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프랑스의 코뮌]][[분류:프랑스의 세계유산]][[분류:그랑테스트]]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도시의 이름을 딴 프랑스 해군의 전함 됭케르크급의 2번함 '스트라스부르', rd1=됭케르크급 전함, other2='전함소녀'의 캐릭터, rd2=스트라스부르(전함소녀), other3='이곳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 rd3=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other4=이 이름을 가진 미국의 야구선수, rd4=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파일:Flag_of_Strasbourg.svg.png|width=21]] {{{#cf142b '''스트라스부르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프랑스의 행정 구역)] ---- [include(틀:프랑스의 주요 도시권)] ---- [include(틀:프랑스의 세계유산)] ---- [include(틀:그랑테스트의 데파르트망)]}}} || ---- ||<-3>
'''{{{+1 '''{{{#000,#fff Strasbourg,,([[프랑스어]]),,[br]Straßburg,,([[독일어]]),,[br]Strossburi,,(알자스어),,}}}'''}}}[br]{{{+1 {{{#000,#fff 스트라스부르}}}}}}''' || ||<-2> [[파일:Flag_of_Strasbourg.svg.png|width=100%]] ||<-1> [[파일:스트라스부르 문장.svg|width=100%]] || ||<-2> '''{{{#000,#fff 깃발}}}''' ||<-1> '''{{{#000,#fff 문장}}}''' || ||<-1> '''{{{#000,#fff 국가}}}''' ||<-2>[[프랑스]] || ||<-1> '''{{{#000,#fff 레지옹}}}''' ||<-2>[[그랑테스트]] || ||<-1> '''{{{#000,#fff 영토 집합체}}}''' ||<-2>[[알자스]] 유럽 집합체(6AE) || ||<-1> '''{{{#000,#fff 데파르트망 구역}}}''' ||<-2>[[바랭]](67)[* 주의회는 [[알자스 유럽 집합체]](6AE)로 통합되었으나, 주지사는 통합하지 않고 오랭과 바랭에 각각 있다.] || ||<-1> '''{{{#000,#fff 앵테르코뮌}}}''' ||<-2>외로메트로폴 드스트라스부르,,(중심도시),,[* [[메트로폴]].] || ||<-1> '''{{{#000,#fff 인구}}}''' ||<-2>290,576명 || ||<-1> '''{{{#000,#fff 면적}}}''' ||<-2>78.3km²|| ||
[include(틀:지도, 장소=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너비=100%, 높이=100%)] || ||
[[파일:external/www.jongha.com/db4cea48f28435957d8f6415540c252b.jpg|width=100%]] || || [[파일:Strasbourg_-_Ponts_Couverts_vus_de_la_terrasse_panoramique.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30년 전쟁]]에서 승리한 [[프랑스 왕국]]이 [[신성 로마 제국]]으로부터 이 지역을 전리품으로 획득한 이후 [[프랑스]] 땅이었다 [[독일]] 땅이기를 반복한 [[알자스-로렌]] 지역의 대표 도시이다.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주의 주도였으나, 2016년부터 시행된 프랑스 행정 지방 제도 개편에 따라 현재는 [[그랑테스트]]의 주도이다. 인구는 27만 명, 광역권 인구는 광역 76만[* [[독일]] 쪽까지 합치면 121만 명]으로 프랑스에서 7번째로 큰 도시다.[* 2010년 기준 인구로 [[파리(프랑스)|파리]] : 225만(광역 1,200만) - [[마르세유]] : 85만(광역 170만) -[[리옹]] : 50만(광역 220만) - [[툴루즈]] : 46만(광역 120만) - [[니스]] : 34만(광역 100만) - [[낭트]] : 28만(광역 87만) - 스트라스부르 : 27만(광역 76만) 순.] == 역사 == * 기원전 1세기 - [[고대 로마|로마]]의 지배[* 당시 이름은 아르겐토라툼(Argentoratum). 