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프랑스의 악기 제조사]] [목차] == Henri Selmer Paris == [[프랑스]]의 [[악기]] 제조회사. 주로 [[색소폰]], [[클라리넷]]를 만든다. [[마우스피스(금관악기)|마우스피스]]도 생산한다. === 상세 === 색소폰에 관해서는 인지도가 높다. 역사상 뛰어났던 대부분의 재즈 색소포니스트들이 셀머를 썼고 클래식 전공하는 사람도 셀머를 가장 선호한다. 단 2000년대에 들어서서 예전만 못하다라는 소리가 간혹 들려온다. 레퍼런스 54의 경우 최소 7~8백 가격대이지만 제값 못한다는 평이 많다.(...) 마우스피스 역시 상당한 품질을 자랑한다. 단 [[에보나이트]](합성 플라스틱)제 한정. 메탈(금속)제 마우스피스는 에보나이트제에 비하면 썩 좋지 않다라는 평이 많다. 일단 국내에 셀머제 메탈 마우스피스는 '''잘 들어오지 않는다'''. 현재 셀머의 모델 중 일부(물론 당연히 옛날 물건)는 정말로 부르는게 값(!) 일 정도로 비싸다. 마크6,SBA의 경우 제품넘버에 따라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테너 기준으로 최소 천만원(!) 정도 한다. 단종 모델이라 부르는게 값이다. 저렴한 모델이라 하더라도 상당히 비싸다. [[클라리넷]]도 만드는데 클라리넷에서는 buffet라는 회사가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어서, 셀머 클라리넷도 좋긴한데 위에서 언급한 부페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진다. 애초에 클라리넷 만드는 회사로 시작했다.(...) [[오보에]]도 만든다. 클라리넷과 마찬가지로 오보에도 F. Loree라는 넘사벽 회사가 있지만 그쪽이 워낙 비싸기에[* 제일 싼게 700 만원대(...)] 셀머도 드문 편은 아니다. === 셀머의 색소폰 모델 리스트 === *-"수퍼 밸런스드 액션" (얼마전까지 위키에선 마크6를 스트라디 바리우스라 소개했지만 실제론 이 SBA를 더 높게 쳐준다.) *-'''마크6''' *-마크7 *-액션1 *-액션2 *-액션3 *-레퍼런스54 : 마크 6의 복각판.. 이라고 하지만 역시 오리지널 마크6보다는 소리가 나쁘다고 한다. === 기타 === 셀마 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보통 셀마로 통한다. == Conn-Selmer == 1번 항목의 모회사로 입으로 불 수 있는 서양악기는 다 이회사 밑에 있는 회사에서 구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 [[스타인웨이]]가 셀머와 콘의 주식을 사서 하나로 합친것. 나중에는 르블랑까지 사버린다. === 자회사 리스트 === 암스트롱 (클라리넷, 플룻, 피콜로) 아틀리 (바순, 클라리넷, 오보에) 벤지 (금관악기) C.G. 콘 (금관악기, 목관도 만들었지만 합병하면서...) 에머슨 (플룻) 킹 (금관악기) 글래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르블랑 (클라리넷, 색소폰, 플룻, 금관악기) -홀튼 (금관악기) -마틴 (금관악기, 색소폰) -노블렛 (클라리넷, 색소폰) 사실 르블랑의 역사는 노블렛이 르블랑가에 경영권을 넘긴데서 시작되었다. -비토 (클라리넷) 야나기사와 (미국과 캐나다의 생산 및 판매 담당) Ludwig-Musser (드럼, 타악기) 셰릴 & 로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헤르만 바이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오토 브루크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셀머 (1번 항목) 빈센트 바하 (금관악기) 윌리엄 루이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