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등장인물]]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셰온스 일당)] ||<-2> {{{+1 '''샤멜'''}}} || ||<-2>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샤멜1.png|width=100%]]}}} || ||<-2> {{{#!folding 의인화 모습 (보기)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샤멜 의인화.png|width=100%]]}}}}}} || || '''이름''' || 샤멜 || || '''성별''' || 남성 || || '''나이''' || 32세 || || '''소속''' || 셰온스 일당 || || '''계급''' || 엘리멘탈 || || '''이명''' || [[파일:점멸의검.png|width=30]]점멸의 검 || || '''현상금''' || 5000만 페어 || [목차] [clearfix] == 개요 ==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의 등장인물. 셰온스 일당의 엘리멘탈. 언덱스와 동기이며 특수한 검을 이용한 전투를 한다. == 특징 == 머리부터 상체까지 기계를 장착하고 있다. 잔혹하고 다혈질스러운 성격인 듯 하다. 하필 붙어 다니는 게 뺀질거리는 말투와 성격의 언덱스라서 더욱 부각된다. 때문에 전투 도중 "네놈만큼은 내가 찢어발겨주겠다."느니 "내 눈 앞에서 두 조각으로 갈라 버리겠다."는 등 트래쉬 토크가 잦고 도롱과 전투할 때 도롱이 불의 힘을 각성한 이후에도 밀리는 것에 대해 울분을 토하자 "속도도 느리고, 판단력도 흐리고, 감각도 둔하고, 근력도 약하고, 체력도 약하고, 그저 지금 불의 힘에만 의존하는 너 같은 쓰레기가 날 이길 리 없다"는 둥 거리낌 없이 상대를 면전에서 모욕하거나 도발하는 면모가 있다. == 작중 행적 == === 2기 붉은 고대의 루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등장.jpg|width=200%]]}}} || 브론즈 3인방이 패배하자 [[조립중독]] 일행과 브론즈 3인방을 처리하기 위해 고대의 석상에서 [[언덱스]]와 함께 등장한다. 자신이 더 강하다는 언덱스의 주장을 반박하며 말싸움을 하던 중 [[도롱]]이 기습하지만 곧바로 감지하고 반격한다. 이후 언덱스와의 의미없는 말싸움에 지쳐 먼저 자리를 옮기고, 도롱과 전투를 벌인다. 검의 궤적이 보이지 않는 '점멸의 검'으로 처음에는 도롱을 압도하지만, [[플러스약국]]의 '버서커 레이지'로 도롱과의 격차가 좁아지자 검을 강화하여 싸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샤멜공격.png|width=200%]]}}} || >'''네놈은 내가... 찢어발겨 준다고 말했잖아.''' 이후 도롱과 전투를 벌이는 중 불의 힘을 흡수해버리는 도롱의 특성 때문에 고전하는 듯 했으나 땅 속으로 숨은 도롱을 땅과 함께 수십 번의 참격으로 통째로 베어낸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도롱이 각성해버리고, 결국 도롱에게 검이 파괴되며 패배한다. 이후 와콘의 희생으로 간신히 구출되었고, 와콘의 마법석으로 기지로 돌아간다. == 능력 및 강함 == >'''나와 도롱이... 저 둘을 상대로... 버틸 수 있을까?''' >---- >조립중독 셰온스 다음으로 강력한 자들인 엘리멘탈 계급인만큼, 브론즈 계급이나 다른 적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가지고 있다. 도롱과의 상성차이로 패배했지만 검의 위력을 보면 절대로 약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도롱이 가까이 접근하자 발차기로 반격하는 것을 보면 검에만 의존하는 타입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무기는.... 검 뿐만이 아니야.''' >---- >도롱에게 발차기로 반격하며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전투력은 동기인 언덱스와 동일하다고 한다.[* 아예 둘이 싸우면 무조건 무승부라고 못을 박았다.] 샤멜은 언덱스에 비해 등장이 적고 전투신도 도롱전 하나밖에 없는데다 그마저도 패배하여 강함이 그다지 잘 부각되지 않지만, 언덱스가 [[치프(병맛의 돌멩이)|어엿한 현역 왕국 기사단장 중 하나]]를 유효타 하나 내주지 않고 압도한 것을 감안하면 샤멜 역시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언덱스와 굳이 비교해보자면 언덱스보다 공격력 쪽이 더욱 부각되는 반면 맷집에 관해서는 큰 연출이 없다. 