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룡경전(屍龍經典) 타나카 후미오의 소설인 「사신(邪神)들의 2·26」에 등장하는, [[네크로노미콘]]의 [[한문]] 번역판. 청조 말기에 서태후를 시중든 내시가 [[라틴어]]판을 번역했다고 하며, 이를 읽은 서태후는 얼굴이 창백해져 그 내시에게 갈기갈기 찢기는 형벌을 내렸다고 한다. 이후 궁중내부에 봉인되었으나 청왕조가 멸망되자 유출, [[일본]]으로 건너가 사건의 중심이 된다고 한다. 외양은 천으로 된 표제에 금실을 짜넣고 [[양피지]]로 된 책 등을 쓴 책인모양. 번역내용에 관해서는 원내용에 변한것은 없지만 [[중국]]의 마물들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었다는듯. 여기서 [[사신]]([[크툴루]])은 [[구두룡]]이라고 기록되었다고 한다. [[분류:크툴루 신화]][[분류:마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