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나오는 병기 === || [[파일:external/moarpowah.com/Double-X.jpg|width=100%]] || || [[건담 DX]]의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 || || [youtube(60OvwMgMPcg)] || || [[건담 X]]의 새틀라이트 캐논 첫 발사 || [[건담 X]]와 [[건담 DX]]가 사용하는 초고출력 [[빔 병기]]. [[달]]의 솔라 파워를 이용한 슈퍼 마이크로웨이브 에너지 빔. 작동원리는 [[새틀라이트 시스템]]을 참조. [[달]]이 떠야 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밤(시간)|밤]]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지만 달은 [[낮]]에도 뜨는 관계로 밤에만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단지 낮에는 태양빛에 상대적으로 어두운 달빛이 죽어서 보이지 않을 뿐. 실제로 작중에서도 낮에 쓸 뻔했다. 역으로 밤이라 할지라도 달이 떠 있지 않다면 사용할 수 없다.[* 애초에 본래대로였다면 달이 지구 정 반대편에 있더라도 다수의 중계위성을 통해 위치와 상관없이 마이크로웨이브를 수신할 수 있는 구조였으나 전쟁통에 중계위성들이 전부 박살나 이러한 제한이 생겼다.] [[기동신세기 건담 X]]는 물론 여러 [[건담 시리즈]]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가진 [[무기]]이나 '''극중에서는 총합 사용횟수가 9회밖에 안 된다.''' 일단 [[달]]이 떠야 된다는 제약도 있고, 화력이 워낙 강력해서 [[함대]]가 몰려와도 별 문제가 없게 되기 때문에, [[밸런스 붕괴]] 및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강림을 저지하기 위해서라고 봐야 할 듯.[* 하지만 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하기 위해선 예비 동작과 마이크로 웨이브 수신까지 4.03초의 시차가 필요하고, 이 정도의 공백은 에이스 파일럿끼리의 싸움에서는 그냥 죽음이라고 봐야 한다. DX가 전투 중 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했던 것은 프로스트 형제가 아직 기체를 개량하지 않아 성능 차이가 압도적으로 나던 시절뿐이었다. 이후 전투들에서 순탄치 않았다는 것도 생각해 보면 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하지 않은 가로드가 현명한 것인지도 모른다.] 첫 발사 때는 쏘면서 빙글빙글 도는 변칙 운용으로 [[건담 X]]를 포위한 [[벌처]]들을 떼몰살시키고 주변 지형까지 평탄화시키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줬다.[* 의도한 것은 아니고, 처음 사용한 [[가로드 란]]이 [[반동]]을 제어하지 못해서 기체가 틀어지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이걸 사용한 뒤 주위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을 보고 [[가로드 란]]은 잠시 동안 경악했고 [[티파 아딜]]은 사망자들의 [[잔류사념]]을 감지하고 [[고통]]을 느낀 건지 [[비명]]을 지르다 [[기절]]해버렸다. 뒤늦게 전투가 끝난 현장에 도착한 [[위츠 수]]와 [[로아비 로이]] 역시 초토화 된 전장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주역기의 주무장임에도 사용 횟수가 한정적인 만큼 그 위력은 그야말로 절대적이다. 제7차 우주전쟁에서는 [[스페이스 콜로니]]를 격침시키기도 했고, [[가로드 란]]은 [[건담 DX]]의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으로 봉우리가 2개나 있는 섬을 날려버리는가 하면 '''[[콜로니 레이저]]도 일격에 날려버렸다.''' 사실 설정부터 일격에 스페이스 콜로니를 지워버리는 무기이다. [[전쟁]] 개시로부터 8개월이 지난 시점에 [[우주혁명군]]이 콜로니 떨어뜨리기를 카드로 [[항복]]을 종용하자, [[지구연방(기동신세기 건담 X)|지구연방군]]은 이에 대항하여 콜로니가 [[지구]]에 안 떨어지게 끔 아예 일격에 지워버리는 무기인 새틀라이트 캐논을 탑재한 [[건담 X]]와 [[G비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새틀라이트 캐논의 위력을 체험한 우주혁명군이 콜로니 떨어뜨리기가 실패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아군 피해도 무시하고[* [[우주혁명군]]의 [[모빌슈트]]가 가속하는 콜로니에 치여서 터져나갔다.] 