일반석 승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당대 기준으로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국내에서는 [[필리핀 항공]]이 최초로 제트기에 풀 플랫 좌석을 제공한 항공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풀 플랫 좌석의 원조는 싱가포르항공이다.[* 필리핀 항공의 풀 플랫 서비스는 1980년부터 시작했으며, 이는 싱가포르항공은 커녕 1979년에 풀 플랫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항공]]보다도 늦다. 물론 필리핀 항공은 747 어퍼덱에 '''진짜 2층 침대'''를 설치했다.] 사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비행기 1등석에서는 풀 플랫 좌석이 불가능했으며, 심지어 소위 우등고속 좌석이 도입되어 상황이 나아진 것도 70년대 후반이었지 그 이전에는 기내식의 차이 정도나, 좌석 폭과 간격 정도를 빼고는 일반석 좌석에 비해 특별한 면이 없었다. 그러던 시절에 풀 플랫을 하는 방법은 바로 '''그냥 일반적인 침대를 비행기에 설치하는 것 정도밖에 없었다.''' 싱가포르항공은 [[1976년]] [[6월 1일]]부터 위의 사진처럼 [[보잉 747]]의 2층에 소파와 침대를 놓은 라운지를 설치했다.[* 참고로 당대 최고의 항공사들인 [[트랜스 월드 항공]]과 [[팬 아메리칸 항공]]도 1등석에 소위 우등고속 좌석을 각각 [[1978년]], [[1979년]]에야 도입한 것을 감안하면, 싱가포르항공의 파격성이 돋보인다.] 당시 [[영국]] 통상부는 '''싱가포르항공의 'slumberettes'[* 당시 싱가포르 항공의 747 어퍼덱 침대 서비스 이름.]가 [[영국항공]]으로부터 1등석 승객들을 강탈해간다'''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논리를 내세우면서 싱가포르항공에 항의했는데, 물론 [[영국인]]들은 이에 반발하며 싱가포르항공을 지지했다. 이 서비스는 한동안 계속 운영되다가 [[1983년]] 무렵에 폐지되었다.[* 물론 해외여행객이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늘어난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비행기 좌석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기술이 이전보다 대폭 발전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이렇게 지상에서 쓸 만한 가구를 그냥 배치한 다소 무식한 방식의 퍼스트 클래스는 '''완전히 없어져 버렸다.''' 실제로 전술한 필리핀 항공도 1980년대 후반에 어퍼덱 침대 서비스를 폐지했다.] [[https://milelion.com/2021/05/23/singapore-airlines-boeing-747-slumberettes-so-good-that-other-airlines-complained/|#]] 대신 이러한 플래그쉽급 일등석 서비스는 후대에 A380에서 운영되는 스위트 퍼스트 클래스가 계승했다. 물론 시대가 흐른만큼 스위트 퍼스트 클래스는 단순한 좌석이 아니라 '''객실'''로 서비스된다. 또한 [[1998년]]에는 해외 셰프들의 레시피를 참고해 사전 기내식을 주문하는 북 더 쿡(Book the Cook)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하늘 위의 호텔이라는 별명을 얻은 초대형 2층 항공기 [[A380]]의 런치 커스터머도 이 항공사다.[* [[2007년]] [[10월 25일]]에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출발하여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한 비행이 A380의 첫 비행이다.] == 노선 == [[태평양]] 횡단 노선은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행]나 [[홍콩 국제공항|홍콩]][*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행] 등에서 중간 기착한다. 미주까지의 거리가 워낙 멀기 때문이다. 2016년 10월 부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논스톱 노선이 추가되었다. 2019년부터 운항을 재개한 [[뉴어크]] 노선도 논스톱 운항 편이다. 예전에는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에서도 중간 기착한 경우가 있었으나, [[싱가포르항공 006편 사고|사고]]가 난 이후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경유편은 없어졌다. 기록 아닌 기록으로 [[동남아시아]] 항공사 중 [[태평양]] 횡단 노선과 [[대서양]] 횡단 노선을 모두 보유하는 유일한 항공사라는 기록이 있다. 미주행 항공편 중에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편도 있기 때문. 해당 타이틀은 비 아메리카 대륙 항공사 전체 중 단 2개의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타이틀이다.[* 또 다른 항공사는 동북아시아의 [[중국국제항공]]. [[미국]]·[[캐나다]]행 노선은 당연히 태평양을 횡단하고,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 -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 노선이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마드리드]] 경유로 대서양을 횡단한다.] 