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채소)]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숙주나물.jpg|width=100%]]}}} || ||<-2> '''언어별 명칭''' || || [[한글]] || 숙주나물 || || [[중국어]] || 豆芽, 綠豆芽, 芽菜, 豆菜 || || [[일본어]] || 萌やし, もやし || || [[베트남어]] || giá đỗ, giá đỗ xanh || || [[태국어]] || ถั่วงอก(thua ngok) || || [[영어]] || Mung bean sprout || [목차] [clearfix] == 개요 == [[녹두]]의 싹을 내어 먹는 [[나물]]. == 취식 == 매우 저렴하여[* 물만 주면 크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1봉지에 천원, 일본에서는 대용량이 500원 이내일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일상 생활에서는 대규모 인원의 식단에서 단골 식재료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제사상에도 올라간다. 흔히 숙주나물 무침으로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 음식은 숙주를 많이 사용한다. [[라멘]], [[쌀국수]], [[팟타이]] 같은 면 요리에 곁들이거나 볶음 요리 식재료로 넣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콩나물]]이 주류지만 해외에서는 숙주를 으뜸으로 치고 [[콩나물]]은 그보다 아래로 친다. [[콩나물]]을 많이 먹는 나라는 거의 [[한국]]이 유일하며, 그나마도 [[조선 시대]] 까지의 나물 선호도는 숙주나물>팥나물>>[[콩나물]] 수준이었다고 한다. 돈만 있으면 무조건 숙주나물을 선택했고 [[콩나물]]은 가난한 사람들이 돈 없을 때나 먹는 음식 취급이었다고. 비린내와 식감 때문에 반드시 조리해서 먹는 콩나물과는 달리, 숙주나물은 비린내가 훨씬 덜하며 콩[* 일명 대가리라고 부르는 부분]이 부드럽고 줄기가 굵고 아삭아삭한 덕분에 국수나 밥 위에 올려 생으로 먹기 좋은 나물이다. 괜히 숙주나물이 콩나물보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다. 다만 잘못 보관하거나 잘못 삶으면 [[비린내]] [* 밤꽃이나 정액과 비슷한 기분 나쁜 냄새가 난다]가 심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비린내가 안 나게 잘 취급했더라도 특유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숙주가 재료로 들어가는 음식을 만들 때 계량을 잘못하면 음식에서 숙주나물 맛 밖에 안 날 수도 있다. 인체에 필요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나물이다. 또한 열과 [[고혈압]]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단순히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될 뿐, 증상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몸에 증상이 있다면 일단 병원부터 찾자.][* [[녹두]]와 녹두나물을 흔히 '해독 식품'으로 부르지만 실제로 인체의 노폐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피로나 음주로 인해 쇠약해진 신체에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의미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라면]]에 넣어 먹을 때 국물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여름에는 [[콩나물]]이나 [[시금치]] 같은 다른 채소들 보다도 '''훨씬 빠르게 쉬어 버리니'''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구입한 당일에 즉시 조리하는 것이 좋다. 모르고 쉰 숙주나물을 먹으면 구강과 [[칫솔]]에서 썩은 내가 날 것이다. 그나마 조금 더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숙주나물을 구매하자마자 통에 넣고 찬 물을 숙주가 잠길 정도로 넣은 다음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놓고 물을 하루에 한 번 정도 바꿔주면 며칠은 더 보관할 수 있다. 질긴 식감 때문에 어느 정도 삶아야 하는 [[콩나물]]과 달리, 숙주나물은 [[콩나물]]처럼 삶았다간 순식간에 흐물흐물하게 되므로 데쳐서 익히는 것이 좋다. 