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음이의어, rd1=심영, other2=손오의 인물, rd2=심영(손오))] 審榮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후한]] 말의 군웅 [[원소(삼국지)|원소]]의 부하인 [[심배]](審配)의 조카로 기주 위군 음안현 사람. == [[삼국지(정사)|정사]] == [[원소(삼국지)|원소]] 사후 [[원상]]을 섬겼으며, 204년 2월에 [[조조]]가 원상의 본거지인 업(鄴)을 공격할 때 심배와 함께 업을 수비했으며, 같은 해 8월에 심영은 동쪽 문을 지키고 있다가 조조와 내통해 밤에 성문을 열고 조조의 군대에 호응했다. == [[삼국지연의|연의]] == [[신비(삼국지)|신비]]의 친구로 등장하며, [[심배]]는 신비가 항복한 것을 보고 신비의 일족을 모두 죽이자 이에 신비를 동정해 조조와 내통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으로 심영의 내통죄가 사실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확대했다.(김홍신 평역판 기준). ||(전략)원상이 잠시 부하를 보내어 항복하겠다고 한 후에 한숨을 돌렸지만, 조조는 항복을 받아들여 놓고 곧바로 그들을 몰아붙였고 심배는 업성으로 들어갔다. 이 때 조조에게 먼저 투항한 바 있는 [[신비(삼국지)|신비]]가 업성 앞으로 가서 항복하라고 외쳤다. 그러자 심배는 크게 화를 내면서 신비를 배신자로 몰아붙이더니 신비의 아내와 가솔들을 끌어내서 그들의 목을 베고 머리를 성 밖으로 던졌다. 이에 신비는 땅을 치며 통곡했다. 이에 근처에서 보고 있던 심영은 원래 신비와 친했는데 그의 일가가 그런 참상을 당하는 걸 보자 화살에 항복하겠다는 글을 꿰서 조조군에 보냈고, 결국 성문을 열어서 조조군이 업성을 점령할 수 있게 했다.|| 조조에게 생포된 심배는 그에게 심영이 내통했음을 전해듣자 심영의 용렬함에 한탄했다. 곧 심배는 처형당했지만 이후 심영의 거취는 알려져 있지 않다. == 미디어 믹스 == || [[파일:external/san.nobuwiki.org/1320.jpg|width=400]] || || 삼국지 13 PK, 14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능력치는 전반적으로 낮은 편에 속하는데, [[여포]]처럼 배반의 상이 있어서 충성도 100을 만들어 놓아도 전투 중에 배신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도 여포만큼 심하게 배신하지는 않으니 장수가 부족하면 그냥 쓰자. [[삼국지 3]]에서는 2보다는 높아서 무력이 40대에서 50대로 올랐으며, 지력이 조금 낮아지고 매력이 조금 올라가는 변화가 나왔으며, 대체적으로는 2처럼 대부분 능력치가 40대를 찍는 전반적으로 낮은 능력치다. 이후 쭉 시리즈에 출연이 없었다가 [[삼국지 13]] PK에서 오랫만에 복귀했다. 능력치는 통솔 52 무력 55 지력 48 정치 51. 특기는 순찰 1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순찰이고 전법은 창방강화. 생몰년도가 160~235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50, 무력 57, 지력 45, 정치 48, 매력 44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2 상승한 대신 통솔력이 2, 지력과 정치력이 각각 3 하락했다. 개성은 소심, 주의는 명리, 정책은 지역순회 Lv 1, 진형은 방원, 전법은 매성, 친애무장은 [[신비(삼국지)|신비]], 혐오무장은 없고 전작에 비해 사망년도가 209년으로 변경되었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의외로 [[심영(야인시대)|그 심영]]으로 패러디 되지는 않았다. [[심배]]가 [[미래소년 코난]]의 다이스 선장으로 패러디 되었기에 심영은 다이스의 부하인 돈고로스로 패러디되었다. 어차피 단 2컷밖에 등장하지 않았을 정도로 비중이 별로 없어서 심영 패러디를 주기엔 조금 아깝기도 하다. 내가 고자라니의 패러디는 별도로 [[왕쌍]]과 [[정봉]]이 받았다. 업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심배가 신비의 일족들을 전부 죽이자 자기들이 막장 테크를 타고 있는 것 아닌가 하고 당황하여 조조와 내통해서 성문을 열어 업이 점령되게 했다. 이 때 업으로 조조를 맞이할 때 전형적인 중국집 종업원 같은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중국]] 드라마 [[삼국연의(1994)|84부작 삼국지]]에서는 오랜 전투에 지쳐서 잠든 심배에게 모포를 덮어주고 성문을 연다. 성문을 연 뒤에 심배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백성을 위해서라는 말을 남기고 자결한다. 오랜 싸움에 스스로도 지쳐있었고 아무 희망도 없었으며 궁지에 몰린 심배와 병사들을 안타깝게 생각한 마음도 있었던 것처럼 묘사된다. [[파일:심영(삼국지톡).jpg|width=200]] 네이버 웹툰 [[삼국지톡]]에서의 모습. 심배가 신비의 일족들을 마구잡이로 죽여대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아 조조에게 톡을 보내 "제발 이 끔찍한 상황을 멈춰 주세요!"라고 간청한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