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남제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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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5B6 남제 추존 존령[br]{{{+1 即丘府君 | 즉구부군}}}}}}'''}}} ||
|| '''[[묘호|{{{#ece5b6 묘호}}}]]''' ||없음 ||
|| '''[[시호|{{{#ece5b6 시호}}}]]''' ||즉구부군(即丘府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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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자(이름)|자]]는 자무(子武)이며, 서주 동해군(東海郡) 난릉현(蘭陵縣) 중도향(中都鄕) 중도리(中都里) 사람으로 [[소정(서진)|소정]]의 아들이자, [[소악자]]의 부친이었으며, [[제(육조)|남제]]를 세운 고제 [[소도성]]의 증조부였다.

== 생애 ==
소준은 [[영가의 난]]을 피해 아버지 소정, 동생 [[소할]]과 함께 남난릉군(南蘭陵郡)에 정착했으며 [[동진]]의 즉구현령(即丘縣令)을 지냈다. 479년 소도성이 남제를 건국하자 소준은 '즉구부군'(即丘府君)으로 [[추존]]되어 [[칠묘]]에 위패가 안치되었다. 

소준에겐 두 아들이 있었는데 [[소악자]]와 소륭자(蕭隆子)였다. 소악자는 동진의 참군(參軍)을 역임했으며 [[송(남조)|유송]] 시기 태상(太常)에 추증되었고, 소도성이 남제를 건국하자 '태상부군'(太常府君)으로 추존되어 칠묘에 위패가 안치되었다. 

소륭자는 동진의 위군부록사참군(衛軍府錄事參軍)를 지냈으며 소시지(蕭始之)를 낳았고, 소시지는 소적부(蕭赤斧)를 낳았다.

[[분류:동진 및 오호십육국시대/인물]][[분류:칠묘 배향자]][[분류:난릉 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