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tevieWonder.jpg|width=100%]]}}} || || 대표적인 시각장애인 가수 [[스티비 원더]] || [목차] [clearfix] == 개요 == {{{+1 [[視]][[覺]][[障]][[礙]][[人]] | blind, visually impaired}}} 선천적 혹은 후천적 문제로 시력이 현저히 낮거나 완전히 보이지 않는 사람. 시각장애인의 동의어로 장님, 봉사(奉事)[* 자원봉사의 봉사가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이 많이 임명되던 조선시대 특수 관직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심청전에서 심청이의 아버지인 심학규의 별명이 바로 '''심봉사'''다.], 소경, 맹인(盲人) 등이 있었으나 현재의 한국어에서는 [[비속어]]의 느낌이 강해져 사용 빈도가 다소 낮은 실정이다. 사실 장님은 원래는 존칭이었고, 봉사, 소경, 맹인에도 비하하는 의미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심청전에서 주인공의 아버지 심학규를 높여 심봉사라 부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국한문 혼용 세대가 사망하고 노령화되며 한자를 모르는 세대가 많아졌고, 낯선 한자말 용어에 대한 거부감과 결합되어 비하하는 의도로 실질적인 의미가 변질된 것. 소경과 판수는 좀 낮춰 부르는 의미가 있긴 했지만, 현재는 국어사전에도 시각장애인과 맹인 외의 용어는 모두 "낮잡아 이르는 말"로 간주하여 비하적 용어로 수록되어 있다. 심지어 존칭인 "님"이 붙은 장님까지 비하어로 수록되어 있는데, 실제로 1980년대 이전에는 장님이나 봉사는 시각장애인의 존칭에 준했다. 사실 의미변화가 발생한 가장 큰 원인은 해당 용어들이 존칭적 어법에서 화자들이 '절름발이' 등과 비슷하게 장님이네, 맹인이네 하며 점차 비하적인 어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하야 시각장애인 당사자들이 해당 용어들을 거부하고 시각장애인이라는 객관적인 용어를 선호했기 때문에 장님 및 봉사 등의 표현들이 도태되고 그냥 시각장애인이라는 공식 용어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일상에서 애자로도 들어봤을 바보, 병신, 천치, 저능아, 지진아 등의 용어도 원래 공식명칭이었고 당시에는 멍청이, 머저리, 방퉁이, 얼간이, 또라이 등과 동일하게 비하적 의미를 내포하는 어휘로 간주한 시절은 아니었다. 그중 병신의 경우 대중들의 인식을 환기하겠다고 장애인으로 공식 표현을 바꾼 것. 일상적으로 [[저능아]] 및 [[지진아]] 등 답답하거나 한심해보이는 사람들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의도가 포함된 애자라는 표현 역시 [[바보]], 백치, 천치, [[병신]], 멍청이, 머저리, 얼간이, 또라이 등과 일맥상통으로 간주하면 이해하는 과정에서 다소 용이한 실정이다.] 즉 맹인 소경 장님 봉사의 의미 변화는 한자를 모르는 세대가 많아지며 사회적 지식 수준이 떨어져 일어나는 일종의 [[문화 지체]]현상으로 볼 수 있다. === 시각장애인 = 전맹(全盲)? === 시각장애인이라 하면 전혀 빛을 감지하지 못하는 전맹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실제로는 저시력(약시)이나 단안 실명, 시야각 결손도 포함된다. 말 그대로 뭔가를 '보는데' '문제'가 있으면 다 '시각'에 '장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넓은 범위에서는 [[색각 이상|색맹]]도 시각장애에 넣을 수 있다.[* 다만 전색맹일 경우 시력도 0.1 정도로 극단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장애인 등록도 동시에 가능하다.] 시각장애인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상당수는 제한적으로 앞이 어느 정도는 보이는 형태의 시각장애인도 많다. 그렇다고 해서 보이긴 보이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고 역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각장애인으로 등록이 가능할 정도의 약시라면 젊은층에 흔한 [[근시]]와는 그 정도 차이가 다르긴 하다. 사람들이 장애인을 보는 시선은 동정이 많지만 특히 시각장애인은 동정심의 양이 크다. 다른 것이 아닌 '''아무것도 없는 암흑'''을 맞이했다고 생각해서인데 속담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간의 감각 중 시각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멀쩡한 눈을 가졌다가 사고나 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사람들은 자살 충동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그러한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3배 이상 자살 위험이 높다고 한다. 의외로 아예 잃은 사람보단 잃어가는 사람의 스트레스가 더 크다는데, 이는 앞으로 더 안 좋아질 수 있다는 공포가 큰 원인이라고 한다. 시각장애가 있다고 하면 전맹을 떠올리기 쉽고, 어두워도 평소처럼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아주 거칠게 표현하면 '제대로 못 보는 것'이 시각장애이고, 아예 깜깜한 세상에 사는 시각장애인(전맹)보다는, 빛을 인지하고, 최소한 사물의 윤곽 정도는 알아볼 수 있는 시각장애인이 훨씬 많다. 후자의 유형은 오히려 이런 부정확한 시각 정보에 크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어두운 곳에서 비장애인보다 위험할 수 있다. 비장애인의 경우 암순응을 거치면 가느다란 가로등 불빛으로도 사물의 윤곽을 인식할 수 있거나, 최소한 빛을 인지하여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전맹이 아닌 시각장애인들은 그냥 전맹이 되어버린다. === 장애 등급 및 정도 === 2019년 7월, 장애 등급의 단계적 폐지로 등급의 정의 자체는 사실상 축소되고, 중증 / 경증을 구분하기 위해 '장애 정도'에 따른 분류가 공식 신설되었다. 공식적으로 2019년 7월 1일부터 장애 1급부터 3급까지는 장애 정도가 심한 '''중증''', 장애 4급부터 6급까지는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증''' 장애인으로 간주한다.[* 2019년 6월 30일 이전에는 공식 정의가 아니었다. 따라서 당시에는 비공식 정의로 간주된다.] 아래 표기된 모든 시력은 공인된 시력표로 측정한 것을 말하며, 굴절 이상이 있는 사람은 '''최대 교정 시력'''을 기준으로 한다. 즉 안경, 렌즈, 수술 등 온갖 방법 동원해서 나오는 최대 시력이다. 두 눈이 아예 없으면 시각장애 1급이 된다.[* 이 경우는 두 눈 모두 안구적출술을 받거나 두 눈에 직접적인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경우로, 눈 없는 것이 명확하게 보인다. 참고로 한 쪽 눈만 사라진 경우는 시각장애 5급이다.] 또한 코멘트가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시력 저하(장애)의 원인에 따라 시력, 등급은 같아도 전혀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햇빛에 시력이 약한 사람은 일몰 후 잘 돌아다니다가도 낮만 되면 매우 힘들어지는 케이스가 있지만, 거꾸로 빛이 강해야 더 잘 보이는 경우도 있다. 같은 등급이라도 나쁜 눈 시력(6급은 좋은 눈 시력)에 따라서도 크게 다르다. 이하 '장애 정도'에 근거한 분류를 나열하되, 장애 등급 기준을 괄호로 표시한다. * 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장애정도 중증) * 1) 양호한 방향의 시력이 0.06 이하인 사람(장애 1급~3급 1호) * 장애 1급 기준으로는 양호한 방향의 시력이 0.02 이하, 2급 기준으로는 0.04 이하, 3급 1호 기준으로는 0.06이하이다. 사물에 눈을 대지 않는 한 판별이 거의 불가능한 전맹(양안실명)이나 실명했으나 전맹하지 않고 시력 자체는 그나마 미약하게 남아 있지만 비장애인에 특화된 글이니 그림(표지)등은 대체적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자들이 해당 부류에 속한다. * 2) 양안의 시야가 각각 모든 방향에서 5도 이하로 남은 사람(장애 3급 2호) * ([[망막색소변성증]] 환자 기준)주간에 어두운 장소 및 구역에서는 활동이 아예 불가능하다. 야간에 가로등이 환히 켜져 있는 도로 주변 인도조차도 정상적으로 보행에 난항을 겪게 된다. 앞을 보고 걷더라도 어린이나 기타 장애물을 보지 못한 채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니기 망정이다. 3급 정도 되면 허벅지 높이까지도 못 보게 될 위험이 매우 높다. * 나.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장애정도 경증) * 1) 좋은 눈의 시력이 0.2 이하인 사람(장애 4급 1호 및 5급 1호) * 장애 4급 1호에 상당하는 0.1 이하인 경우, 시력측정표 제일 윗글자를 읽을까 말까한 시력이다. 근거리 사물판별에는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중장거리 물체 판별에 어려움이 있으며 근거리라고 해도 비장애인에 맞춰져있는 작은 글씨 및 그림(표지)의 판별은 쉽지 않다. 비장애인에 비유하자면, -8 디옵터에서 -10 디옵터 정도의 고도근시인 사람이 안경을 벗고 다니면 이 정도 시력을 보인다. 사람에 부딪히지 않고 길을 걷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신호등을 건널 때는 항상 주의를 해야 하는 정도이다. * 장애 5급 1호에 상당하는 0.2 이하인 경우, 즉 시력이 다소 열악한 인간이다. 학창시절 당시 학교에서 판서된 칠판이나 TV, 빔 프로젝터 등에 출력한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 세부적으로 관측하려면 앞자리가 항시 필연적인 실정이고 책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책을 보거나 읽으려면 책을 제법 가까이 놓아야 하는 경우도 다소 많은 실정이다. 거리 및 건물의 외관 등의 간판이나 현수막 등에 표기된 작은 글자릴 판독하려면 기타 애로사항이 동반된다. 멀리 있는 간판이나 사물의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육안으로 관측되지 않는 상황 역시 매우 많다. * 2) 두 눈의 시야가 각각 모든 방향에서 10도 이하로 남은 사람(장애 4급 2호) * 중증(3급 이하 장애인)보다는 그나마 양호한 실정이지만, 주간에도 특히 조명이 없는 지하 공간이나 암실에서의 활동은 상당히 많은 제약을 받는다. 