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파일:external/cf428d9db29b1239181e584d77fcc010d9ea654b1a5d55ae98af710290629be0.jpg|width=250]] || '''장르''' || 드라마 || || '''감독''' ||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 || '''출연''' || 리처드 불, 칼 버리 외 || || '''상영 시간''' || 120분 || || '''개봉일''' || [[2008년]] || [목차] == 개요 == [youtube(JFPo7XMWGMo)]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을 꿈꾸는 20살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 줄거리 ==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미겔 산토스는 미국으로 건너가 선수로 성공하길 꿈꾼다. 어느 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게 되며 고향을 떠나 미국으로 가게 된다.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떠나는 산토스이지만... == 기타 == 제목인 Sugar는 주인공 미겔 산토스의 별명이다.영화 내용이 굉장히 [[현실은 시궁창|현실적]]이다. 메이저 리그 구단에 입단하기 위해서 도미니카의 야구 유망주들이 영어도 배우며 열심히 노력하지만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영어를 제대로 하지 못해 밥도 제대로 못먹고 의사소통도 제대로 못하는 장면이 자세하게 묘사된다. 결국 마무리조차도...[* 결국 메이저리거는 커녕 메이저를 잠시 밟지도 못하고, 아시아나 멕시코 등에 용병으로 가지도 못하고 그냥 노동자로 전락한다. 분위기 자체는 야구로 성공 못 해도 어떻게든 살아간다면서 희망적인 느낌으로 끝내려 하지만 실제로는 비참한 결말. 그래도 범죄자가 되진 않았으니 최악은 아니려나..?] 실제로 무수한 마이너리거들 현실을 그리는 수작. [[분류:2008년 영화]][[분류:소니 픽처스]][[분류:야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