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2023년 제3지대론)] ||<-5>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B8ED, #00B8ED)" [[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fff '''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 || || ''창당'' ||{{{+1 →}}}|| {{{#ffffff '''새로운선택'''{{{#!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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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이라는 이름의 포럼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는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새로운당)'으로 변경하여 창당 준비를 본격화했다. 2023년 8월 21일 새로운선택으로 당명을 확정했다. 9월 19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 소개 == * 금태섭은 [[추석]]을 전후해 신당을 창당하겠다며 [[창당준비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당 포럼에서 밝혔다. 금태섭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50석을 넘어가면, 민주당이 지금처럼 180석을 가지면 무엇이 달라지느냐"며 거대 양당을 겨냥하며 창당을 발표했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0916|#]] * 당내 대변인에 필명 봉달호로 알려진 곽대중이 임명되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3/06/26/45WJWR46LVATBGP7CVBU563LTA/|#]] *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는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임명되었다. 과거 한때는 [[민주노총]] 소속의 간부였으나, 언젠가부터 SNS를 통해 민주노총과 민주당을 비판하는 활동을 해 온 인물이다. 이외에도 당의 정책팀장을 맡은 한지원은 과거 사회진보연대[* 20대 대선 때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면서 충격을 던졌던 PD 계열 조직인 [[전국학생행진]]의 사실상 상위 단체다. 애초에 대부분의 멤버들이 이탈한 뒤 자생력이 없어진지 오래라서, 생존 여부조차 불확실하던 조직인 전국학생행진이 그런 지지 선언을 낼 수 있었던 것도 사회진보연대가 민주당과 이재명 비토론에 몰빵하면서 결과적으로 윤석열을 밀어주는 형식이 되었기 때문.] 소속의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연구자 였는데,[* 널리 알려진 이야기지만, 한국 보수 우파 세력과 [[마르크스주의]]는 상당히 접점이 많다. 한국 [[뉴라이트(대한민국)|뉴라이트]] 조직의 핵심 주류 중 하나가 바로 국내의 [[마르크스주의]] 계열이었기 때문.] 사회진보연대를 그만 둔 즈음 한지원 본인도 대선 국면 때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하였고, 이후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의 보수 언론에서 민주당을 비토하는 역할의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곽대중 대변인과 이창원 온라인팀장은 [[국민의힘]]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전체회의에서 단체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새로운당)'으로 확정하고 창당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대표자를 따로 두지 않기로 했으며, 실무를 총괄하는 집행위원장에는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임명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3_0002360821&cID=10301&pID=10300|#]] * 첫번째 논평으로 [[정의당]]이 발의한 노란봉투법을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한 것을 비판하며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요구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7/03/VHOMG3HLQBEKJDN5GGGTXBW6J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국민의힘]] [[정태근]] 전 의원과 [[정의당]] [[박원석]] 전 의원을 영입하여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강서구청장 보궐선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33917?sid=100|#]], 박원석 본인이 해당 영입설을 강하게 부정하면서,[[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929|#]] 새로운당, 세번째권력 등을 비판하기도 했다.