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양자역학)] [include(틀:응집물질물리학)] {{{+3 홀로알/Soliton}}} [목차] == 개요 == 어떤 [[파동]] 또는 현상이 주변과 상호작용을 통해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꼭 과학 실험실에서만 관찰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서부터 우주적인 규모에서도 자주 관찰된다. == 상세 == 솔리톤은 매질 주변의 경계면과 파동이 비선형적 상호작용을 하면서 에너지가 흩어지지 않는 파동이다. 보통 파동에 비해서 어지간한 장애물에는 산란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는 특성을 보인다. 매우 강한 레이저를 불투명한 금속에 쪼이면 레이저는 금속에 흡수, 반사, 산란되지 않고 투과하는 현상이 그 예이다. 일반적으로는 [[준입자|하나의 입자라고 가정하고]] 이론을 전개한다. 이쪽이 [[노가다(수학)|노가다]]가 줄어서 편하기 때문. [[1834년]] 어느 날 [[영국]]의 존 스콧 러셀(John Scott Russell)은 [[말(동물)|말]]이 끌어 [[운하]]를 이동하는 [[선박|배]]를 따라가며 구경하고 있었다. 배가 멈추자 움직이던 방향으로 높은 [[파도]]가 생기는 것을 발견했다. 몇 시간 동안 이 파도를 따라가 보았지만 운하가 꺾이는 곳까지 이 파도는 흩어지지 않았다. 솔리톤의 최초의 발견이다. 러셀은 이후로 이때 발견했던, 흩어지지 않는 파동을 평생동안 계속 연구하였다. [[분류:물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