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슈가(방탄소년단)]][[분류:방탄소년단/사건 사고]][[분류:대한민국의 인물별 논란]] ##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문화예술 > 한국 연예인의 비판, 논란, 사건 사고 서술 ## 사회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나 혹은 제도권 언론(계열 브랜드 언론 포함)'에서 해당 주제와 같은 주장을 언급하는 내용이 없다면, 논란(사건 사고) 또는 비판으로 기록하면 안 된다. ## 현재 진행 중인 논란에 대한 서술 시 '~한 의견이 있다, ~한 여론/반응이 존재한다, ~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한 예측/추측이 있다, ~할 가능성이 높다' 와 같이 개인적인 의견, 해석, 평가를 덧붙여 서술하는 등 독자 연구를 지속할 경우, 편집권 남용이라는 사측 관리자의 유권 해석이 있다.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슈가(방탄소년단))]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슈가(방탄소년단))] [목차] [clearfix] == 개요 ==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방탄소년단)|슈가]]에 대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이다. == [[짐 존스]] 연설 샘플링 논란 == 믹스테잎 D-2의 수록곡 <[[슈가(방탄소년단)#s-3.2.3|어떻게 생각해?]]>에 '''[[인민사원 집단자살 사건]]의 주범으로 악명높은 [[짐 존스]]의 육성 연설을 샘플링해 삽입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슈가가 악플러들에 대한 반어적 비유를 사용하기 위해 짐 존스의 연설을 삽입했다는 의견과 존스타운과 전혀 관계없는 노래에 굳이 범죄자의 육성을 삽입한 이유가 궁금하다는 의견들이 맞서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단 슈가의 샘플링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문제가 된다. * 그 대상이 수많은 피해자를 낳은 범죄자였기에 적절치 못하다는 것. [[인민사원 집단자살 사건]]이 국내에서는 별로 알려진 사건이 아니지만, 해당 사건이 일어난 국가 내에서는 꾸준히 교육시킬 정도로 심각했던 사건인 것은 사실이다. 극단적인 예시로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풍자하는 노래를 만들 때 이준석 선장의 안내 음성을 넣었다고 생각해보자. * 짐 존스의 연설이 악플러의 디스와 대체 무슨 관련이 있냐는 것.[* 곡에 담긴 연설의 부분은 "당신은 죽더라도 살 것이다. 살아서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다. 가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무엇보다 해당 연설 내용은 집단 자살 사건을 의미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다만 원래 이 내용은 요한복음 11장 25절에 있는 것이다. 즉, 사이비 목사가 성경 내용을 악의적으로 이용한 것이다.][* 사실 해외에서도 짐 존스를 소재로 삼은 곡들이 꽤 있다. 포스트 말론의 '존스타운'과 릴 우지 버트의 'Leaders'는 가사에서 짐 존스가 언급되며, [[BROCKHAMPTON]]의 '1998 TRUMAN'는 짐 존스의 음성이 들어간다. 그러나 이 곡들은 모두 맥락의 부합성 면에서 슈가의 노래와 큰 차이점을 보인다. '존스타운'의 경우는 2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곡으로 앞 트랙의 흐름을 이어가는 역할이고, 'Leaders'의 경우에는 '짐 존스처럼 교단을 이끌어'라며 자신의 인기를 과시하기 위한 비유로 써 먹었다. '1998 TRUMAN'은 거대한 환상같은 현실 속 방탕한 삶을 사는 청년들의 현실을 폭로하는 내용으로, '너흰 자유가 아냐, 너흰 노예야!'라 외치는 짐 존스의 육성이 곡의 테마를 잡는다. 물론 짐 존스를 언급한 의도는 각자 다르고 이에 대한 평가도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짐 존스가 왜 등장했는지 그 의도가 분명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른 사람이 했으니 괜찮은 거라 오해하면 안된다. 어찌됐던 저 연설이 삽입된 건 잘못된 것이다.] 논란이 일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도입부 연설 보컬 샘플은 해당 곡의 트랙을 작업한 프로듀서가 특별한 의도 없이 연설자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곡 전체의 분위기를 고려해 선정했다"며 공식 사과했다.[[https://entertain.v.daum.net/v/20200531205548972|#]] 이후 연설 음성을 삭제한 음원을 재발매하였다. 또, 이후 같은 곡에서 베트남 전범 범죄자의 연설을 사용했다는 루머가 추가로 나돌기도 하였으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일축했다. 해당 소문은 단순 [[카더라 통신|~카더라]]식 루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sns.newsen.com/news_view.php?uid=202006051119510410|기사]] 빅히트의 입장을 정리해보면 2가지가 있다. * 논란이 된 짐 존스의 연설 샘플은 슈가 또는 빅히트 프로듀서가 직접 짐 존스 연설 원본에서 샘플링한 것이 아니라 스플라이스라는 샘플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샘플임을 알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09895762|#]] * 짐 존스 연설 샘플이 사용된 트랙 <어떻게 생각해?>의 크레딧을 확인해보면 슈가가 프로듀서 명단에 들어가있는 다른 트랙들과 다르게 해당 트랙은 EL CAPITXN, GHSTLOOP만 프로듀서 명단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슈가가 비판을 받아들여야 하는 점은 이 노래에 총괄 프로듀서와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여했다는 것이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실언 논란 == 2020년 5월 29일, 진행한 [[V LIVE]]에서 슈가는 팬들에게 총 10곡이 담긴 솔로 믹스테이프 ‘D-2’의 작업 뒷이야기를 전하며 ‘대취타’와 ‘셋 미 프리’(Set Me Free) 작업을 끝내고 믹스테이프에 수록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코로나19가 가져다준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이 아닌 코로나19 ‘덕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슈가가 전 세계를 패닉에 빠트린 코로나19에 ‘행운’이라는 단어와 긍정적 맥락에 쓰이는 ‘덕분’라는 표현을 가져다 붙인 것을 두고 부적절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674119|기사]]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슈가(방탄소년단), version=2663, paragraph=4)] [[분류:방탄소년단/사건 사고]][[분류:슈가(방탄소년단)]][[분류:대한민국의 인물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