애시당초 [[동남아시아]]의 항공사는 미주 노선 자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다른 회사가 이 타이틀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의 FSC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는 것과 미주까지의 항속 거리가 지나치게 길다는 점도 미주 취항의 방해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개요에도 서술되어 있으나 입지적 특성 상 [[호주]] 및 [[뉴질랜드]]행 경유 항공편의 경우 싱가포르항공이 빠르고 가성비도 좋다는 평이 많은데, 항공 운임이 합리적인데다가 [[싱가포르]]는 시내에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까지 거리가 30분도 안 걸리고, [[스탑오버]]가 1회 무료인 점에 더해 [[레이오버]]를 위한 투어 버스까지 제공하여 경유 투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뉴질랜드]], [[호주]]로 가는 유학생들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행 논스톱 노선이 없고 싱가포르와는 같은 시간대인 [[퍼스]]에 거주하는 유학생 및 교민들은 사실상 싱가포르항공이 유일한 옵션이며 가장 좋아한다. 한국 방문하고 오는 길에 싱가포르에서도 휴가를 즐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이한 노선으로 전 좌석을 [[우등석|비즈니스석]]으로 굴리는 노선[* 코로나 사태 이후 폐지된 [[영국항공]]의 전 좌석 비즈니스 노선인 [[영국]] [[런던 시티 공항|런던(시티)]] - [[아일랜드]] [[섀넌 공항|섀넌]] - [[미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JFK)]] 노선, 그보다 이른 2016년 6월 폐지된 [[전일본공수]]의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 [[차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뭄바이]]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과 유사하다.]이 있었는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주 5회, 16~17시간 소요]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욕(뉴어크)]][* 매일 운항, 약 19시간 소요] 노선이 해당 노선이었다. [[에어버스]] [[A340]]-500 기종으로 운항하였으며 좌석은 100석이었다. 하지만 운영 효율 문제로 2013년 이후로는 운항을 안 하고, [[A340]]은 더 이상 싱가포르항공에서 운용하지 않는다. 이후 이러한 비즈니스 노선은 [[2018년]] 10월 11일 부로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 간 SQ21/22편이 [[A350|A350-900 ULR]] 도입과 함께 부활하였다. 다만, 이번에는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설치되었다. 비행 시간이 19시간이나 걸리다 보니 일반 이코노미 없이 운용한다. 물론, 뉴욕 및 LA 등 북미 노선은 거리가 너무 멀어 초장거리 직항편이 다 그렇듯 직항이어도 소요 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대부분 [[홍콩 국제공항|홍콩]],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인천국제공항|서울]], [[김해국제공항|부산]],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나리타]], [[도쿄 국제공항|도쿄 하네다]],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환승 노선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주로 도쿄에서 환승하는 경우가 제일 많다.] === [[대한민국]] 노선 === 한국 노선의 경우 [[1975년]] [[7월 28일]] 첫 취항 이후 단항 없이 꾸준히 운항 중이다. 취항 당시 [[김포국제공항|김포]]-싱가포르 노선 외에도 [[북아메리카]] 노선도 같이 운항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어 [[인천국제공항|인천]]을 경유하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행 노선이 운항되기도 했으나 해당 노선은 [[2018년]] 12월 1일 부로 단항되었다.[* 싱가포르항공이 [[로스앤젤레스]]를 직항으로 갈수 있는 A350-900ULR 기종을 도입하였기 때문이다.] 싱가포르항공을 끝으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노선은 대한민국의 양대 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사실상 독점적으로 운항하다가 [[2022년]] 10월 중순부터 HSC인 [[에어프레미아]]가 새롭게 취항하였다. 여전히 한국 항공사들만 운항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다. LA 노선 외에 한창 때에는 북미 행선지만 4개에 달했고 성수기에는 외항사임에도 불구하고 만석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특히 [[대한항공]] 이코노미 반값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탈수가 있어서 국적기를 고집할 필요가 없는 많은 여행객과 유학생들이 선호했다. 개중 [[인천국제공항|서울]] - [[밴쿠버 국제공항|밴쿠버]] 노선도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진 노선이다. 