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게임 캐릭터]] ||<-2>
{{{#!wiki style="margin: -5px -10px" [br][[파일:gayeongirl.png|width=250]][br][br]}}} || || '''이름''' || 소녀[*스포일러1 본명은 가연이다.] || || '''연령''' || 16세 || || '''키''' || 160cm 전후 || || '''가족''' || 불명[*스포일러2 생전에는 부모님이 있었으나 사망. 이후 주인공 집안으로 들어오는데 입양인지는 불명.] || || '''동거인''' || [[주인공(여름의 끝에 피는 꽃)|스포일러]][* 혈연관계는 아니다.] || || '''성우''' || 도윤 [[https://youtube.com/@Shorts_TAEIN|[[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18]]]] [[https://www.twitch.tv/taein_friends|[[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18]]]] || > '''"그렇지만, 분명 언젠간 잊혀지게 될 테니까요."''' > ---- > '''기억을 잃은 유령 소녀. 어째서인지 '나'에게만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 개요 === ||<-4> '''{{{#ffffff 《[[여름의 끝에 피는 꽃|{{{#ffffff 여름의 끝에 피는 꽃}}}]]》의 주요 등장인물}}}''' || || [[주인공(여름의 끝에 피는 꽃)|{{{#8b4513,#eca573 주인공}}}]] || [[유미(여름의 끝에 피는 꽃)|{{{#ff1493,#eb007e 유미}}}]] || [[현지(여름의 끝에 피는 꽃)|{{{#1e90ff,#0071e1 현지}}}]] || [[소녀(여름의 끝에 피는 꽃)|{{{#ff6347 소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anUZ9s9ZNec&list=PLIyeJWmp-_Vj2iGP0fuhUg7Y9VQ6zOESq&index=11)]}}} || ||<-2> '''{{{#ffffff farewell lullaby}}}''' || [[여름의 끝에 피는 꽃]]의 메인 히로인. 주인공이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방학을 얼마 안남기고 횡단보도에서 마주친, '''타인에겐 보이지 않는 유령 소녀.''' 오직 주인공의 눈에만 보인다. 자신을 볼 수 있는 주인공에게 [[성불|자신을 없애달라는]] 부탁을 하고, 주인공과 여름 방학동안 기억을 찾으면서 성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같이 지내게 된다. 주인공을 제외한 사람의 눈을 보거나 사람이 죽었던 현장을 보면 그 사람이 죽는 순간과 죽을 때 느끼는 감정이 '죽음의 색'으로 나타나 보인다. 이로 인해 주인공을 제외한 사람의 얼굴을 꺼리며, 특히 [[현지(여름의 끝에 피는 꽃)|현지]]의 얼굴을 봤을 때는 아예 패닉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스포일러 이는 현지의 죽음의 색이 소녀가 본 죽음의 색 중에서도 특히 끔찍했기 때문이다. 이후 주인공이 현지를 구해준 뒤로는 현지의 얼굴을 보더라도 큰 반응이 없다.] 손을 잡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주인공과 처음 만날때부터 손을 잡고 다녔으며[* 처음에는 주인공이 아래만 보고 걷는 소녀가 혹시 위험할까봐 잡았지만, 이후에는 소녀가 먼저 손을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써서 손을 잡을 수 없으니 아쉽다고 말할 정도. === 특징 === ==== 외모 ==== 검은색 단발 머리에 검은색 눈이라는 현실에서도 흔히 보이는 평범한 디자인이다. 교복으로 추정되는 짙은 녹색 옷깃의 블라우스와 짙은 녹색 치마를 입고 있지만 교표나 이름표가 달려있지 않아서 어느 학교의 교복인지는 불명. ==== 성격 ==== 밝은 성격의 유미, 현지와는 달리 상당히 어두운 성격. 사람의 얼굴에서 죽음의 색을 보기 때문에 밖에서는 꽤 의기소침해진다. 집에서는 평범하게 지내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텐션은 낮은 편. === 작중 행적 === 자세한 내용은 [[여름의 끝에 피는 꽃/스토리]] 참조. 주인공이 유미와 하교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스쳐지나가며 처음 등장. 이후 유미와 헤어진 뒤 다시 마주치지만 소녀는 골목길로 사라졌고, 주인공이 뒤를 쫒아가지만 유미가 주인공을 미행하다 들키는 바람에 이때는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다음 날에 홀로 하교하던 주인공과 다시 마주치자 또 반대편 골목으로 도망치지만 주인공이 계속 쫒아오자 주인공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며 처음 마주하게 된다. 이후 자신은 기억을 잃은 유령이라 밝히고, 주인공은 소녀의 기억을 되찾아주고 성불시켜주기 위해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 === 어록 === > '''"저를 없애주세요."''' > '''"누군가가 당신에게 '죽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그땐 어쩔 건가요?"''' > '''"그렇지만, 분명 언젠간 잊혀지게 될 테니까요."''' > '''"행복한 꿈이었어요. 행복한 한 여름 밤의 꿈이요."''' === 기타 === * Design works에서 밝힌 어울리는 꽃은 버드푸트로, 꽃말은 '''다시 만날 날까지.''' 말 그대로 어울리는 꽃이라고 한다. * 의외로 사람의 얼굴을 보면 죽음의 색이 보여서 기분이 더러워지는 것만 빼면 유령이 되기 전과 크게 변한 건 없다고 한다. 배가 고프거나 졸리거나 추위와 더위를 느끼는 건 생전과 똑같은 듯하다. 하지만 화장실을 간다거나 땀을 흘리지는 않는다. 주인공이 집에 없거나 자고 있을 때는 샤워를 하기도 하지만, 기분의 문제라고 말한 걸 보면 샤워를 굳이 할 필요는 없는 모양. 그 외에 주인공의 언급에 따르면 유령이라 그런지 손이 매우 차갑다고 한다. * 집안일 실력이 꽤 뛰어나다. 주인공의 집에 온 이후로 설거지 등의 집안일은 거의 다 소녀가 했으며, 작품 중반부부터는 즉석식품만 사먹던 주인공이 소녀의 주도 하에 직접 재료들을 사와서 요리를 해먹게 되었다. 유미가 마트에서 주인공과 만나서 장보는 재료들을 보자 집에 부모님이라도 오시는 날인가 생각했을 정도. * 소녀의 성우를 맡았던 도윤이 직접 미드나잇웍스 카페에 글을 하나 올리기도 했다. [[https://m.cafe.naver.com/midnightworks/1898|#]] 상단 트위치 및 유튜브의 출처도 여기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