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Stalker.gif]] [목차] == 개요 == [[기동무투전 G건담]]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키모토 요스케]]([[마스터 아시아]]와 동일 성우.)/[[설영범]]. 이야기 시작부에 나와서 지난 화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그러면, 건담 파이트 레디 고!'[* 41화에서는 '그러면, 건담 파이트 최종 결전, 란타우 섬 링으로(45화의 경우 미사용.), 레디 고!'라고 바뀌었다.] 라고 외치는 수수께끼의 남자. == 특징 == 초반 몇 화까지는 [[건담 파이트]]가 무엇인지 줄기차게 설명한다. 차회예고도 이 사람이 담당한다. 시청자들에게 의문투의 말을 던지긴 하지만 정작 자신은 다 알고 있는 듯한 분위기. 한국에선 아나운서라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아나운서도 아니며 정체는 완전히 불명. 이 사람 이름이 스토커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사실 이 사람의 이름이 나오는 에피소드 자체가 없기에 그렇다.[* 모두 알겠지만 역할 자체가 나레이터. 등장인물과 대화할 리가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딱 한 번 도몬이 그에게 질문을 거는 장면이 있다.] 방영 당시에 이름이 정확히 나오지 않아, 당시에 동시 연재한 SD건담 외전 시리즈 황금신화 편에서는 '예언자 레디 고' 라는 이름으로 기사건담 시리즈에서 등장했다. 그래서 일본에서 SD건담 코믹스를 본 세대는 레디 고 선생으로도 잘 알고 있는 편. 이 사람의 이름이 스토커인 이유는 '이야기를 추적하는 자' 라는 의미로서 붙여진 것이며 G건담 방영 당시의 일본에선 그다지 나쁜 의미로 쓰이는 단어가 아니었으나 방영 이후 범죄의 의미로 널리 전파되면서 상당히 애매해졌다. 물론 이 사람은 G건담 내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추적하며 또한 알고 있기 때문에 스토커라는 칭호는 상당히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오른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데 '레디 고!' 를 외칠 때 안대를 벗어던지는 것으로 봐선 실제로는 오른눈도 멀쩡하다. 그냥 패션 아이템인 듯. 보통 등장할 때는 앉아서 [[간지]] 포즈를 취하곤 [[칵테일]]을 마시고 있는 등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지만 마지막 화에서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해맑고 희망찬 표정을 한다. G건담 대단원의 막이 내려간다는 것을 표현한 것일 듯. [[초급! 기동무투전 G건담]]에도 당연히 등장. TV판보다 다양한 모습과 표정을 보여주고, 그에 맞게 드립도 찰지다. 샤워하고 있는 나스타샤 옆에서 깨방정을 떨다가 총에 맞을 뻔 하면서도 "저 안맞아요!" 한다거나, 나레이션을 하는데 네오 차이나 총수가 갑툭튀하거나 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의외로 자주 등장하지 못하나, 나올 때마다 취급은 좋다. 첫 참전작인 신슈퍼에서는 지상편에서, 도몬 vs 히이로의 건담 파이트에서 갑툭튀하여 타이틀콜을 외치고, F에서도 샤이닝 건담이 첫등장하는 시나리오에 돌연 등장해 타이틀콜을 DVE로 넣어준다. 그리고 중단 메세지에서도 등장. [[슈퍼로봇대전 T]]에서도 오랜만에 등장한다. 그 단독의 중단 메세지는 물론이고 이번엔 아예 DLC 시나리오에 등장하여 플레이어 부대가 그를 인식하는데, "수수께끼의 아저씨"라고 인식되는 모양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토커(동음이의어), version=62)][[분류:기동무투전 G건담/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