의외로 인천 - 밴쿠버 노선이 흔하지 않아서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2007년]]까지는 제5자유를 활용하여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경유편을 운항했던 것와 유사하게 [[인천국제공항|서울]] - [[홍콩 국제공항|홍콩]]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및 [[인천국제공항|서울]] -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노선으로 홍콩과 방콕에도 중간기착하는 노선이 다니기도 했으나 [[저가 항공사]]의 등장으로 해당 구간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단항되었다.[* [[타이항공]]도 [[홍콩]] 경유 [[방콕]] 노선을 운항한 바 있으나 [[홍콩 익스프레스]] 등 저가 항공사와의 경쟁에서 밀려 [[2016년]] 단항했다.] ==== 운항 스케줄 ==== ||<-5> '''{{{#FCB130 자사 기재 직항}}}''' || ||<|10>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인천국제공항|서울(ICN)]]'''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인천국제공항|서울(ICN)]][br]({{{#FCB130 SQ608}}}/OZ6782)''' || '''[[인천국제공항|서울(ICN)]]→[[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FCB130 SQ607}}}/OZ6781)''' || '''기종''' || '''비고''' || || 00:10(SGT) 출발/ 07:35(KST) 도착 || 09:00(KST) 출발 / 14:45(SGT) 도착 || [[보잉 787|B787-10]] || ||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인천국제공항|서울(ICN)]][br]({{{#FCB130 SQ612}}}/OZ6726)''' || '''[[인천국제공항|서울(ICN)]]→[[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FCB130 SQ611}}}/OZ6725)''' || '''기종''' || '''비고''' || || 02:25(SGT) 출발/ 09:50(KST) 도착 || 11:20(KST) 출발 / 16:50(SGT) 도착 || [[A350|A350-900]] || ||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인천국제공항|서울(ICN)]][br]({{{#FCB130 SQ600}}}/OZ6790)''' || '''[[인천국제공항|서울(ICN)]]→[[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FCB130 SQ609}}}/OZ6789)''' || '''기종''' || '''비고''' || || 08:05(SGT) 출발/ 15:30(KST) 도착 || 16:35(KST) 출발 / 22:20(SGT) 도착 || [[보잉 787|B787-10]] || ||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인천국제공항|서울(ICN)]][br]({{{#FCB130 SQ606}}}/OZ6784)''' || '''[[인천국제공항|서울(ICN)]]→[[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FCB130 SQ605}}}/OZ6783)''' || '''기종''' || '''비고''' || || 14:35(SGT) 출발/ 22:00(KST) 도착 || 23:15(KST) 출발 / 04:55(SGT) 도착 || [[A350|A350-900]] || ||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인천국제공항|서울(ICN)]][br]({{{#FCB130 SQ602}}}/OZ6788)''' || '''[[인천국제공항|서울(ICN)]]→[[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FCB130 SQ603}}}/OZ6787)''' || '''기종''' || '''비고''' || || 14:40(SGT) 출발/ 22:15(KST) 도착 || 23:45(KST) 출발 / 05:05(SGT) 도착 || - || '''운휴 중''' || ||<|2>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김해국제공항|부산(PUS)]]'''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김해국제공항|부산(PUS)]][br]({{{#FCB130 SQ616}}}/OZ6786)''' || '''[[김해국제공항|부산(PUS)]]→[[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FCB130 SQ615}}}/OZ6785)''' || '''기종''' || '''비고''' || || 23:15(SGT) 출발 / 06:30(KST) 도착 || 07:50(KST) 출발 / 13:05(SGT) 도착 || [[보잉 737|B737-8]] || || ||<-5> '''[[아시아나항공|{{{#fff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fff 코드셰어}}}]] {{{#fff 운항}}}''' || ||<|4>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인천국제공항|서울(ICN)]]'''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인천국제공항|서울(ICN)]][br]({{{#DC143C OZ754[*실제운항편명]}}}/SQ5754)''' || '''[[인천국제공항|서울(ICN)]]→[[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DC143C OZ753[*실제운항편명]}}}/SQ5753)''' || '''기종''' || '''비고''' || || 