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앞바다에서 발굴된 [[침몰]]한 [[무역선]]이다. [[고려]]시대에 침몰되어 선박의 내부에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다. [[원나라]]에서 건조하고 [[원나라]]에서 출항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마쿠라 시대]] 시기 [[일본]]으로 갈려다가 [[서해]] 부근에서 표류되어 [[신안군]] 앞바다에서 [[1323년]]에 침몰하였다. 현재 [[문화재청]]이 되는 당시 [[문화재관리국]]과 [[대한민국 해군]]이 발굴하였다. 발굴 과정에서 [[대한민국 해군]] 최초이자 마지막 수리함인 [[덕수급 수리함]] 1번함 덕수함이 참전했다. === 제원 === || 전장 || 34미터 || || 전폭 || 11미터 || || 만재배수량 || 200톤 || === 선내 유물 === * [[고려 청자]]로 만들어진 [[접시]], [[그릇]], [[술|술병]], [[화분]], [[베개]], [[향로]], [[연적]] * [[고기]]를 굽기위한 [[프라이팬]] * 삶은 [[국수]]를 건지기 위한 [[체]][* 얇고 가는 막대 여러개를 포개어서 만든 일반적인 체와는 다르게 프라이팬에 구멍 여러개가 뚫려 있는 모습이었다.] * [[장기(보드 게임)|장기판]]과 장기알, [[주사위]] 등 놀이기구 * [[고려]]와 [[원나라]]의 [[화폐]] * [[숟가락]] * 각종 [[한약재]] * 각종 [[향신료]] * 각종 [[과일]] * 각종 [[씨앗]] * 백탁유 화분 * [[원나라]] 시기 도자기 * [[자단나무|자단목]] === 기타 === [[신안선]]이 발굴되고 20년 후에 소문을 들은 [[도굴꾼]]들이 쳐들어와서 [[유물]]들을 훔쳐가버리는 바람에 다시 되찾아 오는 소동이 있었다. [[신안선]]이 발굴하고 나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광주박물관]]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2023년]]은 신안선 발굴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그래서 [[국립광주박물관]]은 [[2020년]] [[12월]]에 비대면 세미나를 열었고, 다시 박물관을 리모델링하여 2층에 [[신안실]]을 두었던 것을 1층으로 [[아시아도자문화실]]에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분류:난파선]][[분류:고려]][[분류:선박]][[분류:원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