이런 경우에 해당되도 무릎이나 정강이 높이 정도는 대체로 간과하며 돌아다니기 망정이다. * 3) 두 눈의 시야가 각각 정상 시야의 50% 이상 감소한 사람(장애 5급 2호) * 가면을 착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게 용이할 전망이다. 초등학교시절 스케치북 뒤에 있는 가면을 잘라서 쓰고 다니면, 가면이 상당히 조악한 이유로 시야를 대거 차단하게 된다. 항시 그 상태에서 활동 중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물론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라면 야맹증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 4) 열악한 눈의 시력이 0.02 이하인 사람(장애 6급) * 시각장애인의 약간 예외적 분류이자 일명 애꾸눈으로 불리는 단안실명이다. 남은 정상 시력이 상위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은 경우, 거의 정상적인 일상생활 자체는 가능하다. 저시력 시각장애인중 유일하게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한 부류이다.[* 2016년 11월부로 안과진단서 첨부시 1종 보통 취득 가능] 하지만 한쪽 눈의 실명은 원근의 판단 상실이므로 사물 운동의 세세한 면에서 취약점이 존재하다. 한쪽 눈을 감고 양 손가락 맞대기는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참고로 단안실명은 좋은 눈에겐 매우 악영향을 초래하는 수준인데 피로감이 유력하고 시력이 현저하게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세부적인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서인지 시야각 손실 장애인들도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심지어는 1종도 된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4급 2호 받은 장애인이 1종 운전면허 신체검사 받으러 갔을 때 자기 눈 나쁘다고 발언하니까 그 자체가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고 한다.] 물론 시야가 좁으니까 여러모로 꽤나 불편한 실정이고 각종 사고를 유발할 여지도 높은 편이다. 시야각은 안경, 렌즈를 포함한 도구와 어떠한 시술, 수술로도 교정이 불가능하고 장애 등급과 무관한 아주 경미한 정도의 시각장애와는 별개의 시야 장애라도 일단 경미한 수준을 넘어서는 시야 결손이 존재하는 이상 이미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다. 시간이 지나서 좁아진 시야에 적응한다는 전제 하에도 그것은 단순 불편함에 적응된 것에 불과하다. 또한, 시야각 손실 관련 일부 시각장애인은 일명 스타가르트라고 칭하는 희귀병이나 기타 녹내장 등으로 발병한 경우도 대체적으로 많은 편이다. 스타가르트는 중앙의 시야가 사라지고 가변 시야만 일부 유지하여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인식하는 실정이고, 시력 역시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정이다.(망막색소변성증의 경우 주변 시야부터 점진적으오 사라지기 때문에 시신경 손실이 상당히 진척되기 전까지는 시력 자체는 대체로 양호하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 등의 이유로 시신경이 손상되는 과정인데, 보통 외에서 내로 시신경이 손상되는 방식이 된다. (녹내장 역시 시력은 좋아도 시야부터 녹내장에 좁아져 가는 경우가 매우 빈번한 실정이다) 이 외에도 망막이 박리되면서 접히게 되는 망막박리나, 망막의 동맥/정맥이 막히는 경우[* 흔히 뇌경색, 고혈압,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나타난다. 눈에도 풍이 온다는 것. 이 경우 원인이 되는 병이 다소 호전되면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장될 수 있다.]는 디지털 카메라의 센서 부분이 일부 파손되는 것과 동일한 개념으로 발생한다. 즉, 문제가 발생한 눈으로 관찰하는 경우 글자 1~2개 크기부터 전체의 약 80%까지 시야를 다양하게 차단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뇌종양의 발생 등으로 인해 시신경의 일부가 손상됐을 경우에도 방치하고 시간이 다소 경과하면 장기적으로는 시야 자체가 결국 전면 손실되기까지도 한다. 그런데 시신경의 교차 여부로 시신경의 어느 부분이 어느 정도 손상되었느냐에 따라 구체적인 시야 손실의 범위 및 정도가 다원적인 실정이다. == 생활 == === 공통사항 === 흔히 시각장애인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다라는 인식이 있지만, 현대에 와서는 기술 등이 발전하면서 시각의 한계를 대체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이 고안 및 이용되고 있다. 그럼에도 상당한 중도 실명 시각장애인들이 이러한 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복지관 등의 존재를 모르거나 늦게 알아 더욱 힘들게 살아가기도 한다. 만일 주변에 시각장애로 어려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운 맹학교나 복지관 등을 소개시켜 주도록 하자. 6급인 단안실명자중 운전가능한 시력이 남은 사람과 일부만 제외하고는 100% 완전 [[자율주행자동차]]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실상 '''운전불가''' 장애유형이다.[* 그나마 이론적으로는 운전 가능하다는 이런 유형조차도 불편하고 또 위험한 편이다. 시야 결손의 경우 시야각이 일정 이상이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운전이라는 행위 자체를 포기해버리기도 한다.] 거기다, 일부 정신질환과 [[뇌전증]](이 경우에는 좀 복잡하다)은 수시적성검사에서 통과하면 면허를 취득 할 수 있으나, 시각장애(6급과 일부만)는 수시적성검사하고는 다르게 1·2종 면허을 따는데 적합한 기준이 되지 않아 어떠한 방법을 쓰더라도 취득 '''불가'''다. 이는 보호자가 운전하는 경우[* 주차 가능 표지를 받게 되는데 보호자용으로만 받을 수 있다.]를 제외하면 평생 [[대중교통]]만 이용해야 하는데 시력문제로 이마저도 쉽지 않아 장거리 이동에 관해서 제약이 심한 장애유형 중 하나이다. 그래서 그런지 장애인 유형중 유일하게 4급까지 자동차 구입시 취득세, 등록세, 자동차세가 면제된다. 이렇다 보니 대중교통 요금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4~6급은 할인율이 축소되는 형국이라 상대적 씁쓸함이 있다. 시각 장애인들은 버스보다 궤도교통을 주로 선호한다. 궤도교통은 정차하는 곳이 수십cm단위 오차로 정해져 있고 대개 사지가 멀쩡하므로 계단에 대한 제약이 없어 승하차에 어려움이 없다. 게다가 6급인 사람도 지하철이 무료다. 거기에 지하철역들은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필요시 출발역 입구에서부터 도착역 출구까지 안내받을 수 있는 체계도 잘 마련되어 있다.[* 출발역 역무원 혹은 사회복무요원은 역 내 및 열차 탑승 시 안내를 제공하며, 열차 번호 및 탑승 위치를 도착역 혹은 환승역에 전달하여 차량 하차 후 바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가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에서는 실버일자리 사업으로 안내를 제공하기도 한다.] 기차 역시 마찬가지로 역 및 열차 내에서 역무원, 승무원 등이 연계하여 안내를 제공한다. 반면 버스는 자기가 탈 버스를 가려서 타는 것부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BIS]]단말기에서 음성안내를 하고,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시각장애인은 카카오버스 등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단말기 중 일부는 음성안내가 전혀 안 되거나 볼륨이 작아 버스 및 다른 자동차 소음에 묻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리고 음성안내가 잘 이루어지고 앱으로 차량 도착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도 [[버스철|버스 여러 대가 동시에 들어오는]]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는 버스 이용이 쉽지 않다. 안내되는 혹은 앱에 표시되는 순서대로 버스가 안 오는 것은 일상이고 이미 지나간 버스나 오지도 않은 버스를 부르거나 도착한 버스와 일치하지 않는 번호를 부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저시력의 경우 러시아워때 버스가 3~4대씩 한꺼번에 정차하면 뒤 버스가 몇 번인지 몰라 못 타고 사람이 한적한 정류소에서는 오는 버스가 몇번인지 보려고 서있으면 운전기사가 안 타는 줄 알고 그냥 지나가기도 한다. 실명시각장애인의 경우 주변 행인에게 묻거나 버스기사에게 차량번호를 물어봐야 하는데 여러대가 들어오는 경우 앞차량의 번호를 묻는 도중 뒷차량이 가버리기도 한다. 신호가 있는 횡단보도 주변 지주에 눈에 띄는 [[음향신호기|버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부 수요응답형 신호기 버튼을 제외하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신호등]] 음성안내를 작동시키는 버튼인 경우가 많다. 보행자 신호가 녹색으로 바뀌면 음성으로 안내하고 방향을 잃지 않도록[* 눈을 가린 상태로 직선으로 걷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양쪽에서 돌아가며 유도음을 재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음향신호기]] 문서 참조. === 전맹 시각장애인 ===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이미지로는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지팡이로 땅을 툭툭 두들기면서 다니거나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럭이 노란색인 이유는 [[https://www.youtube.com/embed/dXTvKpMHIvg?start=52|이 동영상]] 참고. 