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원신 플레이어블 캐릭터)] ||<-2>
{{{#ffffff,#dddddd '''{{{+1 진실을 쫓는 렌즈 · 샤를로트}}}'''[br]Charlotte: Lens of Verity}}}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원신_샤를로트.jpg|width=100%]]}}} || ||<-2> {{{-3 {{{#ffffff,#dddddd 활력이 넘치는 스팀버드 기자. 언제나 「진실」을 찾아 바쁘게 돌아다닌다}}}}}} || || '''본명''' ||샤를로트 || || '''성별''' ||여성 || || '''생일''' ||[[4월 10일|{{{#373a3c,#dddddd 4월 10일}}}]] || || '''소속''' ||[include(틀:폰타인 소속)] [[원신/설정/폰타인#스팀버드|{{{#373a3c,#dddddd 스팀버드사}}}]] || || '''신의 눈''' ||[include(틀:신의 눈 얼음)] 얼음 / [[원신/설정/폰타인#아르케의 힘|{{{#bfb500 '''프뉴마'''}}}]] || || '''무기''' ||[include(틀:원신 법구)] 법구 || || '''운명의 자리''' ||진실의 렌즈자리 || || '''비고''' ||[[https://cafe.naver.com/genshin/4904383|스팀버드 기자]] || ||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Charlotte[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夏洛蒂,ruby=Xiàluòdì)][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シャルロット ||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신온유]][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와키 아즈미]][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루안총칭[* 같은 제작사 게임 [[붕괴3rd]]의 [[빌브이]]를 맡았다.] [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마야 아오키 터틀]] || [목차] [clearfix] == 개요 == >'''「거짓은 둥글고 부드럽지만,[br]진실은 날카롭고도 분명하지」''' >----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스팀버드사 소속 얼음 원소의 법구 캐릭터. == 설정 ==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활력이 넘치는 스팀버드 기자. 언제나 「진실」을 찾아 바쁘게 돌아다닌다. >---- >'''인게임 캐릭터 정보''' >폰타인성에서는 매 순간 다양한 「이야기」가 일어난다. >예를 들어 바다 이슬 항구가 갑자기 바빠지고 딱 봐도 폰타인 사람이 아닌 선원들이 움직이고 있다든지, 푸아송 마을의 어느 생선 상인이 갑자기 지난 석 달간의 구매량에 달하는 양의 생선을 사들였다든지, 폰타인성에 갑자기 어디의 생선이 유난히 맛있다는 전단지가 곳곳에 나타났다든지 말이다. >이 일들은 평범한 기자와 시민들의 눈에는 따로 일어난 「이야기」에 불과해, 마치 해수면 위에서 솟구치는 파도처럼 평범하고 눈길을 줄 가치도 없다. >그리고 어설픈 기자들 역시 파도를 좇아 그 형태와 방향, 속도 같은 무료한 「표면적인 이야기」를 무기력하게 반복한다. >하지만 샤를로트의 눈에 비친 파도는 표상에 불과하다. 샤를로트가 좇는 이야기는 이 파도들이 거세게 솟구치는 원인이다. >어쩌면 해수면 위에서 몰아치는 광풍 때문일 수도 있고, 탈라타 해곡 밑바닥의 복잡한 환경 때문이거나, 엘튼 해구 깊은 곳에서 일어난 진동 때문일 수도 있다…. >이것들이야말로 샤를로트가 좇으려는 「심층 뉴스」다. >기자는 고지식하고 둔한 「기록자」가 아니라 예리하고 영민한 「탐사자」여야 한다. >이게 바로 샤를로트의 「업무 원칙」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이 그 「심층 뉴스」에 휩쓸리지 않게 할 수 있을까? 그건 외프라지와 사리에 밝은 시민들에게 맡기도록 하자! === 공식 미디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dv8bB4-gIcE)]}}} || || {{{-1 '''신규 캐릭터 플레이 - 「샤를로트: 특종이요!」'''}}} || || {{{#!wiki style="margin:0 -10px" {{{-1 {{{#!folding 기타 언어 버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일본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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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hF5v7eh2yhA)]}}} || || {{{-1 '''데인 여담 - 「샤를로트: 단독 보도!」'''}}} || || {{{#!wiki style="margin:0 -10px" {{{-1 {{{#!folding 기타 언어 버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일본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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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9SbgmM3mSps)]}}} ||}}}}}}}}}}}}}}}}}}}}} || == 속성 == === 기초 속성 ===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HP[*기준1 기본 무기, 성유물 미착용] || 기초 공격력[*기준2 무기 공격력을 제외하고 계산] || 기초 방어력[*기준1] || 공격력[*기준1] || 특성 해금 || ||<|2> 0 || 1 || 903 || 15 || 46 ||<|4> 0% ||<|2> - || ||<|2> 20 || 2319 || 37 || 118 || ||<|2> 1 || 2993 || 48 || 152 ||<|2> 충격의 순간 || ||<|2> 40 || 4484 || 72 || 227 || ||<|2> 2 || 4963 || 80 || 252 ||<|2> 6.0% ||<|2> - || ||<|2> 50 || 5708 || 92 || 290 || ||<|2> 3 || 6347 || 102 || 322 ||<|4> 12.0% ||<|2> - || ||<|2> 60 || 7093 || 114 || 360 || ||<|2> 4 || 7572 || 122 || 384 ||<|2> 다양성 조사 || ||<|2> 70 || 8317 || 134 || 422 || ||<|2> 5 || 8796 || 141 || 446 ||<|2> 18.0% ||<|2> - || ||<|2> 80 || 9541 || 153 || 484 || ||<|2> 6 || 10021 || 161 || 508 ||<|2> 24.0% ||<|2> - || || 90 || 10766 || 173 || 546 || 공격력을 계수로 사용하는 힐러임에도 불구하고 기초 공격력이 173으로 매우 낮다.[* 사실상 공격력 기반 서포터이기 때문에 낮은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원신의 캐릭터들은 유독 공격력 관련해서는 역보정을 자주 주는데, 다른 공격력 기반 힐러인 진은 사유보다 기초공격력이 낮고, 기초공격력 기반 버프를 주는 베넷과 사라, 체력기반 공격력을 받는 호두 전부 200 미만의 기초공격력을 가졌으며, 공격력 기반 얼음 서포터인 신학도 딱히 손에 꼽는 공격력을 가지진 않았다. 그나마 양반인 진과 그보다 기초공이 높은 사유가 예외인데, 사유는 6돌 달성 시 주요 스탯이 원소 마스터리로 빠지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격력 부 옵션을 더 잘 받기 위한 보정, 샤를로트는 얼음원소라 얼음공명이나 융해 등을 사용해 서포팅말고도 부가적으로 공격적인 사용(서포터가 아닌 딜포터로 탈바꿈)이 가능할 걸 우려하여 추가적인 역보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4성 법구인 만큼 HP와 방어력도 최하위권. ==== 돌파 재료 ==== [include(틀:원신/돌파 재료, 보석1이름=서늘한 빙옥 가루, 보석2이름=서늘한 빙옥 조각, 보석3이름=서늘한 빙옥 덩이, 보석4이름=서늘한 빙옥, 정예이름=「투르비용 장치」, 특산물이름=푸른 수정 소라, 일반1이름=맞물림 톱니바퀴, 일반2이름=평톱니바퀴, 일반3이름=오토마톤 코어 톱니바퀴)] === 특성 === [include(틀:원신/특성 레벨업 재료, A책1이름=「정의」의 가르침, A책2이름=「정의」의 인도, A책3이름=「정의」의 철학, 일반1이름=맞물림 톱니바퀴, 일반2이름=평톱니바퀴, 일반3이름=오토마톤 코어 톱니바퀴, 주간이름=빛 없는 실)] ==== 일반 공격 · 차가운 촬영법 ==== || [[파일:원신_법구 아이콘.png|width=80]] ||{{{#fd7 '''일반 공격'''}}}[br]특제 사진기 「베리떼 씨」로 목표를 조준하고 최대 3번 공격해 {{{#9bfafa '''얼음 원소 피해'''}}}를 준다.[br] {{{#fd7 '''강공격'''}}}[br]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짧은 준비 후 「베리떼 씨」를 배치하여 {{{#9bfafa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br] {{{#fd7 '''낙하 공격'''}}}[br]얼음 원소의 힘을 응축해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9bfafa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br] {{{#fd7 '''아르케의 힘: 프뉴마'''}}}[br]일정 시간마다 샤를로트가 강공격 발동 후, 적을 꿰뚫는 영혼의 쐐기를 내려 프뉴마 성질의 {{{#9bfafa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 || {{{#ece6cc 특성 레벨}}} || 강공격 스태미나 소모 || 영혼의 쐐기 피해 간격 || || 공통 || 50pt || 6.0초 || || {{{#ece6cc 특성 레벨}}} || 1단 / 2단 / 3단 공격 피해 || 강공격 피해 || 낙하 기간 피해 || 저공/고공 추락 충격 피해 || 영혼의 쐐기 피해 || || 1 || 49.8% / 43.4% / 64.6% || 100.5% || 56.8% || 114% / 142% || 11.2% || || 2 || 53.6% / 46.6% / 69.4% || 108.1% || 61.5% || 123% / 153% || 12% || || 3 || 57.3% / 49.9% / 74.3% || 115.6% || 66.1% || 132% / 165% || 12.8% || || 4 || 62.3% / 54.2% / 80.8% || 125.6% || 72.7% || 145% / 182% || 14% || || 5 || 66% / 57.5% / 85.6% || 133.2% || 77.3% || 155% / 193% || 14.8% || || 6 || 69.8% / 60.7% / 90.4% || 140.7% || 82.6% || 165% / 206% || 15.6% || || 7 || 74.8% / 65.1% / 96.9% || 150.8% || 89.9% || 180% / 224% || 16.8% || || 8 || 79.8% / 69.4% / 103.4% || 160.8% || 97.1% || 194% / 243% || 17.9% || || 9 || 84.7% / 73.7% / 109.8% || 170.9% || 104.4% || 209% / 261% || 19% || || 10 || 89.7% / 78.1% / 116% || 180.9% || 112.3% || 225% / 281% || 20.1% || || 11 || 94.7% / 82.4% / 123% || 191% || 120.3% || 240% / 300% || 21.2% || || 12 || 99.7% / 86.8% / 129% || 201% || 128.2% || 256% / 320% || 22.3% || || 13 || 105.9% / 92.2% / 137% || 213.6% || 136.1% || 272% / 340% || 23.7% || || 14 || 112.2% / 97.6% / 145% || 226.2% || 144.1% || 288% / 360% || 25.1% || || 15 || 118.4% / 103% / 153% || 238.7% || 152% || 304% / 380% || 26.5%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샤를로트_일반 공격.gif|width=5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샤를로트_강공격.gif|width=50%]]}}} || || 일반 공격 || 강공격 || 기자 컨셉답게 카메라로 적을 촬영해 공격한다. 