22:10(SGT) 출발 / 05:40(KST) 도착 || 13:10(KST) 출발 / 18:30(SGT) 도착 || [[A330|A330-300]][br][[A350|A350-900]] || ||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인천국제공항|서울(ICN)]][br]({{{#DC143C OZ752[*실제운항편명]}}}/SQ5752)''' || '''[[인천국제공항|서울(ICN)]]→[[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DC143C OZ751[*실제운항편명]}}}/SQ5751)''' || '''기종''' || '''비고''' || || 23:15(SGT) 출발 / 06:35(KST) 도착 || 16:20(KST) 출발 / 21:55(SGT) 도착 || [[A330|A330-300]][br][[A350|A350-900]] || || ||<-5> '''[[스쿠트 항공|{{{#000 스쿠트 항공}}}]] [[코드셰어|{{{#000 코드셰어}}}]] {{{#000 운항}}}''' || ||<|4>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인천국제공항|서울(ICN)]]'''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인천국제공항|서울(ICN)]][br]({{{#ffeb00 TR840[*실제운항편명]}}}/SQ8576)''' || '''[[인천국제공항|서울(ICN)]]→[[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ffeb00 TR841[*실제운항편명]}}}/SQ8577)''' || '''기종''' || '''비고''' || || 03:55(SGT) 출발 / 11:25(KST) 도착 || 14:45(KST) 출발 / 20:30(SGT) 도착 || [[보잉 787|B787-9]] || || ||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인천국제공항|서울(ICN)]][br]({{{#ffeb00 TR896[*실제운항편명]}}}/SQ8528)''' || '''[[인천국제공항|서울(ICN)]]→[[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SIN)]][br]({{{#ffeb00 TR897[*실제운항편명]}}}/SQ8529)''' || '''기종''' || '''비고''' || || 12:20(SGT) 출발 / 21:35(KST) 도착 || 22:35(KST) 출발 / 06:15(SGT) 도착 || [[보잉 787|B787-9]]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 경유 || 2021년 싱가포르가 나라 문을 열고, 한국에서 [[트래블 버블]]로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가 되면서 한 때 탑승권 구하기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편수도 워낙 적었을 때의 일이었다. 그러다가 2022년 4월 1일 이후 싱가포르가 완전히 나라 문을 열고 한국도 4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운영이 정상화되고 10월부터 사실상 모든 방역조치를 해제하며 항공편이 증편되고 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는 일 3회까지 증편되었으며, 코로나 사태 이전에 비해 일 1회 적은 수치다. 2023년 6월 1일부터 일 4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6시간이 걸리는 중거리 노선임을 감안하면 편수가 매우 많은 편이다. 2019년 항공 자유화 협정이 맺어지며 [[김해국제공항|부산]]에도 자회사인 [[실크에어]]가 주 4회 취항했다. 수요가 많다보니 광동체기인 A330-300으로 교체할 목적으로 2019년 10월에 실크에어 운항편을 단항하고 싱가포르항공이 인계받아 SQ615 / 616 편으로 직접 취항했다. 취항하고 몇 달 안 되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임시 운휴에 들어갔으며, 2023년 8월에야 주 4회로 복항할 예정이다. 실크에어는 아예 싱가포르항공에 합병되었기 때문에 복항도 싱가포르항공으로 이루어진다. 수요가 늘 경우 얼마 가지 않아 준대형기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참고사항 === [[북한이탈주민]]들이 [[유럽]], [[오세아니아]]로 갈 때 추천할 만한 항공사이다. 위의 서술에는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북한]]은 영공조차 통과하지 않아서 북송 위험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싱가포르]] 정부가 나서서 탈북자를 보호해 준다. 싱가포르는 [[친미]], [[친영]] 국가이며 [[미군]], [[영국군]] 기지가 있는 국가이다. 당장 셈바왕 군항을 [[미합중국 해군|미국 해군]] 및 [[영국 해군]]과 공유하며 파야레바 비행장도 [[미합중국 공군|미국 공군]]이 [[싱가포르 공군]]과 공유하는 곳이다. 싱가포르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보호하는 국가이며 말만 동시 수교국이지 실제로는 [[대한민국|한국]]과 교류가 많은 국가이다.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는 [[반중/국가별 사례|반감]]이 강한 국가이며, [[중국-싱가포르 관계|대중 관계]]도 좋지 않다. 대신 [[대만]]과는 전통적인 우방이다. [[러시아]]와는 과거엔 나름의 중립외교로 냉전시절엔 [[소련]]과 수교했던 친서방 국가였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싱가포르는 [[미국]], [[영국]]을 적극 지원하면서 러시아는 싱가포르를 서방에 부역하는 적국인 비우호국으로 지정했다. 