시각장애인 티가 나기 때문에 지팡이나 안내견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드물게 [[반향정위]]를 배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걸 굳이 배우지는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예를 들면 벽을 구분하는 정도)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듯 하다. 이 때 사용되는 것은 걸을 때 나는 발소리인데, 이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은 눈이 오는 날이면 길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는 지팡이는 물론 선글라스조차 착용하지 않고 눈까지 뜬 채 그냥 다니는 경우도 있다[* 선글라스가 필수는 아니지만 대부분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착용하는 걸 추천하는데, 시각장애인 티를 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https://ko.interestrip.com/blind-people-wear-sunglasses|햇빛이나 조명의 자외선에 안구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시각장애인이라고 화상을 안 입는 건 아니지만 시각에 이상이 없으면 눈이 아플 정도의 광원을 보고 알아서 눈부시다고 피하는데 시각장애인은 그게 어렵다보니 화상의 위험도가 훨씬 높은 것.]. 이 경우 눈동자에 초점이 맞지 않고 양쪽 눈 시선이 따로 놀기 때문에 비장애인과 쉽게 구별이 가며 이것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반향정위라는 게 당장 배우기 어렵다보니 이렇게 다니면 매우 위험해서 대부분 안내견이나 흰 지팡이를 이용해서 다닌다. 청각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비장애인보다 민감하다. 비장애인도 잘 듣기 위해 눈을 감는 것처럼, 시각이 차단되면 당연히 청각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동시에 촉각도 마찬가지고 의외로 후각도 민감해진다. 주변 상황 인지를 위해 더욱 민감하게 집중하고 또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각장애인들이 길을 찾는 방법은 도로를 따라 걷다가 빵굽는 냄새가 나면 거기에서 다섯 걸음 더 걸은 뒤에 오른쪽에서 음악 소리가 날 때 쯤에 그 골목으로 들어서라 이런 식이다. 보행은 비장애인의 시야가 아니라 마치 '동서남북'의 방위를 이용해서 지도위를 움직이듯 자신의 위치를 계산하여 이동한다고 알려져 있다. 기억에 의존해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맹인의 집이나 가게는 정리가 아주 꼼꼼히 되어 있으며 이것은 기타 탐정물 등에서 이용되기도 한다. 양안실명은 직업능력을 대부분 상실하여 대부분 생업을 위해 [[안마]][* 맹학교에서 가르쳐 준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생계를 보장해 주기 위해서 안마사 자격은 시각장애인만 받을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 이를 두고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몇차례 [[헌법소원]]이 이루어 진적이 있으나 [[https://www.law.go.kr/LSW/detcInfoP.do?detcSeq=144194|합헌 판결이 난 상태이다.]] 그나마도, 안마사 자격있어서 자기 안마시술소를 가질 정도면 시각장애인중에는 1%대의 성공한 사람중 하나. 배구선수 [[이경수]]의 부모가 모두 시각장애인인데 대전에서 가장 큰 안마시술소를 운영한다.], 악사 등의 직업을 가지게 된다. 점으로 유명한 거리 등에서 점쟁이로도 인지도가 높다. 눈이 없는 대신 일반 사람들은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지녔기에 못 보는 것이 없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한국뿐 아니라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도 시각장애인은 전통적으로 안마사나 점쟁이를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 특히 [[도호쿠]] 지방의 무당인 이타코는 전통적으로 여성 시각장애인인 고제(瞽女)의 영역이었다.] 한편으로는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는 시각장애인의 경우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널리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버스같은 대중교통에서 탑승 거부를 하는 일이 잦다고 한다. 당사자나 가족이 클레임을 걸면 그제서야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하지만 바뀌지 않는 걸 보면 인식이 제대로 잡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정보기기 사용상의 애로사항 ==== IT의 발달로 터치스크린이 물 밀듯이 밀려오면서 실명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악재가 되고 있다. 특히 ATM이나 휴대전화등 생활에 매우 밀접한 것들마저 시각장애인 사용에 대한 고려 없이 무작정 [[터치스크린]]만 채용하면서 실명 시각장애인들을 문명사회에서 쫒아내고 있어 큰 문제가 되어왔다. ATM의 경우 음성안내를 지원하도록 하고는 있는데 이어폰을 항상 지참해야 하며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해당 ATM의 전체 기능이 아니다. 사용성 측면에서도 사용자 및 환경의 여러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피처폰 시절부터 초기 스마트폰까지는 TTS(Text to Speech)가 절실히 필요함에도 상당수 모바일 제조업체들은 별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기껏해야 시각장애인 전용폰이랍시고 몇 종류 있었을 뿐이다.[* 여기에 탑재된 TTS 기능이라고 해봤자 굉장히 초보적인 기능 밖에 없다고 한다. 기본적인 통화나 문자 발수신 목록에 내부 메뉴 읽어주는 정도. 잘 쳐줘봤자 노안용 효도폰보다 좀 더 읽어주는 부분이 많을 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보급 사업을 보면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는 시기인 2012년까지는 보급 사업 모델이 괜찮았지만(조건이 좋았는지는 별개로 치고) 이후로는 시각장애인한테 한 물 간 재고품 혹은 보급형 모델을 떠넘기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말로는 특화 기능이 탑재되었다고는 하는데 터치스크린 바형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펌웨어만 바꾸면 충분히 구현이 가능하다.[* 실제로 [[옵티머스 뷰 II]]의 경우 펌웨어만 살짝 바꿔놓고 시각장애인용이라고 했다. F200LS라는 모델명을 쓰긴 했는데 F200L이랑 잘만 호환이 된다.] 그마저도 2014년 10월부터는 단통법으로 아예 재고처리반 확정이다. 참고로 아직도 많은 시각장애인들은 터치스크린에 불편함을 느끼는지라 TTS 깔린 폴더폰을 많이 사용한다. [[http://xguru.net/623?replytocom=13512|보러가기]] 2020년에 와서는 애플과 구글, 양대 스마트폰 OS 제조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읽기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삼성 스마트폰은 구글의 기본 내장 기능을 바탕으로 기능 추가 등의 변경을 가해 탑재하고 있기도 한데, 사용자들의 평으로는 변경을 가했지만 특별히 우수하지는 않다고 한다. 일반적인 PC의 경우 [[스크린 리더]]를 설치하면 키보드를 이용해 대부분의 컴퓨터 조작을 처리할 수 있다. 스크린 리더를 통해 일반적인 PC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음성만을 이용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점자]]를 사용하기에 불편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눈으로 본 것과 귀로 듣는 것의 차이를 생각하면 점자가 왜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는데, '점자를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혹은 태블릿PC' 개념의 '''점자 정보 단말기'''라는 제품이 있다. 국내에서는 [[한소네]]라는 제품이 가장 유명하며, 외국에도 수출할 만큼의 기술력이 있다. 하지만 수요가 적기 때문인지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한소네의 경우, 하드웨어 제원은 1~2년 전의 스마트폰보다 조금 나은 정도인데[* 국산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U2의 사양은 대략 윈도우즈 모바일 시대의 휴대폰 사양 정도 된다. OS는 Windows CE 6.0 채택] 가격은 무려 550만원에 달한다. 부품 가격 자체가 비싼 편으로, 점자를 출력해주는 점자 디스플레이 한 칸[* 점자로는 6개 혹은 8개의 점 한 개]의 가격이 88,000원에 달하는데, 일제를 수입해 사용하며 이러한 점자 디스플레이가 32개 들어가는 제품이 보편적이다. 그 외에도 부품의 전반적인 가격이 비싼 편이다. === 저시력 시각장애인 === 저시력 시각장애인은 시력이 낮아 세세한것을 파악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보이기 때문에 겉으로 봐서는 장애인인지 구별이 전혀 안간다. 저시력 시각장애인이 훨씬 많음에도 사람들이 시각장애인하면 주로 실명 시각장애인을 상상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저시력 시각장애인도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사회생활에 필요한 많은 글자, 그림 등의 구분이 많이 힘들다. 심지어 컴퓨터 디스플레이와 그래픽카드의 진화로 점점 높아지는 해상도에 작아지는 글씨를 보면 정말 난감해진다. 모니터를 가슴팍까지 끌어당기고 돋보기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해상도를 낮추기라도 해야 한다. 공공기관에서 깔끔하라고 책상끝에다가 모니터를 고정시켜 놓거나 각종 케이블을 묶어놔 모니터를 못움직이면 화가 치밀어 올라온다. 실명 장애인과는 달리 저시력 장애인에겐 스마트폰이 꽤나 유용하다. 