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야쿵야]]에 등장한 [[외계인]]. 신석기 행성 추장 성우는 [[사성웅]]. 과학력은 [[로스트 테크놀로지]]인지 [[오버 테크놀로지]]인지 알 수 없다. 우주선은 완벽한 원시인들의 집이며 마치 마법으로 떠오르게한 것 같다. 더군다나 진공상태도 완벽히 무시하는 체력에 우주선은 인간동력이다. 더구나 [[직립보행]]까지 마스터한 피지컬의 결정체. 지구를 침략하러 갈때 까지 [[냉동수면]]을 하고 왔다.[* 근데 얘네가 말한 냉동수면이란게 '''머리에 강력한 충격을 주어 정신을 잃게 만들어 잠재우는 기능이다.'''] 그리고 그런 우주선으로 '지구를 침략한다'는 통신까지 보냈다. 그 뒤 추장과 정예병들은 조잡한 글라이더로 지구낙하를 개시한다. 지구의 전투기들이 그들을 격퇴하려 갔지만, 그들의 발석기에 날라온 돌덩이에 전부 격추당한다. 더군다나 지구에서 그들과 싸울 상대는 원래 그들과 싸워야 했던 [[슈퍼 특공대]]의 대타로 나선 쿵야들. [[양파쿵야]]가 샐러리쿵야의 요리에 불장난(...)을 쳐놔서 이걸 먹은 특공대 멤버들이 전원 전투불능이 되었기 때문에 대신 나선 것. 그렇다고 쿵야들이 특공대의 역할을 잘 맡을 리가 없었다. 이대로 간다면 지구는 난장판이 되겠지만, 신석기 행성인들은 지구의 대기권에 의한 마찰열로 화상을 입어서 전부 후퇴한다. 결국 지구를 지킨 것은 '''[[지구]] 그 자체'''였다. 여담이지만 그들이 입은 화상은 '''죄다 경미했다.''' 한편으로는 그들 자체의 신체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었으나, 그들이 만약 근성가였다면 지구는 그냥 끝장났음을 보여줬다. [각주] [[분류:쿵야쿵야/오리지널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