결국은 오프필드 캐릭터라 평타를 활용할 일은 거의 없지만 4성 치고 상당히 개성있는 모션이라 이래저래 호평이 많다. --셔터 주제에 묘하게 반동이 강하다.-- 참고로 3타의 후딜레이가 비정상적으로 길기 때문에, 샤를로트를 온필드에서 굴릴 때는 2타 후 강공으로 연계하거나 캔슬해주는 편이 이득이다. 3타의 배율이 제법 높긴 하지만 후딜레이가 1타 2타를 넣고도 남을 정도의 시간이라 결과적으로는 손해가 난다. 얼음 법구 캐릭터인만큼 샤를로트 역시 간단한 평타 입력만으로도 물을 얼려 건너갈 수 있다. 다만, 라이오슬리와는 다르게 대상 지점 주위로만 피해 판정이 발생하기에 샤를로트만으로 건너가려면 [[징검다리|중간중간 빈틈이 생겨]] 열심히 점프하며 건너가야 한다. 현 시점엔 모나, 카미사토 아야카, '''푸리나''', 라이오슬리 등 빠르게 물을 건너갈 수 있는 캐릭터가 많이 출시되었다보니 그렇게 유의미한 강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탐험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프레이밍 · 빙점 구도법 ==== || [[파일:샤를로트_원소전투스킬.png|width=80]] ||에이스 기자의 예리한 본능으로 촬영 기술을 펼친다. 짧은 터치 또는 홀드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가 발생한다.[br] {{{#fd7 '''짧은 터치'''}}}[br]「베리떼 씨」가 깔끔한 스냅샷을 발동해 전방의 적에게 {{{#9bfafa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주고, 최대 5기의 명중한 적에게 「순간 실루엣」을 부여한다. 지속 시간 동안, 「순간 실루엣」은 간헐적으로 적에게 {{{#9bfafa '''얼음 원소 피해'''}}}를 준다.[br] {{{#fd7 '''홀드'''}}}[br]「베리떼 씨」의 뷰파인더를 열어 구도 상태에 진입한다. 홀드하는 동안 뷰파인더는 최대 화폭까지 점차 확장된다. 해당 상태에서 샤를로트는 이동 및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br]홀드 종료 시, 「베리떼 씨」는 뷰파인더 내에 타깃이 된 적에게 {{{#9bfafa '''얼음 원소 피해'''}}}를 주고, 짧은 터치와 동일한 「순간 실루엣」을 부여한다. 만약 뷰파인더가 최대 화폭에 도달한 후 스킬을 발동하면, 지속 시간이 더 길고 피해가 더 강한 「포커스 인상」으로 전환해 부여한다. 이때 이번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더 길어진다.[br]구도 상태 최대 지속 시간: 15초. 최대 5기의 적을 선택할 수 있다.[br] ''「기사 촬영은 간결함과 테마 강조가 중요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순간을 캐치하는 재능이지!」''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ece6cc 특성 레벨}}}}}}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순간 실루엣」 표식 발동 간격}}}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순간 실루엣」 표식 지속 시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포커스 인상」 표식 간격}}}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포커스 인상」 표식 지속 시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재사용 대기시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최대 화폭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 || 공통 || 1.5초 || 6.0초 || 1.5초 || 12.0초 || 12.0초 || 18.0초 || || {{{#ece6cc 특성 레벨}}} || 짧은 터치 촬영 피해 || 홀드 촬영 피해 || 「순간 실루엣」 표식 피해 || 「포커스 인상」 표식 피해 || || 1 || 67.2% || 139.2% || 39.2% || 40.6% || || 2 || 72.2% || 149.6% || 42.1% || 43.6% || || 3 || 77.3% || 160.1% || 45.1% || 46.7% || || 4 || 84% || 174% || 49% || 50.7% || || 5 || 89% || 184.4% || 51.9% || 53.8% || || 6 || 94.1% || 194.9% || 54.9% || 56.8% || || 7 || 100.8% || 208.8% || 58.8% || 60.9% || || 8 || 107.5% || 222.7% || 62.7% || 65% || || 9 || 114.2% || 236.6% || 66.6% || 69% || || 10 || 121% || 250.6% || 70.6% || 73.1% || || 11 || 127.7% || 264.5% || 74.5% || 77.1% || || 12 || 134.4% || 278.4% || 78.4% || 81.2% || || 13 || 142.8% || 295.8% || 83.3% || 86.3% || || 14 || 151.2% || 313.2% || 88.2% || 91.4% || || 15 || 159.6% || 330.6% || 93.1% || 96.4% || ||<-2> 원소 입자 || || 일반 || 3개 || || 홀드 || 3개[* 홀드가 중간에 끊겼을 때] / 5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샤를로트_프레이밍 · 빙점 구도법.gif|width=135%]]}}}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샤를로트_프레이밍 · 빙점 구도법 (홀드).gif |width=100%]]}}} || || 터치 || 홀드 || >'''치즈~''' >'''여길 봐!''' >'''멋진 포즈 부탁해!''' 원소 전투 스킬 역시 카메라로 적을 촬영한다. [[나히다]]와 유사하게 짧은 터치 시에는 빠르게 표식을 찍을 수 있으며, 홀드 시에는 좀 더 유연하게 타겟팅하는 게 가능하다. 스킬 사거리 역시 너른 헤아림과 비슷한 정도로 길고 사용 중 이동도 가능해서 거리에 따른 사용 제약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나히다 원소 전투 스킬과는 다르게 홀드 시 캐치한 적들 모두에게 표식을 남기는 게 아니라 마지막에 캐치한 적들에게만 표식이 남으므로 정확하게 조준해야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포커스 인상 부여를 위한 줌인 시간이 1.5초나 걸리기에 난전 상황에서 포즈를 잡기엔 역시 무리가 있다. 홀드 중엔 경직 저항력이 상승하긴 하지만 경직 면역은 아닌지라 일부 공격엔 스킬이 캔슬될 수 있고, 원체 물몸이라 큰 공격을 잘못 맞으면 끔살당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차징 E를 사용하고 싶다면 보호막이나 빙결 등의 원소 반응을 통한 보조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는 꾹E를 포기하고 짧E만 사용하고 들어가는 편. 스킬 효과는 즉발 피해와 함께 표식을 찍어 주기적으로 얼음 원소 피해를 주는 것. 즉, 로자리아나 케이아와 같이 오프필드로 얼음 원소를 부여하는 데에 있어 가치가 높다. 저 둘과는 달리 자체 딜량이 높지 않아 역융해의 손해가 너무 커서 불 원소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물 원소와 조합해 지속적으로 적을 빙결시킬 수 있어 다른 폰타인 캐릭터들과는 시너지가 괜찮은 편. ==== 스틸사진 · 전방위 취재 ==== || [[파일:샤를로트_원소폭발.png|width=80]] ||얼음 서리로 《스팀버드》 간판을 만들고 「취재 현장」을 생성해 {{{#9bfafa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주고, 주변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HP를 회복시킨다. 회복량은 샤를로트 공격력의 영향을 받는다.[br] {{{#fd7 '''취재 현장'''}}}[br]·지속 시간 동안, 「베리떼 씨」는 간헐적으로 안에 있는 적을 공격해 {{{#9bfafa '''얼음 원소 피해'''}}}를 준다.[br]·지속적으로 안에 있는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HP를 회복시킨다. 회복량은 샤를로트 공격력의 영향을 받는다.[br] ''「다양한 입장을 파악하고, 실제 사건을 복원한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취재해야 해. 그래야만 가장 올바른 관점으로 보도할 수 있어!」'' || || {{{#ece6cc 특성 레벨}}} || 「사건 현장」 지속 시간 || 재사용 대기시간 || 원소 에너지 || || 공통 || 4.0초 || 20.0초 || 80pt || || {{{#ece6cc 특성 레벨}}} || 발동 치유량 || 스킬 피해 || 사진기 지속 치유량 || 사진기 피해 || || 1 || 공격력의 256.6%+1608 || 77.6% || 공격력의 9.2%+57 || 6.5% || || 2 || 공격력의 275.8%+1769 || 83.4% || 공격력의 9.9%+63 || 7% || || 3 || 공격력의 295.1%+1943 || 89.3% || 공격력의 10.6%+69 || 7.4% || || 4 || 공격력의 320.7%+2131 || 97% || 공격력의 11.5%+76 || 8.1% || || 5 || 공격력의 340%+2332 || 102.8% || 공격력의 12.2%+83 || 8.6% || || 6 || 공격력의 359.2%+2546 || 108.7% || 공격력의 12.9%+90 || 9.1% || || 7 || 공격력의 384.9%+2774 || 116.4% || 공격력의 13.8%+99 || 9.7% || || 8 || 공격력의 410.5%+3016 || 124.2% || 공격력의 14.7%+107 || 10.3% || || 9 || 공격력의 436.2%+3270 || 131.9% || 공격력의 15.7%+116 || 11% || || 10 || 공격력의 461.8%+3538 || 139.7% || 공격력의 16.6%+126 || 11.6% || || 11 || 공격력의 487.5%+3820 || 147.5% || 공격력의 17.5%+136 || 12.3% || || 12 || 공격력의 513.1%+4115 || 155.2% || 공격력의 18.4%+146 || 12.9% || || 13 || 공격력의 545.2%+4423 || 164.9% || 공격력의 19.6%+157 || 13.7% || || 14 || 공격력의 577.3%+4745 || 174.6% || 공격력의 20.7%+169 || 14.6% || || 15 || 공격력의 609.4%+5080 || 184.3% || 공격력의 21.9%+181 || 15.4%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샤를로트_스틸사진·전방위 취재.gif|width=100%]]}}} || || 스틸사진·전방위 취재 || >'''특종이야!''' >'''샤를로트가 전해드립니다!''' >'''진실을 위하여!''' 사용 시 [[바바라(원신)|파티 전체]] [[미카(원신)|즉발 힐]]과 함께 [[디오나|지속적으로 얼음 피해와 치유를 제공하는 장판을 설치한다.]] 종합 힐량이 괜찮아 온필드 캐릭터 뿐 아니라 파티 전체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에 있어 효과가 좋으며, 특히 함께 출시된 푸리나가 파티원의 체력을 갈아서 딜링과 버프를 제공하는 컨셉이다보니 이로 인해 깎인 파티 전체의 체력을 채워주는 역할로 매우 적합하다. 다만, 장판의 지속 시간이 4초로 매우 짧아 지속적인 얼음 부여의 의미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어차피 원소 전투 스킬이 계속 얼음 원소를 채워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큰 문제는 아니지만. ==== 충격의 순간 ==== || [[파일:샤를로트_고유특성1.png|width=80]] ||「포커스 인상」 표식을 보유한 적이 처치될 시, {{{#fd7 '''프레이밍·빙점 구도법'''}}}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한다. 