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UEFA 엘리트 심판)]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7F7F7 0%, #FFFFFF 20%, #FFFFFF 80%, #F7F7F7)" [[폴란드 축구 협회|{{{#1a274f '''{{{+1 폴란드 축구 협회}}}'''}}}]]}}}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a274f 0%, #1a274f 20%, #1a274f 80%, #1a274f)" {{{+1 {{{#FFFFFF '''Polski Związek Piłki Nożnej'''}}}}}}}}}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zymonm.jpg|width=100%]]}}} || ||<-2><:>{{{#FFFFFF '''이름'''}}}||<:> {{{+1 '''시몬 마르치니악'''}}}[br] '''Szymon Marciniak''' || ||<-2><:>{{{#FFFFFF '''출생'''}}}||[[1981년]] [[1월 7일]] ([age(1981-01-07)]세)[br]{{{-2 [[폴란드 인민 공화국]] [[마조비에츠키에]] 주 [[프워츠크]]}}}|| ||<-2><:>{{{#FFFFFF '''국적'''}}}||[include(틀:국기, 국명=폴란드)] || ||<-2><:>{{{#FFFFFF '''신체'''}}}||180cm || ||<-2><:>{{{#FFFFFF '''직업'''}}}||[[축구 심판]] || ||<|2><:> {{{#FFFFFF ''' 심판경력 ''' }}} ||<:> {{{#FFFFFF ''' 국내 ''' }}} ||[[엑스트라클라사]] (2009~ ) || ||<:> {{{#FFFFFF ''' 국제 ''' }}} ||[[FIFA]] (2011~ ) || [목차] [clearfix] == 개요 == [[폴란드]]의 [[축구 심판]]. 2009년부터 폴란드 축구 리그 [[엑스트라클라사]]의 심판으로 활동하며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는 [[FIFA]] 국제 심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경력 == 아마추어 축구에서 심판 경력을 쌓다가 이후 프로 심판으로 전직했고, 2009년부터 자국 리그인 [[엑스트라클라사]]에서 심판을 맡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는 FIFA 국제 심판으로 지정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에 UEFA 엘리트 심판으로 지정되었으며, 점차 UEFA 챔피언스 리그 등 큰 무대에서도 자주 배정되었다. [[UEFA 유로 2016]]에서 주심으로 몇 경기를 맡았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는 F조 독일-스웨덴전, D조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전의 경기를 관장했다. 러시아 월드컵 직후에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 CF]]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UEFA 슈퍼컵]] 경기를 관장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후유증으로 인해 심장 빈맥[* 頻脈. 부정맥 등의 원인으로 인해 심장 박동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과하게 빨라져 있는 상태.] 증세를 겪으며 [[UEFA 유로 2020]]에도 불참했다. 이후 컨디션을 회복해 [[2021 FIFA 아랍컵]]에서는 다시 주심으로 활동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는 주심으로 조별리그 프랑스-덴마크전, 16강 아르헨티나-호주전을 주관했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결승|결승전]]의 주심을 맡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경기운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시상식에서 심판 기념 메달을 수여받았다. 특히 [[마르퀴스 튀랑]]의 [[헐리우드 액션]]을 날카롭게 잡아내는 장면이 호평을 받았으며[* 이 장면은 방송 화면을 보고 있던 국내외 중계진도 리플레이를 수 차례 돌려보고 나서야 헐리우드 액션임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 당시 마르치니악 주심은 VAR도 보지 않고 이를 잡아냈다.], 이에 항의하자 입 다물라는 뜻으로 지퍼를 잠그는 모션을 취하며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경기 이후에는 프랑스 언론 및 축구팬 상당수가 [[리오넬 메시]]의 연장후반 역전골 상황에서 [[개소리|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사이드 라인을 넘어서 환호하러 나온 것을 두고 득점이 무효라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서 주심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IFAB]]의 세부적인 규정을 언급함과 함께 이전에 있던 후반전 [[킬리안 음바페]]의 연장후반 동점골 상황에서도 동일한 상황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반박하며 만약의 프랑스 팬들의 반발까지 깔끔히 차단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결승전 주심으로도 내정되었다.--훌리안, 라우타로: 오랜만입니다 심판님-- 그러나 결승일이 되기 1주전에 폴란드 극우 집단인 콘페데라차의 행사에서 주연사 참여 혐의로 정치적 문제로 이슈가 터지며 심판 교체 루머가 돌고 있었다.[[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champions-league-schwere-vorwuerfe-gegen-final-schiedsrichter-szymon-marciniak/12894637/33895|#]] 이후 해당 행사의 성격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는 해명과 함께 사과했고, UEFA가 이를 받아들이며 심판직을 유지하게 되었다.[[https://www.bbc.com/sport/football/65785202|#]] 챔스 결승에서도 오심없이 깔끔한 판정을 내리면서 많은 팬들의 칭찬을 받았다. 특히 유로파 리그 결승을 맡은 잉글랜드의 [[앤서니 테일러]]와 비교되는 부분. == 기타 == * 그 전까지는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심판은 아니었으나[* 국내나 해외나 진성 축덕이 아닌 이상 심판에게까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드문 편이며, 그 축덕들도 기본적으로는 선수에게 집중하기 때문에 심판에게 집중할 일이 많지 않다. 오히려 심판에게 집중할 일이 생기면 무언가 중대한 오심이 있거나 [[앤서니 테일러|심판이 경기를 지배하는]]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흐름으로 흘러갈 때]]가 대부분이라 심판의 평판에는 좋지 않은 상황. 어찌보면 인지도가 적당히 낮으면서도 큰 대회에 꾸준히 차출되는 평판이 마르치니악 주심이 가지고 있던 판정 기량을 대신 말해주고 있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활약상으로 단숨에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이러다보니 외모가 비슷한 '외계인 심판' [[피에를루이지 콜리나]]의 [[클론]]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콜리나가 전 UEFA 엘리트 주심인 마시모 부사카와 함께 직접 결승전에 찾아와서 경기를 본 이후 직접 '이런 경기 이후에는 네가 나의 우상이다'라는 평가를 내리며 극찬하였다.[[https://newsinfrance.com/world-cup-final-referee-marciniak-is-a-collina-clone/|#]] [각주] [[분류:1981년 출생]][[분류:마조비에츠키에 주 출신 인물]][[분류:폴란드의 축구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