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yrax.jpg|width=100%]]}}} || || '''이름''' ||시락스 (Syrax) || || '''탑승자'''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 [목차] [clearfix] == 개요 == [[불과 피]]에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드래곤(얼음과 불의 노래)|드래곤]]. 영어식 발음으로는 사이랙스. 노랑색 비늘을 가지고 있었으며 덩치가 컸지만, [[다에몬 타르가르옌]]의 [[카락세스]]만큼 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라에니라가 고작 7살 때 라이더가 되는데 성공했으며 [[발리리아]] 신화의 여신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다. 알도 여러개 낳았다고 한다. == 행적 == [[용들의 춤]] 당시 라에니라가 [[흑색파]]와 함께 [[킹스 랜딩]]을 점령할 때 타고 있었으며 [[레드 킵]]의 마구간에서 살았다.[* 물론 말들은 다 옮겼다] 라에니라는 자신의 드래곤 시락스를 아껴서 시락스가 사냥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먹이를 항상 제공했다. 상당히 강력한 용이지만 라에니라가 워낙 겁이 많아 전투를 회피한터라 활약이 없었다. [[킹스랜딩 폭동]] 당시 라에니라의 3남 [[조프리 벨라리온]]이 어머니 대신 [[드래곤핏]]의 다른 용들을 구하기 위해 이 용을 타려고 했지만 원래 용은 한명만을 따르는 관계로 본능적으로 거부했고 조프리는 결국 추락사했다. 어쨌든 동족들을 구하기 위해 드래곤핏으로 향했으며 결국 킹스랜딩 폭동에서 죽었다고 했는데 아마도 불을 뿜지 않고 폭도들을 상대하다가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 [[하우스 오브 드래곤]] == ||
{{{#!wiki style="margin:-5px -10px;" [[https://media.tenor.com/J_Gy8CZPL1oAAAAd/syrax-house-of-the-dragon.gif|width=100%]]}}}|| ||{{{#!wiki style="margin:-5px -10px;" [[https://media.tenor.com/SNyOCuR1COUAAAAC/syrax-dragon.gif|width=100%]]}}}|| 1화에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하우스 오브 드래곤)|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을 등에 태우고 [[킹스랜딩]]의 상공을 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이후 아이를 낳다 사망한 라에니라의 어머니 [[아에마 아린]]의 장례식에서 주인과 함께 슬퍼하는 기색을 보이다가 라에니라가 [[드라카리스]]를 말하자 아에마와 아이의 시신에게 불을 내뿜어 화장시킨다. 이렇듯 주인인 라에니라와 매우 교감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라에니라 역시 시락스를 단순히 드래곤 이상의 존재로서 각별히 아낀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