해당 방식으로 12초마다 원소전투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대 4회 줄일 수 있다 || || 해금 조건 || 캐릭터 Lv.1 돌파 || 조건부로 E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스킬. 샤를로트 본인이 직접 적을 처치해야 하는 제약은 없으므로 E홀드를 최대치로 하여 표식을 부여해두면 된다. 다만 E홀드를 최대로 채워서 쓰려면 그만큼 필드에 오래 노출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 다양성 조사 ==== || [[파일:샤를로트_고유특성2.png|width=80]] ||파티 내에 존재하는 샤를로트 자신을 제외한 폰타인 캐릭터 1/2/3명당, 샤를로트 자신이 치유 보너스를 5%/10%/15% 획득한다. 파티 내에 존재하는 비폰타인 캐릭터 1/2/3명당, 샤를로트 자신이 얼음 원소 피해 보너스를 5%/10%/15% 획득한다 || || 해금 조건 || 캐릭터 Lv.4 돌파 || 샤를로트 본인을 뺀 나머지 3명의 파티원의 구성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스킬. 만약 폰타인 출신 캐릭터가 있을 경우 치유 보너스를 얻고, 폰타인이 아닌 다른 지역의 캐릭터의 경우는 샤를로트 자신에게 얼음 원소 피해 보너스가 부여된다. 힐러 포지션인 샤를로트의 특징을 감안하면 3명 모두 폰타인으로 채우는 게 좋겠지만 그러기는 아무래도 쉽지 않고, 비폰타인 캐릭터를 하나는 넣게 될 가능성이 높기에 일반적으로는 2:1 혹은 1:2의 비율로 조합될 가능성이 높다. ==== 1인칭 셔터 ==== || [[파일:샤를로트_고유특성3.png|width=80]] ||샤를로트가 「특수 분석용 줌 렌즈」를 사용한 후 원소전투 스킬 「프레이밍·빙점 구도법」을 홀드하면 기존 효과가 특수한 방식의 촬영으로 대체된다… || 4.2 버전 이벤트인 [[원신/이벤트/이미지 식별 연구|이미지 식별 연구]]에서 획득할 수 있는[* 혹여 이벤트를 놓쳤더라도 추후 따로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특수 분석용 줌 렌즈' 아이템을 장착하면 샤를로트의 E스킬 홀드로 줌 뿐만 아니라 촬영상태에서 이동할 수 있다. 이걸로 티바트를 1인칭 시점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샤를로트 외 캐릭터도 장착은 가능하나, 촬영중에 이동이 불가능하고 전투 중이나 비경 내에서는 촬영을 할 수 없다. 반면 샤를로트는 위와 같은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다만 무적 상태가 되는 건 아니라서 공격을 받더라도 전투 스킬 활성화 상태가 풀리진 않지만 데미지는 들어가서 보호막 장착은 필수이다. === 운명의 자리 === ||<|2> 1[br][[파일:샤를로트_운명의자리 1.png|width=50]] ||'''사실 확인의 약속''' || ||{{{#fd7 '''스틸사진·전방위 취재'''}}}가 캐릭터를 치유한 후, 캐릭터에게 「사실 확인」 표식을 새겨 2초마다 캐릭터의 HP를 회복시킨다. 회복량은 샤를로트 공격력의 80%에 해당한다. 지속 시간: 6초 || ||<|2> 2[br][[파일:샤를로트_운명의자리 2.png|width=50]] ||'''진실 추구의 의무''' || ||{{{#fd7 '''프레이밍·빙점 구도법'''}}} 발동 시, 「베리떼 씨」의 공격이 1/2/3기 또는 그 이상의 적에게 명중 시, 샤를로트 자신의 공격력이 10%/20%/3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2초 || ||<|2> 3[br][[파일:샤를로트_운명의자리 3.png|width=50]] ||'''독립성의 준칙''' || ||{{{#fd7 '''스틸사진·전방위 취재'''}}}의 스킬 레벨+3[br]최대 Lv.15까지 상승 || ||<|2> 4[br][[파일:샤를로트_운명의자리 4.png|width=50]] ||'''감시의 책임''' || ||{{{#fd7 '''스틸사진·전방위 취재'''}}}가 「순간 실루엣」 또는 「포커스 인상」 표식이 부착된 적에게 명중 시, 주는 피해가 10% 증가하고 샤를로트 자신의 원소 에너지를 2pt 회복한다. 해당 방식으로 20초마다 원소 에너지를 최대 5회 회복할 수 있다 || ||<|2> 5[br][[파일:샤를로트_운명의자리 5.png|width=50]] ||'''양심 수호의 원칙''' || ||{{{#fd7 '''프레이밍·빙점 구도법'''}}}의 스킬 레벨+3[br]최대 Lv.15까지 상승 || ||<|2> 6[br][[파일:샤를로트_운명의자리 6.png|width=50]] ||'''흥미 추구의 요지''' ||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fd7 '''프레이밍·빙점 구도법'''}}}의 「포커스 인상」이 부착된 적에게 명중 후, 「베리떼 씨」는 협동 공격으로 샤를로트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9bfafa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또한 공격 범위 내에 있는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HP를 회복시킨다. 회복량은 샤를로트 공격력의 42%에 해당한다. 해당 효과는 6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이 방식으로 주는 피해와 치유 효과는 샤를로트의 원소폭발이 주는 피해와 치유 효과로 간주된다 || 운명의 자리는 대체로 샤를로트의 힐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에 치중된 편이다. 4번째 별자리까지는 샤를로트에게 유용한 치유량과 원소 충전 효율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5, 6번 별자리는 원소전투 스킬 피해와 풀 차지 샷에 관한 효과라 서브 딜링 능력이 떨어지는 샤를로트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평가받는다. ---- * 운명의 자리 1번째 - '''사실 확인의 약속'''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킨 후 파티 내 모든 아군에게 6초간 추가 짤힐을 제공한다. 샤를로트의 힐 스킬은 원소폭발이므로 원소폭발 발동 이후 추가적인 지속힐 능력이 6초간 부여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상당히 쏠쏠한 운명의 자리. * 운명의 자리 2번째 - '''진실 추구의 의무''' E스킬을 발동했을 때 공격이 명중한 적의 숫자에 따라 12초 동안 샤를로트의 공격력을 높인다. 샤를로트는 공격력 계수를 쓰는 힐러인 만큼 조건부로 힐량을 더욱 늘려준다. * 운명의 자리 4번째 - '''감시의 책임''' 원소 폭발의 피해량을 높이고 원소 충전을 돕는다. 샤를로트는 퓨어힐러에 가까워 전자는 별 쓸모가 없고 후자가 상당히 중요한데, 사이클당 총 10pt의 원소 에너지를 회복시켜 원소 충전 효율 부족에 허덕이는 샤를로트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후 운명의 자리 5, 6번째가 힐보다는 딜 능력의 상향에 초점이 맞춰져서 샤를로트는 사실상 운명의 자리 4번째에서 완성된다고 평가받는다. * 운명의 자리 6번째 - '''흥미 추구의 요지''' E스킬을 풀차징 하여 적에게 표식을 묻혔을 때 6초마다 추가 공격을 하고 온필드 캐릭터에게 약간의 힐을 준다. 이것만 보면 유용해 보이나 E의 차징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실전에서는 샤를로트가 풀차징 E 스킬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므로 덕을 볼 일이 적다. 발동하기만 한다면 추가로 1번 별자리까지 연계 발동하여 제법 준수한 짤힐이 들어오게 되지만, 역시나 차징 E의 불편함으로 인해 멀티에서 샤를로트를 사용할 때에나 그나마 유용한 편. === 특제 요리 === ||<-2>
{{{+1 {{{#white,#ddd '''독점 정보·미식 칼럼'''}}}}}} || ||<-2>[[원신/음식#피시 앤 칩스|{{{#white,#ddd '''피시 앤 칩스'''}}}]] 제작 시 일정 확률로 '''독점 정보·미식 칼럼'''이 출현합니다.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shinicon_특제음식_독점 정보·미식 칼럼.png|width=100%]]}}} ||''샤를로트의 특제 요리. 샤를로트가 특종을 좇을 때 가지고 다니며 먹는 간식이다. 물고기 튀김을 씹을 때 나는 바삭 소리와 주위를 둘러보며 껑충껑충 뛰는 그녀의 발걸음이 점점 겹쳐지며 하모니를 이룬다…. 비록 뉴스 원고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마음속 기쁨과 만족은 이미 가장 높은 곳에 도달했다'' || ||· 스태미나를 130pt 회복한다 || 재료가 모두 상점에서 충당 가능해 한 번에 양산하는게 쉽다는게 강점이다. 물 건너기에 특화된 캐릭터가 없어 수영을 해야 하는 경우와 등반 중 추락사 위기 때 유용하지만, 샤를로트 자신이 그럭저럭 물을 얼려 건널 수 있다. 그래도 4.2 버전 기준 현재 유일한 스태미너 130pt 회복 음식이라는 메리트는 있다. == 운용 ==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스틸사진·전방위 취재(원소폭발 '''Q''') - 프레이밍·빙점 구도법(원소전투 스킬 '''E''') - 일반 공격 · 차가운 촬영법('''평타'''), 핵심 운명의 자리는 사실 확인의 약속('''1번'''), 진실 추구의 의무('''2번'''), 감시의 책임('''4번''')이다. === 무기 === 샤를로트는 공격력 계수를 기반으로 한 법구 힐러인 탓에 어울리는 무기가 많지 않은 편이다. 원소 에너지도 80pt라서 원충 스탯을 많이 요구하는데 5성 법구 무기 중에 추가 능력치로 원충을 제공하는 무기가 한 개도 없는 탓에 쓸만한 5성 무기가 없다. 그나마 치유 관련 효과가 있으면서 무기 스킬로 원소 에너지를 올려주는 무기가 [[원신/무기/법구#불멸의 달빛|불멸의 달빛]]과 [[원신/무기/법구#벽락의 옥|벽락의 옥]]인데 공격력 계수인 샤를로트가 활용하기 난해하고 스킬도 잘 맞지 않아 추천되지 않는다. * '''4성''' * [[원신/무기/법구#황금 호박 프로토타입|'''황금 호박 프로토타입''']] 무기 부옵션의 HP% 능력치는 공격력 계수 힐러인 샤를로트에게 낮은 HP[* HP% 부 옵션을 하나도 안 맞춘 샤를로트는 최대 HP가 15000대에 불과할 정도로 맷집이 약하다. 여성 법구 캐릭터라 경직 저항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를 보완하는 정도 이상의 의미는 없지만 원소폭발 사용 시 자신 원소 에너지 회복과 팀원 전체의 HP를 비율로 회복시켜주는 무기 스킬을 보고 사용한다. 특히 푸리나 조합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샤를로트의 특성상 HP를 '''퍼센트'''로 회복시켜주는 것은 의미가 큰데 푸리나의 원소 폭발에 중요한 열기도 스택이 파티원의 체력이 몇 '''퍼센트''' 증가 또는 감소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 캐릭터 당 최대 18%를 회복시켜 주는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의 무기 스킬은 찰떡 궁합이라 할 수 있다. 또한 6초간 3번에 걸쳐서 회복되므로 계속해서 팀원 HP를 총알로 사용하는 푸리나 파티에서 중요한 지속 치유 능력까지 보강해주어 주 옵션을 제외하면 의외로 버릴 옵션이 없는 무기다. 단조 무기라서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 * [[원신/무기/법구#맹세의 눈동자|'''맹세의 눈동자''']] 2.5 버전 삼계 관문 제향 이벤트에서 배포했던 무기. 공격력 기반 힐러이자 원소 게이지 80으로 원충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샤를로트에게 맹세의 눈동자가 제공하는 높은 기초 공격력과 공격력% 부옵션, 그리고 원소 스킬 사용시 10초간 원소 충전 효율 48%를 제공하는 무기 스킬은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원소 충전 효율 증가 옵션은 10초 지속이기는 하나, 샤를로트는 E 스킬 시전 즉시 입자가 생성되기에 해당 스킬을 잘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벤트 배포 무기였기 때문에 지금은 얻을 방법이 없다. * [[원신/무기/법구#페보니우스 비전|'''페보니우스 비전''']] 원소 에너지 서포팅 무기의 대표 주자. 4성 무기 중간 수준 공격력을 제공하며 부 옵션과 무기 스킬은 모두 원소 에너지 충전에 관련되어 있다. 