나물을 무칠 용도라면 1 ~ 2분 내의 짧은 시간동안 끓는 물에 데친 뒤 식히고, [[라멘]] 등의 국물 요리에 넣는다면 식탁에 올리기 직전에 넣어야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는 데친 다음 무쳐서 먹거나 [[육개장]]처럼 푹 끓이는 장국류의 재료로 넣는 것 외에는 그다지 조리법이 많지 않았고, [[콩나물]]에 비해 훨씬 먹을 기회가 적은 식재료였다. 그러다 [[쌀국수]]나 [[라멘]] 등의 해외 음식을 접하기 쉬워지고 이때 고명으로 생 숙주를 올려 먹으면 식감이 매우 좋다는 것이 알려져 현재는 저렇게 뜨거운 국물 요리에 먹기 직전에 넣어 먹는 조리법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 외에는 [[만두]]를 만들 때 속 재료에 삶은 숙주를 넣을 때가 많다. 평안도식 만두를 빚을 때에는 필수로 들어가는 정도. == [[신숙주]] 유래설 == 녹두로 만든 나물인데 굳이 숙주나물이라고 부르는 것은 [[조선시대]]의 문신인 [[신숙주]]를 비하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 나물이다. 그런데 어원이 알려진 것보다 꽤 복잡하다. [[신숙주]]에서 유래했다는 설은 [[사육신]] 사건 때 [[단종(조선)|단종]]에 대한 충성을 지킨 사육신들과 달리 신숙주는 [[수양대군]]을 도와 [[계유정난|왕위찬탈]]에 기여했기 때문에 [[세종대왕]]과 [[문종(조선)|문종]]의 유지를 어긴 변절자로 백성들에게 미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녹두나물이 변절한 신숙주처럼 '''쉽게 맛이 간다는 의미에서''' 신숙주를 미워한 백성들이 녹두나물에 '숙주'라는 이름을 붙여서 신숙주를 비난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숙주나물로 [[만두]]소를 만들 때 이걸 짓이기기 때문에 숙주나물을 짓이기면서 신숙주를 짓이긴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한다. 이것이 흔히 알려져있는 숙주나물의 어원이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도 신숙주(申叔舟)가 단종에게 충성을 맹세한 여섯 신하를 고변(告變)하여 죽게 하였기에 백성들이 그를 미워하여 이 나물을 숙주라 이름 붙였다고 나와있다. 그러나 이 나물의 이름이 신숙주에게서 유래한 게 맞는지는 확실치 않다. 녹두나물을 부르는 옛 문헌의 표기는 '두아채(豆芽菜)' 또는 '녹두장음(菉豆長音)'[* 여기서 '-長音'은 이두식 표현으로, 長은 뜻으로 읽고 音은 음으로 읽는다. 따라서 한글로 옮기면 '-길음'이 된다(즉 '녹두길음'). 길음 또는 길금은 어떤 씨앗을 싹틔운 것을 가리키는 말로, 콩나물의 옛말인 '콩길음'이나 맥아의 순우리말인 '보리길금'에서도 볼 수 있다.]이다. 두아채라는 표기는 [[원나라]] 때 문헌인 <거가필용(居家必用)>이란 책에 나오는 표기이다. 이 책에 의하면 두아채는 녹두를 씻고 물에 가라앉혀 불린 후 항아리에 넣고 물을 끼얹으며 싹이 한 자쯤 자라면 껍질을 씻어내고 뜨거운 물에 데쳐 생강·식초·소금·기름 등을 넣고 무친다고 한다. 현재에도 숙주나물은 이렇게 만든다. 그런데 녹두장음이라는 표기는 1808년 편찬된 <만기요람(萬機要覽)>에 나온다. 즉 조선시대 문헌에서 [[한글]]로 '숙주나물'이라고 부른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기록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지만, 적어도 '숙주나물' 이라고 언제부터 불렸는 지는 정확한 추정이 어렵다. 숙주나물과 [[신숙주]]를 처음으로 엮은 최초의 한글 기록은 1924년 이용기(李用基)가 편찬한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572675&cid=46672&categoryId=46672|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1924년 위관(韋觀) 이용기(李用基, 1870∼1933?)가 저술한 한국의 요리책으로, 제목은 '조선요리를 만드는 법으로서 이만한 것은 둘도 없다.'는 뜻이다.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의 『정조지(鼎俎志)』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리법 및 가공법이 추가되었으며, 서양, [[중국]] 및 [[일본]] 요리법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에서 나타나는데, 원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숙주라하는것은 우리나라세조님금ᄯㅐ에 신숙주(申叔舟)가 여섯신하를 고변(告變)하야 죽인고로 미워하야 이나물을숙주라한것이니 이나물을 만두소를너을적에 짓익여늣는고로 신숙주를 이나물익이듯하자하야서 숙주라하얏나니 이사람이나라를위하야 그리하였다하나 엇지 사람을죽이고 영화를구할가보냐 성인군자는 결단코아니하나니라[*현대어_풀이 "숙주라 하는 것은 세조 임금 때 [[신숙주]]가 여섯 신하를 반역으로 고발 하여 죽였기 때문에 이를 미워하여 나물 이름을 숙주 라고 한 것이다. [[만두]]소를 만들 때 이 나물을 짓이겨 넣으며 [[신숙주]]를 나물 이기듯 하자 하여 숙주라 작명 한 것이다. 