작전을 강행하고, 지구연방군은 지구연방군대로 이를 요격하다가 결국 서로 괴멸하고 지구가 심각한 [[환경파괴]]를 당하여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도래했다는 게 [[기동신세기 건담 X]]의 배경설정이다.[* [[지구]]는 콜로니가 말 그대로 비오듯이 떨어져 내리면서 100억이 넘던 인구가 거의 [[전멸]]했고, [[우주혁명군]]은 [[지구연방(기동신세기 건담 X)|지구연방군]]의 반격에 그런 지구에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큰 타격을 입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지만 사용에 제약이 많은 무기로 등장. 일정 턴 이상 [[충전]]을 해야만 사용이 가능한 무기로 나왔다. 그러나 제약 조건만 클리어한다면, 잔탄 1인 [[맵병기]] 버전을 제외하면 실상 무소비. [[슈퍼로봇대전 α 외전]]에서는 [[달]]이 떠 있을 때 한정으로 차지를 해야 쓸 수 있지만, 화면 끝까지 날아가는 사정거리[* 만약 맵 끝에서 끝으로 쏠 경우, [[http://www.nicovideo.jp/watch/sm31805952|끝까지 한칸 못 미치는 거리에서 끝난다.]] 정확히 32칸으로 리얼로봇전선 시절 직선맵병기 급..]와 공격범위, [[아토믹 바주카]] 못지 않은 파워로 강력함을 과시. 다만 달이 뜨지 않는 맵도 많아서 제약이 많다. [[슈퍼로봇대전 R]]에서는 [[달]]이 없어도 기력만 올리고 차지하면 사용가능해 알파 외전보다 더더욱 강력해졌다. 위력과 범위가 좀 줄었으나 쓰기가 더 쉬워졌으므로, 오히려 범용성 면에서는 더욱 강해진 셈. 단독 필살기 G비트 새틀라이트 캐논, 합체기 더블 새틀라이트 캐논 등의 추가로 [[필살기]]로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슈퍼로봇대전 Z]]는 알파 외전의 뒤를 이어 [[달]] + 충전시간 + EN 소비라는 3대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맵병기]] 버전은 EN을 소비하면서 탄수마저 1로 한정되는 무지막지한 조건을 달고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로 넘어와서도 파워는 여전하지만,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슈퍼3턴대전이라 불리는 이 게임에선 도무지 쓸 수 없는 거지같은 사용편의도를 자랑하는지라]] [[http://gomdol1012.egloos.com/5104637|발사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 [[시옥편]]에서는 X가 잘려서 볼 수 없었지만 재참전한 [[천옥편]]에서는 [[건담 DX]]만 참전하는 대신 R처럼 달이 없어도 2턴, 후반에 가면 1턴마다 [[충전]]이 되며, 맵병기 버전이 굉장한 상향을 받아 [[가로드 란]]의 에이스 보너스와 합쳐져서 자금벌이에 상당한 시너지를 보인다. 또한 [[대미지]] 증폭 배수는 하향됐지만 1, 2차 때처럼 용기가 아닌 가로드가 혼을 들고 나오기에 상당한 파워를 자랑한다. 다만 연출 자체는 극도로 하향되어 이전 시리즈에 비해 연출을 보는 맛이 없단 게 단점.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초창기에는 [[맵병기]] 버전만 나와서 그냥 쓰레기였으나[* [[맵병기]]로는 [[경험치]]를 못얻는 시스템상 맵병기 자체가 진짜 급박한 경우가 아니면 쓸모가 없다.] 일반무기 버전이 나오면서 강력한 한 방[* 거의 최강급 [[대미지]]를 자랑한다. 이거보다 강력한 건 [[건담 시작 2호기]]의 [[아토믹 바주카]]나 보스급 유닛들의 무기 정도.]