다만 안정적인 무기 스킬 발동을 위해서는 치명타 확률 왕관을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여 치유량/공격력 왕관을 포기해야 하고, 부 옵션에서도 치명타 확률을 어느 정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상술된 무기들보다 힐량이 낮아진다는 문제가 있다.[* 샤를로트는 타수가 많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 왕관에 부 옵션 치명타 확률을 10% 정도 챙기는 걸로 충분히 무기 스킬을 고효율로 사용할 수 있다. 보다 확실하게 발동하기 위해서는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에 아예 일반 공격을 몇 대 쳐주고 퇴장하는 것도 방법이다. ] 다만 샤를로트는 워낙 높은 치유량 계수[* 동 특성 레벨의 진보다 계수가 크며, 운명의 별자리 1번이 6초에 걸쳐서 추가 지속 치유를 해준다.]를 자랑하기 때문에 원소 충전 효율 조건이 완화되는 4번 별자리를 개방하기 이전이라면 치유량 자체 보다는 원소 충전 효율로 궁극기를 계속 굴리는 것이 더 중요하여 페보니우스 비전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원신/무기/법구#뒷골목의 술과 시|'''뒷골목의 술과 시''']] 추가 능력치로 원소 충전 효율을 제공하고 무기 스킬로 공격력% 를 제공하는 무기. 무기 스킬의 대시를 사용해야 하는 조건은 크게 까다롭지 않고 공격력% 증가의 지속 시간이 5초인 것도 원소 폭발 지속 시간이 4초인 것을 생각하면 크게 걸릴 것은 없지만 픽업 한정 무기 기원으로만 얻을 수 있는 무기라 획득 난이도가 높다. 접근성이 높은 호박이나 페보니우스가 있고 이 무기들의 성능이 더 뛰어나기에 우선 순위는 떨어진다. * '''3성''' * [[원신/무기/법구#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 공격력 서포트용 3성 법구이다. 3성인 만큼 재련이 쉽고 교대 순서를 틀리지 않는다면 공격력 성유물 효과를 하나 더 끼는 수준의 버프가 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무기 기초 공격력이 낮고 샤를로트에게 가치가 떨어지는 HP% 옵션이 붙은 데다가 원소 에너지는 전혀 보조해주지 않는다. 백출의 경우 HP%가 유효 옵션이라 이 무기를 잘 사용하는 편이지만 샤를로트의 경우 성유물 세팅이 아주 힘들어지기 때문에 고스펙의 유저가 아니라면 크게 권장하지 않는 무기다. === 성유물 === ||<-3>
{{{#white,#ddd '''권장 성유물 옵션'''}}} || || [[파일:원신_Icon_Sands_of_Eon.png|width=25]]'''시간의 모래''' || [[파일:Icon_Goblet_of_Eonothem.png|width=25]]'''공간의 성배''' || [[파일:Icon_Circlet_of_Logos.png|width=25]]'''이성의 왕관''' || || {{{-1 원소 충전 효율 %[br]공격력 %}}} || {{{-1 공격력 %}}} || {{{-1 치유 보너스 %[br]공격력 %[br]치명타 확률 %[*페보 페보니우스 비전 장착 시 챙겨야 할 부 옵션.]}}} || ||<-3> {{{#white,#ddd 부 옵션}}} || ||<-3> {{{-1 원소 충전 효율 % / 공격력 % / 치명타 확률 %[*페보]}}} || 샤를로트는 순수 힐러로서 현재로서는 성유물 4세트 옵션의 가치가 크게 높은 것은 아니다. 기존 힐러들이 주로 채용하는 세트에는 소녀셋이나 조개셋이 있는데, 소녀셋은 힐량이 차고 넘치는 샤를로트에게 그다지 필요한 옵션이 아니며 조개셋은 마찬가지로 버스트힐 위주인 샤를로트의 힐 메커니즘과 잘 맞지 않는다. 둘을 채용하지 않는 힐러는 천암이나 왕실을 써서 버프 능력을 극대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샤를로트는 이쪽도 버려지는 옵션이 있다. 현재 샤를로트의 존재 가치는 [[푸리나]]를 위한 '파티 전체 힐러'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은데 천암과 왕실 모두 공격력 버프라 푸리나에게 효용이 낮다. 그나마 4.3 버전에 추가된 노래셋이 샤를로트에게 잘 맞는 옵션으로 나왔다. 다만 버프량이 엄청 큰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메아리셋을 파밍하다 남는 노래 성유물로 4세트를 맞출 수 있는 유저가 아닌 이상 억지로 노래셋 4세트 파밍을 해야할 필요는 없다. 극단적으로 말해 세트 옵션을 못 맞추더라도 최대한 원충을 챙길 수 있는 방향으로 세팅하는 것이 권장된다. * '''[[원신/성유물#지난날의 노래|지난날의 노래]] 4세트''' 순간 치유량을 기록하므로 버스트 힐러인 샤를로트에게 잘맞는다. 공격력 증가가 아닌 계수추가 형식이므로 푸리나와 조합했을 경우에도 최대로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것은 덤. * '''[[원신/성유물#옛 왕실의 의식|옛 왕실의 의식]] 4세트''' 순수 힐러인 샤를로트에게 서포트 성능을 더해주는 성유물. 공격력 버프량은 천암과 동일하지만 원소 폭발이 조건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반드시 사이클마다 원소폭발을 사용해야 하는 샤를로트의 특성상 항상 성유물 효과를 받을 수 있고, 천암의 9초보다 더욱 긴 12초 동안 공격력 버프 효과를 유지할 수 있기에 공격력 기반 메인 딜러와 함께 샤를로트를 채용한다면 보통 1순위로 추천된다. * '''[[원신/성유물#견고한 천암|견고한 천암]] 4세트''' 샤를로트의 원소 전투 스킬은 지속 시간 동안 1.5초마다 간헐적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므로 견고한 천암의 4세트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 원소 전투 스킬을 짧게 입력할 경우 9초 동안 유지된다. 풀 차징할 경우 15초 동안 공격력 버프가 유지되나 샤를로트는 차징 E를 잘 사용하지 않기에 아쉬운 부분. 또한 표식이 부착된 적이 죽으면 버프가 꺼질 수 있다.] 2세트 옵션의 체력 증가는 공격력 계수 힐러인 샤를로트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지만 생존력을 늘려준다는 의미 정도가 있다. * '''[[원신/성유물#사랑받는 소녀|사랑받는 소녀]] 4세트''' 자체 힐량이 크게 부족하지 않은 샤를로트지만 착용 무기가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일 경우 무기 스킬에 있는 도트힐 극대화를 위해 소녀 4세트를 사용할 수 있다. * '''공격력 18%[*ATK [[원신/성유물#검투사의 피날레|검투사의 피날레]], [[원신/성유물#추억의 시메나와|추억의 시메나와]], [[원신/성유물#진사 왕생록|진사 왕생록]], [[원신/성유물#제사의 여운|제사의 여운]], [[원신/성유물#메아리숲의 야화|메아리숲의 야화]]. 공통적으로 2세트 효과가 공격력 18%이다.] 2세트 / 치유 보너스 15%[*HB [[원신/성유물#사랑받는 소녀|사랑받는 소녀]], [[원신/성유물#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원신/성유물#지난날의 노래|지난날의 노래]]. 공통적으로 2세트 효과가 치유 보너스 15%이다.] 2세트 / [[원신/성유물#절연의 기치|절연의 기치]] 2세트 중 택 2''' 이른바 짬처리 세트. 부족한 스탯을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샤를로트의 파티 조합은 보통 푸리나와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는 파티 공격력 버프를 포기하고, 힐량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소녀셋을 착용할 필요가 적다. 따라서 2세트 옵션만 보고 공격력 퍼센트와 원소 충전 효율 옵션을 올려, 원소 폭발 회전에만 집중하는 세팅도 많이 사용한다. 특히 시메와 절연, 메아리와 노래는 각각 같은 비경에서 나오므로 동시에 파밍하기 수월하다 === 추천 조합 캐릭터 === 파티 전체 힐링과 얼음 원소 부착을 수행할 수 있는 힐러 캐릭터이다. 주로 푸리나 조합에서 보급형 파티 전체 힐러로 투입된다. ---- {{{+1 '''푸리나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푸리나 조합, 2원소=물 원소, 4원소=얼음 원소, 1번=온필드, 2번=푸리나, 3번=서포터, 3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3번2=종려, 3번3=야란, 3번4=행추, 4번=샤를로트)] [[푸리나]]의 조합은 파티 전체 힐러를 요구하는데, 이 때 5성 전체 힐러인 [[진(원신)|진]] 또는 [[백출(원신)|백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두 캐릭터에 비하면 샤를로트는 공격적인 서포팅 능력이 없지만, 푸리나와의 빙결 반응 등 조합에 따라 얼음 원소 캐릭터라는 이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느비예트]]가 온필드인 푸리나 조합의 경우 느비예트의 특성 3스택을 채우기 위해 카즈하와 원소가 겹치는 진 대신 쓰기도 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푸나샤 격화 만개 조합, 1원소=번개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풀 원소, 4원소=얼음 원소, 1번=온필드, 1번1=사이노, 1번2=야에 미코, 1번3=라이덴 쇼군, 1번4=각청, 2번=푸리나, 3번=나히다, 4번=샤를로트)] 본래 푸나백 격화 만개 조합으로, 백출이 완성형이긴 하지만 다수의 5성 캐릭터 투입으로 코스트가 상당해 백출 자리를 샤를로트로 대체한 조합이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푸나샤 증발 발화 조합, 1원소=불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풀 원소, 4원소=얼음 원소, 1번=온필드, 1번1=클레, 1번2=다이루크, 1번3=데히야, 2번=푸리나, 3번=나히다, 4번=샤를로트)] 위의 격화 만개 조합과 비슷하게 백출의 자리를 샤를로트로 대체한 조합. ---- {{{+1 '''빙결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빙결 조합, 1원소=얼음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얼음 원소, 1번=온필드, 1번1=감우, 1번2=카미사토 아야카, 1번3=라이오슬리, 2번=물 원소, 2번1=푸리나, 2번2=모나, 2번3=야란, 2번4=행추, 3번=서포터, 3번1=카에데하라 카즈하, 3번2=설탕, 3번3=벤티, 4번=샤를로트)] 얼음 원소 힐러 자리에 디오나 대신 들어갈수 있다. 다만 빙결 조합에서 디오나는 얼음 원소 배터리 캐릭터로서의 가치가 높기에 주로 푸리나를 기용하거나 침식 대처용으로 함께 파티 힐러가 필요할 때 투입되는 편. ~~아니면 잦은 4성픽뚫로 디오나를 보유하지 못하게 되었거나~~ === 멀티 플레이 === 힐러/실드 자리에 기용할 수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다른 누군가 몬스터를 붙잡고 있거나 시선을 끌 수 있으므로 샤를로트 최대 단점인 원소전투 스킬 차지샷을 맞추기가 편하다. 전체 팀 힐이 가능하기 때문에 멀티에서 자기 캐릭터만 치유하거나 각종 거리 제한이 있는 캐릭터에 비해서 구세주로 활약할 여지가 많다. 특히 잘 육성되고 공격력 버프까지 두른 샤를로트는 다 죽어가는 파티를 원소폭발 한 방에 꽉 채우는 슈퍼 세이브가 가능하다. 그외 쿨다운 다 돌리고 나서도 남는 시간에 법구 강공격 특유의 100% 원소 부착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체 팀 힐러가 매우 절실한 푸리나를 다른 사람이 사용할 경우 아무 생각 없이 샤를로트를 픽해도 1인분은 충분히 하고 넘친다. 힐량이 매우 우수하지만 한 가지 흠이라면 힐에 공백이 있다는 점이다. 힐 성능이 원소폭발에 몰려있는 만큼, 궁이 없을 땐 힐을 할 수 있는 수단이 한정되어 파티원 생사가 위태해 질 수가 있다. 