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톤 오션 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구슬팬티.png|width=100%]]}}} || ||<-2>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맥퀀형ㅇㅇㅇ아.png|width=100%]]}}}|| ||<-2> {{{#white '''애니메이션'''}}} || }}}}}}}}}}}} || ||<-2> '''{{{+1 선더 맥퀸}}}[br]{{{-1 サンダー・マックイイーン[* '맥퀸'의 표기가 특이하다. 일반적으로 '맥퀸(McQueen)'이란 인명을 일본어로 옮길 때에는 'マックイーン'으로 표기한다. 당장 맥퀸의 이름의 모티브가 된 알렉산더 맥퀸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선더 맥퀸의 이름에는 イ가 하나 더 붙어있다.]|Thunder McQueen}}}''' || || {{{#white '''CV'''}}} ||'''[[나라 토오루]]'''[*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3부 애니]]에서 [[얼치기]]를 맡았다.] ,,(奈良 徹),,[br],,《[[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Part 6 애니메이션]]》,, || || {{{#white '''해외판 성우'''}}} ||'''[[재스 패트릭]]''' ,,(Jas Patrick),,[br],,《[[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Part 6 애니메이션]]》,,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hite '''프로필'''}}} || || {{{#white '''이름'''}}} || '''선더 맥퀸''' || || {{{#white '''출생'''}}} || '''1984년''' || || {{{#white '''종족'''}}} || '''[[인간]]''' || || {{{#white '''스탠드'''}}} || '''[[하이웨이 투 헬(죠죠의 기묘한 모험)|하이웨이 투 헬]][* 원래 가지고 있던 스탠드는 아니고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이트스네이크]]의 디스크로 받은 것.]''' || || {{{#white '''나이'''}}} || '''27세''' || || {{{#white '''신장'''}}} || '''181cm''' || || {{{#white '''수감번호'''}}} || '''MA57258''' || || {{{#white '''방 번호'''}}} || '''228''' || || {{{#white '''죄목'''}}} || '''살인''' || || {{{#white '''형기'''}}} || '''8년''' || }}}}}}}}} || [clearfix] > '''"맥퀸... 자네야 말로 진정한 사악함이다. 자네는 적의는 물론이고 악의도 없을 뿐더러, 아무한테도 민폐를 끼친 적 없다고 생각하지. 자신을 피해자라 여기는 데다가, 타인에게 관심조차 없는 주제에 언젠가 누군가가 자신을 구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어. 하지만 그걸 바로 「최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구역질나는 사악함|타인을 불행에 끌어들여서 길동무로 삼는 「진정한 사악함」 말이다...]] 정말 네가 맘에 들어, 맥퀸... 만약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이 교도소]] 안에서 내 적을 발견해주면 자네가 [[에르메스 코스텔로|그 녀석]]을 청소하고 처리까지 해줄 테니까..."''' > ---- > 디스크 속에서 비춰진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이트스네이크]] > "'''언젠가... 당신 같은 여자랑 만나서... 죽는 날까지 함께 살고 싶어~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없지~ 난 한심한 인생이니까~ 죽고 싶어졌어.'''" [목차] [clearfix] == 개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수감자. 등장 당시는 청소 당번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유명한 의류브랜드의 이름이자 디자이너인 [[알렉산더 맥퀸|알렉'''산더 맥퀸''']].[* 공교롭게도 모티브인 맥퀸은 본작 완결 후 시점인 2010년에 목을 매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우측 이마에 M자 땜빵이 있다. 아마 맥퀸의 이니셜을 표기한 듯 하다, 또한 어째선지 눈의 형태가 매번 달라진다. 상단의 그림처럼 눈동자가 [[킬러 퀸(죠죠의 기묘한 모험)|세로 형태로]] 그려지기도 하고, 하단의 그림처럼 고양이같이 동공만 세로 형태, 울때는 아예 부담스럽게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그려진다. 