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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川 直也(しろかわ なおや)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치키 미츠히로]].

세이카 고등학교의 2학년생.

남학생으로 [[사라시나 이쿠토]], [[쿠로사키 류노스케]]와 함께 바보 트리오로 통하는 3인방 중 한명이다.

처음에는 [[아유자와 미사키]]에 대해 교복 복장 단속 때문에 크게 충돌하였지만 그녀가 메이드 카페에서 메이드를 하는 것을 보고 반하게 된다.

쿠로사키 류노스케와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로 전설의 2인방으로 불렸으며 토네이도의 하얀 귀신이라 불릴 정도로 싸움을 잘하였고 이 때부터 시로얀이라는 애칭이 있었으며 히어로 피규어를 가지는 등 히어로에 대해 좋아하는 일면을 보였다.

10년 후에는 의외로 평범하게 결혼하여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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