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등장인물]] [[파일:Sonata5.png]] [목차] == 개요 == [[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 의 등장인물. 당나귀 수인이며 [[쿠랑트(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쿠랑트]]의 친구이다. 국왕 후계자인 쿠랑트와 달리 작위는 없다. 가족 관계로는 형인 [[비창(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비창]]이 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파란나무 숲(0화~1화) === [[예언가(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예언가]]의 작곡가가 나타날 거란 예언을 들은 쿠랑트를 따라 파란나무 숲을 탐색하다 [[날라(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누군가]]의 비명을 듣고 쫒아가자 몰살당한 인형 병정들 옆에 쓰러진 [[날라(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작곡가]]를 발견한다~~병정 잔해를 보고 안 도우러 와도 됐을거 같다고 한건 덤~~ . 이후 작곡가의 이름이 [[날라(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날라]]라는 것을 듣고 쿠랑트와 함께 마을로 데려다준다. ~~이 와중에 날라에게 토끼로 오인받는다.~~ === 이상한 일이 생겼다(2화), 발현(3화~5화) === 날라가 [[사계(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사계]]의 집에서 살기로 한 이후 마을 축제 준비 때 날라에가 현수막 디자인을 디스받고 청소를 명령받는다. 이후 날라에게서 쿠랑트가 사라진 것을 듣고 현수막 대신 쿠랑트를 매달자는 날라의 의견에 동의(...) 한다.~~높이 계산까지 한다.~~ 쿠랑트가 떠난 이후 사계, 날라와 함께 축제로 이동하고, 날라의 드레스 차림에 수수하다는 평을 남긴다. 이후 축제 자리 뽑기를 하러 이동한다. === 어린왕자(6화~7화) === [[파일:Sonata2.png]] 과거 쿠랑트가 마을에서 마차를 타고 나와 수도로 이동할 때 처음 만났다. 쿠랑트가 '''신발 요정'''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숙소로 데려온다. 이후 형 [[비창(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비창]]에게 쿠랑트가 있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뒤 자신은 수도로 가야한다는 쿠랑트의 말에 자신과 비창 역시 수도로 간다며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본다. [[파일:communication1.png]] [[파일:communication2.png]] [[파일:communication3.png]] 이후 시점이 미래로 이동하는데, 쿠랑트에게 아직도 자신이 필요하냐 물어보자 '''"자신이 왕이 될 때까지 필요하다"''' 라는 쿠랑트의 대답을 듣는다. 다시 시점이 축제 때로 이동하는데, 자리 뽑기에서 명당을 뽑고, 사계에게 케이크를 해달라 한다. 이후 광장 센터 앞으로 간다. === 기사(8화~10화) === 먹은 것도 안치우고 하루종일 누워있다며 사계에게 갈굼받는 걸로 출연~~날라는 여기서 자신을 보았다[[카더라]]~~. 이후 느끼남에게 대쉬받는 [[사계(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사계]]를 도와준 뒤 확실히 거절하면 된다며 사계에게 말하자 자신은 지금 사정도 많이 나아졌고, 옛날에는 이런 고민도 하지 못했다는 사계의 말을 듣는다. 이후 쿠랑트가 왕이 된다면 인종차별 등은 없어질 거라 격려한다[* 사계가 대쉬를 거절하지 못한 이유는 뿔이 달려있는 사계는 전 노예 혹은 하층민이라 느끼남의 구애를 거절하면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 수 있어서인 듯 하다.] === 음악대(11화~16화) === [[사계(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사계]]와 함께 납치당한 날라를 찾고, [[호저(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호저]]를 '''크림 스프레이'''로 쏜다(...)~~재료비 걱정하는 사계의 절규가 일품~~[* 나중에 날라에게 혼났다.] 그리고 사실 예전에 '''왕궁'''에 있었던 적이 있는 데다가 앞길도 창창했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이후 호저에게서 브레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가려는 날라에게 들러붙어 따라간다. 이후 날라가 얼음벽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해방시키는 걸 보다가 ~~어쿠스틱~~쿠랑트에게 보호받는다. 이후 사계의 가게로 돌아간다. === 공작(17화~56화) === [[파일:Sonata4.png]] 어린왕자 에피소드의 끝 시점으로 이동해 쿠랑트와 등장. 카르에 머무르지 않고 쿠랑트를 왕도로 데려다 줄 거냐는 [[비창(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비창]]의 질문에 어차피 비창과 자신이 왕도로 가는 이유는 자신의 기사 시험 때문이니 자신이 정식 기사가 됐을 때 들어오는 돈을 이번에 카르에서 벌었다고 치고, 쿠랑트와 함께 가 국왕을 움직이는 것을 도와달라 요청한다. 이후 혼 얼음창고의 ''''가짜 역''''[* 귀족들이 운영하는 정부가 공인하지 않은 역. 티켓 값이 엄청 비싸다.]으로 이동. 비창의 계획이 표를 훔쳐 무단승차하는 것이라는 것을 [[쿠랑트(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순딩이]]에게 어떻게 설명할지(...)에 대해 골머리를 썩힌다. [[파일:kurangt6.png]] ~~쿠랑트 표정을 보면 그냥 놀려먹는거다.~~ 왕궁에 도착한 뒤 쿠랑트와 함께 [[설리반(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설리반]]의 안내를 받는데, 쿠랑트와 설리반이 납치당할 때 본인은 다른 방에 있어서 멀쩡했다(...)[* 사실 [[판가야|납치범]]이 납치하려 한 사람은 쿠랑트와 소나타다.] 쿠랑트의 안전이 확인된 뒤 비창과 함께 기사들이 안내하는 방으로 간다. 이후 사고치지 말란 비창의 말에 ''''보통 주인공들은 사고치겠지만 난 진짜 가만 있어야지! 이게 얼마만의 침대야!''''라고 독백한다(...) 이후 쿠랑트와 재회하고 기사들, [[리 살리에]]와 저녁먹고 잔다. 다음날 알현이 시작되는데, 비창과 쿠랑트가 일현을 하고있을 때 살리에와 함께 알현실에 들어가는데 어두운 알현실을 보고 '''무책임한 지상의 왕이 지하를 버리고 비숫한 곳에 처박혀있다'''며 독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