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716151_STD.jpg]] [목차] == 개요 == [youtube(Omwl2k5pMrs)] [[2014년]] [[6월 12일]]에 개봉한 조세래 연출, 조동인(민수 역), [[김뢰하]](남해 역), [[박원상]](인걸 역) 주연의 [[바둑]] 영화. == 상세 == 영화 [[하얀전쟁(영화)|하얀전쟁]]의 각본을 각색한 조세래의 감독 데뷔작이자 유작이다. 1993년 <명인>[* 처음 제작발표회 때 출연진은 당시에는 그다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김갑수]], [[조재현]], [[박상아]]가 캐스팅 되었으나 제작이 한번 엎어지면서 다른 배우들로 바뀌었다.]이라는 제목의 바둑 영화를 제작하려 했으나 무산되고 20년이 지난 뒤 57세의 나이로 찍은 첫 장편 영화이다. 조세래는 오랜 기간 취미로 바둑을 두었으며, 실력도 상당히 뛰어났었다고 한다. 한때는 직접 기원을 운영했으며 바둑 소설까지 집필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바둑을 두는 연출은 [[신의 한 수(영화)|신의 한수]]보다 훨씬 자연스럽다. --신의 한수는 폭력물에 바둑을 소재로 사용한 수준이지만...-- 출연 배우들은 실제 바둑을 둘 줄 아는 인물을 캐스팅 했는데 주인공으로 나오는 조동인은 조세래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바둑을 취미로 즐기고 있다고 한다. 김뢰하와 박원상도 바둑을 둘 줄 안다. 감독이 과거 기원을 운영하며 알게된 지인들도 내기 바둑꾼으로 캐스팅했는데 착수가 상당히 자연스럽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게 그거인것 같지만 바둑돌을 제대로 놓기란 꽤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신의 한 수에서는 6명의 프로, 아마 기사들이 손 대역으로 출연했다.] 조세래는 영화가 개봉하기 전 [[2013년]] [[11월 25일]] 5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톤, version=64)] [[분류:2014년 영화]][[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바둑/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