실제로 스트라스부르엔 아르겐토라툼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https://www.google.com/amp/s/restaurantguru.com/amp/Argentoratum-Strasbourg|#]]]. * 496년 - [[프랑크 왕국]]의 지배 시작, [[메로빙거 왕조]]에 의한 도시 복원. * 842년 - [[프랑크 왕국]]의 분열,《[[스트라스부르 서약]]》체결 * 843년 - [[베르됭 조약]]으로 중프랑크 왕국에 속하게 됨 * 870년 - [[메르센 조약]]으로 동프랑크 왕국에 속하게 됨 * 925년 - [[로렌 공국|로트링겐 공국]]에서 알자스[* 스트라스부르 포함]가 분리되어 [[부족 공국|슈바벤 공국]]에 속하게 됨. * 1254년 - 라인 도시 동맹에 가입 * 1381년 - 2차 라인 도시 동맹에 가입 * 1531년 - [[슈말칼덴 전쟁#s-2.1|슈말칼덴 동맹]]에 가입 * 1681년 -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가 스트라스부르를 포함한 북알자스를 기습 침공, 점령 * 1697년 - [[레이스베이크 조약]]에서 [[프랑스 왕국]] 영토임을 승인받음 * 1871년 - [[보불전쟁|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이후 [[독일 제국]]의 지배, [[알자스로렌]] 지역의 수도 * 1919년 -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 제3공화국]]의 알자스모젤 지역으로 귀속 * 1940 ~ 1944년 -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에 합병. * 1945년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 제4공화국]]의 알자스 지역으로 복귀 * 1949년 - [[유럽 평의회]] 설치 * 1988년 -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그랑드일 선정 * 1992년 - [[유럽연합]]의 [[유럽의회]] 설치 * 1998년 - 기존의 인권재판소와 인권위원회가 통합된 [[유럽인권재판소]] 설치.[*출처 《도시로 보는 유럽통합사: 영원의 도시 [[로마]]에서 [[EU]]의 수도 [[브뤼셀]]까지》] 842년 [[스트라스부르 서약]]이 체결된 곳이기도 하다. 프랑스 문명과 독일 문명의 교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에서 나온 문서가 [[프랑스어]]와 [[독일어]]의 첫 흔적을 담고 있으니 의미심장하다고 하겠다. 원래 17세기까지는 독일에 포함된 지역으로 [[신성 로마 제국]]에 소속된 도시였다. 1681년 [[루이 14세]]가 [[선전포고]] 없이 기습 공격으로 침공하여 점령하였고, 1697년 [[레이스베이크 조약]]을 통해 프랑스 영토로 인정받았다. 이후 프랑스와 독일이 [[알자스-로렌]]을 놓고 쟁탈전을 벌일 때마다 스트라스부르의 주인도 계속 바뀌었다.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다시 독일 땅이 되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가 승리하면서 49년만에 다시 프랑스 영토가 되었다. 17세기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이 지역을 점령한 이래 정책적으로 이 지역에 [[독일어]] 사용을 억제하고 [[프랑스어]]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지만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지역민들의 대다수는 독일어 방언을 사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독일의 [[프랑스 침공]] 전에 프랑스 정부가 주민들을 후방으로 소개할 때 나온 공고문도 프랑스어와 독일어로 같이 표기될 정도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지속적인 프랑스어 교육으로 현재는 프랑스어가 많이 보급되었고 현재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프랑스어를 능통하게 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프랑스 10대 대도시 중에는 유일하게 [[프랑스어]]/[[독일어]] 병행 수업을 하는 초등학교(Ecole élémentaire)가 있는 도시이다. 주민들의 상당수는 여전히 독일어에도 능통하지만 그 비율이 점점 적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서양에서 처음으로 [[금속활자]]와 활판 인쇄술을 발명하여 세계최초의 독일어 성경책을 찍어낸 것으로 유명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이곳에서 살면서 활동을 했다. 그 때문에 구시가지에 구텐베르크 광장이 있으며 그 곳에 그의 동상이 있다. 당시 스트라스부르는 유럽 인쇄술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당시 스트라스부르의 인쇄소들이 [[마르틴 루터]]의 독일어 성경을 찍어낼 수 있었던 것은 스트라스부르가 1201년 [[자유도시|자유 제국도시]] 지위를 획득한 이래 특정 영주의 지배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또한 [[유럽연합]]의 [[유럽의회]]와 [[유럽인권재판소]], [[유럽 평의회]]가 소재하여 유럽정치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 특징 == ||<-3>