실제로도 [[북한이탈주민]]들 중에서 중요한 일로 유럽, 아프리카, 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을 드나드는 사람들 중에 [[인천국제공항|서울]], [[김해국제공항|부산]]직항을 타지 않는 이상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를 거치는 경우가 많고[* 홍콩은 예전엔 안전했으나 2019년 이훌론 여기도 안전하진 않다.], 싱가포르에는 탈북자들도 한인 사회 속에서 섞여서 살고 있는데 이들은 싱가포르 경찰의 보호를 받는다. === [[싱가포르-뉴욕 항공노선|세계 최장거리 직항노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싱가포르-뉴욕 항공노선)] 세계에서 가장 긴 민간 여객 노선인 [[싱가포르-뉴욕 항공노선|싱가포르-뉴욕]] 논스톱 노선을 운항 중이다. == 서비스 == 서비스로 따지면 5스타 [[항공사]]답게 최고라고 말해도 부족하다. 특히 많은 항공사들의 목표가 [[스카이트랙스]]에서 5스타 항공사로 인정받는 게 목표라면, 이 항공사의 목표는 스카이트랙스 1위 항공사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정도로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세계 유명 잡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세계에서 상을 가장 많이 받은 항공사이니만큼 그 명성은 자자하며, 세계 [[객실 승무원|승무원]] 서비스 1위를 밥 먹듯이 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스카이트랙스]] Top 10 항공사 중 1위를, Top 10 객실 승무원 서비스 중 2위를, Top 10 퍼스트 클래스 중 1위를 차지했다. 가히 엄청난 상위권 기록이다. 그리고, 허브공항인 [[싱가포르 창이 공항]]역시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최고 공항 1위를 다투고 있는데, '스마트 네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모든 창이공항에서의 [[이코노미석]] 체크인은 모두 자동이다. 이코노미석 승객들에게도 메뉴 책자를 제공하고, [[칵테일]]인 [[싱가폴 슬링]]을 제공한다.[* 특별한 건 아니지만, [[칵테일]]을 제공한다는 건 이색적이다. 그리고 무제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달달한 맛에 서너컵을 들이키는 승객들도 많다.] [[대한민국|한국]] 출발편에서는 [[기내식]]에 [[비빔밥]] 등 [[한국 요리|한식]] 메뉴가 적어도 한 가지는 탑재되고, [[설날]] 및 싱가포르의 국경일인 독립기념일 내진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 크리스마스, 부활절, 베샥 데이, 타이푸샴, 이드 알 피트르[* 싱가포르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도교 신자들이 모두 있어서 불교의 베샥 데이, 힌두교의 타이 푸샴, 이슬람의 이드 알 아드하 및 이드 알 피트르, 기독교의 부활절 및 크리스마스가 모두 명절이다. 이드 알 아드하와 이드 알 피트르 등은 [[말레이어]]로 불려서 이름이 중동과는 조금 다르다.] 등에 맞춰서 메뉴도 특색있게 기획하고 있다. 기내 어매니티의 경우에도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는 말할 것도 없고, 이코노미 클래스도 질이 굉장히 좋다. 또한, 안정성 하나도 기가 막히게 끝내준다. [[A350]], [[B787]]등 신기종 도입에 적극적이며 모든 기재의 평균 연령이 5년 밖에 안되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 옛날에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뽑혔던 만큼 사망 사건이 단 1건도 없었지만 2000년에 [[싱가포르항공 006편 사고]]가 일어나면서 그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그 사건이 유일한 사망 사건이다. A330이 퇴역하면서 2023년 7월 현재 인천 노선에 A350-900 (regional)을 하루 3편, B787-10을 하루 1편 투입하고 있다. 현재 운휴 중인 부산행에 A330-300을 투입해 운항했으며 그것도 기령이 나름 짧으면서 부산이나 일본 오사카 등 동아시아 1선급 도시와 동남아시아 주요 대도시에 투입하는 것들이 들어갔다. 2023년 8월 부로 복항 예정인 부산 노선에도 일단은 간보기 식으로 B737 MAX 8이 들어가지만, 수요 상황에 따라 광동체 기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 다만 기사를 보면 B737 MAX 8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며 코로나 이전에 A330을 대체하여 투입하려던 A350이나 B78X는 수요가 많은 시기에 투입되거나 차후 두 광동체기와 협동체기인 B737 MAX 8를 날마다 병행하여 투입할 수도 있다.] [[와이파이]]의 경우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시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 [[/보유 기종|보유 기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싱가포르항공/보유 기종)] ||<:>제조사||<:>기종||<:>보유 수량||<:>주문||<:>특이사항|| ||<:>에어버스||<:>A350-900||<:>55||<:>1||<:>|| ||<:>에어버스||<:>A350-900ULR||<:>7||<:>0||<:>|| ||<:>에어버스||<:>A350F||<:>0||<:>7||<:>|| ||<:>에어버스||<:>A380-800||<:>14||<:>0||<:>일부 