을 자랑하나 EN 소모가 극심한 무기가 되었고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부터 [[프리덤 건담|다중록온]]이 생겨나면서 한 방에 유닛 세 기를 떨굴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거기에 [[슈로대]]처럼 차지 턴이라던지 달이 떠있어야 한다던지 하는 제한도 전혀 없기 때문에 EN만 충분하면 매 턴 뻥뻥 날려줄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가지고 있는지라 상당히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초강기 상태에서 쓸 수 있게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또한 전작인 GENESIS부터 맵병기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되면서 맵병기 버전도 부담없이 날릴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DX의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의 경우 기존에 한방을 중시하던 연출과는 달리 원작 34화처럼 1번 발사 후 잠깐의 텀을 둔 뒤 추가로 1번을 더 발사하여 총 2번의 새틀라이트 캐논을 발사하는 연출로 바뀌었다. 3호기의 경우 원작 종료 후라는 설정상 새틀라이트 캐논 발사 기구는 있지만 달의 송신 장치가 없어 원작대로라면 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할 순 없지만 해당 게임에서는 기존 X와 마찬가지로 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로드의 전용 대사도 존재한다. [[소프트맥스]]의 캐쥬얼 [[온라인 게임]]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건담 X]]와 [[건담 DX]]의 [[맵병기]]형 [[필살기]]로 등장. X의 경우는 통상 맵필보다 약간 큰 정도, DX는 거의 2배에 달하는 굵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DX의 경우 맵필에 의한 전방[[시야]] 차단으로 정확한 [[조준]]이 어려운 점과, [[달]]이 뜨고 마이크로웨이브를 수신하는 '''지나치게 화려한 연출''' 덕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미리 알아차리고 피하는 문제로 명중률은 극악하게 낮지만 [[스킬]]발동으로 필살기 [[대미지]] 뻥튀기 상태에서 맞으면 [[멘탈붕괴]]를 유발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각필까지 첨가하면...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는 [[야사카 마오]]가 조종하는 [[건담 X 마왕]]의 주력 [[필살기]]로 사용. 마오의 개량으로 [[태양총|솔라 패널 시스템]]이 추가되어 ''''[[달]] 없이도 새틀라이트 캐논의 연사가 가능''''해졌다. 덕분에 극중에서 이 무지막지한 위력을 [[기동신세기 건담 X]] 때 방영한 것 보다 자주 보여주었다. 다만 응축된 마이크로웨이브를 직접 기체에 조사받는 것보다는 확실히 출력이 딸리는지 맵필드 전체 광역기처럼 사용되던 원작과는 달리 조금 더 좁은 범위의 초장거리 저격 용도로 사용했다. 그 대신 달로부터 마이크로웨이브를 받아 미친 출력의 마왕검을 사용한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에서는 후계기인 건담 X 십마왕이 하이퍼 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 무대의 배경이던 콜로니를 빔으로 뒤덮어버린다. 사실상 [[전체판정기]]. 주로 사용된 기체는 [[건담 X 마왕]], [[크로스본 건담 마왕]], [[건담 DX]](가토 커스텀 Ver.)[* 근데 이녀석은 쏘기도 전에 [[빌드 건담 마크2|얘]] 때문에 터졌다]. [[건담 브레이커 M]]에서는 주인공이 조종하는 [[건담 아르테미스]]의 필살기로 사용가능. 인게임에선 아르테미스를 얻을때에는 없지만 스토리모드 10챕터에서 획득. === [[유희왕]]에 등장하는 몬스터 카드 === [[유희왕]]에 등장하는 몬스터 카드. [[새털라이트 캐논]]. === [[바이오하자드5]]에 나오는 병기 === [[바이오하자드5]]에서 우로보로스 아헤리를 상대할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위성병기. 타겟을 맞출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보통은 안쓴다. 하지만 한번 발사하면 촉수와 포낭을 한 번에 작살낼 수 있고, 그 특유의 간지가 있다. 웃긴건 '''로켓런처보다 약하다'''. 정식명칭은 샹고. [[나이지리아]] 남서부 요루바 족(Yoruba族)의 주요 신 중 한 명. === [[던전앤파이터]]의 스킬 === 정확하게는 새틀라이트 빔. [[런처(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 항목 참조. [[분류:동음이의어]][[분류:기동신세기 건담 X/설정]][[분류:건담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