'''[[유네스코|{{{#fff 유네스코}}}]] [[세계유산|{{{#fff 세계유산}}}]]''' || ||<-3>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width=160]] || ||<|4> 이름 || 한국어 || 스트라스부르 : 그랑딜에서 노이슈타트까지 || || 영어 || Strasbourg, Grande-Île and Neustadt || || 프랑스어 || Strasbourg, Grande-Île et Neustadt || || 독일어 || Straßburg, Von Grande-Île nach Neustadt || |||| 국가·위치 || [[프랑스]] [[그랑테스트]] 스트라스부르 || ||<-3> [include(틀:지도,장소=Grande-Île de Strasbourg, 너비=100%, 높이=224px)] || |||| 등재유형 || [[세계유산#s-3.1|문화유산]] || |||| 등재연도 || [[1988년]][* 2017년 등록확장] || |||| 등재기준 || (ii)[*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 (iv)[*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 |||| 지정번호 || [[http://whc.unesco.org/en/list/495|495]] || 사통팔달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는 데에서 유래하여 독일어의 '''[[길]](Straße)'''과 '''[[도시]](Burg)'''를 합친 '''슈트라스부르크(Strassburg, Straßburg)'''라고 명명되었다. 현재 프랑스 관광청 공식 한글 홈페이지에는 한글로 "'''스'''트라스부르'''그'''"라고 표기되어 있다. 프랑스어 발음으로는 스트라스부르로 표기되어야 하지만 [[독일어권]]인 해당 지역의 언어적 특성을 반영하여 이렇게 표기한 듯. 대한민국의 각 행정기관별로 두 표기를 혼용하고 있다. 뭐 "Strasbourg Agreement Concerning the International Patent Classification"도 "국제특허분류에 관한 '''스'''트라스부르'''그''' 협정"이라고 번역해 놓기도 하고. [[라인강]]을 맞대고 [[독일]]과 접해 있는 [[국경도시]]로 [[자전거]]로 20분만 밟으면 독일로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몹시 가까우며 2017년 4월부터는 지상전철([[노면전차|트램]])이 개통되어 5분이면 인접 국경도시인 켈(Kehl)[* 스트라스부르의 라인강 건너편 도시. 제2차 세계대전 종결 후 프랑스에 합병되었고 독일인 주민들은 모두 추방되었으나 1953년 [[서독]]으로 다시 반환되었다.]을 넘을 수 있다. 현재도 지리적으로 독일과 몹시 가까운 이유 때문에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으로 오고가는 [[루프트한자]] 리무진 버스가 다닐 정도. 프랑스 입장에서도 교통은 물론, 전략적으로도 중요도가 높은 도시여서 프랑스 철도 초창기에 선로가 놓이기도 한 곳이다. [[파리 동역]]에서 스트라스부르를 잇는 철도가 이미 1840년대 말에 세워졌다. 과거 파리 동역의 이름이 스트라스부르 역(Gare de Strasbourg)이기도 했는데 역 이름을 행선지를 따서 지었기 때문.[* 비슷하게 [[파리 리옹역]]은 [[리옹]]에 없고 파리에 있으며 리옹에는 대신 리옹 파르디외역(Gare de la Part-Dieu, Lyon)이 있는 식이다.] 1988년에 시내 중심인 그랑딜(Grande-Île)에 한정해 스트라스부르 옛 시가지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되었다. 그러다 2017년에 1871년부터 1918년까지 독일이 점령했을 때 만든 새로운 시가지인 노이슈타트(Neustadt) 지역이 추가 등록되면서 현재에는 '''스트라스부르 : 그랑딜에서 노이슈타트까지'''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랑딜은 작은 섬이라 강따라 한 바퀴 도는데 크게 걸리지는 않는다. 사실 작은 강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옆나라의 [[브뤼헤]]도 연상되며 어디든 예쁘지만 쁘띠프랑스 지역과 보방댐에서의 뷰는 특히나 예쁘다. == 교통 == 가장 가까운 공항으로는 [[스트라스부르 엔츠하임 국제공항]]이 있다. 철도교통의 중심은 [[스트라스부르 빌역]]이 맡고 있다. == 출신 인물 == * 루돌프 민코프스키 - 천문학자[* 수학자 [[헤르만 민코프스키]]의 조카이다.] * [[샤를 드 푸코]] - 군인, 탐험가, 지리학자, 수도자. [[가톨릭]]과 [[성공회]]의 [[성인(기독교)|성인]]. * [[아르센 벵거]] - [[아스날 FC]]의 전 감독 * [[에밀 발퇴펠]] - 무도음악 작곡가, 피아니스트, 지휘자 * [[엘리프 샤팍]] - [[터키]] 소설가 * [[프리츠 켈러]] - 축구선수 * [[한스 베테]] - 물리학자 == 이모저모 == * [[서정원]]이 이곳 축구팀인 [[RC 스트라스부르]]에서 뛰었던 적이 있다. 팀이 강등권을 왔다갔다 했지만 서정원이 RC 스트라스부르에서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했던지라 이 지역팬들에게 쎄오(Seo)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 사진에 나와있는 [[크고 아름다운]] 노트르담 성당[* 가장 유명한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는 별개의 성당이다. 