기체 리노베이션 진행 중|| ||<:>보잉||<:>737-800||<:>7||<:>0||<:>자회사 [[실크에어]]로부터 기체 이전|| ||<:>보잉||<:>737 MAX 8||<:>16||<:>21||<:>|| ||<:>보잉||<:>747-400F||<:>7||<:>0||<:>노후 기체 퇴역 예정 || ||<:>보잉||<:>777-300ER||<:>23||<:>0||<:>|| ||<:>보잉||<:>777F||<:>2||<:>1||<:>|| ||<:>보잉||<:>777-9||<:>0||<:>31||<:>|| ||<:>보잉||<:>787-10 드림라이너||<:>16||<:>8||<:>|| == [[/이전 보유 기종|이전 보유 기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싱가포르항공/이전 보유 기종)] == 영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25brQSPMORg)]}}} || || '''안전비디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5M_PXz9vITs)]}}} || || '''탑승음악''' || == 사건사고 == * [[1977년]] 싱가포르항공 보잉 707 이륙 사고 * 싱가포르항공 117편 납치 사건이 있었는데 [[1991년]] 3월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이륙한 117편이 [[파키스탄인]] 괴한 4명에게 공중 납치된 후, 싱가포르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강제 착륙하는 인질극이 벌어졌다. 다행히 [[싱가포르 육군]] 소속 특수부대의 신속한 진압 작전으로 120명이 넘는 승객, 승무원은 [[https://en.m.wikipedia.org/wiki/Singapore_Airlines_Flight_117|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 * [[1997년]] 싱가포르항공 리어젯 추락 사고 * 싱가포르항공 286편 이륙 사고 * [[싱가포르항공 006편 사고]]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당사 항공기가 경유지인 [[대만]] [[타이베이]]에서 이륙중 당한 사고다. 대만 공항들의 열악한 설비 탓이 컸는데 이 항공사가 모든 걸 독박썼다. 이 사고 후 대만 공항들의 대대적 리뉴얼에 들어가 관제사들의 영어 능력을 높이고 여러 설비를 개설했다. * [[싱가포르항공 836편 추락 위기 사건]] * 2015년 7월 23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에서 중간 기착지인 [[인천국제공항|인천]]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기내 난동사건이 벌어졌는데, 난동자를 늦게 제압한 것도 모자라 해당 승객을 단순 정신질환자로 분류하여 공항에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샀다. [[http://www.ytn.co.kr/_ln/0103_201508120534184583|관련 기사]] 해당 인물이 정신질환자인지 여부는 국내 사법기관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지 항공사에서 멋대로 정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국내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특히 [[와인]]병을 들고 와서 쏟았다고 하는데, 유리로 된 병을 둔기로 휘둘러서 깨질 경우 심각한 인명사고를 초래할 수 있었다는 점도 문제로 작용했다. * 2016년 5월 5일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SQ016편이 이륙 중 [[대한항공]] 여객기의 잘못된 진입으로 급정거해 타이어 바람이 빠져[* 브레이크 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가면 타이어 폭발을 막기 위해 타이어가 일부러 터지는 기능이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2&aid=0000832872| 19시간 지연출발한 일이 있었다.]] * 2016년 6월 27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에서 [[말펜사 국제공항|밀라노]]로 가던 SQ368편에 엔진 결함[* 연료가 새어 나왔다고 한다.]으로 엔진에 불이 붙은 채 착륙했다(...). 기종은 [[보잉 777]]-300ER. 이 사건으로 이 항공사의 명성이 점점 깎이는 것이, 사고에 대한 승무원들의 태도가 영... 비상 상황에 승객 대피가 우선인 상황에 복도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고 했는데 사고를 경험해보지 못하여 대처를 못한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D5B8QrpudpA|착륙 후 동영상.]] * 2017년 11월 29일, 창이공항에서 토잉카에 견인되던 보잉 777-200ER이 토잉카에서 발생한 화재로 기수부분이 심각한 손상을 입어 폐기처리되었다.[[https://youtu.be/ey_ZOS7RiyM|#]] * 2018년 8월 11일 엔진결함으로 출발직전에 이륙을 포기. 큰 인명사고 될 뻔 한 케이스. [[https://www.youtube.com/watch?v=k--jpDSispQ|#]] 이 사고를 마지막으로 싱가포르항공은 대대적인 안전 재점검과 사고대처 훈련 등 빡센 재교육에 들어갔으며 현재는 별 탈 없이 다닌다. 경쟁사인 [[홍콩]]의 [[캐세이퍼시픽항공]]에 비해 은근히 잔사고가 많아서 문제가 되었으며 2019년 이후 재교육과 안전 재점검 등을 통해 개선되어 2022년 현재는 아무 문제없이 잘 다닌다. == 기타 == === [[콩코드]] 운항 전적 === ||
