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악튜러스/지명]] [목차] == 개요 == ||
[[연금술]]과 생화학 등 첨단기술을 연구하도록 조성된 연구지구. 대부분의 연구원은 국가적인 임용고시를 통해 선출되며, 연구지구의 운영비는 전액 국고에서 부담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LU1MCrPnbo,width=100%,height=180)]}}}|| || 마을(?) 테마 '''〈[[악튜러스/OST|我不死]]〉''' 직역하면 '나는 죽지 않는다'인데, 인체 실험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我不死라는 글자를 그대로 읽은 '아불사'에 강세를 넣으면 ''''아뿔싸''''. || District of Cetephan alchemy research lab. [[악튜러스]]의 지명. [[정부군]]의 주요 거점이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구 거점이다. == 상세 == 2장에서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엘류어드]] · [[마리아 케이츠|마리아]] · [[위스텐 크로이체르|크로이체르]] 일행이 습격하며, 여기서 [[7인위원회 공화국]] 전 수상 [[알브레히트 본 하인베르그]]를 배신한 보좌관 [[가일 마로비츠]]가 등장해 엘류어드 일행과 대적한다. [[6인위원회]]에 알브레히트의 정보를 흘린 것도 이 자의 소행인 듯하다. 가일 마로비츠는 전처럼 엘류어드에게 존댓말을 쓰나, 사실상 엘류어드를 죽이려 든다. 그러나 끝내 비장의 카드로 내놓은 [[악튜러스#s-4.12|기데온]]에 먹히는 최후는 [[레이그란츠 본 하인베르그]] 및 그의 부하들과 달리 불쌍하지 않다. 그저 [[배신|배신자]]의 말로일 뿐. 일단 연구실 안으로 들어오면 방들을 샅샅들이 뒤져 [[텐지]] 전용 '''[[플래닛 킬러|대행성파괴무기]]'''인 '''[[튱클레티]]'''를 얻을 수 있다. '''이것만은 무조건! 반드시! 획득하여야 한다'''. 또한 말을 하는 좀비를 찾을 수 있다. 심심하면 찾아보자. 이곳 초입에서는 플레이어 사이에서 유명한 [[위스텐 크로이체르]]의 [[방귀]] 드립 개그 이벤트가 있다. 뒤이어 [[가일 마로비츠]]와 두 번 충돌하고 어두운 연구실로 들어오면 유리관 안에 갇힌 [[피치 아르세스]]와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옷을 전혀 입고 있지 않다. 신발, 속옷 아무것도 없다.~~이 게임의 어디가 전체 이용가란 말이지? 1~~ 가일이 여태까지 소환했던 몬스터들은 바로 그들의 생체 에너지를 이용해 만들어진 것들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몹을 상대할 때 중간에 "무서워... 때리지 마..." "엄마..." 같은 메시지가 출력된다.] 엘류어드 일행은 자신들이 여태까지 민간인을 죽였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그 순간 가일이 나타나 또 몬스터를 소환하려다 도리어 먹히고, 그렇게 나타난 시체뭉치들 [[악튜러스#s-7.7|기데온]] 2기가 사실상 이 구역의 보스이다. 때릴 때마다 괴성을 지르며 시체조각들이 우수수 떨어지기 때문에, 이 땐 플레이하면서 뭐 먹으면 별로다. ~~이 게임의 어디가 전체 이용가란 말이지? 2~~ 기데온을 잡고, [[피치 아르세스]]를 구하고 나면 '''타임어택 모드'''가 뜬다. 폭발하기 직전인 세테판에서 탈출해야 하지만 시간도 5분으로 충분한 편이고, 여기가 무슨 [[콘스텔라리움]]도 아닌지라 몹을 만나도 무시하고 달리면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길치]] 플레이어는 마음 놓지 말고(...) 서둘러 빠져나오도록 하자. 엘류어드 일행이 다녀간 직후 단지 전체가 붕괴되었고, 유독 물질까지 유출되었기에 출입금지 구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