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서봉총 유리팔찌1.jpg]] [[https://blog.naver.com/fiosec/220017911027|사진 출처]] [[파일:서봉총 유리팔찌2.jpg]] [목차] == 개요 == [[경상북도]] [[경주시]] [[서봉총]]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여성]]용 [[유리]] 팔찌 10여점.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내용 == || [[파일:서봉총 유리팔찌3.jpg]] || [[파일:서봉총 유리팔찌4.jpg]] || || [[파일:서봉총 유리팔찌5.jpg]] || [[파일:서봉총 유리팔찌6.jpg]] || |||| [[서봉총 금관]], [[서봉총 금귀걸이]], [[서봉총 금팔찌]], [[서봉총 금반지]] 등의 유물들과 함께 전시된 모습.[[http://blog.daum.net/gpdkswl1781/7869348|사진 출처 : 테마전-과학으로 풀어보는 서봉총 금관]] || 1926년에 경주 [[대릉원|노서동 제129호분]] [[서봉총]]에서 당시 [[스웨덴]] 왕세자였던 [[구스타프 6세 아돌프|오스칼 프레드리크 빌헬름 올라프 구스타프 아돌프]](Oscar Fredrik Wilhelm Olaf Gustaf Adolf)가 [[서봉총 금관]] 등과 함께 발굴한 신라시대 [[유리]] 공예품 10여점이다. [[팔찌]]의 형태로 제작되어 사람이 차고 다니던 것이다. 유물의 제작 연대는 대략 4세기~5세기 사이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신라 고분에서 나오는 유리 공예품들은 서아시아 또는 [[지중해]]권 서역에서 건너온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유리팔찌들은 제조상태 및 팔찌의 형태 등으로 볼 때 신라에서 서역의 유리 제조기술을 모방하여 직접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국산 유리팔찌가 대량으로 고분에서 발견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금으로부터 1,500여년 전 신라에서 만들어진 유리 장신구로, 신라시대 유리공예술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 [[분류:신라의 공예]] [[분류:국립경주박물관 소장품]] [[분류:경주시의 문화재]] [[분류:서봉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