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La_Jérusalem_céleste_(2).jpg]] *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는 파트모스의 요한, 14세기 태피스트리. * 사진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New_Jerusalem#/media/File:La_J%C3%A9rusalem_c%C3%A9leste_(2).jpg|#]]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했고 그 길이와 넓이가 같았습니다. 그[*a 인용문에선 특정 부분만 가져오느라 단순히 대명사로 적혀있지만 실은 천사를 가리킨다.]가 측량자로 그 도성을 재어보았더니 길이와 넓이와 높이가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습니다. 또 그가 성벽을 재어보았더니 사람의 자로 백사십사 척이었습니다. [[요한의 묵시록]] 21:16-17 (공동번역) >The city was square, its length the same as (also) its width. He[*a] measured the city with the rod and found it fifteen hundred miles 13 in length and width and height. He also measured its wall: one hundred and forty-four cubits 14 according to the standard unit of measurement the angel used. [[요한의 묵시록|Revelation]] 21:16-17 (NAB) 기존의 [[예루살렘]]을 말하는게 아닌 재림과 마지막 심판 이후의 (특정 교단이나 건물이 아닌)교회를 상징하는 구절. 대개 (상징적인 의미와는 별개로) 도성의 외관을 설명하는 문구들은 [[에제키엘]] 예언서 40장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되는 12,000 스타디온의 경우 NAB의 주석에 따른다면 새 예루살렘를 이끌 12사도의 상징하는 12에 무한한 신도들의 수를 상징하는 1000을 곱하여 나온 숫자라고 여겨진다. 허나 1 스타디온 = 약 185m로 계산해도 현재의 미국 영토의 절반 정도되는 엄청난 면적이니 당시 사람들의 새 예루살렘에 대한 경외심과 기대감이 엄청났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분류: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