운명의 자리 효과에 원소스킬에 힐을 부여해주는 효과가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궁극기 힐을 쓸 거면 타이밍을 잘 잡도록 하자. 멀티 요요와 비슷한 케이스. == 평가 == 우수한 광역 힐 성능을 보유한 4성 얼음 원소 전체 힐러.[* 다만 전체적인 스킬셋은 힐러 외에도 서브 딜러 역할도 겸할 것을 전제로 짜여져 있지만, 서브 딜러로는 활용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원소 충전 효율과 공격력만 신경 쓰면 파티 전체에 안정적인 힐을 제공하며, 명함 혹은 별자리 저돌파 상태여도 높은 활용도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좋은 캐릭터이다. 특히 같이 새로 추가된 [[푸리나]]와 같이 쓰기 좋아서 백출이나 진이 없는 유저들에겐 푸리나 조합의 힐러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 {{{+1 '''장점'''}}} * '''팀 전체 치유 능력''' 샤를로트는 원소폭발 단발 발동만으로 아군 파티 내 모든 캐릭터들의 체력을 동시에 회복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다. 게다가 치유량이 상당히 높은데, 비슷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인 [[진(원신)|진]], [[백출(원신)|백출]]과는 달리 접근성이 좋은 4성이기에 두 캐릭터가 없는 플레이어에게는 훌륭한 대체재가 되어줄 수 있다. 더불어 백출처럼 법구를 사용하는 힐러이기에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힐량을 뻥튀기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 때문에 힐러 역할로는 명함으로도 좋으며, 비교적 낮은 단계 별자리 개방만으로 치유량이 상당히 오른다. * '''매우 간편한 원소전투 스킬''' 원소 충전 효율을 충분히 올린 샤를로트는 몰린 적에게 대고[* 범위가 대략 케이아의 원소전투 스킬과 비슷한 수준이다. 사거리 자체는 다소 짧은 편이다.] 원소전투 스킬을 누르기만 하면 즉발로 최대 다섯 명의 적에게 표식을 찍어 주기적인 얼음 원소 피해를 입힌다. 주기적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물 원소 캐릭터까지 기용하면 빙결 유지도 쉬운건 덤. 이렇게 찍은 순간 실루엣 표식으로도 네 번째 별자리까지 완전히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몹몰이 캐릭터가 있다면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원소전투 스킬이 생성하는 얼음 원소 입자의 양도 상당해서 원소 충전 효율을 220%[* 원충 시계 + 페보니우스 비전 기준으로 얼음 원소 캐릭터가 하나 더 있거나 원충 13% 정도를 부 옵션으로 챙기면 달성 가능하다.] 정도 맞추고 페보니우스 비전까지 들면 단 한 번 시전에 원소 에너지를 거의 다 모을 수 있다. * '''낮은 운명의 자리 의존도''' 샤를로트의 운명의 자리는 순수한 수치 증가와 원충(4돌)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특정 운명의 자리를 해금하지 않았다 해도 사용에 애로사항이 생기지 않는다. 노골적인 n돌팔이를 하는 대부분의 다른 4성 서포터들과 대조되는 부분. ---- {{{+1 '''단점'''}}} * '''높은 원소 에너지 요구량''' 샤를로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원소 폭발은 에너지 요구량이 80pt로 매우 높다. 그에 비해 원소전투 스킬은 주로 쓰게 될 스냅샷 기준으로도 12초나 되어 한 번에 완충시키지 못하면 사이클이 꼬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샤를로트는 성유물 시계와 무기를 어지간하면 원소 충전 효율 위주로 맞추게 되며, 공격력 계수임에도 황금 호박이 추천 무기 리스트에 오른다. * '''불편한 차징 원소전투 스킬''' 풀 차지 샷으로 포커스 인상을 일으키려면 1.5초라는 원신 전투 템포 기준으로 상당히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법구 캐릭터라 경직 저항도 낮고 공격력 계수를 써서 체력도 올리지 않는 샤를로트를 그 시간 동안 세워두는 것도 부담스러우며, [[나히다]]처럼 눈썹만 스쳐도 락온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최대 광각 상태에서도 뷰파인더 프레임 안에 현재 있는 적에게만 표식을 찍기 때문에 편의성도 떨어진다. 캐릭터 돌파 첫 번째 특성인 충격의 순간이 포커스 인상으로 최대 8초나 되는 원소전투 스킬 쿨다운 감소를 주고, 운명의 자리 6번이 180% 얼음 원소 범위 피해와 공격력 42% 비율의 온필드 힐링을 제공하는 이점이 있음에도 야외 탐사 도중에 샤를로트로 포커스 인상 선빵(?)을 치는 것이 아니라면, [[베넷]]처럼 원소 전투 스킬을 사용할 때 차징은 대부분 봉인된다. * '''낮은 지원 능력''' 공격력 기반 힐러지만 아예 작정하고 온필드 딜러로 키우지 않는 한[* 6별 신학과 카즈하 같은 5성 슈퍼 스타급 지원 캐릭터가 필요하다.], 실제 딜링 능력은 레일라나 백출이랑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나쁘다. 그나마 포커스 인상의 총 공격력 계수가 11레벨 기준으로 880% 대로 나쁘지 않지만 상술한 단점 때문에 그 포커스 인상을 도저히 전투 중에 써먹기가 힘들다. 비슷한 파티 전체 힐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다른 캐릭터들인 진, 백출은 공격/이동 속도 증가, 바람 내성 감소, 받는 피해 감소, 풀 반응 계수 추가 등 각종 지원 능력을 가진 것에 비해서 샤를로트는 비교적 빠른 얼음 부착 간격을 제외하면 공격 관련 유틸리티가 없다시피 하다. * '''법구 + 공격력 계수 지원가의 역시너지''' 법구 서포터 캐릭터중 원마가 주력인 [[설탕(원신)|설탕]]과 [[나히다]]는 자신의 원마 스탯을 직접 반영하여 나눠주므로 원마 무기의 능력을 100% 활용 가능하고, 그 외에는 [[모나(원신)|모나]]를 제외하고는 HP계수를 사용하여 [[원신/무기/법구#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과 [[원신/무기/법구#황금 호박 프로토타입|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이라는 고효율 무기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런데 샤를로트는 법구 힐러면서도 공격력 계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의 능력을 100%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샤를로트 자신의 딜링 지원 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더 아쉽게 다가오는 점. 거기다가 샤를로트에게 정말 궁합이 잘 맞는 [[원신/무기/법구#맹세의 눈동자|맹세의 눈동자]]나 [[원신/무기/법구#뒷골목의 술과 시|뒷골목의 술과 시]]는 이제와서 구할 수 없거나 매우 힘들게 구해야 하는 무기고, 범용성도 심하게 떨어진다. ---- 총평하자면 뛰어난 파티 전체 힐 능력과 빠른 얼음 원소 부착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4성 퓨어 힐러이다. 안정적으로 팀 전체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점과 법구 캐릭터라는 특징 덕분에 평타만으로도 얼음 원소를 쉽게 묻힐 수 있으므로 얼음 원소 관련 반응을 유도하기 좋다. 출시 직후에는 푸리나와의 조합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추후에도 전체 힐 능력이 필요한 캐릭터 혹은 파티가 나올 경우 활용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성 파티 힐러인 진과 백출에 비교하면 공격적인 유틸리티는 거의 없다. 힐 능력 하나만큼은 5성에 준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오로지 원소폭발에만 존재하고, 원소 요구치가 높기 때문에 원충을 잘 챙겨두지 않으면 중요할 때 힐을 해주지 못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으므로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세팅하면서 샤를로트의 장점을 살리기 적절한 조합을 짜는 게 좋다. == 대사 == === 음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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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만나서 반가워. 난 《스팀버드》의 기자 샤를로트야. 혹시 특별 인터뷰에 응해줄 시간 있어? 너한테서 특종 냄새가 나거든, 기자의 직감이야! || || 잡담 · 뉴스 ||날카로운 눈빛과 명석한 두뇌만 있다면 매일 좋은 기삿거리를 찾을 수 있어 || || 잡담 · 기자 ||폰타인성에는 수많은 기자들이 있지만 모두가 충분한 자질을 가진 건 아냐. 인터뷰를 하고 싶다면… 날 찾는 게 좋을걸 || || 잡담 · 스팀버드 ||《스팀버드》는 훌륭한 신문사야. 깨어 있는 편집장님과 뛰어난 기자들이 있거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원고료 입금이 빠르다는 거지 || || 비가 올 때... ||물이 렌즈에 들어가면 안 돼! || || 번개가 칠 때... ||앗! 아쉽다, 번개 사진을 또 못 찍었네… || || 눈이 올 때... ||…정말 춥네, 손이 얼어서 셔터를 못 누르겠어 || || 햇살이 좋을 때... ||햇살 참 좋네! 자, 어서 포즈를 취해봐, 내가 사진을 찍어 줄게! || || 아침 인사... ||좋은 아침이야, 오늘 신문 봤어? 아직 안 봤다고? 그럼 내가 읽어줄게… || || 점심 인사... ||점심시간이네, 괜찮은 식당을 알고 있으니까 날 따라와 || || 저녁 인사... ||밤에는 속마음을 나누기 좋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걱정 마, 네 허락 없이는 신문에 싣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 || 굿나잇... ||어서 쉬어. 난 신문사에 가서 원고를 감수해야 하거든, 내일 보자~ || || 샤를로트 자신에 대해 · 직업 ||사람들은 기자를 좋아하지 않아. 거짓은 둥글고, 진실은 각졌으니까 || || 샤를로트 자신에 대해 · 촬영 ||난 흥미 있는 것을 촬영할 때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흥미 없는 대상을 찍을 때는… 셔터를 누르는 것조차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다구 || || 우리에 대해 · 장편 칼럼 ||hi~ 특별 인터뷰에 응하고 최고의 스타가 될 준비 됐어? 자, 내 지시에 따라 멋진 포즈를 취해봐. 페이몬, 너도 예쁘게 날아보라구! || || 우리에 대해 · 표지 인물 ||좋은 소식이야! 드디어 외프라지 씨를 설득했어. 다음 《스팀버드》의 「표지 인물」은 바로 너희야. 거기에 내가 직접 쓴 칼럼까지… 어… 필요 없다고?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설득했는데! 한 번만 더 생각해 봐! 내…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 || 「신의 눈」에 대해... ||실은… 난 「바람 원소」 신의 눈을 갖고 싶었어. 바람의 힘으로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인터뷰를 할 수 있으니까. 물론 이 「얼음 원소」 신의 눈도 나쁘지 않아. 덕분에 사진기가 과열될 일은 없거든 || || 하고 싶은 이야기... ||진실 추구와 훌륭한 스토리. 이게 바로 내 업무 원칙이야. 음? 뭐가 중점이냐고? 당연히 「진실성」이지. 「스토리성」은 뉴스 이해에 도움을 주는 방법일 뿐이야. 하지만 관찰한 결과… 독자는 「진실」보다 「스토리」에 돈을 더 많이 쓰더라 || || 흥미있는 일... ||내 최고의 파트너이자, 조수를 소개할게. 단 하나밖에 없는 사진기 「베리떼 씨」야. 이 모자와 넥타이 좀 봐. 특별히 치오리 씨를 찾아가 주문 제작했어. 멋지지? 다양한 인터뷰를 위해 여러 가지 스타일의 옷을 잔뜩 주문했다구 || || [[나비아|{{{#white 나비아}}}]]에 대해... ||아버지가 누명을 벗고 「소녀 연쇄 실종 사건」도 종결이 되었으니까, 나비아도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을 수 있겠지. 