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include(틀:식물분류,이름=복장나무,영명=,이명=후각수(厚壳树) ,학명=Ehretia ovalifolia Hasskarl ,명명자=.,명명연도=,문=피자식물문(Angiospermae),강=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목=꿀풀목(Pedaliaceae),과=지치과(Boraginaceae),속=송양나무속(Ehretia),종=송양나무)] 

[[파일:external/www.nature.go.kr/00.jpg|width=500]]
[목차]
== 나무 ==
지치과의 송양나무는 전라남도와 제주도의 산지에서 희귀하게 분포하는 나무이다. 후각수라고도 부르며 [[낙엽수]]이며 교목이다. 높이는 최대 15m까지 자라고 지름은 30cm까지 자란다. [* 다만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추운 지방에서는 크게 자라기가 힘들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게 나는데 도란형 모양이다. 잎은 뾰족하고 톱니가 있는 게 특징이다. 잎은 독이 없기 때문에 식용이 가능하다. 보기 힘든 나무이기도 한데 송양나무는 아시아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종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힘든 나무로 야생에서 관찰하기 힘들며 [[완도]] 수목원에 가면 관찰이 가능하다.

== 꽃과 열매 ==
꽃은 여름에 흰색의 양성화가 핀다. 화관은 5개이며 깊게 갈라져 보인다. 열매는 초가을에 익는다. 원형 모양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데 염료로 쓰인다. 

[[분류: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