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새벽의 날개]]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새벽의 날개)] == 1일차 밤 == ||[[파일:1px 투명.svg|width=50]]||높은 옥상. 남자는 여유롭게 하늘을 올려보았다. 그의 머리 위에는 거대한 흑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었다.|| ||
[[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하하하... 아까웠군. 결국 실패했군 그래.}}}|| ||
[[파일:1px 투명.svg|width=50]]||히로는 나팔의 도움으로 중앙청을 재점령하였고, 중앙청에 보관되어 있던 흑핵까지 다시 탈환했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이제 막이 오를 때가 되었다. 남자의 얼굴에 유쾌한 썩소가 드리워졌다.|| ||
[[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지휘사'' , 약해 빠진 너로선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군.}}}|| ||
[[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고통스러워하며 몸부림쳐라. 이 마지막 순간에 네가 어떤 표정을 짓는지 보여다오!}}}|| == 최종 == ||
[[파일:1px 투명.svg|width=50]]||이른 아침부터 무슨 일이 생긴 건지 하늘을 올려다 보면 알 수 있었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짙은 안개가 하늘을 뒤덮었고, 수증기 사이로 수많은 몬스터가 이를 갈고 있었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말도 안 돼!}}}|| ||
[[파일:1px 투명.svg|width=50]]||아무리 중앙청에 연락해도 닿지 않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레나와 라이온도 밤새 돌아오지 못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전혀 모르겠다. 안젤리카와 함께 레나와 라이온을 찾으러 갔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도 찾을 수 없었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어째서...... 모두 사라져 버린 거지?|| ||
[[파일:1px 투명.svg|width=50]]||창 밖에서 하늘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파일:영칠 결말2.png|width=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