나라를 위해 한 일이라고 하지만 어찌 사람을 죽이고 영화를 구할 수 있겠는가. [[성인군자]] 이라면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 >이용기 저,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서울, 라이스트리, 2019, p.145 사육신을 고변한 당사자는 김질이라는 인물이었고 신숙주를 비난하는 소설이 [[일제강점기]]에 널리 유행했던 점을 고려하면 숙주나물이라는 단어가 신숙주 당대의 백성들이 신숙주를 비하하는 의미에서 쓴 데서 유래한 명칭이라고 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숙주나물의 어원이 정말로 신숙주를 비하하는 의미였다고 해도 기록상으로는 아무리 빨라도 19세기 이후에나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는 어떤 의미에서는 두문불출[* [[황희(조선)|황희]]와의 연관성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이나 [[행주치마]]가 사실 두문동이나 [[행주대첩]]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 것과 비슷할 수도 있다. 사실이야 몰라도, 신숙주의 후손들인 [[고령 신씨]]와 [[계유정난]]때 도움을 받은 가문들은 숙주나물을 '''녹두나물'''이라 부르고, 며느리나 배우자에게 녹두나물이라고 부르도록 가르친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이 시장에 가서 녹두나물을 달라고 해서 가게에서 못 알아듣었다거나, 집안에서 '숙주나물'이라고 칭하다 집안 어르신들에게 혼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고령 신씨 집안에서는 [[제사]]상에 숙주나물을 올리지 않는다고도 한다. == [[정력]] 감퇴설 == [[파일:image_8650984061520556386013.jpg]] 항간에 숙주나물을 먹으면 [[정력]]이 감퇴된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해당 소문 주요 골자는 '숙주는 성질이 찬 음식이기 때문에 [[남성]]의 양기와 맞지 않아 제 구실을 못 하게 만든다.' 라고 한다. 그러나 소문과는 아예 다르게 숙주나물에는 [[콩나물]]처럼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었기 때문에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해 [[정력]]이 좋아질 수도 있다. 물론 워낙 소량이라 실제로 [[정력]]에 영향을 끼칠만한 수준은 아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비슷하게 비과학적인 소문만으로 좋게 보지 않았던 식재료로 [[율무]]나 [[고사리]]가 있다. 다만 다른 음식들도 으레 그렇듯,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상술한 [[아르기닌]] 때문에 [[탈모]] 증상을 겪을 수 있다는 것, 사실 이마저도 의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없다고 한다. 애초에 숙주나물은 몇 킬로씩 먹는 음식도 아니고, [[비빔밥]]이나 [[쌀국수]]에 한줌 정도 넣거나 밑반찬으로 소량만 먹는 음식이라 한국인의 식습관으로는 사실상 해당 사항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일본]]에서의 숙주나물 == [[일본어]]인 '''모야시(萌やし)'''는 콩류의 싹을 틔운 것의 총칭이고 [[한국]]에 소개 될 때에는 흔히 [[콩나물]]로 번역되는데, 사실 [[일본]]에서 재배되는 모야시의 90%는 [[녹두]]콩을 이용한 숙주나물이다. 하지만 값싼 식재료로서 빈곤한 사람들의 주된 식품으로 표현되는 것이 [[한국]]의 [[콩나물]]의 문화적 위치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콩나물]]로 번역 되는 것.[* 이게 어느 정도냐면 [[할인점|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경우 한 봉투에 20엔~30엔 밖에 안할 정도로 굉장히 싸다. [[일본]]의 물가가 기본적으로 아무리 싼 거라도 100엔 이상일 정도로 살인적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하게 싼 것.] [[일본]]에서 [[대두(콩)|대두]]를 이용한 [[한국]]식 [[콩나물]], 다이즈 모야시(大豆萌やし)는 생산량이 적어 오히려 숙주나물보다 비싸다.