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진혼기/등장인물]] [include(틀:스포일러)] ||<-2>
{{{#ffffff '''{{{+1 서준}}}'''}}}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 미공개 |width=100%]]}}} || || 이름 ||<-2>서준[* 瑞俊]|| || 나이 ||<-2>29세[* [[https://m.blog.naver.com/cyanchrome/222890525456|Q&A]]] || || 신체 ||<-2>미상 || || 가족 ||<-2>[[서검]][* 동생], 을제[* 숙부] || || 소속 ||<-2>청룡진도 || || 생사 ||<-2>사망 || [목차] [clearfix] == 개요 == >'''아. 누군가 했더니, 구조신호를 보낸 게 너희들이었나?'''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진혼기]]의 등장인물. 청룡진도 소속이었다. 청룡진도의 수장, 서검의 친형이다. 六, 망량의 피리 에피소드의 주인공. == 특징 == === 성격 === >'''검 쓰는 걸 싫어하고, 시서화를 좋아하고, 시시한 농담이나 하는 망나니였으니까.''' >---- > [[진혼기]] 中, 자하 曰 >'''뭐라고 해야 하나? 마음에 꼬인 데가 없었거든.''' >---- > [[진혼기]] 中, 자하 曰 >'''어서 형수님에게 인사해!''' >---- > 도자기 인형을 들고 [[서검]]을 쫓아다니며 귀족 집의 흔한 한량같은 성격. 망나니라고도 하고. 하여튼, 나태하고 노는 것을 좋아하며 수련을 싫어하는 성격. 하지만 마음이 꼬인 데가 없어 많이들 서준을 좋아했다. 건들거리는 성격. 능구렁이 같은 성격.[* 8권 삼천세계에서, 영객부령은 호랑이 한마리와 능구렁이 한 마리를 배치한다고.] 장난을 좋아하는 듯 보이고, 동생을 아끼는 듯. ''책임감 있고 대의를 위해 희생할 줄 안다.'' === 외모 === >'''삐죽삐죽한 장발을 아무렇게나 묶었고, 분명 준수하지만 어딘가 불량해 보이는 얼굴로 이쪽을 쓱 쳐다보는데...''' >---- > [[진혼기]] 中 >'''청룡진도에 저런 난봉꾼 같은 화랑이 있었나?''' >---- > [[진혼기]] 中 >'''헝클어진 머리칼. 숙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얼굴. 유일하게 생기발랄한 눈동자.''' >---- > [[진혼기]] 中 본작이 통일신라 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만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외모가 준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서준 또한 외모가 준수하고 훤칠하다. '잘난 얼굴'이라고 명시 된 서검과 형제이니, 이 쪽도 '잘난 얼굴'이었을 듯. 날티 나는 얼굴. 설영에게 난봉꾼처럼 생겼다는 평을 들었다. 머리카락을 아무렇게나 삐죽삐죽하게 묶는다. 매사에 귀찮아 하고 나태한 성격을 보여주는 듯 하다. 서검과 비슷한 인상인 것 같다. == 강함 및 무공 == >'''형은 상대가 안 될 텐데...''' >---- > 서검 曰 검을 싫어하니 당연히 수련도 안 한 데다, 본인은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의욕 조차 없다. 빈말로라도 열심히 수련했다 할 수 없고, 동작 하나에 허점이 두세 개씩 드러난다. 제대로 피하는 법도 몰라, 타격하면 고스란히 맞을 정도로 약하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인간관계 == [include(틀:스포일러)] * '''[[서검]]''' 친형제. 사이가 매우 나쁘다. 사실, 일방적으로 서검이 싫어하고 서준은 치대는 관계. 서검은 서준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서준은 뛰어난 동생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망나니였다고. 서검은 재능이 없는 것도, 노력 하지 않는 것도 무척 싫어했다고. 어릴 때는 사이가 좋았으나 커가면서 사이가 틀어졌다. - 일곱 살 때, 부친의 명으로 명활성 인근, 옛 제사터에 요마 잡는 수행을 하러 왔었다. 그런데 하필 그 날, 공력이 높아 요선(妖仙) 급에 이를 정도의 거대한 뱀 요괴가 나타났었다. 당연히 형제에게는 역부족이었으나, 형 체면이 있었던 서준이 죽을힘을 다해 뱀을 죽였다. 그런 형의 모습이 서검에겐 무척 멋있게 보였으나, 서준은 그날 이후 자신이 검술에 재능이 없단 사실을 깨달아 포기했다. 그렇게 형제는 어긋나 사이가 벌어졌다. 약 8년 전, 서준이 망량화 하여[* 인면창에 전염 되어] 동료들을 해친[* 인면창이 퍼지게 하지 않으려, 괴물로 변한 동료들을 죽인] 후. 서검은 서준을 혐오에 이를 정도로 싫어하게 된다.[* 형이 아니라 어떤 끔찍한 것을 대하는 표정이었다.] 하나, 서준이 대재앙신의 괴변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설영(진혼기)|설영]]의 영사를 통해 서검은 진실을 알게 된다. 영사 속에서 서검은 서준에게 악을 써대며 소리 질러 울지만, 당연히 영사이기에 서준에게 전달 될리가 없었다.[* 그리고 인면창의 진행이 생각보다 너무나도 빨랐기 때문에 가망이 없어졌다.] 서검은 서준이 자결하는 모습까지 보고, 괴물로 변하는 모습까지 보게 된다. 영사가 끝난 후, 서검은 처참한 몰골[* 실핏줄이 다 터져나가 눈이 새빨개질 정도로./입술을 꽉 깨물어 입술 사이에서 피가 흐를 정도.]로 운다. * '''[[자하(진혼기)|자하]]''' 자하는 성격이 꼬인 데 없이 평온한 서준을 마음에 들어했다. 아마 친구였었던 듯.[* 그리고 둘은 동갑이다!] == 명대사 == >'''다들 좋은 친구들이었어.''' >---- > 모두 전염된 후, 천으로 눈을 가린 뒤.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지?''' >---- > 인면창에 전염 된 후, 죽은 동료들을 둘러보며 >'''화랑 서준,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 > 망설임 없이 자신의 가슴을 향해 겨누며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럼 내가 하지, 청룡진도의 서준은 아주 훌륭한 화랑이었다.''' >---- > [[자하(진혼기)|자하]]曰[* 서준의 대사는 아니나, 서준과 관련된 대사라 넣었다.] == 여담 == 피리 부는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 면에서 만큼은 동생인 서검을 압도할 정도. >'''서준랑은 탈출의 귀재였지. 어렸을 때부터 하도 가출을 하다 보니.''' >---- > [[진혼기]] 中 선친이 걸핏하면 서준을 가둬, 탈출에는 도가 텄다고 한다. 친부가 떠난 후, 잠시 수장직을 대행했었다. 즉, 신룡적을 연주할 수 있다. == 기타 == == 둘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