돋보기앱이나 이동을 위한 각종 지도 혹은 내비앱들,거기에 버스BIS앱까지 아직 조금 기능적면에서 좀더 나아지면 좋겠지만 [[피처폰]]과는 차원이 다르다. == 치료 및 대책 == === 실명 === 실명의 원인은 시기에 따라 선천성 후천성으로 나눌수 있고, 실명원인 부위에 따라 안구질환, 시신경, 뇌질환등 다양하게 볼수가 있다. 선천적인 경우 대개 조직의 문제 등으로 수술적 요법으로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단순 각막이상 같이 운이 좋으면 이식수술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시신경이나 망막, 뇌는 이식이 불가능하므로 이들에 대한 문제는 해결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나중에 시력을 회복시켜 준다 하더라도 사람이 인식을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뇌의 시각피질은 눈에서 보내 주는 복잡한 시각 정보를 적절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기능을 하는데, 선천적인 맹인은 이 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서 시각을 되찾은 후에도 눈 앞에 보이는 광경을 '복잡한 색채의 소용돌이'로 밖에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주 어린 시절에 무의식적인 '훈련'으로 얻게 되는 원근감이나 형태를 파악하는 감각, 인간의 얼굴을 인식하는 능력 등을 전혀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50년 넘게 살아온 선천적 시각 장애인이 개안 수술 후 6개월이 지난 후 다시 자발적으로 맹인으로 돌아간 사례가 미국에 존재한다. 사실 본문에 서술한 무의식적 시각 인식 훈련의 존재 자체가 이 사례를 통해 밝혀지기 시작했다.] 물론 지속적인 훈련을 거치면 나아질 수 있다. 후천적인 문제는 예방 혹은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명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백내장]]의 경우 제때 제때 치료, 수술하는 것이 실명을 막는 길이고 [[녹내장]] 역시 1년에 한번 이상 정기적 검사를 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많이 진행되기 전에 녹내장의 유무를 확인했다면 꾸준히 치료할 경우 완전한 실명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녹내장 역시 2020년 기준 완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시간이 흘러 진행되면 될수록 시야각이 좁아져가며 적응 말고는 교정이 불가능한 불편함은 생긴다. 현대 의학에서 시신경 손상으로 좁아진 시야를 회복할 방법은 없다. 안경, 렌즈, 수술 그 어떠한 처치로도 시야를 회복시킬 방법은 없다. 그리고 [[당뇨병]]이나 [[고혈압]]의 합병증에 의한 시력 상실도 회복 불가능[* 망막 혈관이 일부 막혀 시야가 부분 손상되는 가벼운 정도면 약물 치료와 원인이 되는 병의 치료로 상당 부분 회복이 된다.] 하므로 애초부터 이런 병에 안 걸리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안타깝게도 걸렸다면 최대한 초기부터 시각상실을 최대한 늦추게 잘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 그 외에도 망막열공이나 충격 등으로 [[망막박리]]가 발생해서 시야에 검은 커튼같은 현상이 보일 경우에 그 즉시 하던 일을 멈추고 바로 안과로 직행해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거나 대학병원 응급실로 달려가는게 좋다. 시기를 놓쳐서 너무 많이 떨어질 경우엔 운 좋아도 시야각 손상이고 너무 늦었으면 얄짤없이 실명이다. ==== [[인공장기#s-2.2.2|인공 눈]] ==== 일반적인 수술방법으로 해결이 불가능하지만 뇌기능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눈 대신 기계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2000년도 후반에 뇌 속에 칩을 넣고 거기에 카메라를 연결해서 영상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이 성공했으며[* 해상도는 20X20=400 픽셀 수준이라,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아니고, 빛의 방향이나 사물의 존재 여부만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가장 큰 난제는 망막 역할을 하는 CCD나 전기신호를 신경계에 연결해 주는 컨트롤러가 아니라, 대뇌 피질에 직접 연결되어야 하기에, 신경 단말의 개수를 획기적으로 늘리기가 어렵다는 것.], 혓바닥을 통해 신경과 카메라를 연결하여 보는 기술도 개발되었다. 흑백수준으로 인식하지만 해상도는 높은 편이라고 한다. * [[https://images.fastcompany.com/upload/166-progress-report1.jpg|인공 눈으로 보는 이미지]] 오른쪽의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는 쪽이다. 이 정도라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엄청난 구원처럼 여겨질 것이다. [youtube(o8daNXOp6UI)] [youtube(B6y4vPnh9VQ)] 위 제품은 [[http://m.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996|2015년 기사]]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승인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용화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호주 연구진도 인공 눈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https://m.yna.co.kr/view/AKR20200917091000009|#]] 이 또한 브레인포트와 마찬가지로 개발에 그칠지는 지켜볼 일이다. === 저시력 === 사람의 시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꽤나 다양하지만 상당수 약시에 의한 저시력이 많다. 약시의 원인도 사시나 부동시부터 선천성 백내장 , 혈관종 심지어 원인불명까지 다양하며 원인에 따라서는 교정이 가능하다. 문제는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고정되는)이전에 치료 시작시기가 어리면 어릴수록 예후가 좋다는 것이다. 자식이 태어나면 시력이 좋은지 나쁜지 약시가 혹여나 있는지 평소에 잘 관찰할 필요성이있다. 안과도 꼭 내방하자. 운 좋으면 장애에 도달하지 않고 회복되기도 한다. 이미 저시력 장애가 되었어도 보완 장비를 잘 갖추면 불편을 최소화 할수는 있다. 대표적인게 각종 확대경류(그냥 돋보기와는 다르다.), 망원경류(군대나 천체관찰에서 쓰는 그런 망원경같은게 아니다), 확대 독서기(대당 백만이상 우습게 호가한다. 도서관에 가끔 볼수가 있는 모니터 달린 확대기뿐만 아니라 휴대용 확대기도 있다)등이다. === 극복 === 소리와 감각으로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강력한 극복 방법은 [[반향정위|소리가 벽에 부딪혀 돌아오는 파동을 인지하는 것]]인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 어느 시각장애인 소년이 이 방법으로 장애를 극복해 냈는데 안타갑게도 실명 원인인 안암으로 사망했다고한다.][* 박쥐가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어두운 동굴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거의 뼈를 깎는 수행을 해야 가능한 방법이며 평범한 사람의 경우 소리와 감각으로 장애를 극복하려면 어느 정도 도우미의 손길이 필요하다. 물론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헬렌 켈러]]의 경우, 목의 진동과 입의 모양을 만지고 느끼는 방법으로 말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 사기 == 각종 장애인들 중 가장 코스프레하기 쉽다는 점, 그리고 가장 동정을 사기 쉽다는 점 때문에 예로부터 가장 많이 코스프레된 장애 중 하나이다. 사실 신체의 결손 등은 장애 코스프레가 힘들고, 실제 그런 장애가 있다고 해도 시각을 잃은 것만큼 동정을 사긴 힘들기 때문에 후술할 [[종점의 기적]]이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게 아니다. == 해당 인물들 == === 실존 인물 === || ※ : 한쪽 눈만 실명 혹은 저시력 || || ☆ : 후천적 시각장애 || * [[강영우]] - 한국계 첫 백악관 차관보이자 한국인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 * [[곽희주]]※ * [[곽태휘]]※ * [[고점리]] - 진시황때문에 눈이 안 보이게 되었다. * [[궁예]]※ * [[권오석(1921)|권오석]] - 비전향 장기수로 [[노무현]] 대통령의 장인. 막걸리에 메탄올을 타 마시다가 부작용으로 시각장애인이 되었다. * [[김보성]]※ - 시각장애인 6급. 선글라스를 자주 쓰는것도 이때문. * [[김병조]] - 70년대와 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코미디언]]. 13년전 왼쪽눈에 병이 생겨서 치료에 최선을 다했으나 상태가 나빠져 결국 실명하였다. * [[김예지(정치인)|김예지]] - 국회의원(21대), 피아니스트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김용제]]※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의 범인. * [[김은중]]※ * [[댄 크렌쇼]]※ * [[레온하르트 오일러]] * [[레이 찰스]] * [[루이 브라유]] - 현재 쓰이는 점자를 만들어 낸 인물. 어렸을 적 사고로 한쪽 눈을 잃은 뒤 다른쪽 눈도 잃었다. * [[루카스 머레이]] - 위에 서술된 반향정위를 구사하는 소년으로 주변의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생활하며 달리기, 농구, 암벽등반 등의 스포츠도 가능하다고 한다. * [[리 토카]] - 캐나다의 성우. * [[마렉 쿠바츠카]] - 슬로바키아의 장애인 [[알파인 스키]] 선수로, 전맹(B1) 선수이다[* 전맹 선수들은 눈 가리개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고, 가이드 러너의 경우, 헤드셋으로 트랙 방향을 설명해주는 B2, B3 선수들의 가이드 러너들과는 달리, 등 뒤에 스피커를 착용하여 트랙을 안내한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나, 메달권에 도달하지는 못하였다[* 메달권에 도달은 못했어도 회전 경기에서 5위 기록까지 했다. 