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 스티브 코헨}}}[br]Steven A. Cohe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teve A Cohen.jpg|width=100%]]}}} || ||<|2> '''출생''' ||[[1956년]] [[6월 11일]] ([age(1956-06-11)]세)|| ||[[미국]] [[뉴욕주|뉴욕]] 그레이트넥||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직업''' ||[[기업인]], [[투자자]]|| || '''현직''' ||[[뉴욕 메츠]] {{{-2 (구단주)}}} ^^(2020년~ )^^[br]Point72 자산운용 {{{-2 (파트너)}}} ^^(2014년~ )^^ || || '''경력''' ||S.A.C. Capital Advisors {{{-2 (파트너)}}} ^^(1992-2016년)^^ || || '''재산''' ||175억 달러 {{{-2 (2023년 8월)}}} || || '''학력'''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2 (경제학 / 학사)}}}|| [tableofcontents] [clearfix] == 개요 == 스티브 코헨은 [[미국]]의 [[투자자]]이다. 본업인 투자 외에도 [[뉴욕 메츠]] 구단주, 미술 경매시장의 큰 손으로 문화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 경력 == 드레스 제조업자였던 부친과 피아노 선생님이었던 모친 사이에서 3남으로 태어났다.[* 부모님이 둘 다 문화업계 종사자였던 덕에 그도 어린 시절부터 예술 분야에 큰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학창시절부터 [[포커]]를 즐겼으며 패를 전부 외워서 게임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러한 수적 감각을 이어 경제학과에 진학하였다. 졸업 이후에는 [[월스트리트]]에서 [[차익거래]] 트레이더 업무를 맡았으며 창업 이전까지 사내 에이스로 명성을 떨쳤다.[* 이 때부터 [[SEC]]와의 악연이 시작되는데, SEC가 코헨의 내부자거래를 의심하여 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고 한다.] 1992년에 본인 돈 1,000만 달러와 차입금 1,000만 달러를 보태 본인의 이니셜을 딴 SAC Capital Advisors를 설립한다. SEC 조사와 [[대침체]] 이전인 2000년대까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여러 방식의 투자를 진행했지만 그 중에서도 단기투자의 황제로 불린다. 롱숏, 퀀트, 차익거래, 일정매매 등 여러 방식으로 거래를 하도 많이 해서 마켓 메이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전성기 때는 [[뉴욕증권거래소]] 전체 거래량의 3%까지 차지했었다고 한다.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등 다른 대가들처럼 본인만의 확고한 투자 방식을 오래 끌기보다는 시대에 맞추어 계속 투자 방식을 바꿔가며 리스크를 관리했다고 한다. 직감은 물론이고 공통된 원칙으로는 적절한 수준의 유동성, [[레버리지]], 분산투자를 중요시한다고 언급했다. 2009년 전처 패트리샤 코헨의 고소 이후 2012년부터 [[SEC]]가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하면서 위기를 맞는다. 결국 신약 분야에서 내부자 정보 유출로 인한 [[공매도]]로 3억 달러 가량의 불법 이익 및 손실 회피 혐의가 드러나면서 2013년 6억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했다. 또한 연방검찰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서는 2014년 공매도 건까지 도합 18억 달러라는 사상 초유의 합의성 벌금 및 몰수금을 지급하는 데 이어 외부투자자 모집 금지 처분을 받으며 SAC는 폐업 수순에 이르게 된다. 직원들 상당수가 내부자거래 기반 투자에 개입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패밀리 오피스]]인 Point72를 신설한다. 2018년까지 외부투자자 모집은 물론 브로커나 투자 자문 역할도 금지되었다. 2020년 9월 24억 달러로 [[뉴욕 메츠]] 지분의 97.2%를 인수했다.[* 2012년부터 이미 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프란시스코 린도어]], [[맥스 슈어저]], [[저스틴 벌렌더]] 등을 영입하여 2022년 정규시즌 100승에 도달하는 등 강팀으로 거듭났다.[* 다만 투자 대비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다.] 2021년 1월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에서 심각한 숏스퀴즈로 위기를 맞은 멜빈 캐피탈에 [[시타델]]과 더불어 상당한 금액을 투자했었음이 밝혀졌다. 꽤나 큰 손실을 입게 되었고 개인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게되며 [[트위터]] 계정을 비활성화시켰다. == 여담 == * 씀쓸이가 엄청난 것으로 유명하다. 우선 뉴욕 메츠를 인수하는 것에 더해 인수금에 비견될 만큼의 자금을 지원하며 넘사벽 수준의 취미를 즐기고 있는 중이다.[* 코헨은 알다시피 골수 메츠 팬이다.][* 이때문에 코헨보다 순자산이 더 많은 오클랜드의 구단주 존 J.피셔의 인색한 투자랑 비교되고 있다. 연고지 이전에 관해서 오클랜드 팬들은 토박이/타 주출신 팬들끼리 논쟁은 있지만 존 J.피셔의 인색한 선수단 투자에 관해서는 이구동성으로 '''"스티븐 코헨보다 재산이 많은데 도대체 왜 돈을 안쓰는거냐?"'''며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아예 구단을 다른 사람에게 팔으라고 시위를 할 정도다.] * 21세기 들어서 소장 작품을 급격히 늘리고 있는 아트 컬렉션도 평가 가치가 10억 달러가 넘는다. [[데미안 허스트]]의 문제작 포름알데히드 상어를 800만 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유명하며 외에도 [[파블로 피카소]],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제프 쿤스]], [[앤디 워홀]] 등 [[현대미술]] 경매의 고래로 익히 알려져 있다. * 재향 군인과 아동 복지 등의 분야에 누적 10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했다. * 내부자 사건 이후로는 본업 외적인 면이 이슈가 되어 퇴물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2020년에만 17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여전히 업계 연봉 킹을 유지하고 있다. * 미국 TV 시리즈 [[빌리언스]]의 주연인 바비 액슬로드의 모델로 알려져 있다. * [[앤드류 양]]의 뉴욕시장 선거 자금으로 5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전에는 [[도널드 트럼프]]와 [[공화당]] 정치인들에게도 기부한 적이 있다. == 관련 문서 == * [[야구 관련 인물(MLB)]] [[분류:1956년 출생]][[분류:그레이트넥 출신 인물]][[분류: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출신]][[분류:미국의 기업인]][[분류: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