언덱스는 치프의 트레이드 마크인 바위 도끼를 정통으로 얻어 맞고도 흠집 하나 나지 않았으며 조립중독의 빔 해머핸드를 여러 차례 얻어맞고도 멀쩡했고, 본인의 Level.4 폭탄을 바로 앞에서 직격당해도 생존한다는 미친 맷집을 지녔다는 게 여러 차례 부각되나 샤멜은 그런 연출이 없다.[* 다만 상대인 도롱이 샤멜의 맹공을 피하기 바빠서(...) 공격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감안을 해도 언덱스보다 맷집 자체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도롱에게 유효타 자체는 드릴 한 번, 마지막 일격 한 번으로 단 두 방만 허용했음에도 리타이어한 것을 보면...] 샤멜은 반면 공격 쪽이 더욱 부각되는데, 일단 대놓고 '''무기부터가 방어 불가.''' 그래서 반드시 피해야만 하는데 공격 속도 역시 만만찮아서 그것조차 어렵다. 실제로 도롱이 검을 피할 때도 꽤 아슬아슬한 상황이 제법 연출되며 몇 번 베이기까지 했다. 또한, 불 속성에 내성을 가진 상대를 만나더라도 검의 온도를 끌어올린다는 대처 수단이 존재한다. 샤멜의 괴랄한 맹공이 가장 잘 부각된 게 상단의 '''도롱을 지면과 함께 통째로 깍뚝썰기해버린 장면.''' 단 1컷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주변 지면 전체를 갈아내버리는 압도적인 공격 속도를 자랑했다. 그런 주제에 방어가 불가능한 불의 검이라는 공격력 역시 매우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니 약할 래야 약할 수가 없다. === 무기 === * '''점멸의 검'''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샤멜검.jpg|width=200%]]}}} || >'''으아아! 도대체 뭘로 공격하는거야? 뭔가 순식간에 깜빡거린 것 같은데...''' >---- >도롱 순식간에 깜빡거려 검의 궤적이 보이지 않는 검. 열을 형태화시켜 검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이 공격은 방어가 불가능하다.'''[* 열을 형태화시켜 검으로 사용하는 것이기에 방패로 막는다던가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실제로 도롱이 검을 팔로 방어하려 했으나 그대로 베여버렸다.][* 이마의 기계에 불이 붙은 상태의 온도가 대략 1000도쯤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공격을 피하더라도 화상은 면하지 못할듯 하다. 불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 도롱이 상대였기에 화상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샤멜.jpg|width=200%]]}}} || 머리 부분의 기계로 검의 온도를 올릴 수 있으며, 온도는 2000°C까지 올라간다.[* 2000도가 최대 온도라는 언급은 없는 것을 볼때 온도를 더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빛샤멜.jpg|width=2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빛샤멜2.jpg|width=200%]]}}} || 검의 온도를 2000도까지 올린 모습. 점멸의 검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amelWeapon2.jpg|width=200%]]}}} || 여담으로 검의 사용 형태가 독특한데 머리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계를 중심으로 파이프가 네 방향으로 이어져 있으며 이들은 다시 머리 뒤쪽의 비슷하게 생긴 원형 연결점으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그 연결점에 달려 있는 파이프를 통해 등 쪽의 파츠와 연결되고, 이 등 쪽 파츠의 파이프로 다시 양 팔 쪽 파츠가 연결되어 있다. 작중 묘사를 보면 샤멜은 자유롭게 팔을 이 기계에서 뺐다 꼈다 하는데 팔 쪽 파츠의 가운데가 뚫려 있어 이곳에 팔을 넣어 다루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