전맹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대단한 것이다.]. * [[마이클 비스핑]] - [[UFC]]에서 뛰었던 [[종합격투기]] 파이터 출신으로 오랜 선수생활동안 눈부상을 자주 당했는데 [[비토 벨포트]]와의 경기도중 오른쪽 눈에 치명적인 부상을 당해 5차례 눈수술을 했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2018년에 격투기를 은퇴하면서 오른쪽 안구를 제거하고 [[의안]]을 끼고 있다고 한다. * [[문지훈(성악가)|문지훈]] (팝페라 가수, [[성악가]] 대한민국의 시각장애 [[팝페라]] [[카운터테너]] ) * [[바바 반가]] * [[박지원(1942)|박지원]]※ - [[녹내장]]으로 한쪽 눈을 적출하고 [[의안]]을 착용하고 지낸다. * [[벨랄 무하메드]]※ - [[UFC]] 소속 [[종합격투기]] 선수. 한쪽눈이 선천적인 시각장애라 특수렌즈를 끼는데 사실 선수생활을 하는것만으로도 기적인 선수. * [[사이먼 도미닉]]※ - 왼쪽 망막이 손상되어 실명 상태로 시각장애 5급이라고 한다. * [[세종대왕]]※ -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시력상실. 말년의 8년간 문종에게 대리청정을 맡긴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소피 마슈]] -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 [[송율궁]] (피아니스트, 음악가) * '''[[스티비 원더]]''' * [[수안택주]] - 고려 13대 왕 [[선종(고려)|선종]]의 딸이자 14대 [[헌종(고려)|헌종]]의 누이동생.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 [[스카일러 데이븐포트]] * [[신동원]]※ - 어린 시절 당한 사고 때문에 저시력 시각장애가 생겼다고 한다. 결국 이 때문에 병역도 [[사회복무요원]]으로 해결하게 됐다. * [[아사하라 쇼코]]※ * [[아트 테이텀]] * [[안드레아 보첼리]] - 시각장애 [[팝페라]] [[테너]] * [[안재모]]※ * [[야츠하시 켄교]] - 에도 시대 초기에 활동하던 음악가로, 거문고의 작법 중 하나인 야츠하시류(八橋流)를 만들었다고 한다. * [[얀 지슈카]] * [[양재림]] - 대한민국의 시각장애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선수. * [[엔리코 단돌로]] - [[베네치아 도제]]. 환갑이 넘은 나이에 [[제4차 십자군 원정]]때 베네치아군을 이끌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는 데 성공했다. * [[염동진]] - [[백의사]] 두령. [[야인시대]]에 [[김두한]]에게 각종 [[테러]]행위를 지시하였던, [[염동진(야인시대)|선글라스 낀 노인네]] 그 분 맞다. * [[오오타니 요시츠구]] * [[원샷한솔]] -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 * [[이동우(코미디언)|이동우]] (개그맨, 연극배우) * 이민석 - CCM 가수. 2004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경기를 한 적이 있다. [[박기영|RickyP]]의 솔로 앨범에 참여한 적도 있다. * [[이용복]] (가수) * [[이창훈(아나운서)|이창훈]] - 한국 최초의 장애인 아나운서. 다만 계약직이었는데 KBS가 욕을 있는대로 들어먹고 계약을 연장했다고 한다. * [[전제덕]] * [[정화원]] - 첫 시각장애인 국회의원(17대) * [[정조(조선)|정조]]※ * [[천광청]] (중국 인권변호사) * [[최동익]] - 19대 국회의원 * [[츠지이 노부유키]] - 일본의 피아니스트, 작곡가 * [[크리스틴 하]] - 마스터셰프 US 시즌 3 우승자. * [[타모리]] * [[톰 요크]]※ - 태어날 때 부터 왼쪽 눈이 마비되어 태어났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왼쪽 눈의 안검하수가 심하며, 수술했지만 실패해서 아직도 절반밖에 뜨지 못한다. * [[패트릭 레이히]]※ * [[페티 왑]]※ - 선천성 [[녹내장]]으로 인해 왼쪽 눈이 녹았다고 한다. * [[프란시스코 타레가]] (작곡가) - 알함브라 궁을 여행하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작곡했다. * [[허우령]] * [[헨리에타 파르카쇼바]] - 슬로바키아의 장애인 [[알파인 스키]] 선수[* B3]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활강, 슈퍼 대회전, 대회전, 슈퍼 복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헬렌 켈러]] - 이쪽은 맹인이면서 청각장애까지 가지고 있다. * [[호아킨 로드리고]] (작곡가) - 아랑훼즈 궁을 여행하고 아랑훼즈 협주곡을 작곡했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황봉알]]※ - 왼쪽 눈이 실명 상태로 시각장애 5급이라고 한다. * 토미 에디슨 - [[유튜브]]에서 시각장애에 대한 동영상들을 만들고 있다. * [[행주(리듬파워)|행주]]※ - 리듬파워 소속 래퍼. 쇼미더머니6 우승자이다. 왼쪽 눈이 실명했다. * [[호메로스]] * [[훈 센]]※ - 왼쪽 눈을 실명하여 의안을 끼고 있다. === 가상 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가담항설(웹툰)|가담항설]] - [[김희진(가담항설)|김희진]]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키바]] - [[나고 케이스케]][* 최종전 한정. 결전 후에 다시 회복한다.]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2기 - [[타카야마 진]][* 2기 한정.]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타르보]] * [[갓 오브 하이스쿨]] - [[T(갓 오브 하이스쿨)|T]],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유미라]][* 유미라의 경우는 6부에서 [[한대위]]와의 대결 끝에 눈이 먼다.] * [[강철의 연금술사]] - [[로이 머스탱]]※[* 후반부 한정. 단, 이쪽은 이후 현자의 돌로 시력을 회복한다. 참고로 2003년 애니판 후반에선 단안실명, [[애꾸눈]]이 되었다.] *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 [[무카이 스즈]][* 덧붙여서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렸다. 옷 곳곳에 달린 센서와 뛰어난 청력 덕에 일상생활은 큰 불편함이 없는 정도.] * [[고교철권전 터프]] 2부 - 타테와키 우콘[* [[봉]]을 무기로 사용하는 봉술사.] * [[고블린 슬레이어]] - [[검의 처녀]]☆ * [[고양이띠 요리사]] - 이수지 * [[고양이 전사들]] - [[제이페더]] * [[공의 경계]] - [[아사가미 후지노]][* 본편 시점까지는 정상 시력이었으나 [[왜곡의 마안]]을 남용한 부작용으로 실명했다. 다만 실명 직전쯤에 천리안을 각성한지라 별 의미 없다. 그래도 평소에는 쓰지 않고 다니는 듯.] * [[공포의 외인구단]] - [[오혜성]][* 에필로그 한정.]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오영]] *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 [[니루스]] * [[끝나는 세계와 버스데이]] - [[치가사키 이리]][* 저시력+색맹]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영화)|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황처사 * [[기동전사 V건담]] - [[카테지나 루스]][* 최종화에서.] * [[기동무투전 G건담]] - [[키랄 메키렐]] * [[기동전사 건담 SEED]] - [[마르키오 도사]] * [[기동전사 건담 00]] - 노년의 [[마리나 이스마일]]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 - [[토비아 아로낙스|커티스 로스코]] * [[길티기어 시리즈]] - [[자토 ONE]][* 자토 이치를 모델로 명명된 캐릭터. 자토+ONE(1, 이치)], [[바이켄]] * [[길티 크라운]] - [[오우마 슈]][* 최종화에서.] * [[귀멸의 칼날]] - [[히메지마 교메이]], [[우부야시키 카가야]], [[이구로 오바나이]][* 최종결전에서 한 쪽 눈이 약시라고 밝혔으며 이후 양쪽 눈을 베여 실명했다.], [[하시비라 코토하]]※[* 남편의 폭행으로 인하여 한 쪽 눈을 실명했다.], [[우즈이 텐겐]]※[* [[규타로]]와의 결전에서 한쪽 눈과 팔을 잃었다.], [[카마도 탄지로]]※[* 무잔과 결전 도중에 오른쪽 눈을 잃었다.], [[츠유리 카나오]]※[* 피안주안 발동 부작용으로 오른쪽 눈을 실명했다.] * [[나루토]] - [[토비(나루토)|토비]]※☆[* 가면의 눈구멍이 1개가 있다.], [[우치하 사스케]]※[* 윤회안을 보루토에 빙의한 모모시키가 휘두른 쿠나이에 찔려 잃는다.] * [[나이트런]] - [[앤 마이어]][* 작품 초반에는 시력이 좋지는 않지만 멀쩡히 볼 수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몸을 혹사시킨 댓가로 실명해버리고 만다. 평상시에는 머리에 단 센서를 통해 형태 정도만 구분할 수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올 포 원]][* [[올마이트]]에 의해 입 위로 얼굴의 절반을 잃은 상태. 시력을 상실했음에도 적외선을 감지하는 개성과 주변의 소리와 진동을 느낌으로 주위를 인식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괴물같은 강함을 자랑한다.], [[머스큘러]], [[아이자와 쇼타]][* 이미 [[노우무]]에게 당한 후유증으로 경증 장애가 있었고 282화에서 미도리야 이즈쿠를 구하려다 [[시가라키 토무라]]의 공격에 맞아 왼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 [[난바카]] - [[무사시(난바카)|무사시]] * 내 꿈은 온에어 - 은희[* 증상은 RP(Retinitis Pigmentosa: 색소 망막염)] * 너를 위한 해피엔딩 - 서유리[* 이야기 후반부에 기현의 각막을 기증받아 시력을 되찾았다.] * 눈먼 고래의 노래(소설) - 제준희 * [[눈먼 자들의 도시]] - 등장인물 전원 * [[다크 세인트]] - [[랑켄 카르나크]] * [[다크 소울]] - [[매의 눈 고]], [[백룡 시스]] * [[단간론파 모브 -이와다 히루토와 비뚤어진 학원-]] - [[타다이라 히토미]] * 단테의 12인 - 로미오 알피에리[* 나중에 어느 정도 회복한다] * [[단, 하나의 사랑]] - 이연서[* 단, 조비서가 기증한 눈으로 수술받고 시각 장애에서 벗어남.] * [[더 크리처]] - [[르델(더 크리처)|에세르델 엘 헤르모나드]][* 선천적 시각장애인이었는데 에르마헬의 힘으로 시력을 찾는다.] * [[던전앤파이터]] - [[아수라(던전 앤 파이터)|아수라]][* 2차 각성까지의 이야기로, 모험가 아수라는 진 : 각성의 경지에 도달하여 혜안을 얻고 제 3의 눈을 개안하면서 더 이상 맹인이 아니게 됐다.], [[G.S.D]] * [[대호(영화)]] - [[산군(대호)]] *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 [[미코츠 공주]], [[사메키치]] * [[드래곤 라자]] - [[타이번]] * [[드래곤볼]] -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마인 부우 편]]의 장님 소년[* 엑스트라 등장인물로 [[마인 부우]]가 지구의 인류를 학살하던 중 길에서 마주치는데 부우가 위협을 해도 눈이 보이지 않아 전혀 겁을 먹지 않는다. 