그런데 어째서인지 요즘 나비아는 각종 나쁜 뉴스에 휩싸이고 있어. 그래도 다행인 건, 나비아 관련 기사 내용은 내가 최대한 통제하고 있다는 거야.[br]비록… 그것 때문에 외프라지 씨에게 많이 혼났지만 나비아를 돕기 위해, 그리고 약속받은 단독 심층 인터뷰를 위해… 그 정도쯤은 괜찮아! || || [[리니(원신)|{{{#white 리니}}}]]에 대해... ||후우, 리니가 또 인터뷰를 거절했어. 이번이 몇 번째지… 괜찮아! 리니가 날 거절하는 건, 그만큼 엄청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는 뜻이야. 분명히 전례 없는 특종이겠지. 반드시 알아내야만 해! || || [[리넷|{{{#white 리넷}}}]]에 대해... ||리넷은 무엇을 물어보든 무표정인 채로 시선을 내리깔지. 그 모습은 마치… 태엽 인형 같아. 《마술의 비결——천재 마술사의 「인형 조수」》라는 보도를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리넷은 그 보도를 봐도 아무런 반응이 없을 것 같아… || || [[클로린드|{{{#white 클로린드}}}]]에 대해... ||클로린드 씨는 폰타인에서 가장 유명하고 신비로운 「결투 대리인」이야. 개인 루트를 통해 알게 된 건데, 신비한 의식으로 자신의 무기를 관리한대. 아마 그게 바로 무패의 비결이겠지? 하지만 클로린드 씨는 공식적으로 인터뷰를 받지 않는다고 선언해서… 직접 물어볼 수는 없어 || || [[라이오슬리|{{{#white 라이오슬리}}}]]에 대해... ||너 최근 그 「공작」을 만났지? 약속대로 관련 정보를 알아봤어? 특별 허가 쿠폰, 특별 허가 식당…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이런 흔한 정보는 됐고. 혹시 「공작」의 개인사는 없어? 뭐, 비밀이라고… 왜 너도 입이 무거운 거야?! 내가 사준 음식 다 뱉어 내! 이 사기꾼! 다시 요새에나 들어가 버려! || || [[에밀리(원신)|{{{#white 에밀리}}}]]에 대해... ||에밀리 씨의 향수는 폰타인 최고야! 며칠 전에 방충과 땀멎이 그리고 땀내 방지 효과가 있는 향수를 추천받았는데, 나처럼 자주 외근하는 사람한테 정말 필수품이라니까. 오늘도 손목에 살짝 뿌렸는데… 자, 맡아봐, 엄청 향기로워 || || [[치오리|{{{#white 치오리}}}]]에 대해... ||난 「치오리 부티크」를 자세히 관찰한 적이 있어. 부티크에는 폰타인 귀부인과 명성을 듣고 찾아온 외국 여행객뿐만 아니라, 무서운 사람들도 자주 방문해! 얼굴에 흉터가 있는 덩치나 칼을 품은 복면인 등등 말이야… 어찌 됐든 그들은 대부분 선물 같은 걸 들고 있고 태도도 공손해. 음… 태도가 불량한 사람은 붕 뜬 채로 쫓겨나곤 하는데. 그 순간을 찍은 사진도 있어! || || [[프레미네|{{{#white 프레미네}}}]]에 대해... ||그 뒤로 프레미네를 몇 번 더 만났어. 내 사진기 조수 「베리떼 씨」에 흥미를 보이더니 렌즈도 개량해 줬지. 사실… 「베리떼 씨」를 순식간에 해체했을 때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 의외로 조립이 깔끔하고 능숙하더라고. 그래서 폰타인 과학원 출신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더라 || || [[느비예트|{{{#white 느비예트}}}]]에 대해... ||「최고 심판관」을 인터뷰하려면 미리 인터뷰 내용을 정하고 원고를 멜모니아궁 관련 부서에 보내 심사를 받아야 해. 그리고 심사를 통과한 내용으로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지… 인터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긴한데,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생각만 해도 벌써 힘이 빠진다니깐 || || [[푸리나|{{{#white 푸리나}}}]]에 대해... ||물의 신 푸리나 님은 언행이 정말 매력적이셔. 정말이지 타고난 슈퍼스타라니까. 전에 외프라지 씨가 그분을 인터뷰할 기자를 지정했는데,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임했어. 사임한 이유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푸리나 님이 만족하실 때까지 다시 찍어야 했기 때문이래. 한번은 같은 포즈를 127번이나 다시 찍었다는 소문도 있어 || || 샤를로트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진실」 추구에는 리스크가 잇따르는 걸 난 잘 알고 있어. 하지만 「독점 진실」은 「특종」을 의미하기 때문에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크흠! 내 말은… 기자의 책임을 이행할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뜻이야. 난 가장 흥미롭고 힘 있으며 진실된 특종을 모든 사람들에게 선사하고 싶어! || || 샤를로트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막 기자가 되었을 때 보도 작성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다른 보도를 읽으면서 공부했어. 《스팀버드》 외에도 소량으로 발행하는 개인 간행물, 예를 들면 폰타인 연예인 가십을 보도하는 《엿보기 신문》이나 엔터테인먼트와 시합을 보도하는 《레저 주간》, 미식을 평론하는 《주방장》, 헛소문이나 퍼뜨리는 《경이로움!》 등등이 있었지.[br]이 신문들을 보고 나서 난… 음, 다양한 글쓰기 스타일을 익혔어 || || 샤를로트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부랑자인 척하고 불량 식료품상 주방에 잠입한 적이 있어. 6개월 동안 잡일을 하면서 수집한 자료로 녀석들이 저지른 짓을 신문에 폭로했지.[br]반응은 뜨거웠고 불량 식료품상도 처벌됐지만, 바로 녀석들의 보복이 들어온 거야. 집에 돌아갈 때마다 협박 편지가 침대맡에 놓여 있었고 신문사 입구에는 늘 진흙이 뿌려져 있었어… 그래서 신문사는 경찰에 신고했고, 난 몬드로 파견되어 「일곱 성인의 소환」을 보도하게 됐어. 한참 후에야 폰타인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br]이런 일들이 여러 번 있었는데 외프라지 씨는 그때마다 어떻게 해결했는지 모르겠네… || || 샤를로트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이 왕성했던 난, 기자가 되기 전부터 모든 사물과 사건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했어.[br]나에게 이 세상은 거대한 보물섬과도 같았고, 그속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수상한 사물을 볼 때마다 사진을 찍어 앨범에 수록했어.[br]이 사진들은 나만의 「보물지도」야… 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사진 속에 숨겨진 「진실」을 해석해 왔어 || || 샤를로트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난 「진실」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는 어떤 일과 관련이 있는지 신경 쓰지 않아… 단지 그것들을 밝혀내고 싶을 뿐이야. 모험가로 빗대자면, 난… 보물찾기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어. 보물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br]난 진실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사귀었어. 폰타인 친구들, 나한테 기자의 재능이 있다고 알려준 외프라지 씨, 그리고 나와 함께 「진실」을 탐구하는 너까지. 모두의 도움이 없었다면 난 그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말괄량이 소녀였을 거야.[br]아무튼… 네 「특별 인터뷰」를 받게 돼서 정말 즐거웠어 || || 샤를로트의 취미... ||내 취미는 사진기 렌즈 수집이야. 어떤 렌즈는 줌인 성능이 뛰어나고, 어떤 렌즈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지. 맞다, 사진을 찍으면 특수효과가 나타나는 렌즈도 있어. 이 렌즈를 봐, 이걸로 사람을 찍으면 얼굴이 통통하게 나오거든… 자! 한 장 찍어줄게, 페이몬도 같이 찍자! || || 샤를로트의 고민... ||가끔은 내가 너무… 집요하게 질문해서, 어떤 사람들은 나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나 봐. 매번 인터뷰하러 갈 때마다 날 피하는 거 같아… 후, 하지만 일부 인터뷰 대상에게는 집요하게 물어볼 수밖에 없단 말이야… || || 좋아하는 음식... ||헤헤, 난 달콤한 음식이 제일 좋아. 주식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디저트는 먹을 수 있어.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지…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고 말이야 || || 싫어하는 음식... ||난 매운 음식은 못 먹어. 위 속에 매운맛을 탐지하는 엄~청 민감한 장치가 있는지, 조금만 먹어도 배탈이 나거든… 그것도 하루 종일 말이야, 흑… || || 선물 획득 · 첫 번째 ||솜씨가 정말 훌륭하네! 요리 칼럼을 써볼 생각 없어? 내가 지면 배치도 다 생각해 뒀다구 || || 선물 획득 · 두 번째 ||맛있다! 시간 나면… 요리 좀 가르쳐 줄래? || || 선물 획득 · 세 번째 ||휴… 이 요리의 맛과… 용케 이 요리를 맛본 나도… 충분히 신문에 실릴만하겠네… || || 생일... ||생일 축하해! 오늘 자 《스팀버드》 혹시 읽어봤어? 너에게 보낸 축전이 거기에 실렸거든… 어, 안 샀다고? 괜찮아, 내가 신문사에서 나오는 길에 하나 가지고 왔거든. 이것 좀 봐, 여기야, 내가 따낼 수 있는 최고의 지면에 실어 놨다구 || || 생일 · 캐릭터별 문자 ||정말 기묘한 느낌이네. 기록해 둬야겠어… || || 돌파의 느낌 · 기 ||정말 기묘한 느낌이네. 기록해 둬야겠어… || || 돌파의 느낌 · 승 ||이게 정말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들어보기만 했지 직접 체험하게 될 줄은 몰랐네 || || 돌파의 느낌 · 전 ||이런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준 적 있어? 그때는 재료가 다르지 않았고? 그리고… 아, 미안, 또 직업병이 도졌네 || || 돌파의 느낌 · 결 ||와! 두뇌 회전이 빨라지고 온몸에서 힘이 느껴져… 더 많은 특종을 찾을 수 있을 거 같아! 하지만 그 전에, 이 아름다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같이 사진을 찍자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2px" {{{#!folding 필드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 편성 시 ||취재를 시작하자! || ||기삿거리 없어? || ||현장에 다가갈수록 보도는 진실에 더 가까워지지 || ||<|3> 원소전투 스킬 사용 시 ||여길 봐! || ||치즈~ || ||멋진 포즈 부탁해! || ||<|3> 원소폭발 사용 시 ||진실을 위하여! || ||특종이야! || ||샤를로트가 전해드립니다! || || 일반공격 피격 시 ||실례잖아 || || 강공격 피격 시 ||아, 내 사진기! || ||<|3> HP 부족 ||나, 난 더 기록할 수 있어… || ||보도해야 할 기사가 있다고! || ||사진기는 아직 멀쩡해! || ||<|2> 동료 HP 부족 ||조심해! || ||이봐! 부고를 내고 싶진 않다고! || ||<|3> 사망 시 ||보도를… 신문사로 가져다줘… || ||적어도… 기록은 남겼으니… || ||기사 제목을… 못 정했는데… || ||<|3> 보물 상자 개방 시 ||오! 괜찮아 보이네 || ||누가 상자를 여기에 뒀는지 한번 인터뷰해 보고 싶네 || ||이 물건은 분실물 리스트에 없겠지? || }}}}}}}}} || === 선물 세트 대사 === == 스토리 == ||
