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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 Fletcher.

>'''"좋아, 마지막 일지 녹음이야! 리지와 난... 잠수구를 찾아냈고 고향으로 돌아갈거야! 안 그래, 자기야? 다음 역은 지상입니다! ... * 경고음 * 그 여자가 알아챘어! [[소피아 램]]이야! 어뢰다!!! 내가 어떻게든... 으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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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바이오쇼크 2]]에서 언급되는 인물. [[랩처]]의 주민으로 옷차림으로 보아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틀라스(바이오쇼크)|아틀라스]]와 [[앤드루 라이언]] 간 발발한 [[랩처 내전]]에서 용케도 살아남은 소수의 멀쩡한 사람들 중 하나로, [[바이오쇼크]] 사건 이후 미친 파시스트 [[소피아 램]]이 정권을 잡자 연인인 '리지(Lizzy)'와 함께 기적적으로 잠수정에 탑승, [[지상]]으로 탈출하려고 했었다. 탈출 시도는 성공한 것으로 보였으며, 당시 녹음된 일지에서도 [[랩처|바닷속 깊은 생지옥]]에서 벗어난다는 기쁨으로 어찌나 들떴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소피아 램]]이 어뢰를 발사해 잠수정을 격추해버려 사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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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초반에 바닷속을 탐험하다 보면 침몰한 잠수정과 그의 시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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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의 왼쪽 여자는 그의 애인인 리지.

[[분류:바이오쇼크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