그래서 부우가 자기를 보라며 마법으로 눈을 치료해주지만, 당연히 소년은 선천적 시각장애인으로 살고 있었다가 갑자기 시력이 생겨서 부우가 어떤 존재인지 몰랐기 때문에 눈을 고쳐준 은인으로만 알고 오히려 감사 인사를 한다. 고맙다며 원래 우유를 사려고 했던 돈을 주지만 부우는 맛이 없다며 뱉어버리고, 날아가서 다른 사람을 우유로 만들어와 먹으라고 준다. ], [[파라가스|파라]][[파라가스(신극장판)|가스]]※ * [[도사의 무녀]] - [[사츠키 요미]] * [[라디앙]] - 디아발 * [[라이온 수호대]] - 오노[* 시즌3 초중반 한정. 시즌3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날뛰는 우샤리를 저지하려다 용암에 떨어지던 벙가를 구한 대신 화산재의 영향으로 인해 시력을 잃었다.(아예 안 보이는 건 아니고 시야가 흐릿해진 수준) 때문에 오노의 직위였던 '가장 예리한 시야를 가진 자'의 자리를 앙가가 대체하게 되었으며 시즌3 전반부의 내용이 카이온과 오노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라이온 가드가 생명의 나무로 떠나는 것이다. 생명의 나무에 도착한 이후로는 잔나 여왕의 치료를 통해 시력을 되찾는다.] * [[라테일]] - [[사이암 베스푸치]]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장로(레전드히어로 삼국전)|장로]] * [[루갈(드라마)]] - 강기범[* 아르고스 일당들에 흉기로 양쪽 눈을 잃고, 아내도 그들의 손에 비참한 죽음을 맞았으며 심지어 언론 조작으로 아내 죽이고 양눈을 찌른 사이코 살인마로 낙인 찍혔다. 이후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의안을 이식받고 다시 앞을 볼 수 있게 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리 신]], [[리산드라]][* 두 자매들과 고대 프렐요드를 지배하려다 반신 볼리베어에 의해 눈을 잃는다.], [[브라이어(리그 오브 레전드)|브라이어]] * [[마도조사]] - [[효성진]], [[아천]][* 둘 다 후천적 시각장애인이다. 효성진은 눈을 잃은 송람에게 눈을 내어주었고, 아천은 시각장애인인 척 하다가 죽기 직전에 설양에게 눈을 잃는다.]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리플(마법소녀 육성계획)|리플]][* 무인편에서 [[스윔스윔]]에게 한쪽 눈과 한쪽 팔을 잃는다.] * [[마블 코믹스]] - [[데어데블]][* 후천적 실명이라곤 해도 이 사람은 초능력자이다.], [[루스 올다인]][* 마찬가지로 시력을 커버할 초능력이 있지만 눈알 자체가 없고 그로 인해서 불행도 겪었다.] * [[마녀의 집]] - 비올라[* 항목 참조. 스포일러 주의.] * [[마비노기]] - [[블랙위자드]](포인-세티아) * [[마 시리즈]] - [[폰 윈코트 경 수잔나 쥬리아]] * [[마인크래프트]] - [[워든(마인크래프트)|워든]][* 빛 한점 안 들어오는 깊은 어둠 속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시각은 퇴화했고 진동과 냄새로 적을 찾아낸다.] * [[메이플스토리]] -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 [[신의 도시 세르니움#s-5.4|롤랜드]]※ [* 데미안과 롤랜드 둘 다 애꾸눈으로, 데미안은 선천적인 단안 실명이지만 롤랜드는 후천적인 단안 실명이라는 차이가 있다.] * [[명탐정 코난]] - [[이토 스에히코]], [[야마토 칸스케]] * [[문호 스트레이독스]] - [[죠우노 사이기쿠(문호 스트레이독스)|죠우노 사이기쿠]]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츠루기 카가미]]의 엄마 * [[미래세계의 맹인]] - [[시재]], 초현.[* 단, 여기서의 맹인은 사전적 의미의 시각 장애가 아닌, 홀로그램을 볼 수 없는 시각 장애다.][* 초현의 경우는 맹인병이 엔딩에 따라 회복되기도 한다.] * [[미래일기]] - [[히라사카 요모츠]], [[카스가노 츠바키]]※, [[우류 미네네]]※[* 히라사카는 전맹, 카스가노는 약시, 우류는 단안실명(에피소드 도중에 애꾸눈이 된다.).] * [[미스터 초밥왕]] - [[이와사키 타미지]] * [[미안해 스이카]] - 유리에[* 나중에 스이카한테 각막을 기증받으면서 앞을 볼 수 있게 된다.] * [[모탈 컴뱃]] - [[켄시]][* 칼의 힘에 의한 후천적 실명이다.] * [[모브사이코 100]] - [[시마자키 료]] * [[몬스터(드라마)]] - [[강기탄|이국철]][* 1~2회와 3회 초반까지 한정] * [[몬카트]] - 데니스 로엔 *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 [[이나바 츠쿠요]]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우오누마 우스이]]☆ *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 [[무로가 효마]], [[치쿠마 코시로]][* 사실 나중에 [[오보로]]와 [[코우가 겐노스케]] 역시 맹인이 되고 코시로 쪽도 후천성이지만 이들은 맹인으로써의 개념은 훨씬 약하므로 미게재.] * [[뱀은 꽃을 먹는가]] - 강하랑[* 황제가 아끼는 여인 애화의 전속 악사가 되면서 황제에 의해 시력을 잃었다.] *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 - [[앙드레 그랑디에]][* 애니에선 칼, 원작에선 채찍으로 인해 왼쪽눈이 실명 되었으며, 이후 반대 쪽 눈도 왼쪽눈의 외부에 손상으로 인한 항원과 항체 반응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면서 양쪽 눈을 모두 실명하게 된다.] * 보리와 짜구 - 보리 * [[보지못하고 듣지못하고 사랑해]] - 민근수[* 과로에 의한 후천적 실명. 참고로 연재중인 [[웹툰]]작가였다.] * [[북두의 권]] - [[슈우]], [[보르게]], [[소리아]], [[아이리(북두의 권)|아이리]][* 주인공 켄시로가 시력을 회복시켜 준다.] * [[북유럽 신화]] - [[호드(북유럽 신화)|호드]] * [[블라인드(2011년 영화)|블라인드(한국영화)]] - 수아([[김하늘]] 분) * [[블라인드#s-5|블라인드(네덜란드 영화)]] - 루벤[* 나중에 시력을 회복한다.] * 블라인드 데이팅 - 대니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알랭 가도]] * [[블랙 불릿]] - [[사토미 렌타로]]※[* 왼눈이 의안 즉, [[애꾸눈]]이라지만, 사실 개안하면 볼 수 있긴 하다.] * [[블레이드 러너 2049]] - [[니앤더 월레스]] * [[블리치]] - [[토센 카나메]]☆ * [[비닐하우스(영화)|비닐하우스]] - 태강 * [[비에 젖은 흔적들이다]] - [[이주헌(비에 젖은 흔적들이다)|이주헌]] ☆ * 빛(영화) - 나카모리 마사야 * 사랑이 머무는 풍경 - 버질[* 1살 때부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하여 3살 때 완전히 실명하였다고 한다.] * 사부와 이치의 체포조 - 이치 * [[사이보그 009]] Conclusion war - 프랑소와즈 아르누르(003)[* 4권에서 도쿄 대재해 때 나타난 사귀들로 인해 두 눈을 모두 잃고 길모어 박사가 철제 의안을 이식해 주었지만 5권 중반쯤 6개월간 절망 끝에 스스로 의안을 뽑아버린다.] * [[사조영웅전]] - [[가진악]][* [[강남칠괴]] 문서 참고.], [[매초풍]] * [[서편제(영화)|서편제]] - 송화 * [[성수전대 긴가맨]] - [[제이하브 선장]] * [[세인트 세이야]] - [[드래곤 시류]][* 이쪽은 후천적으로 당했지만, 후에 각각 [[세븐 센시즈]]와 [[에이트 센시즈]]를 깨우치면서 새로운 감각을 깨워 시력을 회복한다.] *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 - [[비르고 아스미타]] * [[소울 시리즈]] - [[화방녀]] * [[수병위인풍첩]] - 우츠츠 무쥬로 * [[수상한 메신저]] - [[유성★]]※[* 유성★ 루트 후반부에 [[레이(수상한 메신저)|레이]]와 실랑이를 벌이다 왼쪽눈을 다쳤다. 그나마 치료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V(수상한 메신저)|V]][* 오른쪽 눈이 [[실명]]된 상태로 왼쪽 눈마저도 멀어지고 있어 지팡이를 들고, 선글라스를 쓴다. 그것도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음에도 거절했다.][* 시크릿 루트에서는 결국 양쪽 눈이 모두 실명된다. 하지만 V루트 종반부에서는 수술을 받고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마쿠노우치 하지메]][* 어릴 적 앓았던 병의 후유증으로 완전 실명은 아니지만 빛을 잘 받아들이질 못해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 * [[스타워즈]] - [[케이넌 제러스]], [[치루트 임웨]], [[미랄루카]] 전원[* 선천적으로 무안구지만 [[포스]]를 이용해 앞을 볼 수 있다.], [[다스 트레이야]] *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 [[조르디 라포지]] * [[스파이 교실]] - [[아네트(스파이 교실)|아네트]] * [[슬레이어즈]] - [[레조]] * [[슬로우 비디오]] - 여장부[* 초반부터 동체시력 때문에 제대로 뛰지를 못했고 영화 마지막 부분에는 진짜로 실명하게 된다.] * [[승리의 여신: 니케]] - [[키리(승리의 여신: 니케)|키리]][* 니케임에도 불구하고 시력이 좋지 않다.] * [[시구루이]] - [[이라코 세이겐]] * [[시티헌터]] - [[우미보우즈]] * [[신시아 더 미션]] - [[파이 린유우]] * [[신의 탑]] - [[화련]]※☆[* 밤의 공격으로 한쪽 눈을 다친다.] * '''[[심청전]] - 심학규(심봉사)'''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 [[라티파 플랜저]][* 원작 소설 한정. 