[[파일:external/www.concordesst.com/sia2.jpg|width=100%]] || 지금은 전설이 되어 버린 '''초음속 여객기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콩코드]]를 문자 그대로 절반만(...) 운용했던 비 유럽권 항공사중 하나이다.'''[* 또 다른 예시로는 [[이란항공]]과 지금은 파산하여 없어진 [[브래니프 항공]].] [[1977년]] 10월 [[영국항공]]이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콩코드]]가 투입되는 [[런던]] - [[싱가포르]][* [[항속거리]] 문제로 [[바레인 국제공항|바레인]]에 중간 기착했다. 말레이시아 영공에 진입한 직후 시암만을 건너서 [[인도]]->[[파키스탄]]->[[이란]]->[[바레인]] 영공을 거쳤다.] 간 전세기 노선을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전략적으로 [[코드셰어]][* 사실 이 당시에는 [[코드셰어]] 개념이 전무하던 시절로, 이 노선의 형태가 바로 오늘날 항공사들 간에 많이들 하는 코드셰어의 기초가 된다.]하면서, 노선에 투입되는 기체의 도장을 [[아수라 백작|왼쪽은 영국항공 도장으로, 오른쪽은 싱가포르항공 도장으로 각각 절반씩 도색하였고]][* 20여년 후 [[KLM 네덜란드 항공|KLM]]과 [[노스웨스트 항공]]이 같은 방식을 적용한 도색을 선보였으며, [[2023년]]에도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47-8]]인 [[N863GT]]도 본 운영사인 [[아틀라스 항공]]과 리스 운영사인 APEX 로지스틱스의 도색을 결합한 도색을 선보였다.] 그리고 양 항공사의 승무원들도 50:50의 비율로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콩코드]]에 탑승했다. 하지만 이 노선은 왕복 운항을 3번밖에 하지 못하고 동년 12월에 폐지되었는데, 다름아닌 노선 영공 통과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파키스탄]], [[이란]] 등로부터 발생한 [[소닉붐]] 소음 민원 때문에 결국 이들 국가 영공 통과 시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엄청난 연료 소비와 유지 비용 탓으로 [[1등석|퍼스트 클래스]]에 준하는 항공권 가격, 그러나 초음속 비행 설계로 인한 좁은 실내 공간으로 이코노미 좌석 배치로 100명이 조금 넘는 매우 부족한 정원 등 이 모든 돈지랄 조건 속에서도 콩코드가 항공업계에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건 [[넘사벽]]급의 [[초음속]]이라는 꿈의 비행 속도 때문이다. 그런데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한 콩코드는 그야말로 상용 항공기로서의 의미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사실 콩코드의 소닉붐은 다른 곳에서도 문제가 되었으며 결국 초음속 비행기라는 획기적인 기술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콩코드가 사라져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아무튼 싱가포르항공의 콩코드는 아쉬운 감이 있는게 차라리 싱가포르-뉴욕 노선에 투입했을 경우 효율이 좋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뉴욕 노선은 세계 최장거리 직항으로 콩코드가 투입되었다면 소요시간이 절반으로 줄었을 것이다.[* 물론 이와 별개로 항공료는 비쌌을 게 뻔하다. A380 등 항속거리 긴 비행기들이 여럿 등장하는 현재도 지나치게 먼 직항은 항공료가 비싸 일반인들은 주로 경유편으로 중간에 어디에서 쉬어가는 걸 선호한다. 싱가포르에서 미국이나 남아메리카를 갈 때도 거의 홍콩 등을 거치는 경유편을 이용한다. [[캐세이퍼시픽]]의 경우 아예 홍콩-미국/캐나다 노선을 타고 홍콩에 내리면 친절하게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 방콕, 시드니, 케언즈, 오클랜드, 호치민시티, 하노이, 타이베이, 오키나와 등으로 갈 수 있는 연결편을 안내해준다.] 다만 콩코드의 끝네주는 항속거리덕에 2~3번 가량의 중간기착이 필요 했을 것이라 시간단축의 의미는 크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 운항 기체 관련 === [[에어버스]]의 [[A380]]을 최초로 들여온 항공사로, 엔진은 [[롤스로이스 plc|롤스로이스]]의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970]]을 이용한다. A380의 도입으로 [[보잉 747]]을 전량 퇴역 처분하여 현재 평균 기령은 5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퇴역 기체들은 바로 계열사인 [[스쿠트 항공]]으로 보낸다. 싱가포르항공에는 도입 후 10년이 넘은 기체들을 무조건 퇴역시키는 규정이 있다. 이에 따라 첫 A380 상업 운항기인 9V-SKA는 2017년 리스업체에 반납되었고, '''첫 A380 퇴역기체'''가 여기서 배출되었다. [[https://www.jetphotos.com/photo/8087224|이 테일 넘버]]는 자사의 [[보잉 747-300]] 1호기[* 1994년 8월에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에게 VH-INH라는 번호를 받고 리스된 전적이 있는데 리스 2달 후인 10월에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881편 착륙 사고]]를 겪었다. 수리 후 다시 현역에 복귀해 1999년에 싱가포르항공에게 돌아왔으며 2001년에 퇴역했다.]가 사용하던 것이다. [[보잉 787|787-10]]을 최초로 도입한 항공사다. 엔진은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1000]]을 쓰는 모양인데, 문제는 787-10에서도 트렌트 1000이 말썽을 일으키는 모양. 2019년 4월 2일에 787-10 2대를 잠시 운행에서 배제하는 일이 일어났다. === [[객실 승무원]] 복장 === ||
