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廷義
1951년 ~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정치인이다.

1951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가정형편으로 1962년 부산 대명공업사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고학으로 1979년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같은 해 [[부마민주항쟁]]에 참여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부산직할시 [[중구(부산)|중구]]-[[동구(부산)|동구]]-[[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왕상은]]과 [[민주한국당]] [[안건일]]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현대건설]]에 근무하면서 1988년 [[노동조합]] 설립을 주도하다가 회사로부터 [[백색테러|납치 테러]]를 당하였다.[* 관련기사 : [[https://m.hani.co.kr/arti/legacy/legacy_general/L59559.html|#]]] 이 과정에서 [[이명박]]전 대통령이 납치에 연류되어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관련기사 [[https://imnews.imbc.com/replay/straight/4829782_28993.html|#]]]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동구(울산 선거구)|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국민당]] [[정몽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51년 출생]][[분류:노동운동가]][[분류: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분류:부산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