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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샬롯.jpg|width=100%]]}}} || ||<-2><#BD4A4D> '''{{{#fff 이름}}}''' ||샬롯 || ||<-2><#BD4A4D> '''{{{#fff 종족}}}''' ||[[인간]] || ||<-2><#BD4A4D> '''{{{#fff 성별}}}''' ||[[여성]] || ||<-2><#BD4A4D> '''{{{#fff 나이}}}''' ||27~28세 추정 || ||<-2><#BD4A4D> '''{{{#fff 직업}}}''' ||리화의 왕 || ||<-2><#BD4A4D> '''{{{#fff 소속}}}''' ||리화 || ||<|2><#BD4A4D> '''{{{#fff 전능}}}''' ||<#E79496> '''{{{#fff 등급}}}''' ||'''{{{#ddd 신급 백색}}}''' || ||<#E79496> '''{{{#fff 능력}}}''' ||[[예지]] || ||<-2><#BD4A4D> '''{{{#fff 특이사항}}}''' ||애마 '뉴나이'를 데리고 다닌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그러진 밤의 신]]의 [[등장인물]]. == 상세 == 리화의 왕. 검갈색의 긴 땋은 머리에 밝은 [[녹안]]을 한 15, 16세 정도의 [[소녀]]로 보이나[* [[세상]]이 멸망하기 전부터 살았고 작중 시점은 15년이 흐른 후이기 때문에 겉보기 보다는 나이가 많다. 세상이 멸망할 때 12살이라는 언급이 있고 15년이 지났으므로 실제 나이는 27~28세 정도로 추정된다.] 리화에서 그녀가 갖는 위치는 독보적이다. 이유는 그녀의 [[전능]]으로, 신급 백색 전능인 [[예지]]로 정확한 [[미래]]를 볼 수 있기 때문. 그녀가 예견한 미래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리화에 도착한 [[한태오|태오]]가 잠시 돌아다니다 [[괴이(일그러진 밤의 신)|유령기사]]에게 습격당한 것을 구해주며 첫 등장. 정확한 미래 예지로 지시를 내리며, 부하들은 지시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말 뉴나이의 [[시종]](...)이란 형태로 태오를 데리고 오게 된다. 태오가 NIX로 데려달라 하자 자신을 [[유혹]]하는데 성공하면 데려다주겠다는 조건을 단다. [[과거]]가 참혹한데, 어릴 때는 [[가족]]과 평범하게 살았지만 사실 [[아버지]]가 [[중국]] [[마피아]]의 조직원이었고 다른 조직과의 분쟁에 휘말리면서 [[보복]]으로 그녀를 제외하고 모두 [[살해]]당했다. 어린 남동생마저 잃고 그녀 홀로 쫓기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동전]]을 던지며 [[점]]을 쳤고, 그럴 때마다 조금씩 미래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선대 리화의 [[보스]]에게 도달해 [[능력]]을 인정받아 조직을 성장시키고 간부가 되어 가족을 살해한 조직을 찾아 궤멸시켰다.[* 미래를 읽을 수 있었기에 모든 것이 '계획대로'였지만 마지막 순간만은 예지가 뒤흔들려 실패한 듯하다. 정황상 태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과거가 있다보니 비슷한 과거가 있는 우성에게 동질감을 느꼈는지, [[친척]]이라 하며 거두어들였다. 어째서인지 태오와 관련된 미래를 읽을 수 없어 [[의문]]을 느끼고 있다. 태오가 무능력자임이 밝혀지자 [[미미르(레지스 시리즈)|미미르]]와 함께 상위 괴이 [[팔라딘]]의 [[미끼]]로 던지고, 때맞춰 조우한 신영에게 위협받자 싸우게 되지만 엠프리스 아마란스의 출현으로 태오와 함께 [[동굴]]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태오의 <[[설정]]> 능력에 대해 듣고 그 능력을 이용, 신서울의 후계자 백도현과 만나 신서울로 이동한다. 그리고 백도현이 태오가 아마란스와 [[소통]]이 가능한 것을 이용해 [[제노사이더]]를 찾는 계획을 말하자, 어째서인지 눈을 이글이글 태우고는(...) 샬롯은 태오가 도현보다 자신에게 더 가까운줄 알았는데 자신은 모르는 [[정보]]를 태오가 도현에게 말해줬다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다. 태오가 리화의 주민임을 말하며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하자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실제로 태오가 다시 아마란스를 불러내 안내해준다 하자, 가장 먼저 스스럼없이 다가가 [[악수]]를 시도한다. 아마란스는 태오 뒤로 숨어버렸지만(...). 제노사이더를 찾으러 갈 수 있게 되자 [[원정]]을 위해 리화에 다녀오며 정신없이 바쁜 와중, 태오에게 누구라도 힘으로 <설정>을 이용할 수 있으니 누구도 믿지 말라는 [[충고]]를 남긴다. 설정 능력이 얼마나 무섭고 그 힘이 남의 손에 들어갈 때 일어날 파장을 알고 있기에, 자신도 믿지 말라고 한다. 제노사이더 원정에 미미르가 돌아오자 놀라워하는 태오와 달리 몇 번 있었던 일인지 태연해한다. 하지만 아마란스를 본 미미르가 난리를 치고 원정을 자꾸 거부하자 의심스러워한다. 이번 원정이 태오와 관련되어 있기에 [[미래시]]가 정확하지 않은 상태. 모든 미래를 읽을 수 있어 백도현을 거부해온 그녀였지만, [[전능(일그러진 밤의 신)|전능]]을 얻은 후 처음으로 맞은 미지(未知)에 점차 태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밤피르의 [[매지션]] 파이, 태오와 아마란스만을 어디론가 인도하려 하자 태오가 함께 가지 않으면 어디도 가지 않겠다 하며 끌어들이고, 얼결에 태오 아래 깔리게 된다(...). 이를 본 매지션이 한 '[[교미]]'라는 폭탄급의 발언에 얼굴이 붉어진다. 태오와 점점 가까워지다가 마침내 서로를 좋아한다고 [[고백]]도 한다. 세상의 [[빛]]을 다시 찾기 위해 태오는 샬롯을 좋아하면서도 그 마음을 거부하는 것으로 대가를 지불하고자 했으나 아마란스가 대신해 그 대가를 치렀다. 마지막에는 태오와 함께 [[카오스]]로 추정되는 공간으로 떠난다. 태오와 함께 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미래를 예지할 수는 없게 됐지만 오히려 자신이 바라는 일이었다며 미소짓는다. [[분류:일그러진 밤의 신]][[분류:레지스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