[[파일:external/i529.photobucket.com/Untitled-5.jpg|width=100%]] || [[객실 승무원]]의 유니폼이 상당히 독특한데, [[말레이시아]]의 전통 문양인 바틱(Batik) 문양을 넣었다. 이름은 사롱 케바야. [[프랑스]]의 [[디자이너]] 피에르 발망에게 디자인을 의뢰한 유니폼으로 상당히 몸에 밀착하는 스타일의 복장이다. 특히 가슴과 허리부분. 게다가 치마가 가운데로 길게 터져서 있는데 싱가포르 걸이라는 이미지의 컨텐츠 중 하나이다.[* 취소선 드립이 있었는데 [[말레이시아 항공]] 유니폼과 비슷한 이유가 원래 같은 나라였기 때문에 그렇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예쁘다. 신발은 특이하게도 굽 낮은 샌들을 기본으로 맨발에 붉은색 [[페디큐어]] 또는 [[살색 스타킹]]을 착용하는데, [[2010년대]] 들어 연달은 잔사고 후 대대적인 안전 재점검을 벌였다. 그리고 안전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오면서 다른 항공사들처럼 일반적인 펌프스 형태의 안전화가 도입되어 병행되고 있다. 2020년대 현재까지도 아시아나항공이나 캐세이퍼시픽처럼 바지 유니폼을 착용하는 여성 승무원은 없다. 실제로 바지 유니폼이 스커트에 비해 훨씬 활동성이 편리한데도 말이다.[* [[군인]] 및 [[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 여성용 정복에 치마 말고 바지도 있는 이유가 편리함 때문이다. 바지 정복은 다리를 모아야 하는 치마 정복과 달리 속옷 노출 우려가 없고 걷기에도 편리하여 여군 장교/부사관 및 여성 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들이 매우 선호한다. 이에 대해서는 [[군복/한국군]] 및 [[보급품/여군]] 참조.] === [[실크에어]] 관련 팁 === 자회사 중 [[실크에어]]라는 지역 항공사가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를 공용하지만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아니기에 [[코드셰어|싱가포르항공에서 예매한 항공편이라도]] 실제 운항사가 실크에어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이 안된다. 종종 탑승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싱가포르항공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실크에어로 대체되는 경우가 있는데,[* 싱가포르항공에 [[보잉 737]]이나 [[A320 패밀리|A320]] 등의 협동체가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도 마일리지 적립은 안 된다. 2021년 [[실크에어]]와 합병 절차가 시작되며 합병 발표 이후 생산된 [[B737 MAX]] 기체들이 싱가포르항공의 도색으로 생산되고 있다. === 여담 === * 싱가포르항공을 예약할 때 Super Deals로 예약하면 정말 저렴한 요금에 [[싱가포르]]까지 갈 수 있다. 다만, [[마일리지]]가 적립이 안 되거나 10%밖에 적립이 되지 않았다. 이런 할인항공권은 마일리지 적립시 클래스를 확인해야 한다. 또,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인 만큼 [[아시아나클럽]]에도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코드셰어]]도 실시하고는 있지만 코드셰어 항공편은 운임이 심각하게 비싼 경우가 많다. * [[OK캐쉬백]]의 경우 OK캐쉬백 포인트를 이 회사의 [[마일리지]]인 크리스플라이어로 바꿀 수 있었다. 하지만 [[스카이패스]]로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함정이었다. 거기다가 2014년 8월 7일부터는 [[아시아나항공]]도 OK캐쉬백으로 마일리지 전환이 가능하다. 크리스플라이어는 OK캐쉬백 25점당 1포인트를 주지만 스카이패스와 [[아시아나클럽]]은 22점당 1점의 조건이다. 크리스플라이어 전환 서비스는 2014년 9월 1일에 종료됐다. 그리고 뜬금없게도 [[삼성카드]]의 포인트를 크리스플라이어로 전환할 수 있다. 관련 신용카드가 있어야 전환되는 [[스카이패스]]나 [[아시아나클럽]]과 비교된다. * A380, B787 등에 [[롤스로이스 plc|RR]]의 엔진을 꽤 쓰는데, [[A340]]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싱가포르]]에 [[롤스로이스 plc|RR]] 엔진 전용 정비 시설이 있는 듯하다. 부산에 들어오는 A330-300 역시 [[롤스로이스 Trent|343]]형이다. * [[2005년]]에 시골의사 [[박경철]]이 비행기 내에서 응급구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싱가포르항공의 응급키트가 너무 부실하다고 비판했다.[[https://blog.naver.com/donodonsu/100013058522|#]] *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참이라 놀던 비행기가 많던 [[2020년]]엔 [[에어버스]] [[A380|A380-841]]을 초대형 식당으로 사용하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15581?sid=104|#]] [[분류:싱가포르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