살인죄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4년 전 토요일에 아파트 10층에서 샷건을 손질하고 있다가 실수로 총이 폭발했는데, 이때 발사된 총알이 하필 11층에서 투신자살하려고 떨어지던 여자의 심장을 직격해서 생긴 [[과실치사상죄|과실치사]]에 불과했다. 그러나 아무도 그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결국 판사는 '냉혈한'이라며 형을 선고한 것이다. 덕분에 항상 자신이 뭘 해도 안 되고 사회에도 쓸모없는 쓰레기 이하의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침울해하고, 그 때문에 항상 자살을 시도한다. 매우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undermcqueentva2021.png|width=100%]]}}} || [[에르메스 코스텔로]]가 펜던트에 들어 있던 [[화살(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살]]에 찔려 고열로 쓰러졌을 때, 에르메스의 돈을 훔쳤다. 또한, 평소에 틈틈이 모은 5000달러를 중앙계단 난간의 쇠기둥에 감춰 놓았었다.[* 작중에서 에르메스의 돈을 훔친 것도 있고, 혼잣말로 환자들에게서 훔친 돈은 전부 자기 거라고 합리화한 걸 봐선 전부 훔친 돈으로 보인다.] 그 현장을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이트스네이크]]가 보고 [[피해의식|자신을 늘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주제에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고 있는, '일견 쓰레기 얼간이로 보이지만 실은 타인을 끌어들이는 엄청나게 사악한 사람'이란 평가를 내리고 스탠드 하이웨이 투 헬의 디스크를 준다. 보통 '적의'는 더 강한 적의가 분쇄하러 와서 쓰러지게 되지만, 적의가 없는 맥퀸은 아무 의식도 없이 다른 사람을 길동무로 끌어들여 죽이는 진정한 '최악'이란 것이 화이트스네이크의 설명.[* 이는 대체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의 악역의 대부분에 해당되는 점이기도 하다.] 실제로 에르메스 역시 어떤 조언을 들어도 머리에 자살할 생각 밖에 없어 갱생 자체가 불가능한 맥퀸을 보고 '''[[구역질나는 사악함|썩어빠진 사악한 근성의 소유자]]'''로 평가했다. 다음날 평소처럼 청소를 하다 자신의 돈을 훔친걸 기억하고 있던 에르메스에게 공격당해 기절하면서 기억 디스크와 스탠드 디스크가 빠져나가지만, 에르메스가 기억 디스크를 빼돌린 사이 다시 깨어나 스탠드를 가진 상태로 청소하러 간다. 다음날 화장실에서 자신을 미행하는 것 같다는 이유로[* 이때 여자를 미행해 본 적은 있지만 여자에게 미행 당한건 처음이라고 밝힌다.] 맥퀸의 기억디스크를 읽던 에르메스의 뒤에 나타나 험악한 표정을 하며 등장하지만, 감정기복이 심한지 질질 짠다.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화이트스네이크에게 죠린을 암살하란 명령을 받았지만, 에르메스에게 기억 디스크를 빼앗기면서 화이트스네이크와 만난 기억, 돈을 숨긴 위치 등을 전부 까먹은 모양이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TVA판]]에선 연출이 더 기묘해져서 울 때마다 특유의 가곡 같은 분위기의 테마곡이 나오는데, 울음을 그치거나 정색하면 테마곡도 끊겨서 개그 장면이 됐다. 이 테마곡은 OST 모음에 미수록되었다.] 그러더니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는 친절한 여성을 드디어 만났다며, 그런 여자와 죽을때까지 같이 살고싶다며 기뻐하더니, 그런 일은 일어날 리 없다며, 벨트로 목을 메어 자살을 시도, 자연스럽게 하이웨이 투 헬이 발동되어 에르메스가 죽게 생겼다. 간신히 자신의 자살을 막아낸 에르메스를 보고 생명의 은인이라면서 언젠가 은혜를 갚겠다는 감사 인사를 하지만 이번에는 또 다시 차일 거란 생각에 세면대에 얼굴을 쳐박아서 익사하려고 한다. 하이웨이 투 헬 때문에 이 역시 간신히 저지한 에르메스는 빡돌아서 맥퀸에게 내 주변에 얼쩡거리면 죽는다는 경고를 하고 떠나는데, 맥퀸은 에르메스가 디스크를 들고 떠나자 "저거 내 물건 아니었나? 역시 돌려주지 않겠지?"라고 중얼거리며 또 자살 계획을 꾸민다. 다음날에는 감전사로 자살하려고 하는데, 몸에 물을 묻히지 않아 실패한다. 에르메스와 함께 있던 [[엠포리오 아르니뇨]]는 분명 맥퀸이 몸에 뿌릴 식염수를 찾고 있을 거라며 알려주자, 에르메스는 바로 식염수가 있을 것이 분명한 의무실로 향하고, 진짜로 맥퀸은 식염수 병을 들고 온 몸을 전깃줄로 묶어놓은 상태였다. 에르메스가 자신이 수감된 이유를 설명하는 맥퀸에게 자살을 시도하면 자신에게도 피해가 온다고 열심히 설명해주고, 매사에 부정적인 맥퀸에게 일침을 날린다.[* 이 와중에 에르메스는 맥퀸의 마음을 돌리려 "여자애에게 팬티를 받는 건 럭키한 일"이라며 '''자신의 팬티를 주겠다고''' 웃으면서 호들갑을 떨기도 했다. 그리고 "모두가 [[월요일]]을 싫어하지만 즐거운 [[토요일]]만을 바라보며 힘겹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각오로 열심히 살아봐라"라고 조언도 해주나, '''맥퀸이 체포된 날도 [[토요일]]'''이라 역효과가 났다.] 