애니메이션에는 맹인 설정이 없다.] * [[아마카노]] - 칸바야시 미즈키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토프]]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 Blind creep, 릴리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눈이 없어 기본 공격인 눈물을 발사할 수 없으며, 대신은 시작 아이템인 인큐버스 펫으로 공격한다.] *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 [[이치카와]] * [[악튜러스]] - [[캐럿 아르세스]](2장 이후) * [[안내견 탄실이]] - 예나 * [[알 포인트]] - 장영수 병장 * [[야인시대]] - [[정진영(야인시대)|정진영]]의 어머니, [[염동진(야인시대)]] * [[언니는 살아있다!]] - [[양달희]][* 최종화에서 공룡그룹 지하실에서 [[이계화]]와 싸우다 파이프가 터져 눈에 가스가 들어가 실명한다.], [[세라 박]] * [[얼음과 불의 노래]] - [[아에몬 타르가르옌]] * [[엔젤비트]] - [[마츠시타 고단]] * [[엘소드]] - [[로쏘(엘소드)|로쏘]][* 과거 실험에서 자신의 눈을 적출했는지 [[적마왕 슈티르바르겐|다른 사람]]의 눈을 이식했었으나 그 눈마저도 빠져나가버려 현재 한쪽 눈이 아예 없다. 그래서 바니미르 에픽 이후에는 안대를 하고 있다.] * [[여인의 향기#s-2]] - 프랭크 슬레이드 * [[역전재판 시리즈]] - [[고도(역전재판 시리즈)|고도]][* 전용 바이저를 착용하지 않으면 아예 앞을 볼 수 없는 수준이며, 그나마 바이저를 착용하더라도 보완되지 않는 약점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이후 줄거리를 뒤흔드는 복선이 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라미로아|마키 토바유]][* 처음에는 맹인으로 소개되지만 정작 진짜 맹인은 따로 있었다. 반전이 존재하는 만큼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호인보 료켄]] * [[영원한 7일의 도시]] - [[플로라(영원한 7일의 도시)|플로라]] * [[예익의 유스티아]] - [[성녀 일레느]][* 성역 안에서는 앞을 볼 수 있다.] * [[오세암]] - 감이 * [[용왕이 하는 일!]] - [[츠키미츠 세이이치]] * [[용과 같이 시리즈]] - [[마지마 고로]]※[* 한쪽 눈만 실명인 애꾸눈이다. [[용과 같이 제로]]에서 안대를 벗고 선글라스를 쓴 모습을 보면 한 쪽 눈은 실눈 떠 있듯 죽어 있다.], [[마키무라 마코토]](이후는 회복된다)[* 둘 다 타인으로 말미암아 실명된 것으로, [[마지마 고로]]는 적대 조직원들을 살해하려다가 단도에 눈을 찔려 실명했고, [[마키무라 마코토]]는 한국 조직에 팔려가 조직원들에게 [[강간|몹쓸 짓]]을 당하고 그로 인한 충격으로 실명했다.][*스포일러 오빠의 사망으로 오빠의 눈을 이식받아 두 눈 모두 회복했다.] *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 - [[성요한]], 성요한의 어머니, [[진호빈]]※[* [[동공과다증]]으로, 현실의 동공과다증 환자는 진짜로 해당 눈의 기능은 [[애꾸눈]]과 다를 바가 없는 1급 시각장애에 필적한다.], [[한신우]]※, [[마태수]]※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악마사냥꾼(워크래프트 시리즈)|악마사냥꾼]](e.g. [[일리단 스톰레이지]]), [[아트라메데스]], [[절규날개]]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 셸던 제프리 샌즈[* 후반부 한정. 본래 [[미국 중앙 정보국|CIA]] 요원으로 비장애인이었으나 아헤드레즈의 꾀임에 넘어가 바리요 일당에게 양쪽 안구를 통째로 잃는다.] * [[원피스(만화)|원피스]] - [[잇쇼]][* 본인이 더러운 세상을 보기싫어 스스로 눈을 베어버렸다고 한다.], [[롤로노아 조로]]※[* 2년 후 한정. 단 시력을 잃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 * [[유령왕]] - 메이드 * [[유어 아이즈 텔]] - 카시와기 아카리[* [[요시타카 유리코]]가 연기했다. 나중에 시력을 회복한다.]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유우키 유우나]], [[미요시 카린]], [[이누보자키 후우]], [[노기 소노코]][* 최종화에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아키(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아키]] * [[유유백서]] - [[요미(유유백서)|요미]] * [[Warhammer(구판)|워해머]] - [[스크롤크]] * [[윈터우즈]] - [[아도라]] * [[은하영웅전설]] -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 선천적으로 안구가 없어, 광컴퓨터 [[의안]]에 의지한다.], [[막시밀리안 요제프 2세]][* 독살 시도로 인해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지만, 선정을 베푼 명군으로 '청안제(晴眼帝)'라 불렸다.] * [[은혼]] - [[오카다 니조]], [[야규 큐베]]※, [[다카스기 신스케]]※ * [[의천도룡기]] - [[사손]] * [[이코노클라스트!]] - 트리파스키아타[* 솔론의 신의 후예인 혈족의 소녀. 혈족은 신의 피를 진하게 한다는 명목으로 서로 간에 근친상간을 자행했고, 그 결과 트리파스키아타처럼 맹인이라던지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 [[인어 아가씨]] - 한경혜[* 은진섭의 전처이자 은아리영의 친엄마이다.] * [[일곱개의 대죄]]-[[드롤]][* 얘는 아예 선천적으로 한쪽 눈이 없다. [[글록시니아]]와 [[젤드리스]]에 따르면 남은 눈은 마를 머금은 척안이라고 한다] * [[일라이(영화)]] - 일라이 * [[일리단녀 만화]] - 소녀 * [[자토 이치]] - [[자토 이치]] * 고양이 전사들-제이페더,롱테일 * [[장애소녀]] - [[사토 릴리]][* 선천적인 실명 장애인.], [[세토 켄지]][* 저시력 장애.], 그 이외 3학년 2반 학생들 * [[재배소녀2]] - 나나키 * [[적도의 남자]] - 김선우[* 중간에 시력을 되찾는다.] * [[전국 BASARA]] - [[다테 마사무네]] * 정전소녀와 날벌레의 오케스트라 - 하이바네 * [[제5인격]] - [[맹인(제5인격)|맹인]] * [[존 윅 4]] - [[존 윅 시리즈/등장인물#존 윅 4|케인]]([[견자단]] 분) * [[죄수 리쿠]] - 츠바키 요헤이[* 9살 시절 사사키 레노마와 결투 도중 손가락에 오른쪽 눈을 찍혀 완전 실명하고 그 이후로 오른쪽 눈이 의안이다.] * [[좀비고등학교]] - [[문평]]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와무우]][* [[죠셉 죠스타]]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시각을 포기했다.], [[은두르]], [[존갈리 A]], [[웨카피포]]의 여동생 *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 [[히지카타 마모루]] * [[주몽(드라마)|주몽]] - [[해모수(주몽)|해모수]] * [[주작의 활]] - [[에조 류이치]] * [[주술회전]] - [[쿠기사키 노바라]][* 무위전변에 맞아 얼굴의 절반이 날아가는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그 여파로 시력도 잃은 것으로 추정.] * [[지옥락]] - [[시온]], [[에이젠]] * [[진격의 거인]] - [[한지 조에]]※, [[리바이]]※ * [[짐승친구들]] - [[레이몬드 민식]]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테리지노사우루스(쥬라기 월드 시리즈)|테리지노사우루스]] * [[철권]] - 1대 [[아머 킹]]※[* 왼쪽 눈을 실명했다.], [[리로이 스미스]]※[* 정확히는 오른쪽 눈만 그렇다.], 1대 [[쿠니미츠]][* 옆의 2명과는 달리 두 눈을 전부 실명했다.] * [[칭송받는 자]] - [[유즈하]] * [[카우보이 비밥]] - [[스텔라 보나로]]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 [[마다라 야코]][* [[천리안]]이 있으니 별 의미는 없다.] * [[커피우유신화]] - [[C. 아마렐로]]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나나리 람페르지]]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그리고리 위버]][* 작 중반에 [[레프 크라프첸코]]에게 왼쪽 눈을 뽑혀버린다.] * [[쿠베라(웹툰)|쿠베라]] - [[나드 렌]] * [[쿵푸허슬]] - 거문고형제 * [[크로노 클락]] - [[사와타리 미치루]] * [[클로저스]] - [[트레이너(클로저스)|트레이너]]※, [[한기남]]※[* 과거 특경대 저격수였으나 하도 험하게 굴려져 한쪽 눈을 잃고, 제대했다.] * [[킬라킬]] - [[사나게야마 우즈]][* 단, 이쪽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본인이 의도적으로 시력을 봉인한것. 이후 어찌저찌 해서 다시 시력을 되찼긴 했다. 한동안 시각장애인으로 지내는 동안 '''심안통'''을 습득하였다.] * [[킬빌]] - [[엘 드라이버]]※[* [[애꾸눈]]이였는데 남은 안구도 뽑힌다.] * [[쿵후보이 친미]] - [[리키(쿵후보이 친미)|리키]] * 타락지천기담 - 무명[* 색을 볼 수는 없지만 선을 볼 수는 있다고 한다.] * [[테일즈런너]] - [[엘림스 스마일]]※ * [[트럼프(웹툰)]] - [[세나(트럼프)|세나]]--(이제는 아니다)--[* 이유 서술 필요.] * [[팀 포트리스 2]] - [[데모맨(팀 포트리스 2)]] * [[파르페 시리즈]] - [[플로레 밀피아]] * [[파이널 판타지 11]] - [[페리 바샤이]] * [[판도라하츠]] - [[쟈크시즈 브레이크]] * [[판타지 수학대전]] - [[리샤(판타지 수학대전)|리샤]] * [[팔재]] - 문령[* 인간이었을 때 적 모종의 이유로 시력을 잃었다.] * 퍼셉션 (게임) - 캐시 더럼 *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 - [[엘자 스칼렛]](한쪽 눈이 의안) * [[펜트하우스 III]] - [[하윤철]] * [[폴란드볼]] - [[오스트리아-헝가리]]공. 