[* 물론 숙주나물보다 비싸다 뿐이지 여전히 저렴한 채소인 것은 맞다. 숙주나물이 100g에 20엔쯤 한다 치면 [[콩나물]]은 30엔 쯤 하는 수준] 때문에 [[일본]]과 [[한국]]에서 숙주나물과 [[콩나물]]의 취급은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밖에 잘 안 나가고 햇빛을 안 받아 낯빛이창백하고 몸이 빈약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쓰기도 한다. 萌는 [[모에|萌え]]에도 쓰이는 [[한자]]라 [[바케모노가타리]]의 [[센조가하라 히타기]]는 사실은 굉장한 칭찬 아니냐는 말을 했었다. 모야시 멘탈(もやしメンタル) 이라는 속어도 있다. 약한 정신이라는 의미에서는 대강 [[두부]]를 의미 하는 토후멘탈(豆腐メンタル:[[유리 멘탈]])과 비슷하나, 자세히는 숙주나물 처럼 혼자서는 똑바로 자라거나 서지 못 하며 여리여리한 의존적인 성격을 뜻한다. 밑에 빈데레 속성을 봐도 좋겠지만, 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다는 인식이 있다. 때문에 숙주 나물만으로 식사를 때운다는 식의 자학개그가 등장하기도 한다. == 기타 == *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유일한]] 박사가 [[미국]] 유학 시절에 숙주나물을 캔에 담아 판매한 적이 있는데, 1922년 '라초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숙주나물을 판매했다. 당시 숙주나물을 모르던 [[미국인]]들 때문에 중국인 상대로만 팔고 있었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길거리에 숙주나물이 쏟아지자 이를 보고 신기해 한 미국인들이 그 이후로 숙주나물 통조림을 사갔다는 일화가 있다.[* 홍보를 하긴 해야겠는데 홍보비조차 부족했던 [[유일한]]은 차를 몰고 백화점 쇼윈도로 돌진했다.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 당연히 백화점에 트럭이 들이박혔다는 사고니 기사는 써야 하는데, 숙주나물이 뭔지 모르는 서양권 기자들이 기사를 쓸 수 없었고, 라초이에 문의해서 기사를 쓰자 숙주나물이 [[미국]] 전역에 알려졌다.] == 숙주나물 연관 캐릭터 == * '''[[빈데레]] 속성을 가진 캐릭터 몇몇''' * [[섬란 카구라]] - [[요미(섬란 카구라)|요미]] 워낙에 가난해서 먹을 게 없다보니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숙주나물 이라고 한다. 그런데 어째 시리즈가 지속 될수록 숙주나물 성애자 수준이 되고 있다. * [[아이돌 마스터]] - [[타카츠키 야요이]] 가난해서 [[감자]]나 [[양배추]], 숙주나물 같은 채소들로 파티를 여는 등 매우 빈약한 식생활을 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숙주나물 축제]]. * [[아카데미 히로인 오른쪽 대각선 뒷자리]] - [[스칼렛 에반데]] * [[쟈히님은 기죽지 않아!]] - [[쟈히]] * [[Engage Kiss]] - [[오가타 슈]], [[키사라(Project Engage)|키사라]]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카도야 츠카사]] [[한자]] 읽는 법에 따라 모야시로도 읽힐 수 있어서... * [[니세코이]] - [[이치죠 라쿠]] 작중에서 [[키리사키 치토게]]가 모야시라고 부른다. * [[동방 프로젝트]] - [[파츄리 널릿지]] 별명 중 하나. 숙주나물 처럼 비실하다는 게 이유. 다만 [[한국]]에서는 숙주나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콩나물]]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라색 콩나물'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 [[드래곤볼]] - [[야모시]] 이름 자체가 [[일본어]]로 숙주나물을 뜻하는 모야시에서 비롯 되었다. * [[D.Gray-man]] - [[알렌 워커(D.Gray-man)|알렌 워커]] 주로 [[칸다 유우]]가 부르는 별명. 체구가 비실해서가 이유. * [[밴드야로제!]] - [[마키 소스케]] 숙주나물을 매우 좋아하여 만드는 음식 마다 숙주나물을 넣을 정도이다. * [[원펀맨]] - [[원펀맨/괴인#s-5.6|말라깽이 숙주나물]] * [[니지산지]] - [[유메오이 카케루]] == 관련 문서 == * [[녹두]] * [[숙주나물인]]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콩나물, version=310)] [[분류: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