맥퀸은 에르메스의 일침에 감동먹는 듯 했으나, "이제 혼자 죽는 게 아니라 외롭지 않고, 이런 멋진 여자와 함께 죽을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란 투로 말하더니 '''웃으면서 적극적으로 자살하려고 든다.''' 결국 전기 스위치를 켜기 직전 에르메스가 맥퀸의 얼굴에 붙인 [[키스(죠죠의 기묘한 모험)|키스]]의 씰이 전류에 의해 타버리고, 분리됐던 두 얼굴이 부딪히는 반동에 의해 전깃줄도 끊어지고 하이웨이 투 헬의 디스크가 빠져나와 능력이 사라지고 그대로 리타이어했다. 사건 이후 기억 디스크는 실험차 돌려줬지만[*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이트스네이크]]가 빼앗아간 [[스타 플래티나]]의 디스크를 되찾아서 [[쿠죠 죠타로]]에게 꽂으면 죠타로가 의식을 찾을지에 대한 실험 목적이 있었다.] 스탠드 디스크는 당연히 돌려주지 않았고, 에르메스가 맥퀸이 숨긴 돈을 가끔 훔치는 듯하다. == 기타 == 맥퀸의 살인은 원래 미국의 '돈 하퍼 밀스'란 학자가 장난으로 지어낸 유명한 자살 사건의 축약판이다. 원래는 이렇다. >"어느 남자가 자살하려고 위층에서 뛰어내렸는데 아래층을 지나가는 순간 부부싸움을 하던 그의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쏜 총알이 빗나가 떨어지던 남자의 머리를 맞추어 죽었다. 그런데 그 총알은 부모에게 악감정을 가진 아들, 즉 사망자 자신이 평소 둘이 부부싸움을 할 때 아버지가 총알이 들어있지 않은 총으로 겨눈 채 방아쇠를 당기곤 했다는 걸 알기에 넣어둔 것이었다." 8층 높이에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어서 자살로 보긴 어려운 상황이라(아들은 안전망이 있는지 모르고 자살을 시도함) 아들이 총알을 장전하는 걸 본 사람이 없었다면 총을 쏜 남편이 살인범이 될 처지였다는 이야기. 이 이야기에서 자살을 시도한 아들의 이름은 '로널드 오퍼스'. ==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 ||<-7>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디아볼로의 대모험/도감|도감]]''' || ||<|5> '''맥퀸'''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80||20||15||2000||높음||인간, 죄수|| ||<|3> 능력 ||<-5>ㆍ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를 유지하겠어.|| ||<-5>ㆍ길동무 공격으로 떨어져 있어도 공격해 오겠어.|| ||<-5>ㆍ데미지를 주면 반사하겠어.|| [[디아볼로의 시련]](80층~89층)과 [[일순 후의 세계]]에서 적으로 나오는데 일단 시야에 걸리면 [[하이웨이 투 헬(죠죠의 기묘한 모험)|하이웨이 투 헬]]로 HP를 방어를 무시하고 퍽퍽 깎아버린다. 데미지는 맥퀸의 남은 HP/4이며 자해 공격이다. (맥퀸의 남은 HP가 1일 경우 맥퀸의 HP는 닳지 않고 이쪽에 가해지는 자해 데미지도 1이 된다.) 그리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특성상 잘못하면 저항도 못하고 박살난다. 보이는 즉시 작살내야 한다. 데미지 반사 능력도 있어서 어정쩡한 공격력으로 때리면 반사 데미지를 입으니 짜증난다. 체력이 80이라 특수 몬스터 하우스 [[수족관]]에서 등장하는 적들 중에선 꽤 높은 HP라 전체공격기를 갈겼더니 다른 얘들 다 죽을 데미지에 얘가 안 죽어서 되려 내가 반사 데미지 쳐맞고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디아볼로의 시련]] 기준으로 여기까지 왔으면 HP가 300가량은 될 것이고 회복아이템도 많이 쌓였을 테니 반사데미지랑 자해데미지를 감수하면서 잡을 수밖에 없다. 사실 방에 1~2마리뿐이면 이렇게 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예 자해데미지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 때까진 쌓아둔 푸 파이터즈로 회복하면서 버티다가, 자해 데미지를 무시 가능할 정도로 맥퀸의 체력이 줄었다면 그때 쓰러트려도 된다. 헤븐즈 도어가 많이 쌓였다면 보는 족족 갈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담으로 전체 공격을 했을 때 선더 맥퀸의 반사 능력에 의해 HP가 0이 돼도 바로 죽는 걸로 처리되지 않고, 전체공격이 끝날 때까지 턴은 계속된다. 즉 반사로 HP0 → 전체공격 완료로 레벨 업 (및 소량의 체력 회복)[* 또는 레벨업을 안 해도 [[다크 블루문]]으로 전체공격을 했을 경우, 그 효과로 체력 회복.] → 안 죽고 살아남을 수 있다. 후속타 들어오는 건 운에 맡기자. == 둘러보기 == [include(틀: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 [[분류:스탠드 유저/6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