프랑스어로 노트르담(Notre-Dame)은 [[성모 마리아]]를 뜻하기 때문에 프랑스에는 노트르담이라는 이름이 붙은 성당이 많이 있다.]과 성당주변의 구시가지, L'Ill 하천 안 섬에 있는 쁘띠뜨 프랑스(Petite France)[* petit가 아니라 petite기 때문에 "쁘띠뜨" 라고 읽는다.]는 이곳을 상징하는 명소이다. 독일어권 목조건축문화를 대표하는 파흐베르크하우스(Fachwerkhaus)들과 로마제국 시대부터 유럽 일대에서 유행하던 목구조 양식의 건축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고풍스러운 중세나 유럽의 작은 도시의 풍경을 갖고 있는 시가지가 유명하다. 쁘띠뜨 프랑스(Petite France)란 단어는 15세기 부터 섬안에 존재해온 매독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유래되었다. 당시 징병/파병 등 전쟁을 이유로 떠났던 프랑스인들은 흔히 [[매독]][* 프랑스어 : Petit vérole 쁘띠 베홀]을 앓은 채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 때 매독 환자들을 위한 병원이 자리했던 수로 일대가 '매독에 걸린 프랑스인'이라는 의미의 '''쁘띠뜨 프랑스'''(Petite France)로 불리우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같은 단어의 전혀 다른 뜻으로 사람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작은 [[프랑스]]'''라고 직역되는 '''쁘띠뜨 프랑스'''(Petite France).] * [[요한 볼프강 폰 괴테]]와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가 이 지역 명문대인 스트라스부르 대학 출신이다. * [[둠 리부트]]의 메인 악역 [[올리비아 피어스]]가 이곳 대학 생명공학과 출신으로 설정되어 있다. * [[WHITE ALBUM2]]의 coda편에서, [[키타하라 하루키]]와 [[토우마 카즈사]]가 이 도시에서 5년만에 재회했다. * [[강철의 왈츠]]의 [[조이 셔먼]]과 [[페니 셔먼]] 자매의 고향이기도 하다. * 이 도시에 있는 스트라스부르 의과대학의 한 잠겨진 [[법의학]]실험실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학살된 [[유대인]]의 신체조직들이 대량으로 발견되었다. 이 [[장기]]들은, 당시 나치 점령하의 스트라스부르 의대 교수로 재직하던 아우구스트 히르트에 의해 인체실험용으로 활용되던 것으로 밝혀졌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709048200081&input=1195p|#]] * 기차역이 굉장히 독특하게 생긴 걸로 유명하다. 오래된 건물의 전면을 유리궁전 스타일로 덮은 형태. 멀리서 보면 흡사 유리돔 같은 느낌도 든다. * [[2015년]] [[스트라스부르 TGV 탈선 사고]]가 일어났다. *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배경의 모델이 되는 도시로도 알려져있다. * 2018년 12월 11일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1212007000038/?did=1825m|#]] 용의자인 셰리프 셰카트(29)는 프랑스 경찰에 의해 이튿날 사살되었는데 [[다에쉬|IS]]는 자신들의 매체를 통해 그가 그들의 전사였으며 따라서 자신들이 주도한 테러임을 주장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27615|#]] * 2019년 1월 16일 [[CNN]]이 Strasburg, Germany라고 표기하는 희대의 [[https://france3-regions.francetvinfo.fr/grand-est/bas-rhin/strasbourg-0/non-cnn-strasbourg-ne-se-trouve-pas-allemagne-1608603.html|방송사고]]를 쳤다.[* 정말이지 '''[[일본]] [[독도|다케시마]]'''급의 대형사고다. 독일 동부에도 [[https://en.wikipedia.org/wiki/Strasburg,_Germany|Strasburg]]라는 마을이 있지만 구분을 위해 공식적으로는 Strasburg (Uckermark)라고 표기한다. 2011년에 [[CNN]]은 Cannes, France라 써놓고 지도 위치는 스페인에다 표기하는 [[https://www.lepoint.fr/monde/pour-cnn-le-g20-de-cannes-se-situe-en-espagne-03-11-2011-1392296_24.php|방송사고]]를 저지른 적도 있다.] * 미국의 [[버지니아주]]에도 동명의 도시가 있다.[* 미국 이민초기에는 유럽계 이민자들과 개척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유럽의 유명 도시들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지명들이 많다. 대표적인 곳이 [[세인트피터즈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