[* 다만 박원석 전 의원 자체는 금태섭, 정태근 두 사람과 오래 전부터 신당 창당 자체를 도모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미 2023년 7월에 세 사람이 주축이 되어 신당 창당을 준비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는데, 박원석 전 의원의 코멘트가 직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91|#]] 다만 그 이후 금태섭 의원과는 신당 창당에 함께하지 않는다는 해명이 나왔고, 박 전 의원은 정의당 출신의 다른 정치인들과 신당을 도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8011613001|#]]] 정태근 전 의원은 사실상 합류로 보인다. * 주요 소속 인원들의 논평이나 글을 보면 [[진영논리]], [[흑백논리]], 그리고 소위 양당의 '단일대오'를 비판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 지지 기반 == === 선거에서 유리한 점 === * 최근 무당층, 중도층이 많이 증가하면서 이 표를 어느 정도 잠식할 가능성이 있다. * '상향식 창당'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표방하며 정기적으로 직접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있어, 의견 수합에 이점이 될 수 있다. * 당대표인 금태섭이 성소수자 인권운동가이기 때문에 퀴어 계층에서의 지지를 어필할 수 있다. * 금태섭의 성향과 창당 전 행보를 감안하면, [[고이케 유리코]]가 창당한 [[희망의 당(2017년)|희망의 당]]처럼 경제정치 보수 + 사회문화 진보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소위 사회문화 의제에 대해선 리버럴하면서도 정치경제적 사유로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을 지지하는 것을 꺼리는 유권자층[* 사회문화적 보수/진보와 정치경제적 보수/진보가 항상 일치하지 않기에 가능한 일이다.]과 사회문화적으론 리버럴이지만 정치경제적으로 보수적인 유권자를 포용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 선거에서 불리한 점 === * 지역 기반이 전무하기에, 지역구에서의 당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즉 2020년 총선 때의 안철수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처럼, 전적으로 비례대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문제는 당대표인 [[금태섭]]이 과거 [[정주영]], [[정몽준]], [[박찬종]], [[안철수]] 정도의 거물급 간판 정치인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이마저도 박찬종의 [[신정치개혁당]]과 정몽준의 [[국민통합21]]은 당의 간판이었던 박찬종과 정몽준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전멸했으며, 2020년 총선 때 국민의당은 비례 3석을 겨우 건졌다.] 비례대표에서 성과를 이룰지 조차 물음표라는 점이다.[* 일례로 2020년 총선 때의 [[민생당]]만 해도, 나름 거물급 정치인이었던 [[손학규]]가 당의 얼굴이었고, 20명 이상의 현역 의원이 소속된 원내교섭단체로 무려 기호 3번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박지원]], [[유성엽]], [[정동영]] 등 지역구에서 영향력이 강한 중진들까지 있었음에도 비례대표 득표 2.7%라는 초라한 득표율을 받은 뒤 순식간에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 * 대권주자나 유력 정치인으로 분류될 만한 인물이 없다. 지역 기반이 부실하니 인물론이라도 먹혀야 하는데, 당내에 정치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금태섭마저도 초선 의원 출신으로 인지도가 낮고, 정치적 체급도 약하다. * 정당 자체의 대중적 소구력이 낮으므로, 선거에서 바람을 일으킬 만큼의 능력 있고, 인지도 있는 인물이 당에 영입될 가능성도 낮다. 일례로 새로운선택의 선거 데뷔전이 될 수 있었던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때는, 선거 참여를 기획했지만 결국 출마를 시킬 만한 영입 인사가 없어서 후보를 내지도 못했다. * 타겟 유권자층인 무당층이나 중도층에서의 소구력이 없을 가능성이 많다. 일례로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결국은 당선 가능성이 있는 거대 양당으로 표심이 수렴하였고, 그 와중에 양당에 대한 비토 정서를 기반으로 선거 캠페인을 진행한 [[정의당]]의 후보는 득표율 2%에도 미치지 못했다. 정의당 보다도 대중적 소구력이 낮은 새로운선택이 표심을 자극할 가능성은 낮다. * 현재로서는 현역 의원이 없는 원외정당이고 가나다순으로도 중간 쪽 순번에 위치하기에, 현역의원 중 최소 1명 이상이 합류하지 않는 한 총선 비례대표에서 사실상 20번대의 기호를 받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너무 뒤쪽의 기호는 존재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 여담 == * 과거 [[제3지대]] 정당이었던 [[새로운물결]]과 당명과 당색이 유사하다. == 둘러보기 틀 == [include(틀:대한민국의 창당준비위원회)]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성찰과 모색, version=18)][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금태섭, version=1032)][[분류:대한민국의 창당준비위원회]][[분류: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분류:사회자유주의 정당]][[분류:2023년 정당]][[분류:나무위키 정당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