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서대구역세권개발사업)] [clearfix] [[파일:서대구하폐수처리장개발안.jpg]] [목차] == 개요 == [[서대구역세권개발사업]]의 서쪽 구역으로 지금의 북부하수처리장이 있는 위치이다. 서대구역 인근 4개 하수처리장인 북부하수처리장, 달서천하수처리장, 염색공단1처리장, 염색공단2처리장을 지하화한 후 그 상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서대구역세권개발이 이뤄지는 동편 구역과 달리 대구시가 별도로 민간투자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곳으로 '''서대구역세권사업과 별도로 추진'''된다. 즉 기업은 서대구역세권개발사업/서편 구역에 지하로 하수처리장 통합 공사만 하고 이전 하수처리장 부지만 개발한다. 서대구역세권개발사업/서편의 지상공간 개발은 따로 대구시가 입찰한다. == 상세 == 공식명칭은 대구통합하수처리장이다. [[서대구역]] 주변환경개선의 일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하수처리장 지하화사업은 전국에 성공사례도 많고 지하화 한 후 상부를 개발할 수 있어 추진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KDI의 PIMAC에 용역을 의뢰하였고 용역결과 고용유발 9234명, 부가가치유발효과 3336억원, 타당성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대구시는 2022년 착공,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지하화 사업에 GS건설과 현대건설측이 사업의사를 제출하였다.[[http://news.imaeil.com/NewestAll/2017102000260744400|#]] 최근 대구시가 변경한 [[서대구역세권개발사업]] 계획에는 관광레저시설로 구성되었다. 약 1만7천㎡ 면적에 높이 100m 이상 전망대와 물놀이·캠핑 등 레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1년 12월 기재부 민자 적격성 검토에서 통과되었고 2022년 상반기에 협상 대상자를 결정하고 2023년 상반기 실시 협약 체결,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장]]에 [[홍준표]] 전 국회의원이 당선되면서 핵심 선거공약인 [[염색공단]] 이전을 추진하면서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 원래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은 서대구역 근처에 있는 하수처리장을 지하화 하고 하수처리장 운영 및 그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인데, 지하화할 하수처리장 중 염색공단의 하수처리장 2개가 빠지면서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는 업체에서 하수처리장 운영 수요가 줄어들어 사업이 좌초 될 수 있다는 가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 및 대구시장 인수위는 이같은 문제점에 대해 많은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고, 그중 하수처리장 운영업체와의 협의를 진행한다고 하였지만 하수처리장 이전이 본 2023년 착공하는 것에서 미뤄지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으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 최악의 상황인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전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있어 현재 불안한 상황이다. == 추진 == 2022년 9월 7일 대구시는 2년여간의 심사를 마치고 [[GS건설]]컨소시움을 최종 협상자로 선정하였다.[[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90715210625987|#]] 사업비 6천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 착공하여 2028년 완공될 계획이다. [[염색산업단지]] 이전 시 하루 5만7천t 규모의 폐수가 줄어들어 사업성이 적어졌던 문제는 GS 컨소시엄과 운영 기간 연장이나 하수처리 분구 조정 등을 통해 하수처리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GS 컨소시엄은 2048년까지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2022년 12월 대구시는 [[서대구역세권개발사업]]을 민간 주도 사업에서 공공 주도 사업으로 변경하였으나, 애초에 하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은 서대구역세권개발사업과 별개의 사업이기에 사업에 변동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분류:서대구역]][[분류: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