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고사성어]]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三]]'''}}} ||||<:>{{{+5 '''[[豕]]'''}}} ||||<:>{{{+5 '''[[涉]]'''}}} ||||<:>{{{+5 '''[[河]]'''}}} || ||<:>석 삼 ||||<:>돼지 시 ||||<:>건널 섭 ||||<:>강 하 || [목차] == 개요 == 三豕涉河. 직역하면 세 마리 돼지가 황하를 건넌다는 뜻으로 '글자를 잘못 읽고 해석한다'라는 의미를 가진 성어이다. == 상세 ==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진나라(晉)로 가던 중 잠시 위나라(衛)에 들렀는데 그곳에서 역사책을 읽던 사람이 자하에게 진나라 군대의 돼지 세 마리(三豕)가 황하를 건넜다는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자하는 겨우 돼지 세 마리가 황하를 건넌 일 가지고 역사에 기록하겠냐며 의문을 가졌고, 나중에 진나라에 도착해서 물어 보니, 진나라 군대가 기해일에 황하를 건넜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위나라의 그 사람은 기해(己亥)라는 글자를 삼시(三豕)로 착각했던 것이었다.[[https://m.knnews.co.kr/mView.php?idxno=1325862&gubun=|#]] == 여담 == * 해당 사자성어에 고조선에 사신으로 파견된 인물 [[섭하]](涉河)와 한자가 같으나 서로 아무런 관련도 없다.