{{{+1 {{{#white,#ddd '''스토리 모음집'''}}}}}} || ||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1 ] 샤를로트는 어린 시절부터 세상에 관심이 많았다. 봄날의 정원에 핀 첫 번째 무지개 장미의 유난히 화려한 꽃잎 한 장, 지나간 폭풍에 의해 떨어진 나뭇가지와 낙엽으로 가득 메워진 거리에서 신나게 물웅덩이를 밟는 아이들과 그 옆에서 체념한 채 웃는 아이의 가족들, 모래 사장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조개껍데기와 조개 껍데기 아래에서 조심스럽게 세계를 들여다보고 있는 작은 게, 그리고 생일에 가족들과 함께 먹은 탱글탱글 슈크림, 또… 슈크림 속 색깔이 조금 진해 보이던 크림까지… 다른 사람에겐 꽃은 그저 꽃일 뿐이고, 조개껍데기는 그저 조개껍데기일 뿐이며 달디단 슈크림은 그저 슈크림일 것이다. 세상은 원래 그러했으니까. 하지만 샤를로트에겐 이러한 희미한 빛 속에 숨어있는, 사람들이 모르는 「디테일」이야말로 세상을 완성시키는 주요한 요소였다. 샤를로트의 아버지는 야생 동물의 생태를 전문적으로 기록하는 경험 많은 기자였다. 그는 자신의 딸이 「관찰」에 관심이 많으며 천부적인 재능도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샤를로트의 열 번째 생일날,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사이즈와 버튼의 위치까지 고려해 특별 제작된 「사진기」를 받았는데 그것은 샤를로트에게 꼭 알맞았다. 「모든 사람이 사물의 작은 특별한 부분을 보려 하는 건 아니란다. 샤를로트, 이건 너만의 유일무이한 재능이야」 ——샤를로트의 아버지인 「들판의 기자」 갈라노풀로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후 이 위대한 기자의 곁엔 작은 기자가 함께했다. 이 아빠와 딸 콤비는 폰타인성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크고 작은 카메라로 셀 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사진을 찍었다. 비록 그들의 「인터뷰」는 늘 부드럽고 엄격한 가네쁘띠 부인의 잔소리를 야기했지만, 샤를로트의 미소는 항상 빠르게 어머니의 잔소리를 멈췄다. 더러워진 옷가지와 모자는 만능 갈라노풀로 씨에게 맡기면 되니까. 샤를로트에겐 온 세상이 거대한 보물 매장지였다. 그리고 사진들은 그녀만의 보물지도였다}}} || ||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2 ] 갈라노풀로는 종종 샤를로트에게 이 말을 했다. 「사진 한 장에 담긴 아름다움이 충분히 매력적이면 사람들은 그것을 무시할 수 없게 되지」 샤를로트의 동의를 구한 후, 갈라노풀로는 그와 샤를로트가 찍은 사진을 《스팀버드》로 보냈다. 편집자들은 첫눈에 그 사진들, 주로 샤를로트가 찍은 사진에 매료되었다. 그들은 갈라노풀로 씨의 촬영 기술이 나날이 발전한다며 감탄했고, 항상 그래왔듯이 신문에 그 훌륭한 사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들이 공개되자 폰타인 사진계에 거대한 파동이 일었다. 평론가들은 앞다투어 찬사를 표했고, 스크랩 애호가들은 그들의 스크랩북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줄을 서서 신문을 구매했다. 그리고 평론가와 동료 기자들이 갈라노풀로를 찾아와 미적 감각을 향상시킬 방법을 물을 때마다… 늙은 기자는 그들의 앞에 샤를로트를 데려다 놓고, 어리둥절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 이런 사진을 찍을 줄 모릅니다. 이 모든 건 다 우리 딸이 해낸 거죠!」 경험 많고 식견 높은 그들은 처음엔 침묵하다 이내 깜짝 놀랐고, 뒤이어 서로 소곤거리더니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샤를로트가 눈을 깜빡였다. 아이에게 깜짝 놀란 어른들의 모습은 마치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 속, 몸을 숨길 곳을 찾는 작은 벌레처럼 느껴졌다. 그들은 서로 더듬이를 부딪히며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나뭇잎이 어디 있지!? 나뭇잎 어디 있어!」 「헤헷! 다들 여기 보세요!」 앳된 목소리에 놀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고갤 돌리자, 그들을 맞아준 것은 특제 사진기와 찰칵거리는 셔터음이었다. 문가에서 잔뜩 찡그리던 얼굴, 올라간 입꼬리, 붉게 상기된 얼굴, 흐트러진 머리카락, 날뛰는 맥박까지 순식간에 사진에 기록되었다. 이러한 디테일들은 폭우 속 작은 벌레들의 어지러운 마음과 불안함을 설명하기 충분했다. 작은 기자가 사진을 찍곤 이빨을 드러내며 웃었다. 「이 사진의 이름은…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예요」}}} || ||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3 ] 샤를로트가 뛰어난 촬영 기술로 유명세를 얻은 이후 원고 작가, 잡지 편집자, 뉴스 스크랩 수집가와 아버지의 동료 기자들까지 종종 그녀를 찾아왔는데 그중에는 《스팀버드》 편집장 외프라지도 있었다. 외프라지는 단도직입적으로 자신의 방문 목적을 밝혔는데, 그녀는 샤를로트가 사진을 찍는 동시에 전문가를 인터뷰하고 사건을 기고하는 「전문 기자」가 되어주길 바랐다. …그러나 늘 다정했던 아버지는 샤를로트가 「전문 기자」가 되는 것을 꿋꿋이 반대했다. 그는 딸이 나쁜 마음을 먹고 있는 놈들이나 겉과 속이 다른 사기꾼들과 엮이지 않길 바랐다. 「자연은 위험하지만 진실하지. 폭우가 이유 없이 내리는 법은 없고, 맹수가 이유 없이 이빨을 드러내는 경우 또한 없어」 「하지만 사람은 거짓을 말할 수 있어. 사람들이란 늘 그래. 사진기는 사람의 겉모습밖에 담지 못하고, 렌즈는 그들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지 못해」 아버지는 샤를로트의 선택을 지지하겠지만, 그래도 그녀가 사람의 늪에 빠지지 않고 더 단순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랐다. 샤를로트에게 있어 이 세상은 보물 매장지였으며, 보물의 단서를 담은 사진들은 그녀의 보물지도였다. 그러나 그녀는 처음으로 느꼈다. 보물지도 뒤에는 아직 발굴되지 않은 수많은 「진실」들이 맴돌고 있다는 걸. 그리고 그 「진실」들은 「보물」이 아닌 음침한 사념이었다. 사람에 의해 감춰지고 버림받으며 위장되어 여기까지 흘러온 그것들은 영영 누군가에게 발견되지 않길 바랐고, 또 그것과 연관된 모든 것이 그 자리에서 끝나길 희망했다. 샤를로트는 자신이 그것들을 발굴해 낼 수 있음을, 진실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마치 정원에서 꽃의 뿌리를 파헤치듯, 조개껍데기 속에서 소라게를 꺼내듯, 다람쥐에 의해 숨겨진 솔방울을 찾아내듯이 말이다. …또한 그것은 마치 새가 쏟아지는 물에 의해 산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목격하고, 두더지가 지진을 예언하고, 물고기가 해일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는 것과 같았다. 그녀에게는 재능이 있었기에 책임 또한 피할 수 없었다. 「진실」을 파헤칠 힘이 있는 자에겐 「진실」을 세상에 알릴 의무가 있다. 딱 하나 문제가 있었다. 샤를로트에게 그럴 「용기」가 있는가? 아버지와 어머니는 딸의 결심을 알고 있었기에 침묵으로 답했다. 샤를로트는 성장했다. 새가 둥지를 떠나 날개를 펼치려 하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제시간에 출근한 외프라지는 《스팀버드》사 입구에서 사진기와 노트를 든 채 모든 준비를 마친 샤를로트를 마주했다. 「어서 와, 샤를로트」 외프라지가 손을 내밀며 말했다. 「다음 라베리떼상은 분명 네가 타게 될 거라 믿어」}}} || ||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4 ] 《스팀버드》의 협찬으로 설립된 「라베리떼상」, 즉 「진실상」은 폰타인성 기자들에게 있어 가장 가치 있는 상이다. 이 상의 수상자는 하나같이 최고의 기자들이었다. 일라이야는 한때 법률 집행청을 따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셀 수 없이 많은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을 상세히 기록했고, 최고 경지에 다다른 오베로는 해양 생물의 생태계를 촬영하기 위해 몇십 년을 바닷가에서 보냈다. 물론 직설적이기로 유명한 디에르보도 빼놓을 수 없는데, 십 년간의 기자 생활 동안 어떤 위협과 비방에도 그의 펜은 흔들리지 않았다. 폰타인 언론계의 유명 인사인 천재 기자 샤를로트 또한 그 명단에 이름이 오른 지 오래였다. 샤를로트는 뛰어난 보도 능력으로 「라베리떼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평론가들은 샤를로트의 기사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문장력」, 「매우 새로운 시선」, 「내용을 의심조차 할 수 없다」, 「훌륭하기 그지없다」… 반대 의견을 가진 자들은 샤를로트가 수 차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스팀버드》가 「라베리떼상」의 심사위원들과 내통하고 있기 때문이며, 샤를로트라는 이 젊고 규칙을 어기는 어린 기자는 그저 그들이 명예와 이익을 손에 넣기 위해 내세운 대리인이라는 주장을 했다…. 그게 아니고서야 샤를로트가 심사위원과 가깝게 지낼 이유가 없지 않은가? 주변사람들이 뭐라 하든 샤를로트의 재능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또 한 번의 「라베리떼상」 선정을 앞둔 그때 샤를로트의 동료들은 그녀가 또 「라베리떼상」을 수상할 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았다. 봐, 샤를로트가 혼자 범죄 집단의 공장에 숨어들었대…. 무수한 기사에서 그녀는 가시밭길을 헤치며 고생스럽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어. 독자들에게 진실을 알리겠다는 그 이유 하나로 말이야…. 기자로서의 자질, 문장력, 그리고 보도의 태도를 판단하는 시야에서 봐도 심사위원들은 샤를로트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을 거야. 확실해! 모든 사람——특히 투기꾼들——은 샤를로트가 어떤 기사를 위원회에 제출할지 주목했다. 이 기사는 그녀에게 「라베리떼상」을 안겨주는 계단이 되어줄 것이며, 그 기사를 실었던 신문은 소장 가치와 그 금액이 천정부지로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과 달리 샤를로트는 그 어느 신문에도 실린 적 없는 새로운 기사를 제출할 것이라 말했다. 그것은 엄청난 「진실」을 폭로할 기사였다. 독자 여러분, 내일 자 《스팀버드》의 헤드라인을 기대해 주세요}}} || ||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5 ] 「땅에 떨어진 위신, 『라베리떼상』 심사는 과연 공정한가」 ——수상 당일 《스팀버드》의 헤드라인을 차지한 기사의 제목이었다. 샤를로트는 기사를 통해 지난 십 년 동안 라베리떼상 심사위원회의 상임 심사위원들이 각 조직 및 개인들과 금전 거래를 했다는 사실과 각종 불공정한 심사 이유를 밝히고 구체적으로 피해를 받은 기자들과 관련 신문 기사들을 나열했다. 기사가 나간 이후 폰타인성은 발칵 뒤집혔다. 수많은 기자가 「라베리떼상」 심사위원회 소재지로 몰려들었다. 물론 그중엔 샤를로트도 있었다. 엄청난 기세로 쏟아지는 셔터 세례 속에서 샤를로트는 미리 준비해 둔 두꺼운 질문지를 꺼내 얼이 빠진 위원회에 질문했다. 붉게 달아오른 심사위원들은 애써 옹졸한 입을 놀렸지만, 그들의 해명엔 구멍이 많았기에 그들은 결국 이러한 질문 방식은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기자들의 시선을 뒤로한 채 급하게 자리를 떴다. 하지만 샤를로트의 「보도」는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스팀버드》에 「라베리떼상」 관련 기사들을 내보냈는데, 그 펜 끝은 「라베리떼상」 심사위원들과 연관된 일부 스팀버드사 소속 인원들에게까지 향해있었다. 기사에는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기자를 추천하고 기자에게 어떤 식으로 보답을 받았는지 적혀있었다…. 샤를로트의 기사는 폰타인 언론계에 거대한 파도를 몰고 왔다. 매서운 성토 아래 법률 집행청은 정식으로 「라베리떼상」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수사를 시작했으며, 심사를 멈추고 의혹이 있는 수상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샤를로트는 한동안 신문사에 머물렀다. 