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서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륙]]이자 [[국가]]. [[영웅서기]] 시리즈에는 여러 국가들이 등장하곤 하지만 대체로 국가의 개념 보다는 대륙의 갈등이 더 비중이 큰 편이다. 마법 민족 솔티안들이 거주하는 대륙이다. 겉보기에는 여타의 땅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이지만, 이 대륙은 '''공중에 떠 있다'''. [[리파이너]]들을 통해 [[가디언(영웅서기)|가디언]]들의 힘을 빌려 대륙이 공중에 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 또 솔티아-에레보스 간 교류를 원치 않는 장로회는 빛과 어둠의 가디언인 [[홀리 가디언]]으로 솔티아를 감추고 있다. 그러나 이러던 솔티아도 케네스가 만든 [[크루세이더]]가 준동하면서 리파이너들이 하나씩 죽어 가기 시작하고, 결국 제어에서 풀려난 가디언의 문제와 [[장로회]]의 전멸, 게다가 가디언의 폭주로 인한 대륙의 공중 유지마저 불안해지고 만다. 이를 막기 위해[* 3에서는 솔티아 추락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이안(영웅서기)|이안]]과 [[레아(영웅서기)|레아]], [[레아(영웅서기)|케네스]]는 에레보스로 내려가고 이 중 케네스는 다른 목적으로 움직인다. 결국 불안정해진 솔티아는 가디언의 힘을 노리는 코르버스 길드의 짓을 인해 에레보스 대륙의 엔자크 사막[* 에레보스로 돌아온 굴베이그는 솔티아의 낙하 장소를 엔자크 사막으로 결정하고 사막 한가운데 등대를 만들어 놓았다.]에 낙하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대피하긴 했지만 엔자크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서 거대한 대지의 성흔[* 3편의 부제이기도 하다.]을 남긴다.[* 선행해서 에레보스로 내려온 사람들 외에 아직 솔티아에 남아있던 사람들은 솔티아 추락 후 피난촌을 만들어 살고 있었다.] 그 후 솔티안과 에레보스인들이 솔티아의 신전을 두고 최후의 결전이 벌어지지만 케이와 리츠가 자신의 상관에게 하극상을 일으켜 결전을 멈추고 신전으로 진입해 홀리 가디언을 진정시킨다. 수도는 솔럼.[* 케이가 솔럼 출신이다.] [[분류:영웅서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