두 개의 국장이 나란히 있는 것이 마치 쌍안대를 쓴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시각장애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 * [[푸른사막 아아루]] - 안트 라 나디르[* 작중 언급을 보면 라족은 미래를 보는 눈을 얻는 대신 시력을 잃는 것으로 보인다.] * [[하늘을 나는 3가지 방법]] - [[스즈시로 아카리]][* 눈이 전혀 안보이지만 소리의 반사로 공간을 파악하는 '절대공간파악능력'이라는 능력으로 정상인과 별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 [[학원 앨리스]] - [[휴우가 아오이]][* 앨리스 증폭제 사용의 부작용으로 시력을 잃었으나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앨리스 치료로 시력을 되찾았다.] * [[헬렌esp]] - [[헬렌]][* 사고로 청각, 시각, 말하기의 능력을 잃어버렸으나 esp의 능력을 가지게 됐다. 해당 문서의 '헬렌esp의 주인공' 문단 참고.] * [[헬테이커]]- 저스티스 * [[환혼]] - 진부연 * [[혈계전선]] - 미쉐라 워치 * [[형(영화)|형]] - 고두영[* [[유도]] 경기 도중은 크게 다친 탓에 시신경이 망가지고 만다. 사기죄로 수감 중이던 형인 고두식은 이를 이용해 가석방했다.] * [[형형색색의 세계]] - 시키시마 렌야 * [[호그와트 레거시]] - 오미니스 곤트 * [[홍천기(드라마)]] - [[홍천기(드라마)/등장인물#하람|하람]]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 [[나구모 하지메]] * [[히어로메이커]] - [[한나(히어로메이커)|한나]] * [[Aster]] - 오다마키 히나 * [[포포포카#s-2|Blind Girl]] - 포카[* 시각장애인과 프랑스인라는 이유로 심각한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을 당하는 불쌍한 캐릭터.] * [[Cat in the Box]] - [[Cat in the Box#s-3|여자]][* 비공식 엔딩인 '루프 엔딩'에서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만난 전 회차의 자신에게 눈을 뽑힌다. 여러모로 주인공 중에서는 이례적일 정도로 기구한 캐릭터이다. 'Deceive' 엔딩과 'Divine' 엔딩에선 눈 대신은 손가락이 잘리고 'Epitaph' 엔딩에선 아예 절벽에서 떨어져 추락사하기 때문이다.] * [[Charlotte]] - [[오토사카 슌스케]], [[사라 셰인]] * [[GANGSTA.]] - [[워릭 아르칸젤로]]※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우 지 무]][* 설정은 시각장애인이지만 작중에서 총알을 쏘고 자동차를 운전하며, 주인공과 비디오 게임을 플레이하여 이기는 모습이 나온다.] * [[Happy Tree Friends]] - [[더 몰]], [[러셀(Happy Tree Friends)|러셀]]※[* 후자는 애꾸눈이며, 보이는 왼쪽 눈도 시력이 안 좋다.] * [[Homestuck]] - [[테레지 파이로프]] * [[KOF 시리즈]] - [[루갈 번스타인]], [[매츄어]]( XIII 시절), [[하이데른]], [[질버]], [[가토(SNK)|가토]](MOW 엔딩 참고) * [[ONE ~빛나는 계절로~]] - [[카와나 미사키]] * [[Pocket Mirror]] - 하파이 * [[SEQUEL colony]] - 레스테아 플리에벤 == 이야깃거리 == * 청각이 예민하기 때문인지 고대 중국에서는 맹인을 악사로 삼았다. 맹인을 나타내는 한자 고(瞽)가 악사를 뜻하기도 하는 것도 그 때문. 조선 시대에도 맹인 악사가 궁정에 있었으며 일본에서도 [[귀 없는 호이치]]처럼 맹인들은 악사로 생계를 이어갔다. 태교법 중에서도 맹인의 목소리는 맑고 청아하기 때문에 맹인이 경을 읽는 것을 자주 들으라는 것이 있다. * [[조선]]시대 중기까지 장애인들 중 가장 지위가 높았던 부류였다. 주로 점쟁이 일을 하면서 단체도 결성하고 왕실에 불려나가 점을 쳐주기도 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대접이 좋았다고. 그러나 조선 중기 이후에는 미신에 부정적인 사림 세력이 집권하면서 생활이 힘들어져 버렸다. * [[지하철]]에서 맹인 거지들을 유독 자주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은 [[페이크]]라고 하더라. [[종점의 기적|영업 끝나면 옷 갈아입고 자가용 몰고 간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 시각장애인은 [[눈(날씨)|눈]] 내리는 날에 특히 취약해진다고 한다. 눈이 쌓이면 평소 발바닥을 통해서 느낄 수 있던 보도블럭의 감각이 사라지고, 소리를 흡수하는 눈의 특성 때문에 [[반향정위]] 기법을 사용하기도 곤란해진다. 이 때문에 눈 내리는 날에 시각장애인이 밖에 나가면 길을 잃기 쉽다고 한다. * [[수능]]에서 맹인 수험생은 점자로 된 문제지를 제공하고 수험시간을 연장해 준다. 일반 수험생의 1.7배. 저시력의 경우는 확대문제지를 제공하고 시간은 일반 수험생의 1.5배. 따라서 이들이 시험을 끝내는 시간은 9-10시. * [[TOEIC]]에서 시각장애인은 읽기 평가 시간을 연장하고 중증인 경우 점자 문제지 제공과 함께 Part1을 제외하고 시험을 치른다. * [[TEPS]]에서 시각장애인은 문법, 어휘, 독해 영역의 시간을 1.5~2배 연장하고 중증인 경우 점자 문제지로 시험을 치른다. * [[공무원 시험]]에서 시각장애인은 점자 문제지를 제공하고 시험 시간을 연장해 준다. * 법적으로 [[안마사]]는 시각장애인만 할수 있다. 이는 장애인 복지 정책의 하나이다. 사실 시각장애인이 그나마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직업은 안마사 정도밖에 없었고, 스포츠 마사지나 태국식 마사지 등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오래 전부터 안마사=시각장애인 동의어였다. 일본 영화 [[자토이치]]의 주인공도 장님인데, 사람들은 안마사라고 부른다. * '자신의 외모에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픽션 등에서는 지나치게 순수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자객으로 나오면 '자객으로서의 순수함'이 강조되기도 한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경우 이런 시청자들의 편견 탓에 시각장애인 주인공이 화장을 하고 하이힐을 신는다는 점 때문에 비난여론이 잠시 있기도 했으나, 노희경 작가가 철저한 자료조사의 결과물임을 밝히고 직접적으로 화장하는 과정이 묘사되면서 잠잠해졌다.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172052|#]] * 음료수캔에도 점자가 새겨져있는데 코카콜라 등 일부 해외제품의 경우 점자가 없다. 점자가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인 듯. 참고로 모든 음료수캔에 있는 점자는 '음료'이다. * 의외로 시각과 관련된 표현을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은 경우는 이전의 기억 때문에 가능하다 쳐도 선천적으로 시력이 없는 경우도 시각과 관련된 비유를 별 문제없이 쓸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는 문화적 학습과 [[감정이입]]에 의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악보가 있다. 자세한 것은 [[악보]] 참조. * 17세기 아일랜드의 철학자 윌리엄 몰리뉴가 제안한 문제가 유명하다. 문제의 내용은 '물체를 촉각으로만 인지하던 전맹 시각장애인이 시력을 회복했을 때, 시각만으로 다면체를 구분할 수 있겠느냐?'라는 문제이다. 당대에 대립하던 경험주의와 합리주의 철학자들이 서로 반대되는 해답을 내놓는 가운데, 나중에는 여기에 심리학, 안과학, 신경과학, 인지과학은 물론 수학(...), 예술(...)까지 끼어드는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다. 대답도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2010년 초에 각막 이식으로 시력을 얻게 된 5명의 전맹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불가능"으로 판별되었다.[* 해당 실험은 정확히는 구형과 정육면체를 두고 구분을 시킨 것이며, 5명 모두 실패하였다. 엄밀히 말해 다른 문제지만 곡면과 직선면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라면 이외의 것도 구분하기 힘들 것은 명확하다.] --해보면 알지의 승리-- * 중국에서 태어난 지 3달 된 아이가 [[http://ohfun.net/?ac=article_view&entry_id=17377|스마트폰의 플래시에 노출되자]], 황반이 손상되어 실명했다. * 전색맹일 경우 시력도 0.1까지 저하되기 때문에, 시각장애 등록도 동시에 가능하다. * 게임 [[서울 2033]]은 특이하게도 시각장애인들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이 그래픽을 통한 즉각적인 컨트롤이 필요 없기에, 핸드폰의 보이스 오버 기능을 사용해 정보를 얻고, 선택지를 고를 수 있어 화제가 되었다. 다만 그럼에도 쉬운건 아니라,[* 예시로 중요한 기능한 생명,멘탈,돈UI는 읽을수 없어 일일이 이벤트마다 지급/소모량을 암기하고 계산해야한다.] 이후 개선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일단 제작진이 시각장애인들을 고려해 설계한 것이 아니고 우연찮게 알게 되었으며 인디게임이기에 개선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https://youtu.be/U7Megzb1e5w]]_ * 매체에서는 한쪽 눈만 안보이건, 양쪽 눈이 다 안보이건간에 전투력이 높게 나오는 일도 많은데 후자일 경우, 시각이 없는 대신 청각이 크게 발달해서 시각장애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곤 한다. * [[기묘한 이야기(일본 드라마)]]의 모 회차에서,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pt&no=2106330|시각장애인 남자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 남자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염산]] 테러를 당해 시력을 잃고 애인과도 헤어졌는데, 훗날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여자에게 감동하여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나중에 CCTV를 켜서 확인해보니 자신에게 염산을 뿌린 못생긴 여자가 자신의 아내였다는 이야기였다. 여자는 이 잘생긴 남자를 [[얀데레|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천인공노한 짓을 저지른 것이었다. == 관련 문서 == * [[안구]] * [[눈/흰색|백안]] * [[반향정위]] * [[색각 이상]] * [[애꾸눈]] * [[점자]] * [[안마시술소]] * [[망막색소변성증]] * [[색맹|전색맹]] [[분류: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