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강철의 라인배럴/등장 기체)] ||<-3> '''샹그릴라 / Shangri-La / シャングリラ''' || || [[파일:Shangrila.jpg|width=100%]] || 전체길이 1011m, 전폭 502.4m, 전고(통상시) 390.2m, 만재배수량 3771000t [목차] == 개요 == [[파일:EjRLZf6UwAAb-Tv.jpg|width=500]] [[강철의 라인배럴]]에 등장하는 [[마키나]] 중 1기. 이름의 유래는 물론 1번의 샹그리라. 다른 마키나와는 형식 자체가 완전히 틀리며 그 사이즈 또한 차원이 다른, 마키나의 기준이 뭔지 알 수 없게 만드는 기체이다. == 상세 == 카토 기관의 총사령관 [[카토 히사타카]]가 조종하는 초대형 전함급 [[마키나]]. 본 개체 자체가 [[마키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잠수 항행과 비행이 가능한 카토 기관의 이동요새 그 자체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본체 좌우에는 두 개의 함체가 접속되어 있으며 이는 모두 단독으로도 기동할수 있다. 이 안에는 각각 수백기에 달하는 [[아르마]]를 탑재하는데 이 [[아르마]]들은 각 함의 측면에서 전개되어 비행형 사출장치로 발진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본체 각부에 존재하는 수직사출 시스템을 사용해 출격하기도 한다. 또한 본체의 사령탑(머리 부분) 바로 밑에 [[제3함교]]가 존재하나 이 기능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무장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가 없으나 원체 거대한 크기인만큼 공간상 제약이 꽤 큰 듯 하다. 그 증거로 본 [[마키나]]는 항상 심해에서 이동을 하였는데(애니판) 원작 2권에서는 [[하구레 마키나]] 전 이후 잠시 부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원작 설정에 따르면 이는 부상한 것이 아니라 급속 항해중에 좌초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그랑 네이들]]의 부스터 자체를 추진력으로 쓰기 위해 [[그랑 네이들]]의 경우 내부에 수납하지 않고 외부에 직접 접속하는 것도 가능한 듯 하다. 또 한가지 특이할 만한 사실은 워낙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마키나]]인만큼 어지간한 비상사태가 아니라면 [[카토 히사타카]]가 조종하지 않고 본체 자신이 기체를 제어,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종실이나 다름없는 1함교 부분(머리 부분)보다는 사령탑 밑 목부분의 2함교과 사령소의 기능을 하는 듯 보인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나타난 적은 없지만 첫 등장은 원작에서 2권. JUDA의 기지 바로 앞에 나타나 [[아르마]]들을 사열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니판에서도 비교적 자주 등장하지만 역시 직접 활약하는 경우는 없었고, 결국 막판 가서 개돌해 자폭이나 하는 용도로 사라졌다. 17권에서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카토가 찾아오기 전까지는 팩터가 없었던 것 같다. 심지어 완성이후 가동되기 직전에 방치되었다는걸 보면, 만들고 난 이후에 인류의 자멸스위치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여겨지며, 카토가 정신차려 보니 [[우주]]에 단독으로 돌입한 걸 보면 우주 활동까지 상정하고 만들어진 물건으로 보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샹그릴라, version=151, paragraph=5.5)] [[분류:강철의 라인배럴/등장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