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비틀즈)] ||<-2> '''{{{+1 스튜어트 서트클리프}}}[br]Stuart Sutcliffe'''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beatlesbible.com/stuart-sutcliffe_003.jpg|width=100%]]}}} || || '''본명''' ||스튜어트 퍼거슨 빅터 섯클리프[br]{{{-1 Stuart Fergusson Victor Sutcliffe}}}|| ||<|2> '''출생''' ||[[1940년]] [[6월 23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2> '''사망''' ||[[1962년]] [[4월 10일]] (향년 21세)|| ||[[서독]] [[함부르크]]|| || '''직업''' ||화가, 음악가|| || '''장르''' ||[[로큰롤]]|| [목차] [clearfix] == 개요 == [[비틀즈]]의 전 멤버. 비틀즈의 메이저 이전 초창기를 함께하던 멤버였으며, [[베이스 기타]] 파트를 담당했다. == 상세 == [[비틀즈]] 항목에도 잘 설명되어 있다시피 [[존 레논]]에게 낚이다시피하여 미술학교를 관두고 비틀즈에 들어오게 된 사람. 베이스 담당이었다. 그러나 적성에 맞지 않다고 여겨 자신의 진정한 꿈인 미술을 하기 위하여 밴드에서 나갔다. 사실 스튜어트가 밴드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미술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스튜어트가 상금을 어디다 쓸지 고민하자 단짝친구인 존 레논이 그 상금으로 비싼 베이스 기타를 사서 자신의 밴드에 가입하라고 꼬드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베이스 담당임에도 베이스 실력이 형편없어서 공연 시에는 핸드싱크를 하기도 했다.[* 다만 베이시스트이자 [[Revolver]] 커버를 디자인했던 Klaus Voorman은 그를 좋은 베이시스트로 평가하기도 했다. 공연하는 것을 불편해해 관객을 등지고 공연했다는 일화도 있는데, [[피트 베스트]]는 서트클리프는 무대 위에서 활기찼다며 이를 부정했다.] [[폴 매카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크게 다음으로 요약된다. || * 밴드의 리더 격인 존 레논과의 단짝 자리를 다투는 사이에서의 경쟁심 * 스튜어트의 형편없는 베이스 연주 실력 * 비틀즈 멤버들이 모두 선망하던 아스트리드 커처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사실에 대한 질투심 그래도 훗날 스튜어트를 그리워하는 언급을 남기고 스튜어트를 향해 악의는 없었다는 해명도 있는 점을 보아선 둘은 나름 애증의 관계였던걸로 유추할 수 있다. || 이후, 아예 함부르크에 정착해서 독일의 미술대학에 등록하고 밴드 활동 중 [[함부르크]]에서 만난 사진작가 아스트리드와[* 비틀즈 2집 [[With The Beatles]]의 앨범 커버가 바로 아스트리드 특유의 사진 기법을 모방한 것. 또한 아스트리드는 비틀즈하면 떠오르는 바가지 머리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다만 사진가로서 이어가기 힘들었는지, 1960년대 이후로는 활동 내력이 없다. 아스트리드는 이후 링고 스타 탈퇴 후 대체된 로리 스톰 앤 더 허리케인의 드러머랑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독일 사업가하고 재혼했다가 이혼했다고 한다. 자식은 없으며 이후 노년기에 독일에서 사진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가 2020년 5월 17일로 사망하였다.] 동거 중 21세의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급작스레 사망하였다.[* 사망 전날 존 레논과 주먹다짐을 하다 존 레논이 그의 머리를 발로 걷어차 외상으로 인한 두개골 손상으로 사망했다는 [[음모론]]도 유명하고, 실제로 스튜어트의 여동생 폴린 서트클리프 측에서 사실이라 주장하던 바 있었다.[[https://newsen.com/news_view.php?uid=202103140931242110|#]] 그러나 폴 매카트니의 증언 상으론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도 많기에 정설로는 취급되지 않는 이야기.] 전 멤버에다가 활동 기간이 워낙 짧아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비틀즈라는 밴드명을 만들어 준 사람'''이다. 본인이 즐겨 보던 액션영화 "비트"와 모 영화에서의 악역의 이름이 '비틀(딱정벌레)'이었는데, 그것에 착안하여 '딱정벌레들(비틀즈)'이라 하면 어떨까, 했다. 매카트니는 '''"초라해 보여!"'''라며 반발했지만 레논이 "기왕 딱정벌레면 간지나게 은색으로 하자."라며 실버 비틀즈(Silver Beetles)가 되었는데, 거기서 Beet를 [[비트|Beat]]로 바꿔서 현재의 표기가 되었다. 또한 밴드에 있을 때도, 나가고 나서도 많이 챙겨준 사람이기도 하다. 함부르크에서 [[조지 해리슨]]의 강제추방과 [[폴 매카트니]]&[[피트 베스트]]의 방화미수로 단 둘만 남게 된 후 리버풀로 돌아오게 되었을 때, 방황하던 레논에게 다시 시작해 보자며 용기를 줬다. 또한 밴드를 나간 이후에도 미술공부를 계속하면서, 비틀즈가 음반을 내면 그 표지를 디자인해 주었다. 그 덕분인지, 사후 한참이 지난 [[페퍼상사]] 앨범의 표지에도 사진으로나마 등장한다. 선글라스를 낀 사진이 유명해서 덜 부각되는데,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이다. 오늘날로 치자면 [[니콜라스 홀트]]에 버금가는 미남이었다. 덕분에 밴드 초창기에는 인기를 독차지했던 모양이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rappler39&logNo=10041748473&parentCategoryNo=15&viewDate=¤tPage=1&listtype=0|영화 "백비트" 리뷰]]도 참고해보자. 서트클리프를 다룬 영화다. [[분류:비틀즈]][[분류:1940년 출생]][[분류:1962년 사망]][[분류:뇌혈관질환으로 죽은 인물]][[분류:에든버러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