샤를로트와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모든 이는 강경한 태도의 외프라지에 의해 문전박대당했고, 결국 법률 집행청에서는 사람을 시켜 《스팀버드》 앞에서 대기하기에 이르렀다. 샤를로트에 의해 모두가 무관심하던 이 거대한 돌이 들어 올려졌고, 그 틈 사이에 서식하던 벌레들은 타오르는 「진실」을 마주해야만 했다. 법률 집행청의 수사는 3개월 뒤 종료되었다. 불공정한 심사를 하던 심사위원들과 정당하지 않은 수단으로 상을 타려던 기자들, 그 중간에서 주머니를 채우려던 편집자들까지… 모든 비열한 자들에겐 마땅한 벌이 내려졌다. 「라베리떼상」 심사위원회 또한 여러 조직의 감독하에 재편성되었다. 편성이 끝난 이후 그들이 제일 처음 한 일은 샤를로트에게 이제 더는 완전한 믿음을 주지 못하게 된 「라베리떼상」의 트로피를 건넨 것이었다. 물론 이 트로피엔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샤를로트에게 있어 진짜 영광은 그 기사와 이후 세상에 드러난 수많은 「진실」이었다}}} || || {{{#!folding [ 「베리떼 씨」 ] 아버지가 샤를로트에게 준 사진기는 여전히 그녀와 함께하고 있다. 샤를로트가 정식 《스팀버드》 소속 전문 기자가 된 이후에도 아버지는 여전히 딸이 복잡한 일들을 하는 것을 싫어했으나 그녀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그는 기관 기술과 사진기 개조에 능한 친구에게 의뢰해 그 작은 사진기를 대대적으로 개조했다. 필름을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카메라 하판을 개조해, 한 손으로 편하게 필름을 교체할 수 있게 됐다. 물과 불, 충격, 폭발에 강하게 만들어 아무리 큰 충격을 받아도, 설사 외부가 완전히 망가지는 한이 있더라도 카메라 내부와 그 안의 사진은 무사할 수 있게 했다…. 아버지의 친구는 못 말린다는 듯 웃으며 「굳이 그럴 필요가…」라고 말했지만 아버지의 고집에 못 이겨 사진기에 작동 시 귀청을 때릴 만큼 경보음이 울리는 고성능 확성기를 달았다. 또 추가로 사진기의 측면에는 비밀 무기인 날카로운 칼날 발사 장치를 달았는데, 버튼만 누르면 강력한 스프링이 초고속으로 칼을 날리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그 밖에도 「셔터 타이머 장치」와 「자동 초점 맞춤 구조」 등이 있다…. 아버지의 걱정과 수많은 기관 장치들이 집약된 이 사진기는 마치 샤를로트처럼 너무나도 믿음직스럽고 또… 엄청난 사진기가 되어버렸다. 개조가 끝난 그날 샤를로트는 그것에게 「베리떼」라는 새로운 이름을 줬다. 「진실」이라는 뜻을 담은 새로운 이름을——}}} || || {{{#!folding [ 신의 눈 ] 「신의 눈」의 획득 시기에 관해서는 샤를로트 본인조차 잘 모른다. 얼마 전, 그녀는 잠수부들의 처우 문제에 관한 기사를 쓰기 위해 많은 잠수부를 고용한 돌랜더를 찾아갔다. 이 살만 뒤룩뒤룩 찐 남자는 사실대로 말할 생각이 없는지 모든 질문에 모호한 답을 내놓으며 화제를 돌렸고, 그의 곁에 있는 잠수부들은 입을 굳게 다물었다. 장시간 물속에 있었던 탓에 폐와 고막이 크게 손상되었으며, 원칙 따위는 없는 오랜 작업 시간에 피로가 누적되었고, 잠수복은 엉망인 데다 음식은 삼키지조차 못할 정도였지만… 돌랜더 앞에서 그들은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돌랜더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 샤를로트를 보며 마치 자신이 이겼다는 듯 만족스럽게 웃었다. 하루 뒤, 샤를로트는 개인적인 루트로 잠수복을 구매했다. 몰래 작업 중인 잠수부들에게 다가가 사진기로 돌랜더의 악행을 담을 생각이었다. 이곳은 거대한 해저 협곡으로 폰타인성의 잠수 규정대로라면 절대 작업을 해선 안 되는 구역이었다. 그날 이후 샤를로트는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스팀버드》의 기자들은 신문사를 들락날락하는 법률 집행청 경찰관들과 드물게 불안해하는 외프라지가 매일 밤늦게까지 신문사에 남아있는 모습을 봤다. 한 기자는 행색이 남루한 사람이 온몸이 젖은 채 신문사 앞에 쪼그려 앉아 떠는 걸 봤다고 말했다. 또 한 기자는 얼마 전 탈라타 해곡에 해저 대지진이 일어났고, 돌랜더라는 사람이 고용한 잠수부들이 그곳에서 작업을 하다 다쳤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돌랜더라는 사람이 남몰래 어떤 사진기에 현상금을 내걸었으며, 그 안에는 그에 관한 매우 중요한 사진이 담겨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샤를로트는 나타나지 않았다. 기자란 절대 수동적인 자들이 아니기에 《스팀버드》의 기자들은 조용히 행동을 시작했다. 누군가는 인맥을 활용해 돌랜더의 사업을 캤고, 누군가는 몰래 잠수부들의 뒤를 밟았으며 또 누군가는 원고로 돌랜더를 슬쩍 공격했다…. 《스팀버드》의 전력이 동원된 끝에 단기간에 돌랜더의 불법 행위에 관한 구체적인 기사가 완성됐다. 그러나 그 기사엔 증거 사진이 없었다. 기자들에게 있어 증거가 없다는 것은… 그 순간, 신문사의 대문이 누군가에 의해 힘차게 열렸다. 안경과 신발은 보이지도 않으며, 너덜너덜한 차림새를 한 샤를로트가 안으로 들어서며 품속의 「베리떼 씨」를 내려놓곤 웃었다. 「사진 여기 있어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그 누구도 샤를로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지 않았고, 그 대신 사람들은 사진 하나하나를 기사에 넣는 데 집중했다. 다음 날, 《스팀버드》의 1면에는 「돌랜더, 물밑의 착취자」라는 헤드라인으로 돌랜더의 불법 고용 및 급여를 가로챈 행위, 직원들의 건강을 해친 행위 등 그의 악행이 실려있었으며, 이 기사의 작성자란에는 「스팀버드 기자」라고 적혀있었다. 기사가 나가기 하루 전날 밤, 샤를로트는 평소와 같이 인쇄 공장에 머물며 마지막 감수 작업을 하고 있었다. 마지막 글자의 감수를 마치고 원고를 덮는 순간, 얼음처럼 푸른 「신의 눈」이 정갈히 그녀의 손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샤를로트는 그것을 들며 한숨 쉬듯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이 일은 기사로 내지 말자」}}} || == [[샤를로트(원신)/작중 행적|작중 행적]]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샤를로트(원신)/작중 행적)] == 캐릭터 코스튬 == === 「렌즈에 담긴 세상」 === ||<-2>
{{{+1 {{{#white,#ddd '''「렌즈에 담긴 세상」'''}}}}}}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원신_캐릭터코스튬_샤를로트_「렌즈에담긴세상」.png|width=100%]]}}} || || 스토리 || 샤를로트의 코스튬. 「만약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면, 네가 그만큼 가까이 가지 못했단 뜻이야」 샤를로트가 보도 업무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자주 하는 말이다. 때론 「물론 네가 쓰는 렌즈가 별로인 걸 수도 있어」라는 말을 덧붙일 때도 있다 || || 입수 방법 || 기본 코스튬 || == 인간관계 == * [[여행자(원신)|여행자]] 스팀버드사에서도 여행자의 활약에 대한 소식이 유명해 여행자와 페이몬을 보자마자 바로 알아보고 접근해 단독 기사를 쓰기 위해 여행자와 페이몬을 끌여들여 같이 카드 괴도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를 다니며 여행자의 인맥에 놀라는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둘의 인터뷰도 따로 기록해 단독 기사에 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 [[키라라(원신)|키라라]] [[원신/이벤트/듀얼! 소환왕 결정전!|듀얼! 소환왕 결정전!]] 이나즈마 편에서 처음 만났다. 카드 괴도에 대해 물어보다가 서로 친해져서 같이 여행자의 어마어마한 인맥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같이 게임 제작자의 진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 [[모나(원신)|모나]] 스팀버드에 꾸준히 글을 투고하는 모나에게 상여금을 전해주면서 만났는데 상여금을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돈이 궁한 거냐고 추궁받아 그런거 아니라고 얼버무렸다. 모나는 편집장에게 상여금에 대해 통보받았기에 고맙다며 안부인사를 전해달라 부탁했다. * [[응광]] 리월 칠성의 천권성 답게 오기도 전에 샤를로트가 스팀버드에서 일하고 있고, 사실상 좌천당해 소환왕 대회 보도를 맡게 되었다는 사실도 이미 파악해뒀다. 협력을 요청해서 둘이 따로 대화를 나누며 샤를로트는 응광이 시야가 넓고 생각이 깊어서 그녀를 보좌하는 백문을 부러워할 정도로 존경하고 있다. * [[카에데하라 카즈하]] 스팀버드 1면 톱에 「소년 무사, 무상의 일태도를 받아내다」라는 타이틀로 카즈하가 무상의 일태도를 받아낸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어서 이름을 알고 있다. 보자마자 여행자에게 영웅의 친구는 역시 영웅이라고 놀랄 정도. * [[사이노]] 수메르에서 사이노가 카드 괴도를 잡는데 도움을 줬는데, 사이노의 하이 개그를 듣더니 타이틀을 짓는데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그의 개그를 마음에 들어했다. 사이노도 샤를로트가 자신의 개그에 호의적으로 반응해줘서 인터뷰에 응하고 타이틀도 직접 제안했다. * [[나비아]] 나비아가 가시 장미회 보스 자리에 올랐을 때 인터뷰하여 기사를 내고 그 이후로도 그럭저럭한 친분 관계를 유지하다가 고대하던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이 해결되자 바로 달려가 친분을 빌미로 단독 인터뷰를 요청했다. 나비아는 그녀를 끈질기다면서도 재밌게 여기는 편. * [[클로린드]] 느비예트 전설 임무에서의 모습을 보면 꽤 친분이 있는듯하다. 샤를로트가 느비예트 독점 인터뷰를 따냈다고 매우 신나하자 곤란한 질문은 느비예트가 알아서 잘 넘길테니 마음껏 질문하라고 한다. == 언어별 표기 ==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한국어 || 샤를로트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 영어 || Charlotte || ||[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출력= )] 중국어 || [ruby(夏洛蒂, ruby=Xiàluòdì)][*간체자] [ruby(夏洛蒂, ruby=Xiàluòdì)][*번체자] ||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출력= )] 일본어 || シャルロット || ||[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출력= )] 독일어 || Charlotte || ||[include(틀:국기, 국명=프랑스, 출력= )] 프랑스어 || Charlotte || ||[include(틀:국기, 국명=포르투갈, 출력= )] 포르투갈어 || Charlotte || ||[include(틀:국기, 국명=스페인, 출력= )] 스페인어 || Charlotte || ||[include(틀:국기, 국명=러시아, 출력= )] 러시아어 || Шарлотта || ||[include(틀:국기, 국명=인도네시아, 출력= )] 인도네시아어 || Charlotte || ||[include(틀:국기, 국명=태국, 출력= )] 태국어 || Charlotte || ||[include(틀:국기, 국명=베트남, 출력= )] 베트남어 || Charlotte || == [[/여담|여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샤를로트(원신)/여담)] == 관련 문서 == * [[원신/등장인물/폰타인]] == 둘러보기 == [include(틀:원신)] {{{-2 {{{#!wiki style="word-break: keep-all; letter-spacing: -1px;"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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