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许章润[* 정체자:許章潤. 한국어 독음:허장윤], Xu Zhangrun
[[1962년]] 10월 ~ 

>'''憤怒的人民已不再恐懼'''
>'''분노한 인민은 더는 두렵지 않다.'''
>- 실종전 쉬장룬 교수가 인터넷에 올린 어록

[목차]

== 개요 ==
[[중화인민공화국]] [[칭화대학]] 법대 교수. 2018년 7월 29일 중국 국가 주석의 임기를 제한 및 천안문 사태 재평가, 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19]]의 중국 대유행에 대해 [[시진핑]] 정부를 비판했다가[* 내용: 분노한 인민은 더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2월 10일을 끝으로 실종되었다가 7월 12일에 '''석방'''[* '실종'상태였는데 '''석방'''을 했다. [[코렁탕|뭘 의미하는지]]는 모두가 알 듯.]됐다.  실종 전 인터넷에 올린 내용에 의하면 1년여전에도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글을 올렸다가 제제를 당했었다고 하며, 자신이 처벌당할 것임을 예견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다만 우한에서 체포된 뒤 실종 상태인 시민기자들인 [[천추스]], 팡빈, 리쩌화와는 달리, 쉬장룬 교수는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가택연금 상태인 걸로 추정되고 있다. 2020년 4월 현재까지도 별다른 소식이 나오지는 않는 상태. 

2020년 7월 13일에 NHK 방송은 쉬장룬 교수가 전날 석방됐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963227|#]] 그리고 7월 장강에 홍수가 터지자, 인민들은 등한시한 채 태평세월을 보내는 공산당을 비판했다.

[[칭화대]]는 쉬장룬 교수를 해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505567|#]]

== 기타 ==
2020년 8월 하버드대 초청 방문이 추진되었지만 중국 정부가 쉬장룬한테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려서 무산되고 말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889332|#]]

2021년 2월, 쉬장룬 교수를 옹호했던 중국인 출판업자가 징역 3년을 선고받는 일이 벌어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366&aid=0000668177|#]]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2886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77698#]]

[[분류:중화인민공화국의 인물]][[분류:1962년 출생]][[분류:멜버른 대학교 출신]][[분류:사회과학 교수]][[분류:법학자]][[분류:발견된 실종자]][[분류:중국의 강제실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